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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진(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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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군인. 최종계급은 소장이며 소장으로 육군특수전사령관 직무대리직[1] 으로 복무하다 2018년 이임 후[2] 전역하였다.
2. 생애[편집]
1980년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입교하여 1984년 졸업 후 육군 포병소위로 임관했다. 제1군단 화력참모,수도포병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화력처장을 지내고 2013년에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을 지냈다. 사단장 임기 중에 택시 절도범을 직접 목격하고 추격하여 검거했으나, 임기 말에 제9기계화보병여단장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바람에 경고를 받았다.
이후 전역 대기직인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으로 지냈고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전보되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육군특수전사령관 직무대리직을 맡았다.[3][4] 특수전사령관 직무대리를 역임하였을때 중장으로 진급하는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왔지만 애초에 정식 보직이 아닌 직무대리이기 때문에 자력표 상으로는 무효이며[5] 소장으로 복무하다[6] 2018년 하반기 3기수 후배인 김정수 중장이 제29대 특전사령관으로 취임하며 전역하였다.
3. 여담[편집]
- 동기로는 지상작전사령관 김운용 대장, 한미연합사부사령관 김병주 대장, 육군참모차장 구홍모 중장, 합동참모차장 이종섭 중장, 국방정보본부장 김황록 중장, 국방대총장 김해석 중장이 있다.
- 원래 육군특수전사령관직은 요직이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장성급 장교의 진급심사상 한직이 요직을 떨어뜨리고 중장에 진급한 사례가 많아져서 요직과 한직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다만 조영진의 경우는, 정식 사령관이 아닌 사령관 직무대리라서 자력표에는 영향을 아예 못 끼친다. 애초에 조영진은 병과부터 특전사와는 하등 상관없는 포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