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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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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자치군
파일:합천군 CI.svg합천군
陜川郡
Hapcheon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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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소재지합천읍 동서로 119 (합천리)
광역자치단체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1 16
면적983.51㎢[1]
인구41,354명[2]
인구밀도42.88명/㎢
군수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윤철[3] (초선)
군의회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9석[4]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석[5]


1석[6]
도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장진영 (초선)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태호 (3선)
링크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1.1. 상징
2. 역사
3. 지리
3.1. 인구
4. 교통
5. 금융
6. 교육
7. 관광
7.1. 체험여행
8. 정치
9. 하위 행정구역
10. 여담
11. 출신 인물
11.1. 관련 인물



1. 개요[편집]


파일:해인사2.jpg
파일:가야산국립공원.jpg
해인사[7]
파일:합천 황매산 야경.jpg
파일:함벽루.jpg
함벽루

경상남도 서북부에 있는 . 해인사로 유명한 지역이다.

한자로 땅이름 합(陜)은 좁을 협(狹)과 같은 글자지만 지명으로 읽을 때는 합이라고 읽는데 합천군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유일한 사례다.


1.1. 상징[편집]


파일:external/www.gndomin.com/115196_92839_4634.jpg
합천군청
파일:external/ccf9f59ae4179631029e85b91d81459a1824d61cbd36ec5f80f9230f9099ae25.jpg
합천군 도시 브랜드[8]


2. 역사[편집]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말기 지름 200m의 운석 충돌초계분지가 형성되었으며 낙동강 지류인 황강 일대에 너른 평야가 형성되어 오래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합천읍 교동, 대양면 대목리 석기 유물과 합천댐 건설 도중 발굴된 석기 시대 유적으로 말미암아 많은 씨족이 자리잡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한 시대에는 변한에 속하였으며 부족 국가로는 대량국(합천지방), 초팔국(초계지방)[9], 사이기국(삼가지방)이 있었다. 현재까지도 합천지방, 삼가지방, 초계지방이 크게 발달한 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다.

가야제국 시대에는 크게 보면 대가야의 영향권으로 분류되지만 세부적으로는 가야연맹의 소국인 다라국(多羅)국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가 가야연맹을 병합한 이후에는 대야성이라는 군사요충지가 되었다. 대야성은 삼국시대를 통틀어 기록에서 여러 번 등장해 백제의 공격을 방어한 난공불락의 요새였는데, 대야성이 왜 수비에 적합한지는 대야성 문서 참조. 결국 백제 의자왕 대에 백제의 장군 윤충이 공략하여 함락시킴으로서 신라 수도 코앞까지 육박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야성 전투에서 김춘추의 사위 김품석이 막료인 검일의 아내를 겁탈하였고 그에 분한 검일이 백제군과 내통하여 창고에 불을 지르게 된다. 이에 김품석은 항복하면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백제 측의 제의에 항복하려 나가는 아찬 서천(西川)의 권유를 받고 성문을 열고 신라군을 내보냈으나, 백제군이 약속을 깨고 신라 군사를 모조리 죽이는 것을 보고 속았음을 한탄하며 그의 가족과 함께 자결하였다.

그 밑에 있던 화랑 죽죽이 다시 성문을 닫고 끝까지 싸웠다(백제에 항복했던 검일은 18년 후 백제가 멸망하자 붙잡혀 처형된다). 합천에서는 군가에 죽죽을 집어 넣는데, 밑의 공원 명칭에 쓰일 만한 위치였다. 후삼국시대에도 이곳에서 후백제군과 신라군이, 그리고 후삼국시대 후반부에는 고려군까지 격전을 벌임으로써 군사 요충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하였다. 정유재란 당시 조선 육군 사령부가 있었으며, 백의종군 신분으로 충무공 이순신도 100일간 머물렀던 적이 있다. 명량대첩 당시에도 조선군은 초계[11]에서 병사를 모아 광양 쪽으로 후퇴했다. 다만 합천 대야성은 서쪽에서 동진하는 적을 막기에 좋은 지형이라서 그 반대 구도였던 임진왜란 때는 삼국시대나 후삼국시대처럼 격전지가 되지는 않았다.


3. 지리[편집]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 유역에 형성된 지역이다. 전반적으로 산악지형이기 때문에 낙동강 또는 황강의 지천 주변으로 형성된 좁은 평지로 마을들이 들어서 있으며, 고개가 산재해 있다. 황강 상류에는 합천댐이 들어서면서 얼마 안되는 평지까지 수몰되었다.

초계면과 적중면 일대는 분지가 형성되어 있다. 강원도 양구군해안분지와 더불어 굉장히 독특한 분지인데, 자연침식에 의해 형성된 해안분지와는 달리 초계분지운석 충돌로 형성된 분지이다. 실제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팀은 합천 적중-초계분지에 5만 년 전 지름 200m에 이르는 운석이 떨어진 흔적을 확인했다. 지질연은 2020년 1월부터 이 분지 한가운데를 142m 깊이로 시추해 얻은 암석 기둥(시추 코어)을 분석한 결과 소행성 또는 혜성이 지상에 충돌할 때 생기는 독특한 암석 구조와 광물의 변형을 확인했으며, 과학저널 ‘곤드와나 연구’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운석충돌의 직접 증거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연구논문 기사


3.1. 인구[편집]


경상남도 합천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89,454명
1970년 170,452명
1975년 156,801명
1980년 115,673명
1985년 98,600명
1990년 72,634명
1995년 70,116명
2000년 61,255명
2005년 58,162명
2010년 51,092명
2015년 49,145명
2020년 44,006명
2023년 11월 41,282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읍면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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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10,882명
가야면 4,043명
삼가면 3,057명
야로면 2,307명
초계면 2,293명
율곡면 2,156명
용주면 2,135명
대병면 1,916명
대양면 1,738명
가회면 1,735명
쌍백면 1,696명
청덕면 1,553명
묘산면 1,499명
봉산면 1,406명
적중면 1,342명
쌍책면 1,215명
덕곡면 823명
2023년 5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4. 교통[편집]


파일:합천군 CI_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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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과 함께 군으로만 둘러싸인 군이다.[12]

대구광역시 생활권이고 합천읍 북쪽(가야면, 야로면, 묘산면, 봉산면)[13]과 동쪽(덕곡면, 청덕면, 쌍책면, 초계면, 적중면, 율곡면)은 그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다. 특히 합천군 북부(가야면, 야로면)는 합천읍보다 고령군 대가야읍이 더 가깝다. 반면 합천읍 남쪽(가회면, 삼가면, 쌍백면, 대병면, 대양면, 용주면)은 진주시 생활권에 더 가깝다. 2019년 대구-합천 간 새 국도가 건설되면서 용주면과 대양면은 대구광역시 생활권에 더 가까워 졌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금융[편집]


합천군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합천우체국 (18)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2)
지방은행
경남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합천농협 (5)합천축협 (4)합천호농협 (2)율곡농협 (2)
합천새남부농협 (2)합천동부농협 (5)가야농협 (4)
새마을금고
강양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합천신용협동조합 (1)
산림조합
합천군산림조합 (1)


6. 교육[편집]



파일:합천군 CI_White.svg 경상남도 합천군 초등학교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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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합천군 CI_White.svg 경상남도 합천군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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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중학교대병중학교묘산중학교삼가중학교야로중학교
초계중학교합천중학교합천여자중학교해인중학교
푸른색 바탕은 남자중학교, 붉은색 바탕은 여자중학교. 흰색 바탕은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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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합천군 CI_White.svg 경상남도 합천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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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각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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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광[편집]


주요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7.1. 체험여행[편집]


1일차
모산재식당 → 돛대바위 → 무지개터 → 모산재 → 순결바위 → 국사당 → 영암사지 → 황매산 → 대기녹색 농촌체험마을 체험 및 숙박
2일차
대기녹색 농촌체험마을 → 영상테마파크 → 정양늪생태공원 → 남명조식선비길 → 남명생가터 → 뇌룡정 → 외토리쌍비 → 연꽃인연효소체험

추천대상:
힐링 여행 코스는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농촌에서의 휴식과 더불어 기(氣)충전을 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영험한 기운 을 가진 합천의 명소들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머리를 식히고 힘을 얻어가는곳이라고 한다.

1일차
대장경천년관 → 해인사소리길걷기 → 농산정 → 대장경밥상 → 해인사 탬플스테이 or 각사뽈똥마을 (숙박)
2일차
해인사 탬플스테이 or 각사뽈똥마을 (숙박) → 가야산(남산제일봉) → 도자기체험 → 합천박물관 → 합천창녕보

추천대상 :
천년고찰 해인사 주 변에서는 다양한 명상적 체험이 가능하며, 대장경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대장경천년 관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음 여행을 통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권한다.


8.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하위 행정구역[편집]




10. 여담[편집]









11. 출신 인물[편집]




11.1.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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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주시와 면적이 거의 비슷하다.[2]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3] 합천군에서 군의원과 재선 도의원을 지냈던 인물로, 8회 지선에서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아 합천군수에 당선되었다.[4] 합천군 가선거구 (합천읍, 율곡면, 대병면, 용주면): 박안나, 이한신
합천군 나선거구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 신명기, 조삼술
합천군 다선거구 (초계면, 쌍책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 이종철, 정봉훈
합천군 라선거구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성종태
비례대표: 김문숙, 이태련
[5]
합천군 라선거구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신경자
[6]
합천군 가선거구 (합천읍, 율곡면, 대병면, 용주면): 권영식
[7] 사진 속에서 해인사 장경판전을 둘러보고 있는 여성은 배우 김민하이다. 문화재청으로부터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8] 도시 브랜드인 '수려한 합천'을 팀 이름으로 바둑팀을 만들어서 한국바둑리그에 참가 중이다. 2021-22시즌에 바둑리그 우승을 차지했다.[9] 초계가 초팔국에서 왔기 때문에 초계 지방은 팔계라는 별칭이 있었고, 지금도 초계 정(鄭)씨와 팔계 정(鄭)씨는 한 집안 두 이름으로 친다.[10] 현재의 시 개념[11] 현재의 합천군 초계면, 당시는 독립된 고을로 있었다.[12] 진주시 약 3km, 김천시 약 1.8km, 대구광역시 약 0.7km 차이로 시계까지 아깝게 닿지 않는다.[13] 전술했듯 이 쪽은 해인사IC의 존재 때문이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4] 2021년 3월 21자 런닝맨에서 밝혔다.[15] 김종국은 안양 출신으로 꽤 유명하지만, 그래도 친척들이 합천에 많이 살아서인지 합천도 제2의 고향이라 여기는거 같다.[16] 당시 지역구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였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