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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2022년/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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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2022 시범경기 일정은 고척-고척-고척-고척-대구-광주-고척-고척 순으로 3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월 셋째주 일정은 LG와 SSG와 한화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광주 KIA와의 원정 4경기와 NC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월 다섯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월 21일 ~ 3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 광주 KIA와의 원정 4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2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전년처럼 동일하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시범경기 16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선수단 내 확진 선수가 발생하면 확진 선수를 제외한 채로 일정이 정상 진행된다.
16경기 4승 3무 9패 승률 0.308로 9위를 기록했다. 팀 타율, 출루율, 장타율은 모두 10위를 기록했으며, 팀 평균자책점은 3.79로 6위을 기록했다. 투타 모두 시범경기 내내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박병호와 조상우의 공백으로 얕아진 투타 뎁스가 훤히 드러났으며, 시범경기 동안 1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라인업을 고양히어로즈로 꾸린적도 있다.
시즌 전망에서 부정적이었던 부분은 대부분 현실로 드러났다.
여기에 FA로 이적한 박병호대신 1루를 맡아줄 것으로 기대되었던 김웅빈마저 부상으로 최소 8주 이상 이탈하면서 더욱 고민이 커졌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없지는 않은데, 일단 신예 노운현의 발견이 있다. 투구폼이 대단히 특이하여 강점이 있을 것으로 이전부터 예상되었으나 구속이 너무 느려 실전에서 통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미지수였는데, 시범경기에서 1군 타자들을 어느정도 상대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개막때부터 1군에서 계투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구위나 제구가 아닌 생소함이 제1의 무기라면 결국 익숙해져버릴 수도 있기에 그 때를 대비하여 계속 다른 강점을 개발해둘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전병우가 타격 면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도 반갑다. 이미 기량 면에서 어느정도 견적이 나온 선수인 것은 맞지만,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 팀 사정장 시즌 초반에라도 공격면에서 중용될 수 있다면 고비를 넘기는 데에 큰 도움이 될 듯.
계투 면에서도 소소하지만 소득이 있었는데, 우선 장재영의 제구가 조금이나마 좋아졌다. 특히 변화구 제구가 향상된 점이 눈에 띈다. 1군 붙박이가 가능할지의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계투로 1군에서 제법 얼굴을 비출 확률이 높다. 지난 시즌만 해도 폐급으로 평가받던 윤정현도 최소한 계투진 말석 정도에서 힘을 보탤 수는 있음을 보여주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하영민도 조금만 실전감각을 더 갖추면 중간계투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호와 김재웅도 쾌투를 선보이며 필승조 합류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경향이 정규리그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면, 지난 시즌을 능가하는 지독한 변비야구와 실책쇼를 투수진이 힘겹게 끌고가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접전이 많아질테니 필승 계투조에 가해지는 부담도 클 것인데, 이를 조상우가 빠진 계투진이 버텨낸다면 중위권 싸움에 참전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처질 수도 있을 듯.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의 2022 시범경기 일정은 고척-고척-고척-고척-대구-광주-고척-고척 순으로 3월 둘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월 셋째주 일정은 LG와 SSG와 한화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광주 KIA와의 원정 4경기와 NC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월 다섯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월 21일 ~ 3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삼성과 광주 KIA와의 원정 4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2경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전년처럼 동일하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시범경기 16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선수단 내 확진 선수가 발생하면 확진 선수를 제외한 채로 일정이 정상 진행된다.
2. 3월 12일 ~ 3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고척) 스윕[편집]
2.1. 3월 12일 1차전[편집]
2.2. 3월 13일 2차전[편집]
3. 3월 14일 ~ 3월 15일 VS LG 트윈스 (고척) 루징 시리즈[편집]
3.1. 3월 14일 1차전[편집]
3.2. 3월 15일 2차전[편집]
4. 3월 17일 ~ 3월 18일 VS SSG 랜더스 (고척) 동률 시리즈[편집]
4.1. 3월 17일 1차전[편집]
4.2. 3월 18일 2차전[편집]
5. 3월 19일 ~ 3월 20일 VS 한화 이글스 (고척) 피스윕[편집]
5.1. 3월 19일 1차전[편집]
5.2. 3월 20일 2차전[편집]
6. 3월 21일 ~ 3월 2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피스윕[편집]
6.1. 3월 21일 1차전[편집]
6.2. 3월 22일 2차전[편집]
7. 3월 24일 ~ 3월 25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피스윕[편집]
7.1. 3월 24일 1차전[편집]
7.2. 3월 25일 2차전[편집]
8. 3월 26일 ~ 3월 27일 VS NC 다이노스 (고척) 루징 시리즈[편집]
8.1. 3월 26일 1차전[편집]
8.2. 3월 27일 2차전[편집]
9. 3월 28일 ~ 3월 29일 VS kt wiz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9.1. 3월 28일 1차전[편집]
9.2. 3월 29일 2차전[편집]
10. 시범경기 총평[편집]
16경기 4승 3무 9패 승률 0.308로 9위를 기록했다. 팀 타율, 출루율, 장타율은 모두 10위를 기록했으며, 팀 평균자책점은 3.79로 6위을 기록했다. 투타 모두 시범경기 내내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박병호와 조상우의 공백으로 얕아진 투타 뎁스가 훤히 드러났으며, 시범경기 동안 1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라인업을 고양히어로즈로 꾸린적도 있다.
시즌 전망에서 부정적이었던 부분은 대부분 현실로 드러났다.
- 애플러의 못미더운 기량 - 마지막 두 경기를 6실점-5실점하며 시즌 전망을 어둡게 했다. 특히 속구 구위가 올라오지 않는 점이 문제.
- 푸이그의 실전감각 - 컨택도 장타도 모두 기대 이하였다. 다만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 등 빠르게 변화를 시도한 부분은 다행.
- 최원태의 투구 밸런스 - 2패로 시범경기 다패왕을 차지했다.
- 부실한 필승계투진
- 지지부진한 타선
- 신예 내야수들의 더딘 성장. 공격력도 일단 문제지만 유격수에 여전히 뾰족한 대안이 없다.
여기에 FA로 이적한 박병호대신 1루를 맡아줄 것으로 기대되었던 김웅빈마저 부상으로 최소 8주 이상 이탈하면서 더욱 고민이 커졌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없지는 않은데, 일단 신예 노운현의 발견이 있다. 투구폼이 대단히 특이하여 강점이 있을 것으로 이전부터 예상되었으나 구속이 너무 느려 실전에서 통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미지수였는데, 시범경기에서 1군 타자들을 어느정도 상대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개막때부터 1군에서 계투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구위나 제구가 아닌 생소함이 제1의 무기라면 결국 익숙해져버릴 수도 있기에 그 때를 대비하여 계속 다른 강점을 개발해둘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전병우가 타격 면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도 반갑다. 이미 기량 면에서 어느정도 견적이 나온 선수인 것은 맞지만,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 팀 사정장 시즌 초반에라도 공격면에서 중용될 수 있다면 고비를 넘기는 데에 큰 도움이 될 듯.
계투 면에서도 소소하지만 소득이 있었는데, 우선 장재영의 제구가 조금이나마 좋아졌다. 특히 변화구 제구가 향상된 점이 눈에 띈다. 1군 붙박이가 가능할지의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계투로 1군에서 제법 얼굴을 비출 확률이 높다. 지난 시즌만 해도 폐급으로 평가받던 윤정현도 최소한 계투진 말석 정도에서 힘을 보탤 수는 있음을 보여주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하영민도 조금만 실전감각을 더 갖추면 중간계투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호와 김재웅도 쾌투를 선보이며 필승조 합류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경향이 정규리그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면, 지난 시즌을 능가하는 지독한 변비야구와 실책쇼를 투수진이 힘겹게 끌고가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접전이 많아질테니 필승 계투조에 가해지는 부담도 클 것인데, 이를 조상우가 빠진 계투진이 버텨낸다면 중위권 싸움에 참전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처질 수도 있을 듯.
11. 관련 문서[편집]
[1] 김혜성, 강민국, 김휘집, 전병우, 예진원 등 야수 5명과 주승우, 이승호, 김성진 투수 3명은 거의 일주일 동안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코로나 확진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