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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처파우스트 44 란체
덤프버전 :
1. 제원(1A / 2A)[편집]
1.1. 철갑 로켓탄(DM-32) 성능 1A / 2A[편집]
2. 개요[편집]
Panzerfaust 44 Lanze(PZF-44 Lanze)의 1991년도에 찍힌 컬러 사진.
판처파우스트 44(독일어: Panzerfaust 44 mm ,,Lanze‘‘(기병창)는 1960년대에 서독이 개발한 대전차 로켓 발사기이며, 서독군이 보유중이던 M9A1 바주카, M20A1B1 슈퍼 바주카 등을 대체할 대체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형상은 최초의 판처파우스트와 유사하고 2배율 조준기, 조준용 광학 스코프 등이 추가되었다. 어깨에 올리고 견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광학 스코프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보조용으로 간단한 접이식 조준기로 발사한다.
발사방식은 발사시 무반동포처럼 화약 가스의 압력만으로 탄두를 발사한 뒤, 탄두 로켓 부스터를 점화하여 가속되며 접혀져 있던 6장의 안정익이 펴지게 된다. 그리고 좀 더 날아간 뒤 RPG-7과 비슷한 방식으로 로켓 모터가 점화된다.
구조상 탄두를 점화하기 위해 소형 공포탄이 별도로 필요하며, 자동권총같은 탄창에 5발의 9x19mm 특제 공포탄을 그립 밑에 수납해 볼트 액션 방식으로 장전해 사용한다.
이후 독일군이 칼 구스타프를 "중대전차병기"(Schwere Panzerfaust)로 채택했을 때 PzF-44는 "경대전차병기"(Leichte Panzerfaust)로 불리게 되었으며, 1980년대 독일군에서 판처파우스트 3가 도입된 이후 PzF-44는 순차적으로 퇴역해 1992년 완전히 도태되었다.
참조 : 판처파우스트
3. 대중문화[편집]
대전차 로켓 하면 RPG-7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RPG-7이 이 바닥을 주름잡고 있어서인지 등장은 많지 않다. 게다가 같은 서방쪽에는 M72 LAW나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가 있고... 시대가 지난 뒤엔 AT4, SMAW등의 대전차 로켓 친구들의 존재 덕분에 안 그래도 좁은 입지가 입지가 더 좁아진 덕에 등장은 거의 없다.
3.1. 게임[편집]
- 워게임 시리즈에서 서독군 보병들의 대전차화기로 등장한다. 이후 시리즈가 계속되며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나 판처파우스트 3도 등장한다.
후속작 WARNO에서는 서독 일반병들 대부분이 대전차화기로서사용한다. 게임의 작중 배경년도인 1989년상 장갑차나 T-55 정도는 쉽게 잡지만 바르샤바 조약기구 기갑사단 주력으로 몰려나오는 T-80과 T-72 상대로는 전면장갑 관통이 어렵다. 측면에서 기습해도 한발로 죽이기 어렵고 이후 탱크 차체를 돌리면 쓸려나가게 된다. 숲이나 마을에서 매복하더라도 보병분대를 양쪽이나 여러 방향에 배치해서 다각도에서 공격해야 한다.
4. 둘러보기[편집]
독일군의 운용장비
냉전기 보병장비[1] 최대사거리인 920미터를 넘어갈 경우 탄두가 자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