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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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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총선부터 현재의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로 구획이 확정되었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편되며, 폐지되었다.
19표차(0.03%차) 당선 (한나라당 김광원 vs 민주당 김중권[2] )
여기는 표차도 주목을 받았지만, 당시 한나라당의 텃밭 중 텃밭이던 TK의 군 지역이라 더욱 주목을 많이 받았다. 만약 김중권이 20표만 더 받았다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타이틀로 당선된 안동시 갑 권오을에 이어 민주당계 정당이 TK에서 의석을 배출할 수 있었다. 또한 영남권에서 승리한 유일한 민주당 후보가 될 수도 있었다. 김중권의 낙선 이후 TK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당선자는 아래 등장하는 김부겸의 2016년 당선까지 없었다.[3]
김중권 후보는 고향인 울진군을 중심으로 강한 표몰이를 했지만, 김광원 후보도 동향이었을 뿐더러, 삼척시 산불로 인해 많은 울진군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해 낙선했다는 말이 지역 정가에 오르내렸다. 울진 원자력 발전소를 반대했다가 낙선한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의 전적도 한 몫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청송군·영양군·영덕군 선거구에서도 봉화군·울진군 만큼의 이목은 끌지 못했지만, 예비역 육군소장 윤영호 후보를 공천한 새천년민주당이 현역의원이었던 김찬우 의원을 상대로 37% 득표율을 올리는등 보수정당의 텃밭인 경북 북부 지역에서 의외의 성과를 기록하였다.
여야 안에 따르면 이 선거구가 하한선을 밑돌아 1개군을 편입해야 하는데 울릉군을 편입하는 것이 제안되어 울릉군에서는 이에 반발하고 청송군의 편입을 요구했다. 청송군보다 울릉군 편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자 울릉군은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을 원칙적으로 적용하면 울릉도와 후포 사이에 뱃길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 원칙적으로 울릉군을 포항시의 일부와 합구하면 공직선거법에 위배되는 특례가 된다. 물론 울릉군의 생활권 사정상 포항과 대단히 밀접한 것도 사실이다.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싸움이 났는데, 박명재 의원은 현 선거구 존치, 김재원 의원은 울릉군 분리는 당연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결국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은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으로, 영덕군은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로 개편되었고, 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구는 존치되었다.
1. 개요[편집]
2004년 총선부터 현재의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로 구획이 확정되었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편되며, 폐지되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9표차(0.03%차) 당선 (한나라당 김광원 vs 민주당 김중권[2] )
여기는 표차도 주목을 받았지만, 당시 한나라당의 텃밭 중 텃밭이던 TK의 군 지역이라 더욱 주목을 많이 받았다. 만약 김중권이 20표만 더 받았다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타이틀로 당선된 안동시 갑 권오을에 이어 민주당계 정당이 TK에서 의석을 배출할 수 있었다. 또한 영남권에서 승리한 유일한 민주당 후보가 될 수도 있었다. 김중권의 낙선 이후 TK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당선자는 아래 등장하는 김부겸의 2016년 당선까지 없었다.[3]
김중권 후보는 고향인 울진군을 중심으로 강한 표몰이를 했지만, 김광원 후보도 동향이었을 뿐더러, 삼척시 산불로 인해 많은 울진군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해 낙선했다는 말이 지역 정가에 오르내렸다. 울진 원자력 발전소를 반대했다가 낙선한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의 전적도 한 몫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청송군·영양군·영덕군 선거구에서도 봉화군·울진군 만큼의 이목은 끌지 못했지만, 예비역 육군소장 윤영호 후보를 공천한 새천년민주당이 현역의원이었던 김찬우 의원을 상대로 37% 득표율을 올리는등 보수정당의 텃밭인 경북 북부 지역에서 의외의 성과를 기록하였다.
2.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여야 안에 따르면 이 선거구가 하한선을 밑돌아 1개군을 편입해야 하는데 울릉군을 편입하는 것이 제안되어 울릉군에서는 이에 반발하고 청송군의 편입을 요구했다. 청송군보다 울릉군 편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자 울릉군은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을 원칙적으로 적용하면 울릉도와 후포 사이에 뱃길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 원칙적으로 울릉군을 포항시의 일부와 합구하면 공직선거법에 위배되는 특례가 된다. 물론 울릉군의 생활권 사정상 포항과 대단히 밀접한 것도 사실이다.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싸움이 났는데, 박명재 의원은 현 선거구 존치, 김재원 의원은 울릉군 분리는 당연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결국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은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으로, 영덕군은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로 개편되었고, 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구는 존치되었다.
[1] 김충환 전 새누리당 의원의 셋째 형.[2] 원래는 5공 유력인사였으나, 김대중의 사면으로 국민의정부 초대 비서실장을 지내고 당시 새천년민주당으로 출마했다.[3] 중간에 민주당으로 당적을 변경한 신국환이 있기는 하다.[영양] A B C D 영양읍, 입암면, 청기면, 일월면, 수비면, 석보면[영덕] A B C D 영덕읍, 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봉화] A B C D 봉화읍, 물야면, 봉성면, 법전면, 춘양면, 소천면, 석포면, 재산면, 명호면, 상운면[울진] A B C D 울진읍, 평해읍, 북면, 죽변면, 후포면,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온정면, 금강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