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항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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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청두시를 베이스로 둔 지역항공사.
항공사 로고는 2001년 초 진샤유적(金沙遗址)에서 발견된 상나라 시절의 유물인 상주태양신도금식(商周太阳神鸟金饰) 장식에서 따온것이라고 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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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유나이티드 이글 항공(鹰联航空)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그 후 7대의 에어버스 A320 계열기로 국내선 운항을 하였으나 자금 문제로 파산하게 되었고 2010년 재조직되었다. AVIC, 쓰촨항공, 청두교통투자집단 등의 회사에서 지배하는 구조를 형성하게 되었다.
2010년 1월 23일부로 청두항공이라고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2022년 현재까지도 세 회사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비율은 각각 48%, 40.97%, 11.03%이다. 여기에서 AVIC의 입김이 크게 작용해 ARJ21의 런치커스토머가 된 것이다.

3. 취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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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솽류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방사형 노선망을 가지고 있다.
해외 노선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이 유일하다.

4. 보유 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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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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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콜싸인에서 유나이티드 이글 항공의 흔적이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구글에 청두항공을 검색하게 된다면 아직도 2010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된 유나이티드 이글 항공의 위키백과 문서가 표출되고 있다.

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이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동북 3성 지역으로 경유하는 항공편이 없으므로 이미 미국이나 제3국 국적을 취득하였다면 이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에게는 경찰들의 위협을 당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