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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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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은혼의 등장인물. 해결사 긴토키의 이웃사촌. 성우는 겐다 텟쇼/최석필.[3]
참고로 이름 한자는 방귀의 헤(屁)에 분노의 도(怒), 그리고 로빈마스크의 로(絽)를 쓴다고 한다[4] . 더빙판에서는 앞 두 글자의 유래가 '헤드록의 헤, 드릴의 드'로 바뀌어 '헤드로'로 개명되었다.
이름과 컨셉은 이웃집 토토로에서 따온 듯.
2. 소개[편집]
카부키쵸에서 꽃집 헤도로의 숲을 (토토로의 숲 패러디) 운영하는 천인으로 여리고 친절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담력시험같은 데서도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등 정말 꽃집에 어울리는 성격이지만...
이렇게 상냥한 성격과 정반대로 마왕하면 바로 떠오르는 공포의 외모와 체격의 소유자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성격은
참고로 은혼의 3대 전투 민족 (야토족, 신라족, 다키니족) 중 다키니족 출신이다. 그런데 험악한 인상으로 유명한 다키니인들 사이에서도 헤도로는 너무나도 무섭게 생겨서 오히려 기피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긴토키 일행이 말을 걸어왔을 때 매우 기뻤다고. 다키니 중에서도 가족 말고는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사람이 없었던 듯 하다.[6][7]
3.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원작은 8권 66화, 애니메이션은 47화. 당시에는 얼마전에 이사왔다는 설정으로, 본의아니게 그가 기르는 꽃이 꽃가루를 뿌려대며 에도 시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었지만, 외모가 엄청나게 무서운지라 아무도 이에 대해서 항의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 에피소드에서 긴토키와 히지카타가 영화관에서 싸우고 다른 관객들도 둘의 싸움에 소란이 일어나자 당시 히지카타를 암살하려고 대기타고 있던 양이지사를 영화 화면 쪽 벽에 꽂히도록 집어던져버린 후에[8] "여러분, 영화는 조용히 봅시다."라고 딱 한 마디 하자 상황종료. 그리고 영화가 끝날 때까지 모든 관객이 의자 위에 무릎 꿇고앉아서 얌전히 영화에 집중했다.[9]
목욕탕편[10] 에서 결국 헤도로의 일족(지로, 사부로, 시로, 고로 등등)이 등장 했는데 전부 헤도로와 비슷하게, 어쩌면 그 이상으로 흉악하게 생겼다. 헤도로는 꽃이라도 있지 나머지는 전부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 같다. 이들의 성우는 전부 헤도로의 성우인 겐다 텟쇼가 맡았다. 목욕물의 온도는 낮은 쪽을 선호하며, 로션이 약점인듯 하다. 그래도 생긴것만 무서울 뿐 긴토키 일행의 막장 행각을 다 받아 준걸로 봐선 성격은 유순한 편인 걸 넘어서서 대인배. 엔간한 사람이라면 분명 빡칠 법한 짓거리를 묵묵히 받아줬다. 그리고 뿔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나는 다키니의 긍지, 다른 하나는 다키니의 혼이라 하여 뿔을 다치게 하는 것은 그것들을 더럽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개그성 단편이긴 하지만 자신의 조카를 가벼운 기분으로 어퍼컷으로 박아 버리는 헤도로와 그러고도 멀쩡한 조카를 보면 전투종족이라는 표현이 모자라지 않는다. [11][12]
사천왕편에서는 바로 옆집에서 그 난리를 치는데도 아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66화에서 킨야와 함께 안드로메다에서 파르페를 먹고있었다.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이나 엔딩에서는 이 작품의 마스코트(...)적 존재로서 엘리자베스, 사다하루, 하타 황태자, 저스터웨이등과 함께 활약(...)하고 있다. 다만 시리어스 전개 때는 거의 등판하지 않으며 클라이막스 쯤 되자 출연이 끊기고 말았다.[13] 이쯤되니 에필로그 쯤에 등장할까 말까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되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