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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바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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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의 등장 지역. 사실 시대상을 감안한다면 '왜국'이라고 하는 쪽이 더 적절하다. 신궁은 높은 신사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천수각으로 나오는 등, 고증 면에서는 형편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반성과 그 주변 지역을 제외하면 바람의 나라에 최초로 등장한 신규 지역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매우 오래 전에 등장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일본 전설의 무기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2015년 9월 현재는 3차 일본 전설의 무기까지 나와 있어 아직까지도 수없이 많은 유저들이 일본을 찾는다.
신궁과 표신궁이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전설의 무기와 관련하여 파괴왕에 도전할 수 있는 곳이다. 이가닌자의검, 해골갑옷 등을 만드려면 여기서 재료를 구해야 한다. 과거에는 선착장에서 시간에 맞춰 배를 타고 갔으나 지금은 월드맵을 통해서 곧바로 갈 수 있다. 또한 환수 5등급퀘스트의 재료인 '무사의혼'을 구하기 위해 찾는 유저들도 있다.물론 더럽게 안 나온다 귀찮아서 정령을 캐시로 사는 유저들도 있다.
신수 3등급 퀘스트를 진행했던 사람들은 이곳을 악몽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왜냐하면 3등급 퀘스트의 모든 재료 중에, '일본무사의증거'가 핵심 재료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구하기 어렵기 때문. 또한 이 아이템은 무사의방 10층에 젠 되는 노정비/노정공 중 하나를 잡아야 얻을 수 있는데, 이들이 젠타임이 최소 4시간에서 길면 9시간까지 걸리며 심지어 어느 몬스터가 먼저 나타나는지도 모른다. 심지어 몬스터소환비서도 없다.무작정 죽치고 기다리라는 소리(...).
그리고 100일에 한번 '신궁섬멸작전'이라고 해서 일본 전설의무기 3차 업그레이드 재료인 '전설의조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
기술연마 패치 이후 생긴 스펠트리 던전인 '신궁특전실'이 있는 곳인데 가장 높은 표신궁 제2특전실은 흉선연합군진영, 신북방대초원 30층 이상 뺨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서쪽해안가는 국내성 남쪽과 고구려-일본 선착장 중간에, 동쪽해안가는 고구려-일본 선착장과 숲지대1 사이에 있다. 일본게와 두꺼비가 드랍하는 기러기알은 서쪽해안가 입구에 있는 말단선원에게 개당 200전에 판매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좋은 돈벌이 수단이었으나 바돈의 가치가 급락한 현재는 용돈벌이도 되지 못한다. 일본해안가모래는 닌자수련생 퀘스트의 재료이다.
과거에 매크로가 가장 흥했던 곳이다. 몹들이 별로 강하지도 않은데다 타 몹 수준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경험치를 줬기 때문에[3] 전사 제자리 매크로, 보무를 걸어달라는 메시지 매크로 등 별의 별 매크로를 다 볼 수 있었다. 패치 후에는 완전히 사장된 상태.
일본 신궁 앞에 펼쳐진 드넓은 숲지대. 레벨 99~1차 승급 정도가 잡을 만한 몬스터들이 출몰한다. 희귀호박과 희귀진호박이 비싸게 팔리던 시절에는 용돈벌이에 좋은 장소였으나, 매크로들의 횡포 때문에 호박 가격이 5전으로 떨어지면서 찾는 사람이 없어졌다. 너구리잔털, 원숭이잔털, 은여우잔털, 낡은어전의칼은 10개 모아서 주모에게 가면 너구리털, 원숭이털, 은여우털, 어전의칼로 교환해준다.
맵 보스는 어전이라는 몹인데, 드랍하는 어전의칼이 타라의남자옷&여자옷[6]의 핵심 조합 재료였기 때문에 레벨업이 느리고 물량이 많이 없던 옛날에는 인기가 엄청났다. 어전이 출몰하는 좌표 지역은 '어전의 밭'이라고 불렀으며, 이곳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나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초급 스펠트리 던전인 '깊은숲지대'와 '공포의숲지대'로 갈 수도 있다. 으레 스펠트리 던전의 몹들은 기존의 몹에서 색칠놀이만 해서 내놓기 마련이었는데 여기에는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몹도 있다. 보노보노를 꼭 닮은 '해달'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레벨 99 이전의 유저들을 위한 던전이라 몹들이 사용하는 마법은 아주 기초적이지만 버려진 던전인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전사계열의 '수루전갈'류 몹들이다. '공포의숲지대' 기준으로 전사의 스킬인 '회선돌격'은 1성부터 다섯자리 수 데미지를 띄우는 건 기본이고, 방어력이 낮거나 저주 계열 마법에 걸릴 경우 10만 데미지가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수루전갈의 회선돌격은 99레벨을 찍은 유저가 맞아도 죽기 쉽다.(...) 게다가 스펠트리 던전의 전사계열 몹들은 적을 인식하면 일단 유인[7]을 쓴 후 회선돌격을 쓰고 보기 때문에 안 맞을 수도 없다. 그 외에도 너구리 몹은 약환탄시를 쓰는데 99레벨 기준으로 2만이 깎이기 때문에 꽤나 버겁다.
신궁 곳곳에 흩어져있는 이가닌자들의 본거지.[9] 이가닌자들이 드랍하는 재료들을 모아 조합하면 99레벨 이전 유저들의 체마뻥템으로 각광받는 '이가닌자의검'이 나온다. 일본 장비 2세트 효과에는 꽤 쓸만한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있어 제법 인기 있는 아이템.
이가닌자의검 조합 공식: 검조각+이가닌자의보패+이가닌자의독+흑룡철심+수리검
조합 실패 시 검조각만 남게 되며 나머지 재료는 모두 사라진다.
초기에는 닌자들이 젠되는 숫자가 적었으나, 패치를 통해 상당히 많은 숫자가 젠이 되어서 재료 수급은 무난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가닌자의 검 자체가 쓸 가치가 없어서, 생산 제물로 필요한 유저들만 일부와서 재료를 얻어간다.
여담으로 이가닌자 마와 영의 경우 근접해서 공격할 때 본체를 드러낸다.
소위 말하는 스펠트리 던전. 몹들이 유저가 사용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체력대비 경험치는 무척 높지만 그림자방패 등의 기술이 성가시고 몹들의 공격력이 무시무시하게 높아 사실상 죽은 던전. 표신궁에 있는 표신궁특전실은 훨씬 더 강력하다.
신궁 안쪽에 있는 거대한 궁궐. 100층이라는 굉장한 크기를 자랑하는 던전으로 도삭산 등장 이전까지 게임 내 최대 던전이었다. 일본 던전은 사실상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전설무기 제작의 첫걸음이다.
신궁을 관리하는 하인들과 집사들이 몹으로 등장한다. 레벨 80 정도면 무난히 돌파할 수 있다. 신로의머리카락과 야문의눈물은 닌자수련생 퀘스트에서 집중력향상제의 재료로 쓰이며, 곤봉은 횃불의 재료로 쓰인다.
본성입구 6으로 가려면 4에서 5로 간 뒤 다시 나왔던 입구로 돌아가야 한다. 레벨 99 이상인 유저가 본성입구 7에서 다음 포탈로 가면 백향의방, 문려의방, 닌자의방, 하선녀의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방을 고르지 않으면 문지기의방으로 가게 된다.
본성입구 3과 4 사이, 문려의방 4와 5 사이에 있는 곳. 유저의 모습을 꼭 닮은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세 마리 모두 도감몹이기 때문에 노리고 잡는 유저도 제법 있다. 분신술법서표지와 분신술법서내용은 닌자수련생 퀘스트의 재료로 쓰인다.
신궁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들이 등장한다.
파괴왕의 수하인 백향이 파괴왕의 조화로 만들어진 귀신들을 부리는 던전. 몹들의 수준은 흉가 정도라 먼 옛날에는 좋은 사냥터였지만 요즘은 어림도 없다. 여기서 본궁 무기 중 하나인 태존도를 얻을 수 있다. 귀신들이 드랍하는 독과 백향의해독제는 닌자수련생 퀘스트의 재료로 쓰인다.
혼이 불어넣어진 병사 인형들이 등장한다. 활을 든 병사들은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깨진불의수정은 10개를 모아 주모에게 가면 불의수정으로 교환해준다.
맵 이름은 '닌자의방.........'으로만 표시되지만 지도를 보면 문려의방 14 기준으로 왼쪽은 식 1~9, 오른쪽은 향 1~11로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닌자의 방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몹들이 닌자보다는 무사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난이도는 산적굴 정도로 무난하며, 몹들의 이동 속도도 옛날 산적굴마냥 빠르다. 특히 몹들의 크기마저 커서 압박감을 주기도 한다. 경험치량도 괜찮고 마비가 걸리는 몇 안 되는 상급 던전 중 하나라서 과거에 주술사들이 사냥하러 오는 곳이었다.
사람의 혼을 뺏는 선녀[15]들과 파괴왕의 조화로 만들어져 개의 얼굴을 한 견귀들이 등장한다. 보스는 무면귀인데, 승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공격 시에 험상궂은 표정이 생긴다. 99레벨 이상이라면 매우 무난히 지나갈 수 있는 지역이지만 몹들의 이동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둘러싸이기 쉽다.
맵이 넓고 마비가 걸려 강력한 공격 수단이 헬파이어밖에 없었던 옛날에는 1차 술사들이 도인과 함께 떱헬 사냥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16] 또한 하선녀를 통해 파괴왕의 제단에 입장할 때 필요한 제물인 하선녀의실타래를 얻을 수 있다.
선녀의방 2에서 다음 층으로 가는 포탈이 4개가 있는데, 왼쪽 문 2개는 선녀의방 3으로 통하고 오른쪽 문 2개는 선녀의방 17로 통한다. 다음 장소인 무사의방으로 가려면 선녀의방 11을 통해야 한다.
파괴왕의 심복이 된 파계승들이 등장한다. 여기서부터는 몹들의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며 몹들은 스스로 체력도 채우고 부활도 한다. 옛날 천상계제이계 몹들과 거의 같은 스펙과 패턴을 보여주며 먼 옛날 서버 상위권 주술사들의 주요 사냥터였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노정공, 노정비는 핵심 퀘스트 몬스터인데도 젠타임이 지독하게 길며 몬스터소환비서도 없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좌절을 안겨주고 있다.
주는 아이템도 없는데 원거리 분신 마법을 써서 잡기도 어렵고 해서 거의 대부분 안 잡고 지나가는 버려진 보스 몬스터.
파괴왕의 제단 입장 제물이자 주술갑옷의 합성 재료인 유성지의보패를 드랍하기 때문에 보는 것조차 쉽지 않다.
파괴왕의 제단 입장 제물이자 해골갑옷의 합성 재료인 해골왕의 뼈를 드랍한다. 예나 지금이나 엄청난 인기 몬스터.
해골왕의방에 있는 수호무사에게 불의수정, 하선녀의실타래, 유성지의보패, 해골왕의뼈를 보여주면 입장할 수 있다. 안에는 파괴왕 NPC가 있는데, 클릭하면 제물이 사라지는 동시에 파괴왕이 깨어나 전투를 하게 된다. 주 스킬은 폭룡소환. 일본 전설의무기 핵심 재료인 순수의강철을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다이쇼군 퀘스트의 선행으로 파괴왕을 호리병에 봉인하는 임무가 있는데 설정상 다이쇼군의 진짜 영혼이라는 듯 하다.
일본신궁의 전체 맵에서 랜덤하게 젠되는 몬스터. 체력이 높은 편이나 마법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생김새는 표신궁 고문서 퀘스트를 수행할 때 잡아야 하는 망령과 색깔만 다르다. 공통적으로 도깨비가죽[18]을 드랍하는데 확률이 극악이라 그냥 사는 게 시간에도 정신 건강에도 좋다.
신궁과 꼭 닮은 또 하나의 궁전. 그래서 이름도 '표'신궁인가 보다. 낭아극쇄검을 얻을 수 있는 '늑대인간굴'이 있으며 표신궁 내부에는 일본 2차 전설의무기를 만드는 재료인 금강석조각을 드랍하는 몬스터들이 나온다. 표신궁의 몬스터들은 신궁의 몬스터들과 색상만 다를 뿐 모습은 동일하며 난이도도 비슷하고 이름 앞에 '표신궁'만 붙을 뿐이다.[20] 단, 닌자의 방까지 존재한다.[21]
각 방의 끝굴까지 들어가면 "동·서·남·북·중앙장군의방"이 나오는데 과거에 중저렙이 함부로 들어갔다간 부활은 기본에 마법을 쳐맞고 죽기 일상이었다. 고문서를 NPC에게 팔수도 있는데, 드랍률도 낮고 수고에 비해 수입이 시원찮아서 안 한다.
저렙 유저들은 표신궁에 들어갈 때 반드시 왼쪽 문으로 들어가자. 오른쪽은 표신궁특전실인데 5차 수준이라 사실상 들어가는 순간 즉사다(...).[22] [23]
표신궁에주겐은 일본 전설 2차무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 금강석조각을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현재는 다이쇼군을 보러가기 위해 표신궁문지기의방9에서 죽치는 유저들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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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람의 나라의 등장 지역. 사실 시대상을 감안한다면 '왜국'이라고 하는 쪽이 더 적절하다. 신궁은 높은 신사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천수각으로 나오는 등, 고증 면에서는 형편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반성과 그 주변 지역을 제외하면 바람의 나라에 최초로 등장한 신규 지역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매우 오래 전에 등장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일본 전설의 무기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2015년 9월 현재는 3차 일본 전설의 무기까지 나와 있어 아직까지도 수없이 많은 유저들이 일본을 찾는다.
신궁과 표신궁이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전설의 무기와 관련하여 파괴왕에 도전할 수 있는 곳이다. 이가닌자의검, 해골갑옷 등을 만드려면 여기서 재료를 구해야 한다. 과거에는 선착장에서 시간에 맞춰 배를 타고 갔으나 지금은 월드맵을 통해서 곧바로 갈 수 있다. 또한 환수 5등급퀘스트의 재료인 '무사의혼'을 구하기 위해 찾는 유저들도 있다.
신수 3등급 퀘스트를 진행했던 사람들은 이곳을 악몽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왜냐하면 3등급 퀘스트의 모든 재료 중에, '일본무사의증거'가 핵심 재료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구하기 어렵기 때문. 또한 이 아이템은 무사의방 10층에 젠 되는 노정비/노정공 중 하나를 잡아야 얻을 수 있는데, 이들이 젠타임이 최소 4시간에서 길면 9시간까지 걸리며 심지어 어느 몬스터가 먼저 나타나는지도 모른다. 심지어 몬스터소환비서도 없다.
그리고 100일에 한번 '신궁섬멸작전'이라고 해서 일본 전설의무기 3차 업그레이드 재료인 '전설의조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
기술연마 패치 이후 생긴 스펠트리 던전인 '신궁특전실'이 있는 곳인데 가장 높은 표신궁 제2특전실은 흉선연합군진영, 신북방대초원 30층 이상 뺨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2. 신궁 외부[편집]
2.1. 해안가[편집]
서쪽해안가는 국내성 남쪽과 고구려-일본 선착장 중간에, 동쪽해안가는 고구려-일본 선착장과 숲지대1 사이에 있다. 일본게와 두꺼비가 드랍하는 기러기알은 서쪽해안가 입구에 있는 말단선원에게 개당 200전에 판매할 수 있는데, 과거에는 좋은 돈벌이 수단이었으나 바돈의 가치가 급락한 현재는 용돈벌이도 되지 못한다. 일본해안가모래는 닌자수련생 퀘스트의 재료이다.
과거에 매크로가 가장 흥했던 곳이다. 몹들이 별로 강하지도 않은데다 타 몹 수준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경험치를 줬기 때문에[3] 전사 제자리 매크로, 보무를 걸어달라는 메시지 매크로 등 별의 별 매크로를 다 볼 수 있었다. 패치 후에는 완전히 사장된 상태.
2.2. 숲지대[편집]
일본 신궁 앞에 펼쳐진 드넓은 숲지대. 레벨 99~1차 승급 정도가 잡을 만한 몬스터들이 출몰한다. 희귀호박과 희귀진호박이 비싸게 팔리던 시절에는 용돈벌이에 좋은 장소였으나, 매크로들의 횡포 때문에 호박 가격이 5전으로 떨어지면서 찾는 사람이 없어졌다. 너구리잔털, 원숭이잔털, 은여우잔털, 낡은어전의칼은 10개 모아서 주모에게 가면 너구리털, 원숭이털, 은여우털, 어전의칼로 교환해준다.
맵 보스는 어전이라는 몹인데, 드랍하는 어전의칼이 타라의남자옷&여자옷[6]의 핵심 조합 재료였기 때문에 레벨업이 느리고 물량이 많이 없던 옛날에는 인기가 엄청났다. 어전이 출몰하는 좌표 지역은 '어전의 밭'이라고 불렀으며, 이곳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나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초급 스펠트리 던전인 '깊은숲지대'와 '공포의숲지대'로 갈 수도 있다. 으레 스펠트리 던전의 몹들은 기존의 몹에서 색칠놀이만 해서 내놓기 마련이었는데 여기에는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몹도 있다. 보노보노를 꼭 닮은 '해달'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레벨 99 이전의 유저들을 위한 던전이라 몹들이 사용하는 마법은 아주 기초적이지만 버려진 던전인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전사계열의 '수루전갈'류 몹들이다. '공포의숲지대' 기준으로 전사의 스킬인 '회선돌격'은 1성부터 다섯자리 수 데미지를 띄우는 건 기본이고, 방어력이 낮거나 저주 계열 마법에 걸릴 경우 10만 데미지가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수루전갈의 회선돌격은 99레벨을 찍은 유저가 맞아도 죽기 쉽다.(...) 게다가 스펠트리 던전의 전사계열 몹들은 적을 인식하면 일단 유인[7]을 쓴 후 회선돌격을 쓰고 보기 때문에 안 맞을 수도 없다. 그 외에도 너구리 몹은 약환탄시를 쓰는데 99레벨 기준으로 2만이 깎이기 때문에 꽤나 버겁다.
2.3. 이가닌자의 집[편집]
신궁 곳곳에 흩어져있는 이가닌자들의 본거지.[9] 이가닌자들이 드랍하는 재료들을 모아 조합하면 99레벨 이전 유저들의 체마뻥템으로 각광받는 '이가닌자의검'이 나온다. 일본 장비 2세트 효과에는 꽤 쓸만한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있어 제법 인기 있는 아이템.
이가닌자의검 조합 공식: 검조각+이가닌자의보패+이가닌자의독+흑룡철심+수리검
조합 실패 시 검조각만 남게 되며 나머지 재료는 모두 사라진다.
초기에는 닌자들이 젠되는 숫자가 적었으나, 패치를 통해 상당히 많은 숫자가 젠이 되어서 재료 수급은 무난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가닌자의 검 자체가 쓸 가치가 없어서, 생산 제물로 필요한 유저들만 일부와서 재료를 얻어간다.
여담으로 이가닌자 마와 영의 경우 근접해서 공격할 때 본체를 드러낸다.
2.4. 특전실[편집]
소위 말하는 스펠트리 던전. 몹들이 유저가 사용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체력대비 경험치는 무척 높지만 그림자방패 등의 기술이 성가시고 몹들의 공격력이 무시무시하게 높아 사실상 죽은 던전. 표신궁에 있는 표신궁특전실은 훨씬 더 강력하다.
3. 신궁 내부[편집]
신궁 안쪽에 있는 거대한 궁궐. 100층이라는 굉장한 크기를 자랑하는 던전으로 도삭산 등장 이전까지 게임 내 최대 던전이었다. 일본 던전은 사실상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전설무기 제작의 첫걸음이다.
3.1. 본성입구[편집]
신궁을 관리하는 하인들과 집사들이 몹으로 등장한다. 레벨 80 정도면 무난히 돌파할 수 있다. 신로의머리카락과 야문의눈물은 닌자수련생 퀘스트에서 집중력향상제의 재료로 쓰이며, 곤봉은 횃불의 재료로 쓰인다.
본성입구 6으로 가려면 4에서 5로 간 뒤 다시 나왔던 입구로 돌아가야 한다. 레벨 99 이상인 유저가 본성입구 7에서 다음 포탈로 가면 백향의방, 문려의방, 닌자의방, 하선녀의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방을 고르지 않으면 문지기의방으로 가게 된다.
3.2. 비밀통로[편집]
본성입구 3과 4 사이, 문려의방 4와 5 사이에 있는 곳. 유저의 모습을 꼭 닮은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세 마리 모두 도감몹이기 때문에 노리고 잡는 유저도 제법 있다. 분신술법서표지와 분신술법서내용은 닌자수련생 퀘스트의 재료로 쓰인다.
3.3. 문지기의방[편집]
신궁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들이 등장한다.
3.4. 백향의방[편집]
파괴왕의 수하인 백향이 파괴왕의 조화로 만들어진 귀신들을 부리는 던전. 몹들의 수준은 흉가 정도라 먼 옛날에는 좋은 사냥터였지만 요즘은 어림도 없다. 여기서 본궁 무기 중 하나인 태존도를 얻을 수 있다. 귀신들이 드랍하는 독과 백향의해독제는 닌자수련생 퀘스트의 재료로 쓰인다.
3.5. 문려의방[편집]
혼이 불어넣어진 병사 인형들이 등장한다. 활을 든 병사들은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깨진불의수정은 10개를 모아 주모에게 가면 불의수정으로 교환해준다.
3.6. 닌자의방[편집]
맵 이름은 '닌자의방.........'으로만 표시되지만 지도를 보면 문려의방 14 기준으로 왼쪽은 식 1~9, 오른쪽은 향 1~11로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닌자의 방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몹들이 닌자보다는 무사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난이도는 산적굴 정도로 무난하며, 몹들의 이동 속도도 옛날 산적굴마냥 빠르다. 특히 몹들의 크기마저 커서 압박감을 주기도 한다. 경험치량도 괜찮고 마비가 걸리는 몇 안 되는 상급 던전 중 하나라서 과거에 주술사들이 사냥하러 오는 곳이었다.
3.7. 선녀의방[편집]
사람의 혼을 뺏는 선녀[15]들과 파괴왕의 조화로 만들어져 개의 얼굴을 한 견귀들이 등장한다. 보스는 무면귀인데, 승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공격 시에 험상궂은 표정이 생긴다. 99레벨 이상이라면 매우 무난히 지나갈 수 있는 지역이지만 몹들의 이동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둘러싸이기 쉽다.
맵이 넓고 마비가 걸려 강력한 공격 수단이 헬파이어밖에 없었던 옛날에는 1차 술사들이 도인과 함께 떱헬 사냥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16] 또한 하선녀를 통해 파괴왕의 제단에 입장할 때 필요한 제물인 하선녀의실타래를 얻을 수 있다.
선녀의방 2에서 다음 층으로 가는 포탈이 4개가 있는데, 왼쪽 문 2개는 선녀의방 3으로 통하고 오른쪽 문 2개는 선녀의방 17로 통한다. 다음 장소인 무사의방으로 가려면 선녀의방 11을 통해야 한다.
3.8. 무사의방[편집]
파괴왕의 심복이 된 파계승들이 등장한다. 여기서부터는 몹들의 난이도가 대폭 올라가며 몹들은 스스로 체력도 채우고 부활도 한다. 옛날 천상계제이계 몹들과 거의 같은 스펙과 패턴을 보여주며 먼 옛날 서버 상위권 주술사들의 주요 사냥터였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노정공, 노정비는 핵심 퀘스트 몬스터인데도 젠타임이 지독하게 길며 몬스터소환비서도 없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좌절을 안겨주고 있다.
3.9. 진의방[편집]
주는 아이템도 없는데 원거리 분신 마법을 써서 잡기도 어렵고 해서 거의 대부분 안 잡고 지나가는 버려진 보스 몬스터.
3.10. 유성지의방[편집]
파괴왕의 제단 입장 제물이자 주술갑옷의 합성 재료인 유성지의보패를 드랍하기 때문에 보는 것조차 쉽지 않다.
3.11. 해골왕의방[편집]
파괴왕의 제단 입장 제물이자 해골갑옷의 합성 재료인 해골왕의 뼈를 드랍한다. 예나 지금이나 엄청난 인기 몬스터.
3.12. 파괴왕의제단[편집]
해골왕의방에 있는 수호무사에게 불의수정, 하선녀의실타래, 유성지의보패, 해골왕의뼈를 보여주면 입장할 수 있다. 안에는 파괴왕 NPC가 있는데, 클릭하면 제물이 사라지는 동시에 파괴왕이 깨어나 전투를 하게 된다. 주 스킬은 폭룡소환. 일본 전설의무기 핵심 재료인 순수의강철을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다이쇼군 퀘스트의 선행으로 파괴왕을 호리병에 봉인하는 임무가 있는데 설정상 다이쇼군의 진짜 영혼이라는 듯 하다.
4. 그 외[편집]
일본신궁의 전체 맵에서 랜덤하게 젠되는 몬스터. 체력이 높은 편이나 마법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생김새는 표신궁 고문서 퀘스트를 수행할 때 잡아야 하는 망령과 색깔만 다르다. 공통적으로 도깨비가죽[18]을 드랍하는데 확률이 극악이라 그냥 사는 게 시간에도 정신 건강에도 좋다.
5. 표신궁[편집]
신궁과 꼭 닮은 또 하나의 궁전. 그래서 이름도 '표'신궁인가 보다. 낭아극쇄검을 얻을 수 있는 '늑대인간굴'이 있으며 표신궁 내부에는 일본 2차 전설의무기를 만드는 재료인 금강석조각을 드랍하는 몬스터들이 나온다. 표신궁의 몬스터들은 신궁의 몬스터들과 색상만 다를 뿐 모습은 동일하며 난이도도 비슷하고 이름 앞에 '표신궁'만 붙을 뿐이다.[20] 단, 닌자의 방까지 존재한다.[21]
각 방의 끝굴까지 들어가면 "동·서·남·북·중앙장군의방"이 나오는데 과거에 중저렙이 함부로 들어갔다간 부활은 기본에 마법을 쳐맞고 죽기 일상이었다. 고문서를 NPC에게 팔수도 있는데, 드랍률도 낮고 수고에 비해 수입이 시원찮아서 안 한다.
저렙 유저들은 표신궁에 들어갈 때 반드시 왼쪽 문으로 들어가자. 오른쪽은 표신궁특전실인데 5차 수준이라 사실상 들어가는 순간 즉사다(...).[22] [23]
표신궁에주겐은 일본 전설 2차무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 금강석조각을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현재는 다이쇼군을 보러가기 위해 표신궁문지기의방9에서 죽치는 유저들이 더 많다.
6. 보스 레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다이쇼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스사노오(바람의 나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경쟁은 바람 최고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2] 선착장과 공유한다.[3] 당시 두꺼비, 게들의 공격력과 체력은 일반성의 인형굴 수준이었는데 경험치는 흉가 수준이었다.[4] 일본신궁, 수미산과 공유한다.[5] 좌표 44.11 근처.[6] 레벨 56 때 착용 가능[7] 주술사나 궁사 같은 경우 공격타겟이 유인 시전자로 무조건 지정 된다.[8] 닌자의방, 진의방, 표신궁문려의방과 공유한다.[9] 사실 닌자라는 직업 자체는 먼 훗날 전국시대에나 등장하기 때문에 고증 자체는 틀렸다.[10] 비밀세작의집, 문지기의방, 표신궁본성입구와 공유한다.[11] 문려의방, 선녀의방, 표신궁문지기의방, 표신궁백향의방과 공유한다.[12] 백향의방, 선녀의방, 표신궁문지기의방, 표신궁백향의방과 공유한다.[13] 이가닌자의 집, 표신궁문려의방과 공유한다.[14] 백향의방, 문려의방, 표신궁문지기의방, 표신궁백향의방과 공유한다.[15] 생긴 건 선녀보단 유녀에 가깝다.[16] 술사가 선퀘를 하기에는 마력이 낮아 헬파이어가 선비몹들에게 데미지를 거의 못 줄 정도로 약하고, 월아검이 있다면 선퀘가 가능하긴 하나 당시 월아검은 현금 가격으로도 매우 비쌌다.[17] 유성지의방, 해골왕의방, 늑대인간굴, 표신궁닌자의방과 공유한다.[18] 해골갑옷의 재료. 그리고 강화 단계업 재료로 무려 10개나 들어간다.[19] 천상계와 공유한다.[20] 다만 백향의방에 등장하는 ~두귀 시리즈들은 ~면귀로 개명되었다.[21] 그래서 그런지 BGM도 나오는 시점이 앞당겨졌는데, 표신궁문지기의방은 백향의방 BGM이 나오고, 표신궁문려의방은 닌자의방 BGM, 표신궁닌자의방은 무사의방 BGM이 나온다.[22] 물론 표신궁입구10에서 다음맵으로 들어가면 보스몹이 나오는데, 갓 지존이면 무조건 한방에 가므로 조심해야 한다.[23] 물론 요즘은 6차를 개나소나 다해서 딱히 의미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