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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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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10길 21(의림동 8-21)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길 건너편에 제천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1973년 제천버스공용정류장으로 출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천시 시내버스 운송업체인 제천운수 계열로 같은 로고를 사용했던 적이 있으며, 현재는 가운데 글자만 바꾼 로고를 사용한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대표자가 제천운수 사장이었던 민장기 씨로 등록되어 있으며, 종종 제천운수 기사모집 문구를 터미널 내에서 볼 수도 있다.
터미널 건물은 지은 지 무척 오래 되었지만,[1] 2010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에 맞추어 내부까지 뜯어고치는 리모델링을 통해 상당히 깨끗한 모습을 보여 준다. 사이즈는 작지만 커피 전문점이나 제천시도서관에서 임대한 간이 도서관, CU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들이 있다.
주변 도로 상황이 상당히 열악한데, 버스가 출발할 때에는 대로변으로 바로 연결되는 지라 큰 문제가 없지만 터미널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보기에도 민망한 폭을 지닌 데다 손님들을 태우기 위해 늘어서 있는 택시들로 인해 굉장히 좁은 도로를 지나야 한다. 기사님들은 익숙한 건지 거리낌 없이 차를 몰고 가는데 타고 있는 승객들이 괜히 등골에 식은땀이 흐를 정도. 때문에 한때는 터미널 자체를 외곽지역으로 이전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리모델링이 시작되면서 깨끗이 날아가 버렸다. 하긴, 옮긴다고 하던 곳이 이름만 동이고 실제로는 읍면보다도 못한 동네들이었으니 안 옮긴게 다행이다.
현재도 이런 상황이 많이 일어난다.
2015년 2월, 철도시설공단이 주관한 제천역 신축 관련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서 제천시 측은 신축하는 제천역에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을 반영한 설계를 요청하였다. 철도시설공단의 설계 결과 등에 따라 현재 위치한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이 제천역 쪽으로 이전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결론적으로는 확정이 아직 안됐다.
멀다. 시내버스를 통해 가는 것이 나으며, 걸어서도 갈 수 있으나 초행자는 길을 잃을 수 있다. 단양으로 가는 모든 노선이 화산동을 경유하긴 하지만, 제천-화산동간 구간승차는 불가능하며 반대쪽은 아예 정차하지 않는다. 만약에 기차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면 택시를 타고 가자.
이비카드에서 운영하는 버스통합 전산망인 버스연합회 홈페이지에 연결되어 있다. 이는 바로 옆동네 단양도 마찬가지이나, 나머지 주변 지역 원주, 영월, 충주는 전부 시외버스 티머니 망을 쓴다.
매표소가 있지만, 발권 업무의 대부분은 자동발매기로 처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원래 제천남부터미널도 있었다가 2020년 5월 1일 부터 매표불가와 함께 폐쇄되었다.
경기고속이 가장 많이 들어오며, 대원고속도 많이 들어온다.[2] 참고로 제천에 있는 대학교인 대원대학교와 세명대학교도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한다! 그 다음으로 많이 들어오는 회사는 영암고속 및 화성고속이다. 충북 방면으로는 서울고속 및 새서울고속이 주로 배차하며, 코리아와이드 대성 및 친선고속도 많이 배차하는 편이다. 그 외에는 코리아와이드 경북 및 금아리무진이 들어온다.
호남 지방으로 가는 노선은 없다. 원주에서도 광주, 전주, 순천행[3] 이 있지만 거리상 빙 돌아가게 되므로 청주, 대전 등지에서 환승해야 한다.[4][5] 충북선 철도를 이용해 오송역에서 호남고속선, 조치원역에서 호남선으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6] 또한 경남은 경남의 중추도시 인 창원행, 마산행, 진주행 버스가 없다. 경북 역시 포항행 및 구미행이 없다. 단,김해행 및 경주행은 있다.[7]
이 터미널의 버스운행횟수는 83회인데, 우등이 48회, 일반이 35회로 우등이 일반에 비해 13회 정도 더 많이 들어온다. 비율로 환산하면 우등 58%에 일반 42% 정도다. 정작 충주나 청주는 일반이 더 많이 들어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웃길 따름인데, 이는 주요 일반 노선인 원주, 충주-청주, 영월행, 장호원행의 대거감차가 영향을 끼쳤으며 심지어 동서울행 마저 4회말고는 전부 우등으로 바뀌면서 제천시민들의 불만이 상당한 상황이다.
승차홈은 아래와 같다.
코로나로 정말 많이 배차가 준 곳이다. 반드시 시간을 알아보고 이용할 것![26]
과거에는 강릉, 평창, 횡계 등으로 가는 노선이 있었지만 현재는 폐지되었다. 강릉으로 가려면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32][33]
태백선 철도의 존재와 코로나19로 인해 원주 노선 이 외의 노선은 극히 부실하다.[34]
구인사 행은 꽤 오랫동안 쌍용에 정차했었다. 또한 10:30 코리아와이드 대성 차량은 창원리에 추가로 정차한다.
의외로 옆동네 단양방면 노선은 없다. 시내버스나 제천역에서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사실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1일 18회로 운행횟수가 굉장히 많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일 1회로 몰락했다가 2023년 4월 1일에 아예 호흡기가 떼여버렸다.
특이하게 포항으로 가는 버스는 없으며 경주(충주)나 동대구에서 환승해야 한다.
이걸 증명해주는 시간표
코로나 여파로 인해 극단적으로 버스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결국 11월 24일 뉴시스가 극단적으로 줄어든 현재 상황을 비판하고 도청으로 가는 버스가 거의 없다는 것은 산간오지 취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역시 조성룡 의원이 단양 시외교통 현주소를 지적하면서 공론화가 되었다.
1. 개요[편집]
홈페이지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10길 21(의림동 8-21)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길 건너편에 제천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1973년 제천버스공용정류장으로 출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천시 시내버스 운송업체인 제천운수 계열로 같은 로고를 사용했던 적이 있으며, 현재는 가운데 글자만 바꾼 로고를 사용한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대표자가 제천운수 사장이었던 민장기 씨로 등록되어 있으며, 종종 제천운수 기사모집 문구를 터미널 내에서 볼 수도 있다.
2. 내부 구조[편집]
터미널 건물은 지은 지 무척 오래 되었지만,[1] 2010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에 맞추어 내부까지 뜯어고치는 리모델링을 통해 상당히 깨끗한 모습을 보여 준다. 사이즈는 작지만 커피 전문점이나 제천시도서관에서 임대한 간이 도서관, CU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들이 있다.
3. 주변 교통[편집]
주변 도로 상황이 상당히 열악한데, 버스가 출발할 때에는 대로변으로 바로 연결되는 지라 큰 문제가 없지만 터미널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보기에도 민망한 폭을 지닌 데다 손님들을 태우기 위해 늘어서 있는 택시들로 인해 굉장히 좁은 도로를 지나야 한다. 기사님들은 익숙한 건지 거리낌 없이 차를 몰고 가는데 타고 있는 승객들이 괜히 등골에 식은땀이 흐를 정도. 때문에 한때는 터미널 자체를 외곽지역으로 이전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리모델링이 시작되면서 깨끗이 날아가 버렸다. 하긴, 옮긴다고 하던 곳이 이름만 동이고 실제로는 읍면보다도 못한 동네들이었으니 안 옮긴게 다행이다.
현재도 이런 상황이 많이 일어난다.
2015년 2월, 철도시설공단이 주관한 제천역 신축 관련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서 제천시 측은 신축하는 제천역에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을 반영한 설계를 요청하였다. 철도시설공단의 설계 결과 등에 따라 현재 위치한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이 제천역 쪽으로 이전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결론적으로는 확정이 아직 안됐다.
3.1. 철도역 접근성[편집]
멀다. 시내버스를 통해 가는 것이 나으며, 걸어서도 갈 수 있으나 초행자는 길을 잃을 수 있다. 단양으로 가는 모든 노선이 화산동을 경유하긴 하지만, 제천-화산동간 구간승차는 불가능하며 반대쪽은 아예 정차하지 않는다. 만약에 기차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면 택시를 타고 가자.
4. 매표[편집]
이비카드에서 운영하는 버스통합 전산망인 버스연합회 홈페이지에 연결되어 있다. 이는 바로 옆동네 단양도 마찬가지이나, 나머지 주변 지역 원주, 영월, 충주는 전부 시외버스 티머니 망을 쓴다.
매표소가 있지만, 발권 업무의 대부분은 자동발매기로 처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5. 중간 정류장[편집]
- 화산동 : 화산동 소재. 단양 노선이 전부 선다. 제천역 주변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다. 그 외
영주 완행 노선이 9회 선다.단, 단양에서 제천 방면은 서지 않는다. 네이버에는 시외버스학산정류장이라고 잘못 나와 있다. 학산에는 시외버스가 서지않는다. - 봉양 : 봉양읍 봉양보건지소 앞. 충주, 청주, 대전, 장호원, 안성 노선은 전부 서고,
원주 노선은 직통이 아니면 선다. - 백운(평동) : 백운면 평동리 초원마트 건너편. 충주 노선이 전부 선다. 그외 동서울 용포경유 노선 및 수원행 및 평택 완행, 청주 완행, 대전 노선 등이 선다.
-
탁사정 : 제천-봉양-탁사정(구학)-신림-원주 완행노선이 탁사정삼거리에 선다.코로나19로 노선이 운행중지 되면서 정류장 폐쇄. - 세명대 : 동서울 직행이 일부 연장 운행한다.
원래 제천남부터미널도 있었다가 2020년 5월 1일 부터 매표불가와 함께 폐쇄되었다.
6. 운행회사[편집]
경기고속이 가장 많이 들어오며, 대원고속도 많이 들어온다.[2] 참고로 제천에 있는 대학교인 대원대학교와 세명대학교도 KD 운송그룹에서 운영한다! 그 다음으로 많이 들어오는 회사는 영암고속 및 화성고속이다. 충북 방면으로는 서울고속 및 새서울고속이 주로 배차하며, 코리아와이드 대성 및 친선고속도 많이 배차하는 편이다. 그 외에는 코리아와이드 경북 및 금아리무진이 들어온다.
7. 시외버스 노선[편집]
호남 지방으로 가는 노선은 없다. 원주에서도 광주, 전주, 순천행[3] 이 있지만 거리상 빙 돌아가게 되므로 청주, 대전 등지에서 환승해야 한다.[4][5] 충북선 철도를 이용해 오송역에서 호남고속선, 조치원역에서 호남선으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6] 또한 경남은 경남의 중추도시 인 창원행, 마산행, 진주행 버스가 없다. 경북 역시 포항행 및 구미행이 없다. 단,
이 터미널의 버스운행횟수는 83회인데, 우등이 48회, 일반이 35회로 우등이 일반에 비해 13회 정도 더 많이 들어온다. 비율로 환산하면 우등 58%에 일반 42% 정도다. 정작 충주나 청주는 일반이 더 많이 들어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웃길 따름인데, 이는 주요 일반 노선인 원주, 충주-청주, 영월행, 장호원행의 대거감차가 영향을 끼쳤으며 심지어 동서울행 마저 4회말고는 전부 우등으로 바뀌면서 제천시민들의 불만이 상당한 상황이다.
승차홈은 아래와 같다.
- 1번[8] :
당진,안성, 봉양, 백운, 산척, 엄정, 목계, 용포, 감곡, 장호원, 평택[9] , 성남, 이천, 인천 - 2번 : 봉양[10] , 백운, 산척, 엄정, 목계, 용포, 감곡, 장호원, 이황리, 태평리, SK하이닉스(아미리)[11] , 안양역, 부천, 수원, 서수원[12] ,
안산, 동서울(용포경유) - 3번 : 동서울(무정차)
- 4번 : 결번
무의미 홈 - 5번 :
봉양, 탁사정, 신림, 원주[13] , 고양[14] ,동서울(원주 경유)[15], 하남, 경기광주, 의정부,춘천[16] - 6번 : 동대구,
창원리,별방, 영춘, 구인사, 김포공항,인천공항[17][18]
- 8번[19] : 영주, 옹천, 안동, 경주, 신복, 울산, 부산, 오창, 천안,
단양, 김해 - 9번[20] : 봉양, 대전복합[21] , 백운, 산척[22] , 목행, 충주, 주덕, 비산, 음성, 보천, 도안, 증평, 신흥고, 교통대, 북청주, 청주(완행)[23]
- 10번 : 청주(무정차)
- 11번[24] : 쌍용, 연당, 영월, 석항, 녹전, 내덕, 상동,
남면, 미탄, 예미, 정선, 신동, 증산, 마차정선, 고한, 태백
7.1. 수도권[편집]
7.2. 강원권[편집]
코로나로 정말 많이 배차가 준 곳이다. 반드시 시간을 알아보고 이용할 것![26]
과거에는 강릉, 평창, 횡계 등으로 가는 노선이 있었지만 현재는 폐지되었다. 강릉으로 가려면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32][33]
태백선 철도의 존재와 코로나19로 인해 원주 노선 이 외의 노선은 극히 부실하다.[34]
7.3. 충청권[편집]
구인사 행은 꽤 오랫동안 쌍용에 정차했었다. 또한 10:30 코리아와이드 대성 차량은 창원리에 추가로 정차한다.
의외로 옆동네 단양방면 노선은 없다. 시내버스나 제천역에서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사실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1일 18회로 운행횟수가 굉장히 많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일 1회로 몰락했다가 2023년 4월 1일에 아예 호흡기가 떼여버렸다.
7.4. 영남권[편집]
특이하게 포항으로 가는 버스는 없으며 경주(충주)나 동대구에서 환승해야 한다.
7.5. 기타 [편집]
8. 현황[편집]
이걸 증명해주는 시간표
코로나 여파로 인해 극단적으로 버스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결국 11월 24일 뉴시스가 극단적으로 줄어든 현재 상황을 비판하고 도청으로 가는 버스가 거의 없다는 것은 산간오지 취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역시 조성룡 의원이 단양 시외교통 현주소를 지적하면서 공론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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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규모도 작다. 외관만 따지자면 바로 옆 단양군의 단양시외버스공영터미널보다 못한 수준.[2] 이는 옆 동네 영월 및 단양, 원주, 충주도 마찬가지다.[3] 전주행은 유성을 경유하고, 순천행은 배차가 1일 2회로 적다.[4] 대전행 시외버스는 무정차 직통이 아닌 충주 경유라서 청주에서 환승하는 게 낫다. 일부 시간대에는 청주도 경유한다. 그나마 청주에서 충주보다 호남행 노선 및 배차가 더 많다.[5] 그래서 제천에서 호남권으로 가기 까다로운 편이다. 물론 서부경남권에서 강원도 가기 보다는 쉽지만. 정 안되면 금남고속, 전북고속이 운행하는 전주 ~ 충주 노선이나 광신고속이 운행하는 광주 ~ 증평 ~ 충주 노선을 연장하거나 영암고속이 운행하는 태백 ~ 고한 ~ 영월 ~ 청주 ~ 대전 ~ 광주 노선에 추가로 제천을 경유하는 방법이 있지만 운수업체에서는 이런 방법은 고안하지 않고 있다.[6] 신탄진역은 배차가 적다.[7] 이 중 김해행은 원래 무정차직통 이었다가 2019년 10월 26일 부터 단양을 추가로 경유하며, 제천-단양간 구간승차가 가능하다. 경주행은 영주, 안동을 경유한다.[8] 36번 국도와 3번 국도 연선이 주력이다.[9] 당진행 무정차와 봉양, 백운, 엄정, 용포, 안성경유 완행으로 나뉘었지만 직행은 코로나19로 운행중지 상태이다.[10] 충주, 청주, 대전 방면은 9번홈, 원주완행은 5번홈에서 승차가 가능하다.[11] 제천버스터미널 홈페이지에서는 '현대전자'도 쓰나 충주, 점촌 등지에서는 아무도 '현대전자'라는 명칭을 쓰지 않는다.[12] 수원행 노선 중 1회가 연장운행한다.[13] 대부분 원주를 거쳐서 다른 데로 가는 버스이다.[14] 1회 태백 출발.[15] 직통이나 용포 경유와 달리 직행이 아닌 완행으로 집계된다.[16] 태백 출발, 10:45 1회 운행.[17] 현재 동대구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이 운행중지 되었다.[18] 과거에는 쌍용행도 섰으나 구인사행이 쌍용을 안 들리게 되자 폐선되었고 이제 제천에서 쌍용으로 가려면 시내버스 혹은 무궁화호, 11번홈에서 승차해야 한다.[19] 중앙선 하행 연선 및 영남권 직행을 취급한다.[20] 충북선 연선을 취급한다.[21] 청주 오전행의 최종 목적지.[22] 충주, 청주, 대전 방면은 여기서 타며, 장호원, 안성, 수원완행 방면은 1번 홈 혹은 2번 홈에서 탄다.[23] 직통은 여기서 타면 안되며 옆 홈인 10번 홈에서 타야 한다.[24] 태백선 및 중앙선 연선을 취급한다.[25] 일 2회 이천 경유. 일 4회(금,토,일,월 6회) 인천 직통.[26] 영월은 21회에서 4회로 감회되었다.[27] 코로나19 이전까지는 제천에서 가장 많은 편수를 자랑했다. 짧으면 5분 간격에도 배차가 되는 빗자루질 배차가 되어 있다. 단, 코로나19로 배차가 어떤 시간대는 2시간이상으로 늘어날 때도 있으니 주의.[28] 현재는 코로나19와 중앙선 복선화 여파로 평일 9회, 주말 11회로 대폭 감회되었다. 현재 제천에서 가장 많이 운행하는 행선지는 동서울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동서울행이 31회로 원주행 다음으로 많은 운행횟수를 차지했다.[29] 1일 7회만 운행하는 데다가 무궁화호에 비해 요금이 3배이므로 시간이 안 맞으면 제천역에서 열차를 타는 것이 훨씬 낫다. 다만 소요시간은 버스 1시간 46분, 열차 1시간 40분으로 6분 밖에 차이 안난다. 그 이유는 태백선 자체가 선형이 나쁘기 때문이다. 일반도 13,900원으로 2배 이상 비싸다.[30] 천안발, 성남발, 의정부발로 나뉜다. 천안발은 우등이고 예매도 가능하고 28석 모두 탑승이 가능하지만, 의정부발은 우등이지만 제천에서는 5석만 배정된다. 성남발은 현장발권에 41석 일반이다.[31] 평일 1일 2회, 주말 1일 4회 뿐인데다가 요금이 6,000원으로 제천역에서 영월역가는 열차를 타는 것이 훨씬 낫다. 소요시간도 열차 30분, 버스 1시간이다.[32] 동해역이나 서원주역에서 환승해야 된다.[33] 따라서 제천에서 동해안으로 가는 버스는 경주 및 울산행 밖에 안 남았지만 경주는 동해안인 양남, 양북, 감포에서 멀다.[34] 사실 2019년 까지만 해도 영월 노선은 1일 21회나 운행했지만 1일 4회로 감회되어 버렸다. 태백 역시 1일 17회나 운행했지만 1일 7회로 감회되어버렸다.[35] 이용시 약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됐다.[36] 2001년 까지만 해도 제천-대구의 주력이었으나, 2002년 동대구-제천 시외버스 노선의 개통으로 배차가 대폭줄어들었고, 단양, 영주, 안동, 의성을 경유하는 완행만 남게 되었다가,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전 구간 이용시 약 5시간정도 소요됐다.[37] 안동은 기차를 타면 1시간이면 가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