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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웡키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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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퉁구스계 소수민족
1.1. 민족명
1.2. 인구 및 분포
1.3. 기타
2. 2007년 폐지된 러시아에벤키 자치구


1. 퉁구스계 소수민족[편집]


파일:Evenk_folk_ensemble_Osiktakan.jpg
시베리아 기원의 퉁구스수렵채집인으로 중국 내몽골 후룬부이르(呼倫貝爾) 대초원 및 싱안링 산맥 일대에 주로 거주한다. 러시아, 중국, 몽골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범위에 걸쳐 사는 소수민족이다.

그 옛날 여진족과 근연관계인 민족으로 퉁구스(Tungus)라고도 한다. 총 인구는 7만 명 약간 안 되는 수준으로 퉁구스카 강 유역부터 만주 일대까지 거주한다. 아주 넓은 지역에 거주하는 관계로 지역에 따라 북쪽에선 순록을 길렀고 남쪽에선 농경과 목축에 종사했었다.

사슴을 잘 타고 나무를 잘 타는 호방한 민족으로 알려졌다. 처럼 뿔에 고삐를 걸어서 휘파람 소리로 속도를 조절한다고 한다. 사슴으로 유명한 민족이기에 이방인이 마을에 찾아오면 사슴뿔을 손님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있는데 지역 주민들에겐 매우 신성한 의미이다.

넓은 초원과 무성한 삼림, 수많은 하천이 있는 지역에서 생활하는 이 민족은 지역별로 목축업과 농업,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다. 복장 또한 수렵민족인 그들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옷을 비롯한 신발, 모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짐승의 가죽과 털로 만들어져있다. 특히 겨울에는 가죽이 두껍고 털이 긴 짐승의 것을 사용한다.

현대 어웡키족 집단의 조상들은 사얀 산맥에 인접한 지역에 거주했으며, 사모예드족과 함께 순록을 가축화하는 데에 있어서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1.1. 민족명[편집]


통상적으로는 에벤키(Эве́нки / Evénki)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러시아어 표현 에벤크(Эве́нк / Evénk)의 복수형 표현을 따른 것이므로 '에벤크인'과 같이 옮길 수 있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해당 표기를 표제어로 사용하고 있다. 에벤크인 문서. 에벤크는 어웡키어 표현인 어웡키(Эвэнки / Әwәnkī, 복수형은 어웡킬·Эвэнкил)에서 유래하며 /ə/, /w/ 음소가 없는 러시아어의 특성상 이를 Э(E), В(V)로 옮긴 것이라 볼 수 있다. 한국알타이학회에서는 본래 표현에 가까운 어웡키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퉁구스어학자인 김주원 교수의 현지 탐사 보고에 의하면 민족명은 '산에서 내려오다'란 뜻의 동사 'əwurəŋ'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1.2. 인구 및 분포[편집]


2000년 통계 기준 중국에는 2만 6천 명가량의 인구가 살고 있다. 주로 내몽골 자치구헤이룽장성에 살며, 내몽골 자치구에 어원커족 자치기(鄂温克族自治旗)가 존재한다. 러시아에서도 에벤키 자치구가 존재했고, 독일과 일본 면적의 두배에 달하고 튀르키예 면적에 맞먹는 거대한 행정구역이었지만 인구가 너무 적은데다가 어웡키족들이 많이 사는것도 아니라서 통폐합되는 운명을 맞았다.

2012년 통계 기준 러시아에는 약 3만 8천 명이 살고 있다. 예니세이 강 동쪽의 동시베리아 전역에 거주한다. 몽골 북부에는 3,000명 정도 거주한다.


1.3. 기타[편집]


일부 학자들은 어웡키 민족과 한국인을 연관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어느 한국인 교수가 주장한 어웡키 민족과 한국인의 관련성을 증거로 주로 인용하며 한국의 민속신앙인 솟대와 어웡키어에 있는 아리랑이라는 단어 하나가 유사하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그리고 일본 넷 우익들은 이 주장을 곡해해서 어웡키 민족과 한국인의 외모가 닮았다며 어웡키족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혜린의 만화 불의 검에서도 이 종족이 등장한다. 족장은 무타.


2. 2007년 폐지된 러시아에벤키 자치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벤키 자치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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