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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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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코리아가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2번째 프리시즌 리그.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넥슨 코리아가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2번째 프리시즌 리그.
2. 시즌 전 스토브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참가 팀[편집]
4. 상금[편집]
5. 경기 일정[편집]
6. 오프라인 예선[편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오프라인 예선 문서에서 전국 단위 오프라인 예선전 진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일정표는 다음과 같다.
프리시즌 2 대회의 경우에는 5월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리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즌 2 그랑프리 모드에서 기록한 점수를 기반으로 한다.
7. 규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규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출전 선수[편집]
8.1. 팀전[편집]
이 문단은
비록 비정규 리그이기는 하나, 드디어 창단 이후 5년만에 직전 리그인 KDL Preseason 1에서 첫 팀전 우승을 이뤄내며 광동 프릭스(KDF)라는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는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부분. 다만 이번 본선에 진출한 신인 선수들의 숫자가 적지 않고, 메타 변화가 큰 만큼 변수가 많기 때문에 대비를 철저히 해야지만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경쟁권 팀들인 리브 샌드박스(LSB), 아우라(AURA), 성남 락스(ROX) 모두 크고 작은 멤버 교체를 겪은데 반해, 광동 프릭스(KDF)는 프리시즌 1의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하여 팀합 면에서 유리하다고 평가받는다. 풀리그 아이템전에서 상대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던 4인 로스터 체제도 그대로 유지하므로 이번 시즌도 풀리그 아이템전에서의 불안 요소는 그대로 존재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그럼에도 결국에는 다른 팀들의 잘하는 선수들을 못하는 선수들로 만들어버리는 압도적인 스피드 실력을 기본으로 가져가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템전은 매 경기마다 확실히 성공적으로 보완을 해오면서 우승을 향해 나아갈수록 완벽에 가까워지는데다가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최강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명실상부 이상적인 KDL 최강의 팀 로스터라는 자부심과 믿음에서 나온 결정이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시즌도 직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세 프로팀 중에서는 유일한 4인 체제이며, 모든 팀을 통틀어 Sensation과 함께 유이한 4인 체제이다.
직전 프리시즌 1 광동 프릭스(KDF)와의 결승전에서 두 번의 에이스 결정전을 모두 패해 승자연전도 가지 못하고 준우승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던 리브 샌드박스(LSB)다. 비록 정규 리그가 아니라는 사실에 위안을 삼아도 되겠다지만, 기존의 무적함대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까지 부정할 수는 없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오랫동안 팀의 중요한 기둥 역할을 맡아주었던 InSoo와 SeungHa가 군복무 사유로 로스터에서 제외됨으로써 팀 전력 약화를 피할 수 없게 되어 많은 리그 팬들이 크게 걱정했으나 ByungSu와 Daldda를 영입,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는 타 팀들과의 파워 밸런스 부분에서 크게 뒤떨어지는 부분이 보여지지 않게 되면서 어느정도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새로 영입된 ByungSu가 직전 리그인 프리시즌 1에서 돌아온 카트황제 HoJun이 이끄는 Sensation 팀 소속으로 Speed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보여준 플레이만 놓고 보면은 아직까지도 잘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에 머물러있기만 한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쳤었고, Daldda의 경우 원작 리그(KL)에서 짧지 않은 프로팀 경력을 보유하긴 했으나 2021년 군입대로 인한 선수 공백기 또한 짧지 않기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실력은 완전히 미지수인 상태이므로[1] 불안요소가 완전히 없다고 할 수는 절대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ByungSu라는 선수 개인이 리그 데뷔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꾸준히 보여줬던 이미지가, 경기 외적으로 아주 쾌활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팀원들이 다수 소속된 Sensation보다는 비교적 다소 차분한 경기 외적 이미지를 구축한 선수들이 다수 소속된 리브 샌드박스에 더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이기에 이번 영입 이후 본인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할 가능성이 꽤나 높아보이는 부분을 무시할 수 없고, 리브 샌드박스라는 팀에 먼저 합류하여 활동한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음에도 기존 선수들의 연이은 군입대로 인해 갑작스럽게 팀의 고참 역할이라는 책임감과 우승권 팀의 하이브리드 선수라는 부담감을 짊어지게 된 JiMin의 입장에서 봤을 때 원작 리그(KL) 마지막 대회인 22-S 시절 On-Off(ONF) 팀에서 아이템 합을 맞췄던 전적이 있는 ByungSu가 새로이 아이템전 팀원으로 합류한다는 사실은 팀합을 맞추는 데 있어서 걱정과 부담을 덜어주는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Daldda의 경우 원작 리그(KL) 시절 꽤 오랜 기간동안 프로팀인 아프리카 프릭스(AF) 소속으로 뛰면서 Perfect, Taek이라는 카트 리그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두루 소화하면서 팀이 준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끔 안정적으로 팀원들을 보좌하는 역할들을 수행해오다가 군복무로 인해 공백기를 갖고 전역하여 선수로써 복귀를 할 수 있게 된 상황이었고, 리브 샌드박스(LSB) 팀은 기존 스타 플레이어들을 군대로 떠나보내고 새롭게 스타 플레이어가 된 HyunSu와 NEAL을 믿음직하게 백업해줄 역할을 수행해줄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보니 서로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 볼 수 있겠다. 기존 선수들은 최근 데이터가 쌓여있으므로 분석당할 위험이 존재하거나 이미 소속 팀이 있지만 Daldda는 최근 데이터가 없어 분석당할 염려도 적고 소속 팀도 없었으며 커리어가 확실한 선수였으니 최적의 선택인 셈. 다행히 다른 멤버들의 스피드 기량은 최정상급이고, 언어가 다른 NEAL이 우승권 경쟁 팀들을 상대로 아이템전까지 뛰는 것은 팀적으로 큰 불안요소인지라 확실한 아이템 에이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긴급한 상황에서 스피드 스위퍼 포지션으로 투입 가능한 Daldda의 존재는 결코 작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Daldda가 이번 프리시즌 2 개인전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하였지만 본선 진출은 하지 못한 만큼 스피드 기량은 복구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나, 한동안은 팀 로스터가 변경될 염려가 낮아보이는데다 하이브리드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으므로 지금의 로스터 구성이 팀원 모두에게 그야말로 황금 밸런스라고 여겨질만 하다.
따라서 리브 샌드박스는 마지막 비정규 시즌인 이번 프리시즌 2 리그 기간을 ByungSu의 진면목을 끄집어내기 위해 담금질을 하는 작업과, Daldda의 전역 후 안정적인 리그 복귀를 위한 적응 시간을 부여해주는 활용하여 팀의 전력을 새롭게 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NEAL 또한 직전 시즌 아이템전에 투입된 탓인지 스피드전과 에이스 결정전에서 꽤나 기대 이하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만큼, 이번 시즌에는 다른 멤버들에게 아이템전을 전적으로 맡기고 본인은 KL SS-2 로열로더를 달성했던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거기에 팀에게 확실한 승리를 안겨주는 에이스 결정전 카드로서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리브 샌드박스는 곧 다가올 정규시즌에는 무적함대라는 이미지를 되찾기 위해서 그 어느 팀들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사전 작업을 사실상 마쳤다고 볼 수 있겠다.
직전 리그 팀전에서 아이템 에이스로 활동했으나, 개인전에서 4위를 차지한 JiMin이 하이브리드로 포지션을 변경하고, 아이템 에이스 포지션은 Daldda가 가져갔다. NEAL은 스피드전과 에이스 결정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직전 프리시즌 1 풀리그 아이템전에서 처참한 승률을 기록했지만 이세계라고 불리우는 카러플 리그(KRPL)에서 범접불가 최정상을 찍은 JJONG의 에이스 결정전 대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나 결국 한계에 부딪히며 4위로 마감한 락스(ROX)가 ReBoot 팀 소속으로 팀전과 개인전 뛰어난 기량과 적은 기복을 보여준 DDING을 영입하면서 카트 리그 사상 최초 6인 로스터를 구성했고, 원작 리그(KL)시절에도 받은 적이 있는 성남시 스폰을 다시 받게 되어 팀 명도 성남 락스로 바꾸고 이번에는 프로팀답게 더 높은 순위인 입상을 노린다. 프리시즌 1때의 5인 체제 락스에서 JJONG, Duzzi를 제외하면 선수들의 폼이 썩 좋지 않았고 기복도 심했기 때문에 DDING의 영입을 통해 기존의 불안 요소를 크게 줄이는데 성공했다는 평. VEGA는 팀전에 출전하지 않고 개인전에만 출전한다.
새로 영입된 DDING은 의외로 에이스 결정전에 있어서는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고 전적도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에결에 약한 선수는 결코 아니며, KDL 에결 5전 무패 JJONG의 존재 또한 강력하여 에결만 갔다 하면은 무조건 승리를 따내는 팀으로 꼽히는 1순위 팀이라고 하면 광동 프릭스와 함께 거론될만한 팀이 바로 이 성남 락스가 되겠다.
시즌 1 스피드전만 뛰었던 VEGA가 개인전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아이템전 교체 대상 선수도 바뀌게 되었는데, Spell이 교체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DDING은 아이템전 전적이 좋은 편에 속하는 선수인만큼 락스의 최우선 불안요소였던 아이템전에서도 큰 보강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마추어팀이지만 프로팀에 버금가는 선수들의 네임밸류가 어디 안 간다는 것을 제대로 입증하면서 프로팀인 락스(ROX)를 스피드와 아이템 모두 잡아내고 준우승팀인 리브 샌드박스(LSB)를 벼랑끝까지 몰고 갔지만 아쉽게 패배하며 직전 프리시즌 1 3위를 기록한 아우라(AR)가 이번 프리시즌 2에도 아마추어팀으로 출전한다. Navi가 팀을 떠나고 ReBoot 팀 소속으로 SenSation의 HoJun을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거뒀던 Luning을 영입하면서 전력은 상승했다는 평. 원작 리그(KL) 개인전 우승자 출신인 Hero가 팀전에서의 폼은 좋았지만, 매우 중요한 에이스 결정전에서 HoJun과 HyunSu에게 내리 2연패를 당하면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남겼었는데, KL과 KDL에서 펼쳐진 에이스 결정전에서 KDF의 Cool과 SST의 HoJun을 잡아내며 자이언트 킬링을 연달아 선보인 Luning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약점을 보완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기량만 그대로 유지된다면 이번 프리시즌 2에서는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의 양강 구도를 무너뜨리고 결승 진출도 가능한 전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템전에는 새로 영입된 Luning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Luning이 프리시즌 1 ReBoot 팀에서 아이템전을 전부 소화했었기 때문에 기존 Hero와 포지션이 크게 겹치므로 당일 컨디션에 따라 아이템전 멤버와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전략적인 유연한 전환이 가능할 수 있다.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1단계 B조 3전 전승 과정에서 ShowTime을 잡아냈고, 2단계 A조에서 Potential 등을 상대로 2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제일 좋은 성적으로 본선에 합류했는데 같은 조의 Sensation 또한 2승을 거둔 이유로 서로 맞붙지 않았는데, 세트 스코어가 앞서기에 더 높은 순위로 기록되었다. 우선은 4위까지 합류하는 플레이오프에 락스, Sensation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은퇴했던 카트황제의 화려한 복귀를 천명하며 호기롭게 4인 로스터로 출전한 직전 프리시즌 1에서 최종 6위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마감하며 고배를 마신 HoJun의 Sensation이 재도전에 나선다. 스피드전에서는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경쟁력을 보여줬지만 아이템전에서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에이스 결정전 승률이 나빴던 것이 저조한 성적의 원인으로 꼽혔었다.
이번 프리시즌 2를 앞두고 ByungSu가 전력 공백이 생긴 리브 샌드박스(LSB)로 이적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Joker가 채웠다. 비록 새롭게 시작한 KDL 프리시즌1에서는 휴식하면서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Joker이나, 원작 리그(KL)에서 프로팀을 위협하는 아마추어팀의 원조격으로 기억되는 프로즌(FZ)부터 시작해, 프로팀인 SGA 인천으로 이적하여 스피드전, 아이템전, 에이스 결정전 가리지 않고 리그 내 인상적인 활약들을 펼쳤던 특유의 모습을 잃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덕분에 이번 프리시즌 2 예선도 손쉽게 통과함과 더불어 Sensation의 약점으로 지목받던 에결 주자 문제도 해결해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 만큼 팀과 리그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특유의 높은 고점을 보여주는 실력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로 인식되는 다른 팀 멤버들과 꽤나 궁합이 잘 맞는 편이라 이전보다 팀 색깔은 더욱 선명해졌다고도 볼 수 있겠다. 다만, 계속해서 지적받는 아이템전 전력 보강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결국 이번 시즌에도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광동 프릭스와 마찬가지로 직전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유이한 4인 체제 팀이다.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1단계 C조에서 4전 전승을 달성하는 과정에 Seraphic을 잡아냈고, 2단계에서 아우라와 같이 A조에 속했지만 사이좋게 2승을 기록하면서 서로 맞붙지 않고 본선에 빠르게 합류했다. 아우라가 Potential을 에결 없이 잡아낸데 반해, Potential에게 에결까지 끌려간 탓에 아우라보다는 순위가 낮으나 본선에서 맞붙는다면 어디가 이길지 알 수가 없으므로 두 팀의 맞대결은 플옵 진출팀을 가리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상대팀을 잡는다면 플옵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반대로 패배할 경우에는 플옵 진출이 매우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원작 리그(KL)에서 13수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하여 Wish와 BLANC 소속으로 활동했던 아이템 에이스 Frawn을 중심으로 쌩 신인 선수 네 명이 가세하여 만들어진 팀이다. 선수들의 면면이 가장 떨어지는 만큼 본선 진출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팀이었으나 예선 통과를 3단계라는 비교적 빠른 구간에서 이뤄낸, 사실상 이번 프리시즌 2에서 가장 예측이 어려운 팀으로 꼽힌다. 신인 선수들의 의외성과 잠재성이 얼마나 발현될지가 관건.
문제는 이 팀에 대한 여론이 최악 수준인데, 팀원들 중 Feiz와 Monster가 과거 방송에서 장난으로 대리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여 많은 팬들이 오해를 하게 만들었고, 그 중 Feiz의 과거 인성 논란이 발굴되어 뜨거운 감자가 된데다가 Feiz가 지인의 ID에 접속하여 라이센스 플레이를 했다고 스스로 진술했음에도 불구하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아 리그 자체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으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과 팬들이 쇼타임에게 등을 돌려버렸다. 오죽하면, 과거 카트라이더 리그 시절 2020 시즌 1 Afreeca Freecs처럼 Team Unknown 취급을 하자는 팬들도 있다. 그래도 그 당시 아프리카와 다른 점은 비난의 초점이 쇼타임이라는 팀 전체보다는 Feiz, Monster에게 쏠려 있으며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Frawn, Flare, Ghost는 아무런 잘못이 없기 때문에 응원해주겠다는 팬들이 있는 편.
오프라인 예선에서 1단계 B조에 속해 AURA에게 밀려 조 2위를 기록, 2단계 B조에서는 Seraphic에게 승패와 세트스코어는 같지만 라운드에서 밀려 2위, 3단계 A조에서 Seraphic을 잡아냈고 Potential과 승패가 같지만 세트스코어에서 앞서며 1위를 확정, 예선 종합 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직전 시즌 FINALE e-Sports(FNL)에서 뛰었던 Taemin과 Banana을 중심으로, 개인전 본선 경험이 있는 Wave, Summer, 그리고 완전 신인 선수인 Best로 구성된 팀이다. 아이템 에이스 포지션과 팀전 스피드 멤버로써의 경험이 다수 있는 Taemin과 Banana가 직전 시즌에도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었고, Wave와 Summer 역시 나름대로 장기적인 잠재력을 인정받는 선수들이다. 다만 Wave와 Summer가 팀전 본선은 처음이기에 팀전에서는 약점으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전에서는 Best가 교체된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1단계 D조 4전 전승을 기록했으나 2단계 A조에서 AURA와 Sensation에게 패하며 3단계 A조로 밀려났고, Seraphic등을 잡아내고 세트 스코어 우위로 2위를 기록하여 예선 최종 4위로 본선에 합류했다.
직전 시즌 프리시즌 1, 팀의 마지막 경기에서 아이템전 패배와 에이스 결정전 패배로 인해 아쉽게 5위에서 7위로 떨어지며 시즌을 마감한 ReBoot 팀의 아이템 에이스 Pure가 이번 시즌에는 Snoopy로 닉네임을 변경하면서 팀의 주장으로써 중심을 잡고, 여기에 마찬가지로 직전 시즌 ReBoot를 상대로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거두며 비 플옵권 팀 중에서 가장 높은 5위라는 성적을 극적으로 얻어낸 Planet 팀의 Mari, Scarlet, MINSIK 세 명의 선수와 더불어서, 신인 선수 Promise[3] 가 합류하면서 Planet과 ReBoot를 동시에 계승하면서도 식상하지 않은, 신선한 느낌을 주는 세라픽(SRP)이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에이스 결정전 전패를 기록하며 최종전까지 끌려가며 고생했으나 간신히 막차에 합류하는데 성공한 만큼 본선 팀들 중에서는 최약체로 평가받지만, 프리시즌 1의 Planet과 ReBoot는 아이템전에서 의외의 강점을 보여주며 리그에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많이 보여줬던 만큼 이번 프리시즌 2 본선에서도 그러한 모습들을 자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lanet 팀에서도 아이템전에 교체됐었던 Mari가 이번에도 교체되며 신인 선수인 Promise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출전한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1단계 C조 Sensation에 밀려 조 2위를 기록, 2단계 B조에서 1위, 3단계 A조에서 3전 전패하며 최종전인 4단계로 끌려갔고 마지막 경기에서 0:2 패배를 하면 탈락하는 상황에서 스피드전 세트를 패배하고 아이템전 매치포인트까지 끌려갔으나 역전에 성공하며 예선 최종 5위를 기록, 본선 마지막 합류팀이 되었다.
8.2. 개인전[편집]
9. 서브 코너[편집]
9.1. WEEKLY TOP 5[편집]
9.2. 부스톡[편집]
화제의 트랙에서 벌어진 부스 내 브리핑 대화 상황을 보여주는 컨텐츠. 팀전에서 있었던 각 팀간의 보이스톡이 주 내용이기 때문에 개인전 경기는 업로드 되지 않는다. 유튜브 공개 전 토요일 경기 중간 쉬는 시간에 선공개된다.
10. 대회 진행[편집]
10.1. 팀전[편집]
10.1.1. 8강 풀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팀전/8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