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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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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 공화국과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 팀이다. 22년 7월부터 65주간 월드 럭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23년에도 다른 팀들을 두들겨 패고 다니고 있고, 2023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그랜드 슬램을 차지했다.
2. 역대 전적[편집]
2023년 10월 15일 기준
2.1. 감독별 전적[편집]
20세기까지 아일랜드는 그저 그전 별볼일 없는 팀이었다. 럭비 월드컵도 8강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팀이었고 승률도 강팀과는 거리가 멀었다.[5] 21세기에 접어들며 사정은 조금 나아졌지만, 6할대를 찍던 오설리번 시절에도 주요 대회 결과는 신통치 않아서 여름 투어에선 SANZAAR라고 불리는 남반구 4강에게 단 1승도 하지 못했고, 월드컵이나 식스 네이션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 없이 7년 임기를 마친다.[6] 이후 2009년 식스 네이션스 그랜드 슬램의 기쁨도 잠시, 여전히 여름 평가전에서 SANZAAR 4팀에겐 1승도 챙기지 못했고 식스 네이션스는 타이틀이 전무한, 그야말로 암흑기에 빠진다.
그러다 마침내 2013년, 명장 조 슈미트가 취임하며 분위기가 극적으로 달라진다. 미지근하던 성적은 짧은 기간에 화끈하게 올랐고 2014,2015 식스 네이션스 연속 우승, 여름 투어는 2014 아르헨티나에 2:0, 2016년 남아공에 1:2, 2018년 호주에 2:1로 상당히 괜찮은 결과를 냈다. 무엇보다 2018년 가을 올 블랙스에 승리를 거두고 6년 임기를 7할대 승률로 마쳤으니, 비록 2015 월드컵에선 예상치 못하게 8강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졌지만 이런 분이기만 계속 가져가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었다.
2019년 앤디 패럴이 이어서 지휘봉을 잡으며 분위기는 더더욱 치솟는다. 월드컵 8강 이상 가지 못하는 저주때문에 2019년 대회에서 뉴질랜드에게 8강에서 무릎을 꿇었지만 2022년 여름 투어에서 2:1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며 세계 랭킹 1위에 우뚝 올라섰고, 가을 투어에서도 남아공, 호주에 승리하며 현 시점 최강의 팀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2023 식스 네이션스 그랜드 슬램으로 8할대 승률을 달성했으며 국내외 럭비 팬들도 앤디 패럴에 대한 반응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 럭비 월드컵에서 끝끝내 8강의 저주를 깨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정도면 저주같은 미신이 아니라 과학 내지는 법칙이 아닌가 싶다.
2.2. 주요 대회 성적[편집]
아일랜드 대표팀은 올블랙스를 이긴 적이 있고 식스 네이션스 그랜드슬램을 할 정도로 강팀이나, 이상하리만큼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다. 9번의 월드컵 중 무려 7번을 8강에서 탈락했다. 심지어 2015년엔 8강에서 절대 질것 같지 않았던 아르헨티나에게 20:43으로 충격패하며 탈락, 2019년엔 그 전까지 여러 차례 이겨본 뉴질랜드에 참패하며 탈락... 아일랜드보다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스코틀랜드, 아르헨티나조차 4강 경험이 있는 것에 비하면 지지리도 운이 없다. 2022년을 월드 럭비 랭킹 1위로 마무리했는데, 아일랜드를 포함해 프랑스, 스코틀랜드 등 북반구가 예전보다 강세인 상황이어서 과연 2023년 프랑스 월드컵에선 어떨지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어떤 유튜버가 "아일랜드 존X 잘한다! 8강 이길 수 있겠지?" 라는 영상을 올리자 댓글에 "가능! (희망사항)"이란 말이 달렸다.링크
그리고 그 꿈은 허무하게 박살났다. 꽤 오래 전에 8강에서 뉴질랜드에 진다고 농담처럼 써놨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00년 이후로 7번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이는 챔피언십 최대 기록이다. 침체기가 많았지만 운 좋게 우든 스푼은 한 번도 받지 않았다
2.3. 국가별 상대전적[편집]
3. 개인 기록[편집]
4. 유니폼[편집]
아일랜드는 전통적으로 초록색 상의와 양말, 흰 바지를 입는다.
5. 선수단[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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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잉글랜드 주장 오웬 패럴의 아버지다[2]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에서 8회로 개인 기록 141회. 주장으로선 라이온스 1회까지 84회로 역대 3위[3] 2023년 10월 15일 기준, 출처[4] 임시 감독[5] 통산 승률이 46%대니까 아마추어 시대에도 미적지근했다고 추측은 할 수 있다.[6] 객관적으로 기록에 남는 성과라고는 2004,2006,2007 식스 네이션스 트리플 크라운 뿐, 우승은 전무했다.[7] 1908,1909년 대회는 프랑스가 중간에 참가하여 추가 경기를 치뤘다. 그래서 홈 네이션스 중 두 해만 그랜드 슬램이 있었다.[8] 피지, 조지아, 러시아, 통가, 짐바브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