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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트리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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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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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트리 가드
竜のツリーガード / Draconic Tree Sentinel
파일:maxresdefault (2342).jpg
등장 지역알터 고원 - 도읍 외곽 - 외곽 전장터
등급ENEMY
보상50,000룬
대룡조
용 발톱의 방패
BGM - Erdtree Knights

1. 개요
2. 알터 고원
2.1. 1 페이즈
2.1.1. 패턴
2.2. 2 페이즈
2.2.1. 패턴
3.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
4. 기타



1. 개요[편집]


엘든 링의 필드 보스. 초반에 만나게 되는 그 트리 가드의 상위 버전. 외형은 유사하지만 타고 있는 말이 불을 뿜는다. 또한 무장은 특대형 무기 대룡조와 대형 방패 용 발톱의 방패를 사용한다.


2. 알터 고원[편집]


알터 고원 중심부에서 동쪽으로 쭉 달려서 도착하게 되는 도읍 로데일 외곽에서 만날 수 있다. 축복 - 외곽 전장터에서 출발하여 성곽쪽으로 전진하다 보면 활을 쏘는 거인과 도끼창을 쓰는 거인이 있다. 이들을 지나서 언덕 위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용의 트리 가드가 홀로 로데일의 동쪽 성벽 입구를 지키고 서 있다.

로데일 입구의 용의 트리 가드를 꼭 잡지 않아도 지하의 깊은 뿌리 밑바닥에서 피아의 영웅을 잡고 이용할 수 있는 포탈을 통해 로데일로 들어갈 수 있어 엄밀히 말해 필수 보스는 아니다. 그렇지만 대체로 그쪽이 진입에 수고가 더 들며, 포탈의 존재를 처음에 알기도 쉽지 않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용의 트리 가드를 잡게 된다.


2.1. 1 페이즈[편집]


전투 돌입 전, 일반 트리 가드와 마찬가지로 무기를 힘차게 들어올리는 자세를 취한 후 전투를 진행한다.

로데일의 시작을 장식하는 보스인만큼 게임의 중후반을 구분짓는 역할을 하고있으며 때문에 기존의 보스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용의 트리 가드의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가면 도읍 고룡신앙의 기도를 이용하여 붉은 벼락을 대룡조에 두르며, 말이 공격하는 스킬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강화된다.

문은 막혀있는데 속성은 필드 보스이기 때문에 침입령이 굉장히 꼬인다. 안그래도 어려운 데 2인조 보스가 되는 셈이므로 영체를 쓰는게 나을 수도 있다. 특히나 멋모르고 느긋하게 백령 2명 부르는 유저는 제발 침입해주세요 라고 비는 꼴.

보스의 공격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강한데, 특히 대룡조로 휘두르는 붉은 벼락은 스펙이 받쳐주지 않으면 플레이어와 말이 즉사에 이를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참고로 잘 먹히는 상태이상은 독 계열이다.

'큰 뿔의 트라고스'와 밀리센트와 같은 NPC들을 소환할 수 있으니 뼛가루 영체까지 소환하여 물량으로 압도하는 것 또한 한 방법이다.[1]

여러모로 마상전투를 봉쇄하는데 특화된 보스로 마상 전투를 하면 선회반경이 더 커져서 공격 타이밍을 잡고 들어가는 것도 더 느려진다. 특히 말에 타고 있으면 점프 후 내려찍기 공격을 피하려면 크게 선회하거나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는데, 말에서 내려 싸우면 이 공격 때 타이밍 맞게 가까이 붙으면 딜 타이밍이 나온다.

트리 가드는 후방 견제기가 많고, 자세 전환도 자주 바꿔 뒤를 잡는 것이 큰 의미가 없었지만, 용의 트리 가드는 후방 견제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뒤만 제대로 잡으면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2페이즈가 되면 범위 공격을 많이 하기 때문에 1페이즈 때처럼 일방적으로 공격하지는 못하지만, 거리를 잘 유지하며 점프 후 내려찍기 공격을 유도하여 안으로 파고 들어 때리는 것이 좋다.

방패를 들어 원거리 번개 공격이 위협적인데, 용의 트리 가드가 방패를 머리 위로 치켜 들고 팔을 밑으로 굽힐 때 구르기를 눌러주면 완벽히 피할 수 있다.

용의 트리 가드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원거리 번개공격과 불뿜기 패턴을 계속 사용하여 성배병을 마시는 것을 계속 견제 당할텐데, 패턴을 피한 직후에 바로 마셔주면 다음 원거리 공격을 피할 시간이 빡빡하지만 나온다.

마상 전투를 임할 경우 바닥에만 생기는 충격파 공격이 많아 유난히 낙마하기 일쑤인데 말에서 떨어져 몸을 가누는 동안 확정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말의 체력도 잘 보고 전투해야 한다. 또한 전방을 향하는 스킬이 많기 때문에 대룡조를 든 팔보다는 방패 쪽으로, 도주시에는 앞보다는 옆으로 도망치면 대부분의 스킬을 회피할 수 있다

1~2페이즈 통틀어서 용의 트리 가드는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서 패턴양상이 많이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트리 가드와 떨어져 있으면 화염구와 벼락타격을 우선하며 트리 가드의 오른쪽이 붙으면 대룡조로 연속 공격을, 반대편이라면 방패타격을 우선시한다. 플레이어의 빌드에 따라 대처법이 쉬운 패턴이 있을텐데 이에 맞춰서 자리를 잡으면 좋다.

또한 가끔 타격을 받고 무력화될 경우 특대무기 풀차지도 맞아줄정도로 길게 기절하는데 이때 맞으면 구르기 3번만큼 멀리 도망간다. 한대 때려준 뒤에 구르기나 달리기로 쫓아가서 몇대 더 때리는게 가능하다. 가장 쉬운 방법은 카리아의 앙갚음으로 말이 쏘는 화염구를 되받아치는 것이다. 딱 받아치기 좋은 속도로 날아오는데 휘검이 날아갈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싸우면 주패턴이 화염구라 거의 날먹 보스로 전락한다.

트리 가드와 마찬가지로 일부 패턴은 패링이 가능하며, 패링 한번에 그로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특히 2페이즈의 광범위 벼락 충격파를 동반하는 충전 내려찍기 공격도 패링이 가능하니 참고.

용의 트리 가드를 해치우면 안개의 벽이 사라지며 다리를 건널 수 있고, 다리 위에 축복 - 도읍 성벽 앞을 밝힐 수 있다.



2.1.1. 패턴[편집]


  • 점프 내려찍기
다른 보스들도 공유하는 패턴으로 말이 달려오면서 점프하고 대룡조로 내려찍는다. 데미지가 상당하고 막는다고 해도 스테미나가 순식간에 없어지니 무조건 피하는게 낫다. 피하고 나서 딜을 넣을 수 있으나 후속타가 빨라서 2대 이상 때리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참고로 패링이 가능한 패턴이자 용의 트리가드 패턴 중 가장 패링이 쉬운 패턴으로 패링에 익숙해지면 이 공격만큼 호구 패턴이 따로없다. 패링하고 때리고 거리를 벌려서 이 공격을 유도해 다시 패링하고를 반복하면 어렵지 않다.

용의 트리가드 방패 쪽에 붙을 때 나오는 패턴으로 방패로 플레이어를 치고 거리를 벌린다. 방패가 발톱처럼 생겨서 그런지 데미지도 강해서 방패 쪽에 붙어서 딜 욕심을 내기보다는 1~2대만 치고 빠지는 편이 낫다.

용의 트리가드 방패 쪽에 붙을 때 나오는 패턴으로 방패의 발톱 부분으로 플레이어를 찍는다. 엄청 근접하지 않는 이상 잘 맞지 않는 패턴이다.

  • 발굽공격
다른 보스들도 공유하는 패턴으로 말 정면에 있을 때 말이 힘차게 울면서 발굽을 놀리다가 정면을 향해 공격한다. 공격이 전진성이 있어서 정면에서 피하기 보다는 옆으로 피하는 편이 낫다.

  • 말 불뿜기
플레이어가 멀리 있을 경우 말의 입이 불을 머금더니, 화염구를 발사한다. 패턴 사용 후 플레이어와의 거리에 따라 두 번 세 번 발사하는 데다가 한 발 한 발의 유도성도 상당하고 데미지도 강하기 때문에 패턴이 끝날 때까지 주의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회복하려 할 때도 이 패턴을 견제로 사용하는데, 탄속이 딱 회복 끝나고 구르려 할 때 맞추는데다 절묘하게 회복량 비슷한 대미지라 허사가 되어버린다. 언제든 날아올 걸 예상하고 피한 후 회복하자.

  • 말 브레스 뿜기
화염구와 비슷한 전조를 보여주지만 화염구보다 엇박자로 전방에 브레스를 뿜는 공격. 화염구는 플레이어와 멀리 있을때 사용하지만 브레스는 가까울때 시전하는 것이니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 뒤 좀더 늦게 구르면 피할수있다.

말이 약간 점프한뒤 트리 가드가 대룡조로 바닥을 내려찍는다. 평범하게 사용하는 패턴이고 전방으로 공격하는동안 뒤로는 무방비이니 공격할 타이밍이 나온다. 물론 맞으면 낙마하긴 매한가지.

  • 연격
점프 내려찍기 이후 계속 근접해 있으면 여러 근접 패턴을 섞어 연격을 한다. 데미지 하나 하나가 살벌하니 웬만하면 거리를 벌리자.

2.2. 2 페이즈[편집]


용의 트리 가드의 체력이 60% 이하까지 내려가면 하늘 높이 대룡조를 들어 붉은 벼락을 대룡조에 두른뒤 전투에 임한다. 2 페이즈가 되어도 1 페이즈의 패턴을 사용하지만 1 페이즈와 달리 말의 공격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벼락으로 인해 강화된다. 대룡조에 두르는 동안 공격하지 않으니 이때 데미지를 최대한 내고 다시 상대하자.

1페이즈에서도 대룡조로 인한 공격이 충격파를 발생시켜 구르기 타이밍을 신중하게 잡아야 하는데 2페이즈에선 충격파+벼락까지 퍼지기 때문에 1페이즈보다 더 늦게, 더 멀리 피해야한다. 대부분의 경우 트리 가드의 뒤로 피하는게 가장 안전하며, 트리 가드 전방으로는 공격범위가 굉장히 넓고 피해가 커서 대응하기 어렵다.

벼락이 위력이 워낙 엄청나서, 웬만한 대방패로 막아도 HP가 그냥 맞아주는 거랑 별 다를 거 없을 정도로 쭉쭉 빠진다. 벼락 내성이 좋은 장비를 입고 와도 마찬가지. 때문에 “벼락 외에 다른 속성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는데 실제로는 다른 속성은 딱히 포함되지 않은 순수 100퍼센트 벼락공격이 맞다. 보스 보정으로 말도 안될 정도로 강력하게 버프된 것뿐이다.

2.2.1. 패턴[편집]



  • 점프 내려찍기(용뢰.ver)
이제부터 용의 트리가드의 공격에 벼락데미지가 추가되어 더욱 더 미친 데미지를 선사한다. 물론 패턴자체가 변한건 아니고 점프 내려찍기 데미지는 쌔지만 패링은 그대로 가능하기 때문에 패링에 익숙한 사람은 용뢰를 두르든 말든 상관없다.

  • 연격(용뢰.ver)
용뢰를 둘러서 데미지가 올라간 대룡조로 연격하는 패턴으로 안 그래도 데미지가 올라간 대룡조로 연격을 하니까 두대만 맞아도 죽거나 피가 걸레짝이 될 수 있다.

용의 트리가드가 대룡조를 땅으로 쓸듯이 전방으로 번개를 일으키고 긴 시간동안 번개를 충전한뒤 전방위로 커다란 충격파를 일으킨다. 충전 시간이 굉장히 길어서 큰 기술이란걸 알수있지만 말때문에 트리 가드가 잘 안보일수 있으므로 알아보기 힘들수있다. 굉장히 넓은 반경을 쓸어버리고 추가로 벼락까지 퍼져나가는데 총 데미지가 즉사기가 따로 없다. 최선의 대처법은 2번째 충전을 시작한 시점부터 트리 가드한테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충격파의 범위밖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이 패턴이 끝나고나면 벼락 버프가 사라져 잠시동안 1페이즈로 돌아간다.

고룡들이 포효할 때 쓰는 패턴으로 용의 트리가드가 방패를 번개로 두를 때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쓰는 패턴이다. 번개가 바로 치는게 아니라 바닥에 미리 칠 번개를 보여주기 때문에 거리만 벌리면 피하기 쉽다. 문제는 이 뇌격이 친 다음에는 시야를 좀 가리는데 이때 용의 트리가드의 말이 불을 뿜는 걸 못볼 수 있어서 시야에 주의해야하는 패턴이다.

용의 트리가드의 방패가 번개를 두를 때 하늘높이 방패를 들었다가 방패를 내리면서 플레이어의 상공에서 벼락을 내리게 하는 패턴으로 타이밍을 맞추지 않으면 순식간에 피가 날라간다. 타이밍 맞추기가 정말 까다로운데 이 패턴을 시도하면 우선 용의 트리가드의 방패를 보고 방패가 올라갔다가 내리는 순간에 구르거나 사냥개의 스텝을 쓰면 피할 수 있다.

3.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편집]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에서 유니크 몹으로 다시 등장한다. 대도량에 위치하고 있으며, 짐승 사제 보스룸 입구를 지키고 있다. 보스가 아닌 필드몹이라서 처치하지 않아도 보스방 입장은 가능하다. 처치하면 이형의 용 세트를 드랍한다.

보스방 앞에 서서 잡몹마냥 입구를 지키고 있는 모습에 대충 잡고 넘어가려는 유저들이 많은데 나름 이전까지 1개체 밖에 등장하지 않았던 네임드 보스가 극후반부의 스펙으로 재등장한 케이스라 진짜 보스인 짐승 사제조차 능가하는 막강한 공격력으로 안일하게 접근한 유저들의 골통을 가차없이 부숴버린다. 짐승 사제 공략을 위해 소환된 영체들이 주인이 방치한 용의 트리가드에게 입구컷 당하는 광경이 심심찮게 보일 정도.

특히 잡지 않아도 통과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인해 영체를 소환해놓고 용가드는 잡지도 않고 자기 혼자 냅다 달려서 보스방으로 피신해버리는 주인들은 파름 아즈라 멀티 플레이어들의 스트레스 유발 1순위다. 최소한 영체가 소환 되기를 기다렸다가 함께 가도록 하자. 그냥 놔두고 들어갔다가 보스방 안에서 용의 트리 가드가 날리는 벼락을 맞고 비명횡사할 수도 있으니 어차피 리스폰되지도 않는 거 그냥 잡고 가는 것이 편하다. 축복도 가깝다.

어찌어찌 짐승 사제를 먼저 잡았을 경우 용가드가 보스룸에 들어오지는 못한다는 점을 통하여 보스룸 안에서 원거리 공격을 이용해 잡을 수 있다. 다만 화염구나 조준하는 뇌격은 잘만 들어오기 때문에 여전히 유의해야 한다.

알터 고원의 용의 트리 가드보다 HP와 공격력이 조금 높다. 허나 여기서는 뼛가루 영체 소환도 안 되고 밀리센트, 트라고스처럼 도와줄 NPC를 소환할 수도 없다. 다른 플레이어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1:1 싸움이 된다.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이쪽 트리가드가 훨씬 높다.

특이하게도, 쓰러뜨렸을 때 얻는 룬이 알터 고원 트리가드보다 훨씬 낮다(대략 절반).

4. 기타[편집]


파일:용의 트리 가드 (컨셉).jpg
파일:용의 트리가드 (컨셉).jpg
공식 콘셉트 아트

  • 이들은 대고룡 그랑삭스가 로데일을 습격한 사건 이후 황금 나무를 계속 지키려면 스스로 용이 되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트리 가드들이다. 이에 어울리게 이들의 갑옷엔 용의 여러 모습이 여기저기 새겨져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 또한 대고룡의 발톱을 깎아서 만들었고, 일반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도읍 고룡신앙의 기도인 고룡의 붉은 벼락을 재현하는 기도를 활용한다. 타고 있는 말까지 용처럼 변했는지 불을 뿜는 것이 특징.

  • 신앙 빌드들이 가장 애먹는 보스 중 하나다. 신앙캐는 주문과 무기가 전부 화염, 벼락, 신성 대미지 위주인데 용의 트리 가드는 이에 대한 저항이 전부 높기 때문(그 중에서는 그나마 신성 저항이 낮은 편).[2] 때문에 신앙 캐릭터가 붉은 부패를 거는 용찬 기도(브레스)를 가져가서 장기전으로 승부하는 경우도 많다.

  • 피아 퀘스트를 통해 로데일로 진입하여 진행하여 짐승사제 그랭까지 잡아 재의 도읍 로데일에 진입하면 용의 트리 가드와 그 앞에 포진해 있던 가디언 골렘들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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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밀리센트는 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해야 소환사인이 나타난다.[2] 출혈을 주무기로 하는 신비 빌드들이 최종 보스 두 명(라다곤/엘데의 짐승)에게 애먹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 허나 신비 빌드는 출혈 무기를 신비 변질로 바꿔 그냥 물리 대미지를 넣으면 되지만 신앙 빌드는 그런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