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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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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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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馬山驛 / Sinmasan Station
1. 개요[편집]
옛 경전선에 있었던 폐역이다. 본래 경전선상에 존재했으나 1977년에 폐역되었다. 자세한 역사는 마산역 문서를 참고.
2. 상세[편집]
1977년 마산역-구마산역-북마산역 통합이 있기 이전, 경전선이 Y자로 마산 시내를 헤집고 다니던 시절 상/하행 Y자 분기가 갈라졌던 옛 마산역을 일컫는다. 원래는 1904년 경부선의 지선으로 삼랑진-마산간에 부설된 군용철도 '마산선'의 종착역. 이후 신마산 지역의 일본인 거류지(현 문화동, 두월동 일대)가 진해 신시가지 때문에 침체에 빠지는 바람에, 한동안 군용 및 항만 조차장으로만 기능하다가 1927년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1930년대 이후 마산역에서 함안군 군북역(이후 조선총독부가 매입하여 국유화한 후 진주역까지 연장)간 경남선이 개통되자 북마산역, 구마산역과의 구분을 위해 옛 마산역을 신마산역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었다.
해방 이후 진주역-순천역을 잇는 경전선 철도가 순차적으로 개통된 후 상술한 1977년 경전선 마산 시내 선로 이설 사업(삼역 통합)으로 폐지되었다. 현재 신마산역 자리에는 (원래부터 역전광장에 있었던) 마산합포우체국과 경동메르빌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진주 방향 분기는 임항선(마산항제1부두선) 선로로 쓰이다 현재는 공원화되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