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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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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화제회(花斉会) 또는 노다G(野田G)는 일본의 정당인 입헌민주당의 파벌이다. 현재 회장은 노다 요시히코 전 일본 내각총리대신이다. 2002년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노다 요시히코 의원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결성한 파벌이다. 화제회는 본래 마쓰시타 정경숙 출신들의 모임에서 유래해서 마에하라 세이지 전 외무대신 쪽과 연대가 있었지만 이후 정경숙 출신들이 뿔뿔히 흩어지면서 노다를 중심으로 한 스터디 그룹이 발전한 형태다. "화제"라는 이름은 "백화제방"에서 따온 말이라고. 마에하라 쪽과는 느슨한 형태로 연대가 이뤄지는 듯 하지만 화제회는 나름대로 입헌민주당 내에서 가장 결속력이 강한 계파로 평가받는다. 좌파~중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입헌민주당 파벌(계파)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성향의 집단이다. 주요 인물로는 노다 요시히코, 사이토 렌호, 나가하마 히로유키, 구로이와 다카히로, 후루모토 신이치로, 아즈미 준, 타케마사 코이치, 곤도 요스케 등 등 14명이 속해 있다. 보수 성향이 있는지라 친자민당 성향을 띄기도 하며 우익보수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거물급 의원들이 많이 속해 있는 파벌이나 대체로 비호감도가 높은 의원들이 많고 특히 세대 교체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입헌민주당 내 4대 주요 파벌들 중에서는 미래 전망이 가장 어두운 파벌이다. 그나마 2021년 중의원 선거에서는 노다 요시히코, 아즈미 준 등이 선전하며 체면을 지켰지만, 2022년 참원선에서는 사이토 렌호가 도쿄도 선거구에서 야마조에 타쿠에게 밀려 겨우 4위로 당선되는 등 참패하여 전망이 불확실해졌다.[3]
2. 역대 회장 목록[편집]
- 굵은 글씨는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한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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