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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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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소선거구제 하에서 이리시, 익산군 각각 선거구를 운영하다가 두 기초자치단체가 통합하며 익산시 갑/을 선거구로 개편된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한차례 선거구가 통합돼 단일 선거구로 운용된 것을 제외하면 익산시는 항상 둘로 분구되어 선거를 치러 왔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이다.
대체로 서부 지역이며 익산시 을 선거구보다는 보수적인 편인데, 이는 이 지역이 구도심 지역 일대와 충청도와 가까운 읍면 지역을 관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새누리당 후보가 16.12%를 득표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도 익산시 을 지역구보다 높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현상...[1]
익산시 자체의 인구도 단일 선거구 상한선(=분구 가능선)에 점점 근접해지고 있는데, 마침 옆의 김제시·부안군 역시 하한 아래로 내려간 상태라, 다음 선거에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생긴 특례 조항을 활용해 익산시·김제시 갑/을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정일뿐 만일 특례 조항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나면 익산시는 인구상한선에 미치지 못할경우 단일선거구로 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그리고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의 해당 지역의 시민단체와 출마자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황이라 만일 위헌으로 나올 경우 익산시·김제시 갑/을 선거구 구성을 할 수 없게 된다.
이춘석 전 의원이 무난히 3선에 성공하였다.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는 이한수 전 익산시장이 출마했지만, 선거법 위반 논란과 과거 익산시장 재임 시절의 부채 문제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결국 낙선하였는데, 전라북도에서 국민의당이 패배한 지역구 세 곳중 한 곳이 바로 익산시 갑 선거구이다.
다른 후보들은 인지도나 정당 지지율을 비교할 때 매우 성적이 좋지 못하였다.
이후 황세연 후보는 민주평화당에 입당했으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진 못했다.
이춘석 전 의원을 당내 경선에서 이기고 최종 후보가 된 김수흥 후보가 79.63% 득표율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김수흥 후보가 기록한 득표율은 전국 253개 선거구 당선인 중 4번째로 가장 높은 득표율이며 전라북도 내 선거구 한정으로는 1위였다. 이로써 익산시 갑 선거구는 전라북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라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과거 소선거구제 하에서 이리시, 익산군 각각 선거구를 운영하다가 두 기초자치단체가 통합하며 익산시 갑/을 선거구로 개편된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한차례 선거구가 통합돼 단일 선거구로 운용된 것을 제외하면 익산시는 항상 둘로 분구되어 선거를 치러 왔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이다.
대체로 서부 지역이며 익산시 을 선거구보다는 보수적인 편인데, 이는 이 지역이 구도심 지역 일대와 충청도와 가까운 읍면 지역을 관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새누리당 후보가 16.12%를 득표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도 익산시 을 지역구보다 높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현상...[1]
익산시 자체의 인구도 단일 선거구 상한선(=분구 가능선)에 점점 근접해지고 있는데, 마침 옆의 김제시·부안군 역시 하한 아래로 내려간 상태라, 다음 선거에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생긴 특례 조항을 활용해 익산시·김제시 갑/을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정일뿐 만일 특례 조항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나면 익산시는 인구상한선에 미치지 못할경우 단일선거구로 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그리고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의 해당 지역의 시민단체와 출마자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황이라 만일 위헌으로 나올 경우 익산시·김제시 갑/을 선거구 구성을 할 수 없게 된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을에 속하던 망성면이 갑으로 넘어와 선거구 경계가 조정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이리시, 익산군 (13대, 14대)[편집]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 익산시 갑 (15대)[편집]
3.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 익산시 (16대)[편집]
3.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4. 익산시 갑 (17대~현재)[편집]
3.4.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4.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4.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4.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이춘석 전 의원이 무난히 3선에 성공하였다.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는 이한수 전 익산시장이 출마했지만, 선거법 위반 논란과 과거 익산시장 재임 시절의 부채 문제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결국 낙선하였는데, 전라북도에서 국민의당이 패배한 지역구 세 곳중 한 곳이 바로 익산시 갑 선거구이다.
다른 후보들은 인지도나 정당 지지율을 비교할 때 매우 성적이 좋지 못하였다.
이후 황세연 후보는 민주평화당에 입당했으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진 못했다.
3.4.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전라북도 익산시 갑 읍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이춘석 전 의원을 당내 경선에서 이기고 최종 후보가 된 김수흥 후보가 79.63% 득표율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김수흥 후보가 기록한 득표율은 전국 253개 선거구 당선인 중 4번째로 가장 높은 득표율이며 전라북도 내 선거구 한정으로는 1위였다. 이로써 익산시 갑 선거구는 전라북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라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