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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구 시게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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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능!! 이해불능!! 이해불능!! 이해불능!!"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보통 시게찌라 불린다. 이는 부모가 붙인 호칭으로 원래 시게(키요)쨩 이라 부르던 게 줄어서 시게찌가 된 것이다.
부도가오카 중학교 2학년생.[6] 말 끝에 ~조를 ~도라고 발음하는 사투리[7] 를 쓴다. 애니북스 정발본에서는 "~다구"라고 번역하였다. 덜떨어진 느낌을 주려는건지 보통 '라구'라고 끝낼 부분에도 '다구'를 사용했다. 웃음소리는 '시싯'
2. 상세[편집]
정확하게 드러난 바는 없지만 1999년 2월에 니지무라 케이초의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의해 스탠드를 얻게 된 듯 하다. 죠스케와 오쿠야스랑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의 능력이 스탠드라고 불리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하베스트가 생겨난 이후 능력을 이용하여서 모리오초 곳곳에 버려져있는 100엔 이하의 동전들[8] 을 모으고 있었는데 4개월만에 12만엔이나 모았다.[9]
키는 땅딸막하고 뾰족한 돌기가 난 듯한 기묘한 머리가 특징.[10] 집에서는 곤타라는 거북이를 기르고 있다. 작중에서 작게 나온 모친의 사진을 보면 어머니는 꽤 미인인 편.[11] 평소에도 콧물을 자주 흘리고 다니고 사진 뒤에 붙은 껌을 떼어 먹는다거나 금액이 다른 우표간에 맛의 차이가 있나 궁금해서 혀로 핥았다가 엄마에게 혼났다고 말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평소의 순박한 모습과는 다르게 돈에 관해서는 굉장히 철저해서 작중에서 수전노라는 말도 나온다. 진지해질 때는 나름 진지해지는 성격인데 작중 이러한 모습을 딱 2번 보여주었다. 500만엔짜리 복권이 당첨되었을 때 죠스케, 오쿠야스와 당첨금 분배를 놓고 다툴 때와 키라의 스탠드 능력에 당한 뒤 죠스케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이다. 애초에 2번 넘게 보여줄 정도로 많이 출현하지 못한게 원인이겠지만.
3. 작중 행적[편집]
3.1. 시게찌의 하베스트(수확)[편집]
자신의 스탠드인 하베스트로 동네에 떨어진 동전을 수집해서 상당한 돈을 모으고 있었다. 그러다가 하베스트를 목격한 죠스케와 오쿠야스[12] 와 공원에서 만나게 된다.
자신과 같은 스탠드 유저를 처음 만났다는 사실에 기뻐하면서 죠스케와 오쿠야스를 친구라고 부르고 우정의 증표라면서 깡통에 모아뒀던 돈의 절반을 넘겨주려고 하였다. 이에 안그래도 돈이 궁한 상태였던 죠스케는 매우 기뻐하면서 받으려다가 갑자기 거절한다. 이에 오쿠야스가 그냥 주는데 받자고 흥분하자 죠스케는 다른 사람이 돈을 건네주는 걸 그냥 받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이 용납 못한다...고 말은 했지만 역시 돈이 궁한 것은 사실이었기에 시게찌와 하베스트를 이용해서 돈을 더욱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낸다.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났는데, 앞서 하베스트가 쿠폰들을 모아올 때 오쿠야스가 겸사겸사 시게찌에게 버려진 엽서 응모권들을 모아오게 했었다. 죠스케가 이것들은 쓸모가 없다고 쓰레기통에 쏟아붇자 오쿠야스는 잘하면 당첨된 게 있을지도 모른다며 뒤지기 시작했다. 오쿠야스는 이번에 당첨되면 반드시 절반으로 나누자고 말했고, 시게찌도 자긴 엽서 경품에는 별 관심이 없다면서 흔쾌히 찬성한다. 그런데 당첨권들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복권 한 장을 호기심 삼아 당첨 번호와 대조해보니, 놀랍게도 3등에 당첨된 것이었다. 상금은 자그마치 500만 엔. 지불기한도 아슬아슬하게 남은 상태였고 어차피 하베스트가 주워온 버려진 복권이었기에 법적으로 걸릴 만한 것도 없으니, 죠스케와 오쿠야스는 과연 돈들을 어떻게 쓸까 생각하면서 기쁨에 겨워 날뛴다.
그러나 복권을 교환하러 간 은행에서 묘하게 감이 좋은 은행원이 진짜로 이들이 산 복권이 맞는지 의심해서 문제가 생기고, 하필 뒷면에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타입의 복권이라서 진짜 복권 주인에게 연락이 가게 된다. 하지만 은행원이 통화하는 동안 죠스케가 재빨리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이름을 약간 다르게 재구성해놨기 때문에, 은행원은 전화를 받은 상대방의 이름을 잘못 부르고 별 수 없이 당첨금을 내주게 된다. 그렇게 500만엔이라는 거금이 손에 들어와 싱글벙글하던 죠스케 일행이었으나, 얼마 안되어 또 욕심에 눈이 먼 시게찌가 복권은 사실상 자기가 찾아온 거니 자기 재산이라는 논리를 주장하며 안 나눠주려고 한다. 죠스케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고, 시게찌가 '동정'이랍시고 딸랑 1만엔만 주려고 하자 오쿠야스가 냅다 주먹을 먹인다. 죠스케는 때린 건 미안하다고 한 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상처를 치료해주고, 일단 수표는 자기가 가져가고 3일 뒤 현금화해서 약속대로 반띵하자고 한다. 하지만 돌아가면서 오쿠야스가 뒷담화로 시게찌에게 정나미가 떨어지고 더 이상 엮이기 싫은 녀석이라고 하는 걸 잠복시켜뒀던 하베스트로 들어버린다.[16] 그러자 직후 '어림없다'고 한 뒤, 500만엔은 자기 것이라고 하며 하베스트로 오쿠야스를 공격하고 오쿠야스가 당황한 사이 수표를 낚아채 들고 도망가버린다.
평소에는 둔해 보이는 시게찌지만 이때는 하베스트의 특성을 굉장히 잘 활용해 두 사람을 따돌린다. 하베스트로 자신을 들어올려 전차의 캐터필러처럼 이동시켜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고 벽까지 타고, 두 사람이 오길 기다렸다가 건물에 부착된 파이프의 나사들을 하베스트로 빼내어 떨어지게 한 것. 하지만 죠스케와 오쿠야스도 자신들의 스탠드로 건물 벽 위로 빠르게 이동, 떨어지던 파이프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복구시켜 다시 올라오고, 결국 정면대결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도 하베스트의 놀라운 응용은 멈추지 않아, 하베스트로 근처 주점에서 빼돌린 소량의 술을 두 사람의 몸에 주입시켜 만취하게 만든다. 실제로 혈관에 알콜을 투입할 경우 직접 마시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적은 양으로도 위험할 정도로 혈중 알콜 농도가 올라가는데, 평소엔 머리나쁘고 욕심만 많은 소인배처럼 보이지만 죠스케 말마따나 의외로 머리가 좋거나 본능인 듯. 결국 갑자기 어지러워진 죠스케와 오쿠야스는 몸도 제대로 못 가누고 거기다 하베스트가 눈 등 신체 중요부위들을 공격하려 하자 꼼짝도 못한다.
결국 오쿠야스가 GG를 치고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도게자까지 하며 사과하면서 시게찌에게서 받은 1만엔과 현재 자신이 가진 전재산을 주면서 용서해달라고 빌었고, 시게찌 역시 용서해주겠다면서 돈을 받으러 다가간다. 사실 이는 시게치가 사거리로 들어오면 공격하려는 계략으로 결국 시게치가 막바지에 눈치채서 실패하는 듯 했으나, 그래도 충분히 사정거리안에 들어왔기에 더 핸드의 공간지우기로 수표를 빼앗는데 성공한다.[17] 시게찌는 그깟 것 쯤 얼마든지 다시 빼앗을 수 있다고 하지만, 죠스케는 빼앗은 수표를 냅다 찢어버리고, 그러자 시게찌는 그 수표를 복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가진 죠스케를 공격하지 못하게 된다. 거기서 더 나아가 죠스케가 찢은 조각들을 바람에 날려버리자 그 정도로 흩어진 것도 고칠 수 있긴 하냐며 당황해서 하베스트를 시켜 조각들을 모아오게 하는데, 이게 결정적 패인. 하베스트들이 죄다 떠나버려 술주정뱅이 두 명에게서 몸을 지킬 수 없게 되어 패배한다.
이후 죠스케와 오쿠야스와는 친구가 되어 그럭저럭 잘 지내게 되었는데....
3.2. 키라 요시카게는 조용히 살고 싶다[편집]
학교에 도착한 시게찌는 점심 시간이 되자 예전부터 몰래 점심을 먹던 창고로 가고 키라는 그곳까지 쫓아와서 손을 되찾으려고 하였지만, 하필 죠스케와 오쿠야스도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오는 해프닝이 생긴다.[22] 근처의 뜀틀 안에 황급히 몸을 숨긴 키라는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점심을 먹고 시게찌가 이 둘을 위한 커피랑 차를 타러간 틈을 타서 뜀틀 안에 있던 옷걸이를 이용해 손이 들어간 봉투를 몰래 빼내는데 성공하고, 차를 가지고 돌아와서 자기 샌드위치가 없어진 것을 안 시게찌는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자기 샌드위치를 훔친 거라 착각하고 실랑이를 벌인다. 그리고 하베스트를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찾으려다가 선생님이 찾아온 것을 알고 세 명 모두 도망간다.
키라는 무사히 손을 되찾고 돌아가려고 하였지만 하필이면 이때 시게찌와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된다. 시게찌는 자기 샌드위치(로 생각되는 봉투)를 되찾기 위해 키라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냥 대결할 경우는 킬러 퀸은 근거리 파워형인데 하베스트는 압도적인 물량공세를 자랑하고 사정거리도 길며, 시게치 입장에서는 적당히 시간을 벌다 죠스케와 오쿠야스를 불러 3:1로 싸울 수도 있었기에 원래대로라면 키라가 굉장히 불리했다. 하지만 키라는 뭔가를 들고 위협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고, 시게찌는 그게 뭔가 위험한 물건인가 싶어서 빼앗았는데 이걸 생각없이 가까이 가져온 것이 패인. 그건 킬러 퀸의 만진 물건을 폭탄으로 바꾸는 능력에 의해서 폭탄이 된 100엔 동전이었고, 그걸 시게찌 바로 앞에서 폭발시켜버렸다. 폭발로 죽지는 않았지만 얼굴 내부의 절반이 폭파되어 뇌의 3분의 1 가량이 살점과 뒤섞이는 중상을 입고, 키라는 시게찌를 완전히 끝장내기 전에 다른 스탠드 유저들에 대해서 말하라고 한다.
시게찌는 모른다고 잡아떼지만 키라가 "만약 말하지 않으면 자네의 부모님도 살해하겠다."라고 협박하자 키라가 바로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말했던 모리오초에 숨은 스기모토 레이미를 살해한 살인귀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살인귀 키라에게서 모리오초와 가족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마지막 힘을 짜내서 하베스트를 다수 소환, 키라의 시야를 가린 다음 그 사이에 나뭇잎을 주워 온 하베스트들로 자신의 몸을 감싸서 은신에 성공하고 키라가 당황해서 그를 찾아 떠나자 자신을 고쳐줄 죠스케를 찾아간다.
파일:Wounded_Fatty.png
시게찌는 부상으로 서있기조차 힘든 몸을 이끌고 안간힘을 다해서 죠스케가 있는 교실 문까지 도착하지만, 교실 문의 창가 너머로 반사되어 보이는 창문 밖에서 유유히 자신을 바라보는 키라를 발견하게 된다. 이에 서둘러 교실 문 손잡이를 돌렸으나, 키라는 이미 문 손잡이를 폭탄 스위치로 만든 뒤였다."나, 나는... 엄마 아빠를... 지킬 거야! 저런 지저분한 놈이... 아빠랑 엄마가 사는 우리 마을에 있어선 안 돼!"
(オ…オラはッ…“パパ”と“ママ”を…守るど!あんな薄ら汚らわしいヤツがッ…“パパとママ”が住むこの町にいてはならないどッ!!)
시게찌가 문 손잡이를 돌리자마자 키라가 폭파 스위치를 누르면서 시게찌는 결국 아무한테도 목격되지 않은 채 "죠스케에에에에엣!"하는 단말마와 함께 시체조차 남지 못하고 폭사당하고 만다.[24]죠오오오오오스케에-!!
파일:The_final_Harvest.png
하지만 최후의 하베스트 1마리가 완전히 소멸하기 전에 미리 뜯어뒀던 키라의 양복 단추를 죠스케에게 보내는데 성공해, 모리오쵸 스탠드 유저들이 살인마의 정체를 알아내는 중요한 단서를 남기게 된다.[25]
킬러 퀸에 의해 완전히 소멸되었기 때문에 시체조차 찾지 못했으며, 소멸 과정도 일반인들에게 목격되지 않았기 때문에[26] 세간에는 실종자로 처리되었다. 죠스케 및 스탠드 유저 일행이 시게찌의 죽음을 알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영혼이 부서져 날아간 것을 스기모토 레이미가 목격했기 때문. TVA판에서는 시게치를 찾으러 시게치의 반에 간 죠스케가 어렴풋이나마 시게치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졌음을 느끼는 모습이 나온다.[27]
게다가 죽기 직전에 저런 살인귀를 부모님과 같은 마을에 살게 할 순 없다며 그동안의 찌질한 이미지를 벗고 나름대로 정의로운 일면도 보여주었는데 활약할 새도 없이 바로 끔살이다. 그래도 그의 키라를 제거하겠다는 의지는 결국 그 자신이 단추를 전해준 친구인 죠스케에 의해 이루어졌으니 그나마 다행. 그리고 하베스트는 시게찌가 완전히 폭사한 뒤에도 사라지기 전에 죠스케 일행에게 단추를 넘기고 나서야 완전히 소멸했다. 스탠드가 사람의 정신력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존재임을 감안하면 정신력이 약한 존재, 특히 이미 죽고 없어서 정신력이랄 것도 없는 상태[28] 인 시게찌의 하베스트가 본체가 죽은 후에도 잠시나마 존재했던 것은 키라에게서 마을과 부모를 지키겠다는 시게찌의 필사적인 의지가 남아있었음을 보여주는 의미깊은 장면.[29]
그리고 시게찌의 죽음은 죠스케가 키라를 반드시 잡으리라 마음먹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이전까지는 스기모토 레이미를 통해 살인자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추적에는 미적지근했던[30] 죠스케는 시게치가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키라를 공공의 악일뿐 아니라 개인적인 원수로서도 투지를 불태우게 된다. 바이츠 더 더스트 해제 직후는 싸움의 무익함이라는 궤변을 토로하는 키라에게 "네놈이 시게찌를 죽였잖아!!"라고 일갈하는 데서 이 점이 드러난다. 오쿠야스도 비록 저런 녀석을 동료라고 생각 안 한다느니 어쩌니 했었지만, 그래도 뭔가 '내버려 둘 수 없는 녀석' 같았던 시게찌와는 정이 들었었기에 복수심을 불태웠다.
키라가 사망하고 최후의 엔딩에서는 키라에게 희생된 사람들 중 한 명으로서 내레이션으로 언급된다. 키라에게 살해당한 수많은 사람들은 시체조차 남지 않아서 유가족들은 계속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4. JORGE JOESTAR에서[편집]
'얀구 시게타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별명은 마찬가지로 시게찌. 언급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로 나온다.
스탠드 '스트레이 독'의 스탠드 유저로, 길거리의 들개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명칭은 스트레이 캣과 비슷하지만 능력은 미묘하게 하베스트의 하위호환 느낌... 이 능력으로 키라 요시카게가 가지고 놀던 손목을 물어와 동료들이 키라의 정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후 츠지 아야의 스탠드 '페이스 오프'로 신원을 바꾼 키라에 의해 폭살당했다.
5. 기타[편집]
파일:SpiritsGreatDays.png
TVA 3번째 오프닝인 Great Days에서 다른 사망자들과 함께 모리오초 주민들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시게찌가 사망한 건 첫 등장한 에피소드(시게찌의 하베스트) 바로 다음 에피소드(키라 요시카게는 조용히 살고 싶다)였다. 심지어 '시게찌의 하베스트'는 죠스케와 오쿠야스, 시게찌 모두가 금전욕에 날뛰는 개그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단 한 편만에 희극이 비극으로 바뀌어버렸다. TVA에선 시게찌의 하베스트 다음으로 신데렐라 에피소드를 방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약간이나마 생명연장(?)에 성공했다.
그러면서도 왜 그렇게 일찍 퇴장시켰는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사실 아라키 선생은 원래 시게치를 죽이지 않으려고 했었다. 편집부 쪽에서 계속 죽이라고 해서 결국 죽였을 뿐. 사실 스토리 전개상으로도 어쩔 수 없긴 했다. 키라의 포스를 보여주기 위해 살인 장면을 넣어야 하는데 키라 습관대로 지나가던 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면 엑스트라니까 임팩트가 부족하고,
사실 전개상 당할만한 상대가 시게치밖에 없었다. 키라의 강함과 싸이코패스적 성향과 강함을 보여줘야 하는 에피소드인데 주연인 죠스케 일행을 희생시킬순 없고, 그 당시 등장한 조연인 유카코, 타마미, 하자마다, 죠셉&시즈카, 토니오, 오토이시, 시게치 중에서 누군가 희생시켜야 한다. 하지만 유카코는 스탠드 능력 자체가 스토리를 뽑기 힘들 정도로 킬러 퀸이 너무 유리하고, 타마미는 더 록으로 죄악감을 아무리 조정해도 키라는 죄악감 자체를 못 느끼기에 절대 못 이긴다. 토니오의 펄 잼은 애초에 전투형 스탠드도 아니고 죠셉&시즈카는 전작 죠죠를 이런데 희생시킬 수 없고 전투원도 아닌데다 애초에 노인과 갓난아기다. 오토이시는 이미 감옥에 있는 문제도 있고, 하자마다는 스탠드가 킬러 퀸의 하드카운터다. 오토이시의 레드 핫 칠리 페퍼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맞상대가 가능할 정도의 육탄전 파워와 스피드 자체가 킬러 퀸보다 위이며 킬러 퀸의 만져야 폭탄으로 바꾼다는 발동조건 자체를 무시하고 압살이 가능하며[31] , 서피스는 키라와 스탠드인 킬러 퀸마저 복사해서 미러전이 가능하며 서피스는 본체인 하자마다와 데미지를 공유하지 않는다. 서피스를 아무리 폭탄으로 터뜨린다 해도 본체인 하자마다는 전혀 데미지가 없다는 것이다. 즉 키라가 이기기 힘든 하드카운터를 붙여버리면 키라의 포스를 보여주기 힘들테니, 어느 정도 강하고 킬러 퀸과 상성 차도 있고 죠스케와도 친분이 있는 시게치가 당할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위 인물들 중 키라를 잡을 단서인 단추를 키라에게 들키지 않고 죠스케에게 갖다줄 능력을 가진 건 시게치와 하베스트밖에 없다.
그러나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것과는 별개로 금전욕에 눈이 멀어 거들먹거리는 모습이나 죠스케와 오쿠야스를 공격했던 것 때문에 안티가 상당히 많은 편.[32][33] 물론 처절한 최후 때문에 동정하는 의견도 다수 존재하며, 역으로 끝까지 살아남았다면 호불호가 더 생겼을지도 모르니 처절한 최후가 오히려 안티를 줄인 케이스.
시게찌가 키라에게 쫓기며 죠스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한 여학생이 부상을 입은 채 고등부 복도를 서성이는 시게찌를 발견하고 도와주려는 듯하다가 그냥 지나쳐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이 여학생을 다룬 팬만화[34] 가 있다.
여러모로 스스로 화를 부르는 스타일. 죠스케와 오쿠야스는 정당하게 분배할 생각이었으나 자기 욕심에 눈이 멀어 얻어맞았고, 키라도 시게찌를 죽일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시게찌가 혼자 오해해서 키라에게 접근하여 살해당하고 말았다. 물론 후자는 결론적으로 그 덕에 연쇄살인범을 잡을 중요한 단서를 전해주었으니 모리오초 입장에서는 다행하긴 하지만.
스틸 볼 런에서 \'시게찌'라는 이름뿐이지만 스틸 볼 런 레이스에 참가한 선수로서 언급되었다. 출처는 스틸 볼 런 6권 마지막의 총합순위 부분. 2nd STAGE에서 14위, 5th STAGE에서 15위를 하였다.
TVA 23화 예고에서는 내래이션으로 등장하여 자신은 공부도 운동도 못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자기를 사랑한다고 했고, 엄마와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죠스케에게 키라를 붙잡아달라고 부탁한다.
시게찌의 등장 에피소드에서 양아치스러운 외모와 다르게 심성은 올곧은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돈이 궁한 상황 때문이었는지 외모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백미. 교묘하게 잔머리를 굴려서 시게키요를 회유하고 하베스트를 이용하려 하는데, 사실 무대포로 윽박지르는 오쿠야스보다 더 리얼한 양아치의 모습이다. 애초에 이 편의 악역은 죠스케, 오쿠야스가 맞다고 아라키 선생도 인정했다(...).
5부의 폴포와 닮았다는 드립이 종종 나온다.
시게찌의 죽음 및 죠스케 일행과 모리오쵸를 위한 희생이 주인공 일행의 파워 업 및 최종 보스 타도라는 긍정적인 결과가 수많은 작품들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쳤으며[35] , 헌터×헌터의 아이작 네테로, 귀멸의 칼날의 우부야시키 카가야, 신 겟타로보의 사오토메 박사 등, 아예 클리셰가 되었을 정도로 모티브, 오마주가 되었다.[36]
6. 각종 게임에서[편집]
6.1.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선 기억디스크로 등장. 사용시 그 층의 아이템 위치를 알 수 있다. 하베스트의 장비 능력의 1회용으로 보면 될듯.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편집]
PV에서의 등장대사
"내 하베스트가 보여? 시시시~."
범용 등장대사 : "너, 움직이지마!!"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 "그 이상… 쫓아오면… 죽일거야!"
VS 니지무라 오쿠야스 : "나를 깔보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겠어!"
VS 키라 요시카게 : "뭐,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너, ……너?"
VS 카와지리 코사쿠 : "죄송합니다, 실례했습니다호."[37]
VS 얀구 시게키요 : "나라고? 내가 있다호?"[38]
/ "나다? 이해불능!"[39]
코스튬은 존재하지 않는다. 스탠드체가 군체형이라 일일이 움직임을 주면 최적화 문제를 고려 한것인지 하베스트가 움직이는걸 최소화 시키고 일부 필살기와 GHA은 폴리곤에다 하베스트 텍스쳐를 씌워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6.2.1. 기술 일람[편집]
체력은 900.
캐릭터는 DLC이다.
키라 요시카게와 대전 시 KO당하면 "죠오스케에에에에에에에── ! !"로 대사가 바뀐다. 키라에게 폭사당한 장면의 재현.
6.2.2. 게임 내 성능[편집]
판나코타 푸고처럼 잘난건 없지만 장점 하나만 믿고 사는 타입, 하는 사람이나 만나는 사람이나 화나는 캐릭터[40]
1.02 패치 전까진 "몸으로 직접 알게 해주겠다도!"를 다운 공격으로 무한히 넣을 수 있어서 버그 캐릭터 취급 받았었다. 하지만 수정 후 짧은 리치나 그저 그런 화력, 그리고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떨어지는 지라 유저가 매우 드물었다. 하지만, 1.04 패치 때는 여러 부분이 조정되며 나름대로 할 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특히 HHA가 다운 공격이 가능해지면서 화력이 상승. 오만 곳에서 다 들어간다.
빠른 대쉬와 백대쉬를 통한 거리 조절이 쉬우므로 기습 하단을 통하여 데미지를 주는 전법이 강하다. 기게이지 회수도 올스배 탑급이고, 콤보 데미지도 기게이지 회수 비례 강한 축이긴 하지만 여전히 절망스런 리치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 한계가 있는 캐릭터이다. 약 기본기나 잡기 사거리가 올스배 최하 수준이며, 점프 기본기도 굉장히 짧다. 때문에 역가드를 내도 약 공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가 않아서 서서 중공격으로 콤보를 이어야 할 때가 잦다.
공중 히트 판정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굉장히 후하기 때문에 전용콤이 많다. 안 그래도 체력이 900이라서 높은 편이 아닌데 이 점 때문에 체력이 적다는게 훨씬 부각된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점프도 붕 뜨고, 점프 공격도 판정이 하단을 보완해줄만큼 좋진 않아서 점프 공격으로 압박을 시도했다가 상대의 기본기나 필살기에 자주 얻어맞기도 한다.
"공격중시 시프트" 와 "방어중시 시프트" 는 사용하면 하베스트의 모드가 바뀌며 수가 하나 늘어난다. 얼핏 보면 단순히 모드를 바꿔주는 기술처럼 보이지만, 기본기를 캔슬하는 용도로 사용해서 콤보를 넣을 수가 있다. 난이도는 캐릭터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체로 꽤 있는 편이다.[41] 헌데 이 콤보가 기게이지 회수나 데미지, 그리고 기능성[42] 측면에서 굉장히 우수한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실상 시게치 유저라면 필수로 익혀야 할 국콤같은 존재이다.
"뭐든지 수집한다도 !" 를 사용하면 상대 머리 위에서 물건을 떨어트리는데, 약 버전과 중 버전은 나사를, 강 버전은 쇠파이프를 떨어트린다. 강 버전은 도발 콤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데미지도 준수하고, 약 버전과 중 버전은 상대를 넘어뜨린 뒤 써서 정역을 유도할 수도 있어 성능은 나름대로 괜찮다. 다만 대치 상황에서 견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파훼가 너무 쉽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다.
"『하베스트』를 얕보지 말라도───!" 는 평범한 견제용 장풍처럼 보여도 중 버전이 콤보에 사용되며, 약 버전을 제외하면 딜캐 당하지 않는 기술이라 필살기 대부분이 확정 딜캐되는 시게치 특성상 기본기가 가드 당해도 마음놓고 쓸 수 있는게 장점이다. 강 버전은 맞으면 강제 다운된다.
"몸으로 직접 알게 해주겠다도!" 는 공격 모드 장풍이다. 하단 판정에 호밍[43] 이 붙어있는데다가 다운 공격도 가능한 준수한 기술이며, 주로 견제를 하거나 다운 공격으로 추가 데미지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한다. 데미지도 괜찮고 기 회수도 잘 하기 때문에 잡기나 하단 강공격을 맞추고 나서 한번씩 써 주면 제 노릇을 톡톡히 한다.
"그 이상 움직이면 쳐잘라버리겠다도!" 는 커맨드 잡기이고, 공격 버튼에 따라 데미지와 사거리가 늘어난다. 특이한 점으로는 보통 잡기 판정 기술들은 상대가 조금만 경직에 걸려도 맞지 않는 경우가 태반인데, 시게치의 커맨드 잡기는 하단 강공격 > "뭐든지 수집한다도 !" 약 버전 > "그 이상 움직이면 쳐잘라버리겠다도!" 약 버전 순으로 사용하면 상대가 가드를 굳힌다는 가정 아래에 확정으로 들어간다. 그렇다고 점프로 빠져나가기도 애매한데, 점프를 하면 커맨드 잡기는 피할 수 있지만 나사를 그대로 맞기 때문에 사실상 이 셋업을 완벽하게 탈출할 방법은 리버설 말고는 없다. 이 용도 말고도 간단하게 기본기에서 캔슬해서 사용해도 발동 속도도 준수하고 시게치가 작아서 모션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순수 커맨드 잡기로써 활용하기에도 좋은 편이다.
"그 이상 나에게 접근하지말라도!" 는 사용하면 전방에 가드 포인트가 생기며, 가드 불능 공격도 가드할 수 있고, 가드 게이지도 깎이지 않는다. 각종 장풍이나 다른 필살기로 파생도 가능해서 이것만 놓고 본다면 굉장히 좋은 성능이지만, 작은 키 탓에 가드 가능한 판정이 적어서 각종 점프 공격에도 곧잘 뚫리곤 하며, 잡기에는 속수무책이다. 사용 했다가 가드에 실패 했을 경우에는 소모한 하베스트가 그대로 날아가 버려서 상황이 굉장히 나빠진다. 그래도 잘만 사용하면 공격해 오던 상대에게 역으로 콤보를 넣어줄 수도 있고, 발끈 캔슬도 가능해서 활용처는 꽤 된다.
"내가 지킨다도!" 는 ""그 이상 나에게 접근하지말라도!" 에서 파생되는 장풍이며, 약 버전 파생은 날아가면서 점점 고도가 높아지고 맞으면 뒤로 튕겨나가며, 중 버전 파생은 타수가 높은 만큼 히트 경직도 긴 장풍이라서 중거리에서 맞춰도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강 버전 파생은 하단에 호밍, 다운 공격까지 붙어 있어 "몸으로 직접 알게 해주겠다도!" 의 수비 모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특이 사항으로는 공격 버튼에 따라서 사용 후딜이 늘어나는데, 강 버전으로 사용해도 데미지나 기게이지 회수 등은 전혀 차이가 없어서 무조건 약 버전으로 쓰는게 좋다.
"어째 완전 가렵다도 !" 는 하단 장풍이긴 한데, 공격 버튼에 따른 차이는 전혀 없으면서 하베스트 개수는 그대로 소모하는 이상한 기술이다. 강제 다운이 붙어있긴 하지만 호밍도 없고 빠르지도 않아서 대체 어디에 써먹으라고 만들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기술.
HHA는 다운 공격이 가능하지만 타수 보정을 심하게 먹기 때문에 제대로 된 효율로 사용하려면 타수가 많은 필살기들을 최대한 피해서 써야 한다. 때문에 까다로운 기술이지만 사용하기만 하면 하베스트가 전부 충전되니 급할 때는 이 점만 바라보고 사용해도 기게이지 회수 하나만큼은 뛰어난 시게치 특성상 나름대로 성능이 나오기는 한다. GHA 이후에 사용하면 확정으로 들어가기는 하는데 데미지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여담으로 다타 계열의 기술인지라 첫타만 맞고 실금같은 데미지가 들어간다던가 아예 안 맞는다던가 하는 상황이 가끔 나오니 주의.
GHA는 거의 무조건 콤보 마지막에 사용하며, 발동하자마자 시게치의 전신에 히트 판정이 생겨서 의외로 대공 성능이 괜찮다. 맞춘 다음에 점프 강공격을 확정으로 깔아둘 수도 있어 후상황도 나쁘지 않다. 시게치가 기게이지 회수를 정말 잘하는 만큼, 상대하면서 하루 종일 보게 되는 기술이다.
원작 반영으로 코사쿠나 키라에게 K.O당할시 '죠스케에에에에에에-' 라는 단말마를 남기며 패배한다.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おらの「ハーヴェスト」が
見 え る の ?내 「하베스트」가
보 여 ?
모리오초의 주민들
군체형 스탠드를 사용하는 얀구 시게키요.
이건 수가 너무 많잖아!
EoH 3차 PV
범용 등장대사 "너, 움직이지 말라도!" / "나란 사람은 얼~마나 머리가 좋을까~."
VS 특수 등장대사
히가시카타 죠스케: "그 이상... 쫒아오면... 죽일 거다도!" / "형아, 복권 당첨금 있잖아!"
니지무라 오쿠야스: "나를 얕보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겠다도!" / "샌드위치, 그거 1만엔이면 팔아줄 수 있는데도... 시시시"
키라 요시카게: "너 이상하게 섬뜩한 녀석이다도! 그 이상 나한테 가까이 오지 말라도!" / "ㅁ, 뭔 소리를 하는거냐도? ㄴ.. 너?"
카와지리 코사쿠: "죄송합니다도. 실례했습니다도." / "찾.아.냈.다.도!!"
동일 캐릭터 대전 : "나라고? 내가 있다고?" / "나다? 이해불능!"
TAG 특수 등장대사
히가시카타 죠스케: "알았어, 죠스케 형! 둘이서 같이 싸운다!" / "에헴에헴!"
니지무라 오쿠야스: "ㄴ...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별로 칭찬해주지 않는데..." / "그런 말 하지 마, 우리들은 동료야."
3인 특수 등장대사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 "야, '반띵'하자고 약속했잖아. '반'은 우리 거라고 말했다고, 시게치!" (오쿠야스) / "했었나... 그런 말을..." / "그런 변명은 안 통할 금액이거든!" (죠스케)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2) : "해냈다~, 내 당첨금이다~! 내가 맞춰서 500만엔이다~, 시시시!" / "이번엔 안 넘어가! 이번만큼은 절대 양보 못해!" (죠스케) / "말 잘했어, 죠스케! 그야 물러날 수 없지! 물러날 수 없는 노릇이지!" (오쿠야스)
6.3.1. 기술 일람[편집]
무궁무진한 하베스트의 사용법으로 압박하는 스타일, 하지만 하베스트를 다썼다면 걸어다니는 샌드백
이전작에 비해서 하베스트를 시간마다 충전식이 아닌 소모품취급이여서 특정기술을 사용할때마다 하베스트가 갯수가 감소한다. 하베스트 갯수가 0이 되면 그때 불러낼수 없는 상태가 되고 충전 쿨타임이 생겨버려서 스탠드없이 맨몸으로 싸워야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하지만 시게치의 전투 스타일이 하베스트를 많이 사용할수록 공격이 강력해지는 터라 하베스트를 과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고 충전속도가 무척느리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야만 해서 상황판단과 싸워야할 때를 잘 봐야 한다. 버프스킬 '눈이 떠졌다도 !'를 사용하면 하베스트 충전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 하지만 지속시간이 끝나면 평소의 충전 속도보다 훨씬 느려지니 주의.
'혈관에 직접 주입했다도'를 사용하러 상대방에게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디버프나 수집 기술을 사용해 회복, 보조, 공격도 가능하지만 시전 속도가 무척 느리고 발동까지 꽤 걸리므로 대상이 방어하면 무용지물인 셈.
6.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オラの『ハーヴェスト』は無敵なんだど!
내 『하베스트』는 무적이다구!
6.4.1. 기술 일람[편집]
6.4.2. 게임 내 성능[편집]
- 1.30 패치 내역
- 1.40 패치 내역
점프강 공격 판정 발생 속도 증가
'『하베스트』를 얕보지 말다구───!' 상대를 날려버리는 거리 증가
'엄청나게 간지럽다구!' 상대방 그로기 지속 시간 증가
HHA 막타 콤보 보정이 과도하게 적용됐던 현상 수정
- 1.60 패치 내역
구 ASB 당시와 큰 차이는 없다. 그러나 1.60 패치까지 오면서 꽤나 상향을 받은 결과 아직 성능은 중캐 급이지만 EVO Japan 2023에서 본작이 부종목으로 나왔을 때 한 시게찌 유저가 우승을 차지한 계기로 잠시 주목받은 바 있다.
- 2.00 패치 내역
백스탭 중에 피격 판정이 위로 붕 뜨던 현상 수정
- 2.10 패치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