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챔피언 결정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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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리그에서 최종 우승 구단을 가리기 위해 시행한 제도다. 1984년에 처음 시행했으나 참가 구단이 늘어나면서 플레이오프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리그 운영 방식을 자주 변경하면서 플레이오프 또한 영향을 받아 꾸준히 시행하지 못하고 제도적 시행착오를 거쳤다. 2009년에는 리그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스폰서를 유치하게 했다. 스폰서를 유치하면서 기존의 플레이오프 대신 K리그 챔피언 결정전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2012년부터는 스플릿 제도 시행으로 승강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챔피언 결정전을 폐지해서 현재는 리그 후반기 성적에 따라 결정한 파이널 A(상위 스플릿)가 기존의 6강 플레이오프를 대체하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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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전후기 리그 (1984, 1986, 1995~199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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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기 리그 시행 당시에는 전기 리그 우승 구단과 후기 리그 우승 구단 간의 챔피언 결정전만 진행했다. 역대 전적 항목 참고. 이 당시의 기록은 프로축구연맹에서 정식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

2.2. 4강 플레이오프 (단일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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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구단이 늘어나면서 플레이오프 제도가 신설됐다. 단일 리그 시행으로 정규 리그 1위에서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3, 4위 경기 승자가 2위와 2경기를 치르며 여기서 이기는 구단이 정규 리그 우승 구단과 챔피언 결정전 2경기를 진행했다.

2.3. 4강 플레이오프 (전후기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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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기 리그 방식으로 바뀌면서 전기 리그 우승 구단과 후기 리그 우승 구단 그리고 통합 승점 1, 2위가 참가했으며 전기 리그 우승 구단과 통합 승점 1위, 후기 리그 우승 구단과 통합 승점 2위간의 경기로 각 경기 승자가 챔피언 결정전 두 경기를 진행한다.

2.4. 6강 플레이오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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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참가 구단이 늘어나면서 단일 리그로 회귀하고 플레이오프 참가 구단도 6개 구단으로 늘어났다. 정규 리그 1위는 챔피언 결정전 직행, 2위는 플레이오프 직행, 3위는 6위, 4위는 5위와 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진행해 각 6강 플레이오프 경기 승자끼리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가지고 이 경기 승자가 정규 리그 2위와 플레이오프 경기를 진행한다. 여기서 이기는 구단이 정규 리그 1위와 챔피언 결정전 2경기를 진행한다.

3. 역대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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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승 횟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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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2회: 서울-제주 (2:0), 울산-수원 (1:1)
  • 1회: 부산-제주, 포항-서울, 수원-부산, 수원-포항, 울산-인천, 성남-수원, 포항-성남, 수원-서울, 전북-성남, 전북-울산 (모두 앞의 구단이 1회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