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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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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클럽 (2021)
1. 개요[편집]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주관하는 여자 축구 클럽 대항전. 유럽, 남미에 이어서 세 번째로 창설된 국제 여자 축구 클럽 대항전으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1] 2024년부터는 가칭 AFC 여자 챔피언스 리그를 출범하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시범 대회를 개최한다.
2. 역대 시즌[편집]
2.1. 2019 시즌[편집]
정식 명칭은 FIFA/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2019 파일럿 토너먼트[2]으로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의 시범 대회이자 첫 번째 시즌이다.
개최국은 대한민국이며 경기도 용인시의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모든 경기가 이루어진다.
출전팀은 대한민국 WK리그 우승 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중국 CWSL 우승 구단 장쑤 쑤닝 LFC, 일본 나데시코 리그 우승 구단 NTV 벨레자[3], 호주 A리그 위민 우승 구단 멜버른 빅토리 FC(여자)이며 동아시아 주요 여자 축구 리그의 각 우승 구단이 참가하여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여자 축구판 ACL의 첫 대회,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취재하러 온 대한민국 언론사는 스포츠니어스 뿐이었다고 한다.
2.2. 2020 시즌[편집]
아시아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하여 취소됐다.
2.3. 2021 시즌[편집]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의 두 번째 테스트 시즌이다. 개최국은 요르단이며, 11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대회는 아시아의 여자 축구 주요국인 한국, 중국, 일본, 호주의 리그 우승 구단이 한국에서 겨루며 주요국의 운영 능력을 시험해 보는 대회였다. 이번 대회는 위의 국가들에 비하여 인프라가 부족한 편인 대만, 인도, 이란, 미얀마, 태국, 베트남, 요르단, 우즈베키스탄의 리그 우승 구단이 겨루며 전체적인 운영 능력을 테스트 해보는 대회이다. 본 대회부터 남자의 AFC 챔피언스 리그와 같이 조별 리그 이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별 리그의 경우 서아시아의 웨스트 존과 동아시아의 이스트 존으로 각각 나누어 조별 리그를 치루어 각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를 치루어 우승 구단을 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스트 존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했고 웨스트 존 4개국의 팀만 참가했다.
참가 구단
1경기
2경기
3경기
(최종 순위)
우승: 암만 클럽(요르단) 2승 1패.
준우승: 샤흐르다리 시르잔(이란) 2승 1패.
3위: 스리 고쿨람 케랄라 FC(인도) 1승 2패.
4위: FC 부뇨드코르(우즈베키스탄) 1승 2패.
2.4. 2022 시즌[편집]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의 세 번째 테스트 시즌이다. 개최국은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이다. 본 대회에는 이스트 리전 3개 구단, 웨스트 리전 2개 구단 총 5개 구단이 참가한다.
이스트존 경기 결과
순위(이스트 리전)
1위 칼리지 오브 아시안 쇼콜라스(태국) 1승 1무 2득점 무실점 승점 4점.
2위 타이중 블루 웨일 FC(대만) 1승 1무 3득점 2실점 승점 4점.
3위 ISPE WFC(미얀마) 2패 2득점 5실점 승점 0점.
이스트 리전에선 태국의 칼리지 오브 아시안 쇼콜라스가 대만의 타이중 블루 웨일과 성적은 똑같으나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웨스트 리전에선 우즈베키스탄의 소그디아나 지자흐가 이란의 클럽 카툰 밤 FC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5. 2023 시즌[편집]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의 네 번째 테스트 대회이며 개최국은 태국과 우즈베키스탄이다.
참가팀은 8개국의 여자 축구 리그 우승팀이다.
참가팀
샤흐르다리 시르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