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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준플레이오프/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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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KBO 준플레이오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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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신설 이전 (1982~1988)198919901991
1992199319941995[1]1996199719981999[2]20002001
2002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
2012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
202220232024
[1] 당시 규정상 4위인 해태 타이거즈는 3위와 3.5게임차 이상 차이가 나서 포스트시즌에 참여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롯데 자이언츠가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2] 양대리그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포스트시즌과 다르게 1999년 포스트 시즌은 드림 1위-매직 2위, 매직 1위-드림 2위가 각각 플레이오프를 갖고, 플레이오프의 승자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끔 하였다.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
2023 KBO 준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MVP김영규

1. 개요
2. 일정
2.1. 티켓
2.2. 각 구장 별 티켓 가격 / 좌석배치도
3. 시리즈 전 상황
4. 엔트리
5. 결과
5.1. 1차전
5.1.1. 라인업
5.1.2. 스코어보드
5.1.3. 경기 내용
5.1.3.1. 1회 ~ 3회
5.1.3.2. 4회 ~ 6회
5.1.3.3. 7회 ~ 9회
5.1.4. 경기 후 총평
5.2. 2차전
5.2.1. 라인업
5.2.2. 스코어보드
5.2.3. 경기 내용
5.2.3.1. 1회 ~ 3회
5.2.3.2. 4회 ~ 6회
5.2.3.3. 7회 ~ 9회
5.2.4. 경기 후 총평
5.3. 3차전
5.3.1. 라인업
5.3.2. 스코어보드
5.3.3. 경기 내용
5.3.3.1. 1회 ~ 3회
5.3.3.2. 4회 ~ 6회
5.3.3.3. 7회 ~ 9회
5.3.4. 경기 후 총평
6. 시리즈 선수 기록
6.1.1. 투수
6.1.2. 타자
6.2.1. 투수
6.2.2. 타자
7. 총평
8. 중계관련
8.1. TV
8.1.1. 시청률
8.2. 라디오
9. 여담



1. 개요[편집]



2023년 10월 22일부터 치러지는 KBO 준플레이오프로, 3위 SS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4위 NC의 맞대결로 이루어졌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팀 정규시즌 4위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3위팀 SSG 랜더스가 5전 3선승제로 맞붙어 승리한 팀이 정규시즌 2위 kt wiz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는 15회말까지만 진행 가능하다. 무승부가 발생하고 5차전까지 어느 팀도 3승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추가 경기가 진행될 수 있다.


2. 일정[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가로형).svg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 VS SSG 랜더스
경기경기 시간경기장AWAY결과HOME주관방송사
1차전10월 22일 14:00인천 SSG 랜더스필드NC 다이노스43SSG 랜더스파일:KBS 2TV 로고.svg[R]
2차전10월 23일 18:3073파일:SBS 로고.svg[R]
3차전10월 25일 18:30창원 NC 파크SSG 랜더스67NC 다이노스파일:MBC 로고.svg

2.1. 티켓[편집]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티켓 예매
경기사이트일시예매 오픈 순서(현황)
1차전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어플리케이션,
ARS(1544-1555)
10월 20일 14:00판매 완료(매진)
2차전10월 20일 15:00판매 완료
3차전10월 21일 14:00판매 완료
4차전10월 21일 15:00환불(시리즈 종료)
5차전10월 20일 16:00


2.2. 각 구장 별 티켓 가격 / 좌석배치도[편집]


인천 SSG 랜더스필드창원 NC 파크
파일:2023_포스트시즌_인천SSG랜더스필드좌석도.png파일:2023_포스트시즌_창원NC파크좌석도.png
좌석구분가격좌석구분가격
스카이박스90,000스카이박스70,000
미니스카이박스85,000
라이브존80,000프리미엄석100,000
1층 테이블석70,000프리미엄테이블석75,000
2층 테이블석60,000테이블석70,000
내야패밀리석60,000미니테이블석35,000
SKY탁자석45,000피크닉테이블석35,000
프렌들리석45,000라운드테이블석35,000
의자지정석40,000가족석35,000
응원지정석35,000내야석30,000
내야지정석30,000
3,4층 지정석25,0003,4층 내야석20,000
바비큐존50,000바비큐석35,000
홈런커플석45,000불펜석30,000
외야패밀리석45,000
외야파티덱40,000불펜가족석30,000
초가정자40,000
그린존일반30,000외야잔디석15,000
초등 / 청소년10,000
외야지정석일반25,000외야지정석일반20,000
중·고생 / 군경 / 경로
장애 / 유공 / 의사상자
10,000중·고생 / 군경15,000
경로/장애/유공/의사상자10,000
미취학 / 초등6,000미취학 / 초등6,000


3. 시리즈 전 상황[편집]



3.1. SSG 랜더스[편집]


지난해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룩한 디펜딩 챔피언 SSG는 전반기까지만 해도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가면서 LG 트윈스와 1위 경쟁을 했지만 6월 하순부터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더니 8월 이후에는 가파르게 추락하면서 한때는 6위까지 떨어졌다. 이미 꼴찌로 떨어진 준우승팀 키움 히어로즈와 마찬가지로 디펜딩 챔피언마저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투명해지는가 싶었으나 9월말부터 가을쓱 본능이 귀신같이 살아나면서 연승모드로 돌입한 끝에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4일이라는 귀중한 재정비 시간을 얻게 되어 정규 시즌 종료 직후부터 피튀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야 할 NC 다이노스보다는 체력적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이 크다. 특히 다른 순위 경쟁팀들보다 잔여 경기 수가 그리 많지 않았고 홈에서 정규 시즌 최종전을 여유롭게 치렀으며 준플레이오프 1차전도 홈인 인천에서 시작하는 만큼 특별한 이동 없이 체력을 비축하면서 선수단을 차근히 정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 하나 긍정적인 점은 9월 말 이후 팀 분위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준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할 NC를 상대로 후반기 성적이 무려 6승 2패이며 특히 9월 이후 NC전 성적이 4승 1패일 정도로 시즌 막판이 될수록 NC 상대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투타의 균형이 9월 이후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다. 시즌 내내 부진했던 한유섬이 9월 이후 32경기에서 무려 0.425의 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의 핵이 되고 있고 에레디아하재훈, 주장 오태곤도 적재적소에서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엘리아스-김광현 원투펀치가 건재하고 불펜에서 노익장을 과시 중인 필승 듀오 노경은고효준도 제몫을 충분히 하고 있다. 불안 요소로 꼽혔던 3-4선발 자리도 문승원오원석의 최근 피칭 내용이 꽤 긍정적이라는 점이 호재다. 무엇보다 김강민, 추신수처럼 경험이 필요한 순간 기대에 부응해줄 수 있는 베테랑들이 선수단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는 부분도 SSG에게는 상당한 힘이 된다.

물론 극복해야 할 문제점도 있다. 우선 NC의 MVP급 에이스 에릭 페디를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가 최대의 숙제다. 페디는 올해 SSG전 2경기에 선발로 등판해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13이닝을 던지는 동안 안타 10개, 볼넷 3개를 내주는데 그쳤고 총 자책점 수도 2점에 불과하다. SSG에서 페디에게 그나마 강한 타자는 최지훈, 하재훈, 최정이 있는데 아시안 게임 복귀 이후 감이 좋지 않은 최지훈의 각성 여부, 시즌 마지막 지점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주포 최정의 정상 출전 여부가 최우선적 관건이다. 다행히도 최정의 햄스트링 부상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서 엔트리 승선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아울러 부상으로 장기 이탈 중인 맥카티의 공백도 문제다. 맥카티는 부상 부위의 통증이 거의 사라졌지만 오랫동안 실전 투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둔하다.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승선하긴 하였으나 오랜 공백을 떨쳐 내고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여기에 필승조의 과부하 문제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필승조의 핵심으로 뛰었던 불혹의 불펜 듀오 노경은고효준의 체력이 얼마나 받쳐줄 것인지, 이들의 뒤를 이어줄 최민준, 이건욱, 이로운 등 젊은 불펜 투수들이 얼마나 잘 버텨줄 것인지도 변수다. 여기에 8월까지 난공불락과도 같았지만 9월 이후 샌드백이 되어버린 세이브왕 서진용의 뒷문 단속 역시 불안요소다.

또 유독 창원 원정을 갈 때마다 성적이 썩 좋지 못했다는 점은 고민거리인데, 올해(2023년) SSG의 창원 NC전 원정경기 승률은 0.286에 불과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와 마찬가지로 창원에서 열리는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로 인해 SSG 선수들이 묵게 될 숙소가 창원에서 다소 멀다는 점도[1] 걱정거리다.


3.2. NC 다이노스[편집]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루홈런 포함 6타점을 독식한 서호철과 홈런 2방 포함 4타점을 기록한 김형준, 150km/h를 육박하는 강속구를 보여주며 두산의 타선을 묶어낸 류진욱 등 젊은 선수들의 맹활약 덕분에 두산에게 9:14 승리를 거두고 왔다. 무엇보다 MVP가 유력한 에이스 에릭 페디도 등판하지 않은 채 올라온 게 고무적인 부분. 거기다가 2일의 휴식 기간이 있기에 3위 SSG와 거의 동등한 전력으로 싸울 듯하다.

하지만 에릭 페디 외에는 마땅한 선발 투수가 없다는 게 약점. 그나마 후반기 들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태너 털리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기대 이하의 투구를 보였다. 그렇다고 구원 투수들의 상태도 영좋지 않은데, 정규시즌 막판에 부진했던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3실점이나 했고, 좌완 투수인 임정호와 김영규 또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나마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송명기와, 시즌 내내 부진했던 김시훈이 SSG와의 상대 전적은 좋다는 게 다행인 요소다. 그렇기 때문에, 투수진 운용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공격력은 NC가 SSG에게 근소하게 앞서지만, 핵심 타자인 손아섭권희동이 SSG전에서 약했다는 게 흠이다.

그리고 전반기 6승 2패로 앞서던 SSG와의 맞대결에서 후반기에 정반대로 2승 6패로 밀려 동률로 마쳤고, 그중에서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가 달린 10월에만 문학 피스윕 포함 1승 4패로 압살당했다는 부분은 불안요소다. 문학 피스윕을 포함하여 NC는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원정 9경기에서 전패했다. 9월 최악의 부진으로 6위까지 떨어졌던 SSG가 도리어 10월 10승 2패의 호조로 3위로 뛰어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2020 시즌의 LG 트윈스처럼 당초 2위 경쟁 중인데다 최소한 여유롭게 3위는 깔고 갈수있는 상황을 날리고 도리어 4위로 미끄러진 강인권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었다.

4. 엔트리[편집]



4.1. SSG 랜더스[편집]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SSG 랜더스
2023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
감독1명70 김원형
코치9명71 손지환 · 72 정경배 · 74 조원우 · 76 김민재 · 79 채병용 · 83 박정권 · 84 조동화 · 87 정진식 · 91 이승호
투수12명15 고효준 · 16 이건욱 · 22 서진용 · 25 엘리아스 · 29 김광현 · 33 맥카티 · 38 노경은 · 42 문승원 · 47 오원석 · 67 최민준 · 92 이로운 · 98 송영진
포수3명20 이재원 · 24 김민식 · 32 조형우
내야수6명2 박성한 · 5 김찬형 · 6 김성현 · 10 안상현 · 14 최정 · 53 최주환
외야수9명0 김강민 · 8 최상민 · 13 하재훈 · 17 추신수 · 27 에레디아 · 28 강진성 · 35 한유섬 · 37 오태곤 · 54 최지훈

SSG 랜더스 2군 구타 및 가혹행위 사건의 가해자 중 1명인 최상민이 엔트리에 포함되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번 시즌 커리어로우를 보낸 박종훈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반면에 이재원은 포수 부족으로 인해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2. NC 다이노스[편집]


파일:NC 다이노스 원정 심볼.svgNC 다이노스
2023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
감독1명82 강인권
코치9명74 전형도 · 75 진종길 · 76 전민수 · 77 송지만 · 83 윤병호 · 88 윤수강 · 89 박석진 · 93 이종욱 · 98 김수경
투수13명9 태너 · 11 송명기 · 13 페디 · 17 김영규 · 20 최성영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30 임정호 · 39 하준영 · 41 류진욱 · 51 이재학 · 53 신민혁 · 96 이준호
포수3명10 박세혁 · 26 박대온 · 47 김형준
내야수7명2 박민우 · 5 서호철 · 7 김주원 · 16 도태훈 · 33 최정원 · 34 오영수 · 68 김한별
외야수7명00 박영빈 · 23 천재환 · 25 김성욱 · 31 손아섭 · 36 권희동 · 37 박건우 · 55 마틴

부상으로 인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낙마했던 페디한재승 대신 엔트리에 승선했다.

포수진을 보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김형준, 박세혁만 엔트리에 들어갔으나, 이번엔 박대온김수윤 대신 합류하여 3포수 체제를 만들었다. 다만 팬덤에서는 3포수를 할 거면 차라리 뜬금포를 칠 능력이 있는 안중열을 넣는게 더 낫지 않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러다 보니 팬덤에서는 응원단장용으로 박대온을 데려간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실 3번째 포수는 웬만해선 경기에 나설 일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드립이 아니라 진짜로 덕아웃 분위기 메이커 하라고 데려간거라고 봐도 이상하진 않다.

또한 야수진에서 신인 박한결이 빠지고 천재환이 합류했다.

5. 결과[편집]



5.1. 1차전[편집]



5.1.1. 라인업[편집]


1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NC 다이노스타순SSG 랜더스
포지션선수명선수명포지션
지명타자손아섭1오태곤1루수
2루수박민우2박성한유격수
우익수박건우3최정3루수
중견수마틴4에레디아좌익수
좌익수권희동5한유섬지명타자
3루수서호철6하재훈우익수
포수김형준7최지훈중견수
1루수오영수8김성현2루수
유격수김주원9김민식포수
투수신민혁SP엘리아스투수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1차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NC 다이노스 홈 워드마크.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1차전 / SSG 랜더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





5.1.2. 스코어보드[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2023 Shinhan Bank SOL KBO Semi-Playoff Game 1
10월 22일 14:00 ~ 16:46 (2시간 46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 관중 : 22,500명 (매진)

MVP : 김성욱
선발123456789RHEB
파일: 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신민혁0000000224700
NC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엘리아스0000000123801
SSG
W: 김영규 · L: 엘리아스 · S: 이용찬 · H: 류진욱
중계방송 채널: 파일:KBS 2TV 로고.svg | 캐스터: 이호근 | 해설: 박용택, 류지현[타사중계1]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결승타김성욱(8회 1사 1루서 좌중월 홈런)
홈런김성욱1호(8회2점 엘리아스), 하재훈1호(9회2점 이용찬)
도루박민우(9회), 마틴(9회)
심판최수원(주심), 박종철(1루심), 배병두(2루심), 이기중(3루심), 오훈규(좌선심), 문승훈(우선심)
시구자김남주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선수결과이닝타자투구타수안타홈런사사구삼진실점자책점ERA
신민혁5⅔2287204013000.00
김영규승리1⅓41740000000.00
류진욱홀드151532001119.00
이용찬세이브1515521012218.00
SSG 랜더스 투수 기록
선수결과이닝타자투구타수안타홈런사사구삼진실점자책점ERA
엘리아스패배82888284106222.25
노경은312220002254.00
서진용31431001000.00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타자 기록
타순선수포지션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
1손아섭DH삼진삼진플라이땅볼
결과4타석 4타수 무안타 2삼진
2박민우2B플라이안타삼진안타
결과4타석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
3박건우RF플라이안타땅볼
결과3타석 3타수 1안타
도태훈1B희생번트
결과1타석 0타수
4마틴CF플라이플라이땅볼안타
결과4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5권희동LF플라이플라이플라이플라이
결과4타석 4타수 무안타
6서호철3B삼진플라이안타안타
결과4타석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7김형준C삼진땅볼땅볼삼진
결과4타석 4타수 무안타 1득점 2삼진
8오영수1B플라이삼진
결과2타석 2타수 무안타 1삼진
김성욱PH/RF홈런
결과1타석 1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9김주원SS플라이플라이땅볼
결과3타석 3타수 무안타
SSG 랜더스 타자 기록
타순선수포지션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
1오태곤1B땅볼삼진플라이
결과3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최주환PH/1B안타
결과1타석 1타수 1안타
2박성한SS삼진플라이플라이희생번트
결과4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3최정3B플라이안타직선타희생플라이
결과4타석 3타수 1안타 1타점
4에레디아LF플라이안타플라이삼진
결과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5한유섬DH삼진플라이플라이안타
결과4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6하재훈RF땅볼플라이플라이홈런
결과4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7최지훈CF안타플라이플라이플라이
결과4타석 4타수 1안타
8김성현2B안타볼넷땅볼플라이
결과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
9김민식C희생번트플라이
결과2타석 1타수 무안타
추신수PH안타
결과1타석 1타수 1안타
최상민PR
결과0타석 0타수 1득점
이재원C
결과0타석 0타수
김강민PH삼진
결과1타석 1타수 무안타 1삼진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득점 구단득점 루트스코어
8회초NC김성욱의 좌중간 뒤 홈런으로 2득점NC 2 : 0 SSG
8회말SSG최정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NC 2 : 1 SSG
9회초NC마틴의 우전 안타로 1득점NC 3 : 1 SSG
서호철의 우전 안타로 1득점NC 4 : 1 SSG
9회말SSG하재훈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NC 4 : 3 SSG


1차전 영상 다시보기
[ 풀영상 ]


[ 네이버 H/L ]


[ 카카오 H/L ]





5.1.3. 경기 내용[편집]



5.1.3.1. 1회 ~ 3회[편집]


5.1.3.2. 4회 ~ 6회[편집]


5.1.3.3. 7회 ~ 9회[편집]


5.1.4. 경기 후 총평[편집]


김성욱 대타 투런포 NC, SSG 추격 뿌리치고 준PO 1차전 승리

3년만에 다시 찾은 가을의 축제, NC가 진한 가을의 향기를 풍기며 원정에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합니다.

-

KBS 이호근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가을야구가 처음인 신민혁과 NC에게 매우 약했던 엘리아스의 대결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화끈한 난타전을 예상했지만, 두 투수 모두 눈부신 호투를 선보이며 7회까지는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8회에 NC가 난공불락같던 엘리아스를 먼저 공략하면서 달아났고, SSG가 추격하면 NC가 다시 달아나는 형국의 타격전이 2이닝 동안 진행되었다. 결국 집중력에서 조금 더 앞섰던 NC의 1점차 신승.

NC 타선은 7회까지 엘리아스에 꽁꽁 묶였지만 8회초 김성욱의 투런포로 리드를 잡았고, 이후 불펜진의 실점이 있긴 했지만 리드를 내주지는 않았다. 타선은 귀중한 추가점을 뽑아주면서 승리를 지켰다. 1선발인 페디를 쓰지 않고도 상대 1선발이 나온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했기에 향후 시리즈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정규시즌 막바지 부터 계속되고 있는 마무리 이용찬의 부진은 염려스러운 부분.[5]

SSG는 페디가 출전하지 않는 홈 1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했지만 패배하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엘리아스는 8이닝 동안 단 4안타만 내주는 완벽투를 선보였지만 하필이면 그 4안타 중 하나가 결승 투런 홈런이었고 그것도 실책성 플레이로 주자를 허용한 직후의 피홈런이라 너무나 뼈아픈 실점이었다. 결국 타선과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호투를 하고도 패전 투수가 되었다. 9회 노경은과 서진용이 올라왔지만 2실점을 추가로 더 내줬고, 9회말에 하재훈의 2점 홈런이 터졌지만 때는 이미 늦은 후였다.

패전의 원인은 투수진[6]보다는 3~5회 연속 선두타자 출루 및 세 번이나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고도 고작 1득점에 그친 타선의 빈공 탓이다.

이미 시즌 후반기에 체력적 한계를 보인 서진용을[7] 무리하게 1차전부터 등판시켰으며, 실점까지 해버렸다. 이로 인해 이후 등판 일정과 구위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효준은 정규시즌 NC 상대 평균자책점이 4점대라 중요한 순간에 등판시키기가 애매했고, 앞서 등판한 노경은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경기후반 위기상황에 자주 등판을 하게될 중요한 역할을[8] 해줘야 하기에 다음 등판일정까지 감안한 투구수 조절이 필요했으며[9], 다른 마땅한 투수가 있지도 않아서 서진용을 마무리로 올릴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긴 했다.

정규시즌에서 신민혁에게 6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으로 강했던 최주환 대신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좋지 못했던 오태곤을 1루수로 기용한 점은 아쉽다.[10] 오태곤은 1번 타자로 나와 세 타석에서 모두 출루를 못했고, 특히 3회말 1사 2,3루의 좋은 기회에서 삼진을 당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또한 김민식 타석에서 추신수를 대타로 낸 후 9회초 포수 자리에 이재원을 넣었는데, 어차피 한 이닝 수비만 맡기고 9회말 이재원 타석에서 대타 김강민을 쓸 것이었다면 수비력이 처참한 이재원 대신 수비력이 좋은 조형우를 투입하는 것이 맞지 않았냐는 지적이 나온다. 9회초에 도루를 2개나 허용했고 이것이 2실점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9회말에 2점을 쫓아갔기에 이 2실점이 더 아쉬워지는 대목.[11]

그나마 위안삼을 부분은 8,9회 4실점을 하며 무기력한 패배로 경기가 끝날 뻔 했으나 8회 1점, 9회 2점을 쫓아가면서 그나마 내일 경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 정도.


5.2. 2차전[편집]



5.2.1. 라인업[편집]


2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NC 다이노스타순SSG 랜더스
포지션선수명선수명포지션
지명타자손아섭1추신수지명타자
2루수박민우2최주환1루수
우익수박건우3최정3루수
중견수마틴4에레디아중견수
좌익수권희동5한유섬우익수
3루수서호철6하재훈좌익수
포수김형준7박성한유격수
1루수오영수8김성현2루수
유격수김주원9김민식포수
투수송명기SP김광현투수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2차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NC 다이노스 홈 워드마크.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2차전 / SSG 랜더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




5.2.2. 스코어보드[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2023 Shinhan Bank SOL KBO Semi-Playoff Game 2
10월 23일 18:30 ~ 22:25 (3시간 55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 관중 : 19,777명

MVP : 박건우
선발123456789RHEB
파일: 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송명기3100000307909
NC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김광현0002010003727
SSG
W: 최성영 · L: 김광현 · H: 이재학, 김영규, 류진욱
중계방송 채널: 파일:SBS 로고.svg |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타사중계2]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결승타마틴(1회 1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
홈런한유섬1호2호(4회2점 송명기, 6회1점 이재학), 김형준3호(8회1점 문승원)
2루타마틴(1회), 박성한(6회), 손아섭(8회)
실책최정(5회), 문승원(5회)
병살타최주환(1회), 김형준(5회)
폭투류진욱(7회)
심판배병두, 문승훈, 오훈규, 박종철, 김정국, 이기중
비디오 판독2회초 (SSG 요청) 박민우의 태그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8회초 (SSG 요청) 손아섭의 타구 페어/파울 관련 여부 | 페어 → 페어
시구자김원훈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선수결과이닝타자투구타수안타홈런사사구삼진실점자책점ERA
송명기31459102144226.00
최성영승리1⅔63261003000.00
이재학홀드141541101119.00
김영규홀드152341011000.00
류진욱홀드1⅓62751010003.86
이용찬152641011009.00
SSG 랜더스 투수 기록
선수결과이닝타자투구타수안타홈런사사구삼진실점자책점ERA
김광현패배318651350414412.00
문승원4⅔2175163136335.79
고효준21110010000.00
최민준152441010000.00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타자 기록
타순선수포지션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
1손아섭DH안타볼넷볼넷땅볼2루타땅볼
결과6타석 4타수 2안타 1 2루타 1타점 3득점 2볼넷
2박민우2B삼진볼넷삼진볼넷플라이
결과5타석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3박건우RF안타안타땅볼플라이안타
결과5타석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김성욱PR→RF
결과0타석 0타수
4마틴CF2루타플라이삼진삼진볼넷
결과5타석 4타수 1안타 1 2루타 1타점 1득점 1볼넷 2삼진
5권희동LF안타볼넷땅볼(실책)플라이플라이
결과5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6서호철3B희생플라이플라이희생번트(실책)삼진땅볼
결과5타석 3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
7김형준C플라이사구병살타홈런볼넷
결과5타석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 1사구 1병살타
8오영수1B플라이플라이삼진
결과3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도태훈1B사구플라이
결과2타석 1타수 무안타 1득점 1사구
9김주원SS플라이플라이삼진희생번트안타
결과5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SSG 랜더스 타자 기록
타순선수포지션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
1추신수DH볼넷플라이땅볼삼진안타
결과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2최주환1B병살타삼진안타볼넷삼진
결과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1병살타
3최정3B삼진삼진플라이플라이볼넷
결과5타석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4에레디아CF안타볼넷땅볼땅볼땅볼
결과5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5한유섬RF삼진홈런홈런땅볼
결과4타석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 1삼진
6하재훈LF플라이삼진삼진볼넷
결과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7박성한SS플라이삼진2루타안타
결과4타석 4타수 2안타 1 2루타 1삼진
8김성현2B사구땅볼플라이땅볼
결과4타석 3타수 무안타 1사구
9김민식C볼넷삼진플라이
결과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김강민PH땅볼
결과1타석 1타수 무안타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득점 구단득점 루트스코어
1회초NC마틴의 우전 2루타로 1득점NC 1 : 0 SSG
권희동의 우전 안타로 1득점NC 2 : 0 SSG
서호철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NC 3 : 0 SSG
2회초NC박건우의 우전 안타로 1득점NC 4 : 0 SSG
4회말SSG한유섬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NC 4 : 2 SSG
6회말SSG한유섬의 중견수 뒤 홈런으로 1득점NC 4 : 3 SSG
8회초NC김형준의 좌중간 뒤 홈런으로 1득점NC 5 : 3 SSG
손아섭의 우전 2루타로 1득점NC 6 : 3 SSG
박건우의 중전 안타로 1득점NC 7 : 3 SSG


2차전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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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경기 내용[편집]



5.2.3.1. 1회 ~ 3회[편집]


5.2.3.2. 4회 ~ 6회[편집]



5.2.3.3. 7회 ~ 9회[편집]


5.2.4. 경기 후 총평[편집]


진격의 NC, SSG 김광현 무너뜨리고 PO 진출 1승 앞으로

NC 다이노스가 원정인 인천에서 2승을 안고 강력한 공룡 페디가 기다리고 있는 창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12]

-

SBS 정우영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경기 전에는 아무래도 SSG가 유리할 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홈에서 벼랑 끝에 몰리는 상황은 면하고 싶을 것이고, 또한 에이스가 등판하는 경기이기에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우세가 예상되었다. 그런데 이 예상은 경기 시작 1시간도 안 되어 박살이 나버렸다.

예상과 다르게 NC가 김광현을 초반부터 제대로 공략하면서 기선을 잡았고, 여기다 김광현이 3회초 진행 도중 등 통증까지 호소하며 결국 3이닝 만에 강판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NC의 선발 송명기 역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했고[13] 결국 4회 에레디아에게 볼넷, 한유섬에게 2점 홈런을 내주고 3이닝 만에 강판되었다.

하지만 김광현에 이어 등판한 문승원의 예상치 못한 호투[14][15][16]와 한유섬이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NC의 떠오르는 신성 김형준이 호투하던 문승원에게 홈런을 날렸고, 이후에도 흔들리던 문승원을 상위 타선이 잘 공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SSG는 득점 찬스는 잡았으나 해결사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NC가 인천에서 2승을 선점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기분좋게 창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NC는 선발 송명기가 불안함을 노출하고 결국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지만, 뒤이어 나온 투수진들이 불타오르는 한유섬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SSG의 득점 찬스들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데 성공했으며, 타선은 예상과 다르게 초반부터 김광현을 공략하는데 성공하고 필요할 때 추가점을 내는 등 좋은 응집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손아섭박건우를 위시로 한 상위타선과 서호철김형준의 하위타선이 적절하게 신구조화를 이루며 상대 투수들에게 계속적인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는 점이 호재이다. 또한 강력한 에이스 페디는 아직 포스트시즌에 등판하지도 않았다.[17]

반면 SSG 입장에선 제대로 초비상이 걸렸다. 1~2차전 모두 득점 찬스로만 놓고 본다면 NC보다 더 많은 찬스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마다 해결사가 나타나지 않는 변비야구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1~2차전 득점 루트를 보자면 한유섬과 하재훈의 홈런과 최정의 희생플라이 외에는 득점 루트가 없다. 즉, 적시타가 없다. 이렇게 2경기 모두 NC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였던 선발들을 내놓고도[18] 적지 않게 찾아오는 찬스마다 타선의 흐름이 번번히 끊겨 상대 선발을 무너뜨리지 못한 탓에 홈에서 상상하고 싶지 않았던 2패를 안고 창원 원정을 가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게다가 2차전은 믿기지 않는 영결 듀오의 동반 부진으로 내줬기 때문에 팀 분위기에 더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SSG는 이대로 가다간 4년전에 당했던 치욕과 불명예를 한 단계 낮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재현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때는 적어도 두산에게 1위에서 2위로 극적으로 역전당해 심리적으로 무너졌다는 변수라도 있었지,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이 순수 기량에서 밀리고 있어서 더욱 치욕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심지어 2023 시즌 10월 연승가도를 달리며 3위를 차지했기에 분위기, 경기력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19]

SSG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 리버스 스윕을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20]

5.3. 3차전[편집]



5.3.1. 라인업[편집]


3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SSG 랜더스타순NC 다이노스
포지션선수명선수명포지션
지명타자추신수1손아섭지명타자
중견수에레디아2박민우2루수
3루수최정3박건우우익수
우익수한유섬4마틴중견수
좌익수하재훈5권희동좌익수
유격수박성한6서호철3루수
2루수김성현7김형준포수
1루수오태곤8김주원유격수
포수김민식9도태훈1루수
투수오원석SP태너투수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3차전 / SSG 랜더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3차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NC 다이노스 홈 워드마크.svg





5.3.2. 스코어보드[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2023 Shinhan Bank SOL KBO Semi-Playoff Game 3
10월 25일 18:31 ~ 22:33 (4시간 2분)
창원 NC 파크 | 관중 : 16,649명

MVP : 마틴
선발123456789RHEB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오원석05010000066111
SSG
파일: 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태너34000000-71208
NC
W: 이재학· L: 노경은· S: 이용찬· H: 김영규, 류진욱, 임정호
중계방송 채널: 파일:MBC 로고.svg | 캐스터: 김나진 | 해설: 정민철, 박재홍[타사중계3]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결승타마틴(2회 1사 1,2루서 우월 홈런)
홈런최정1호(2회4점 태너), 마틴1호(2회3점 노경은)
2루타서호철(1회), 한유섬(4회)
실책이재원(4회)
도루마틴(1회), 손아섭(4회)
주루사서호철(5회)
병살타박건우2(1 6회), 최지훈(3회), 마틴(8회)
포일오원석(2회)
폭투최민준(7회)
심판박종철, 김정국, 문승훈, 최수원, 이기중, 오훈규
비디오 판독1회말 (SSG 요청) 권희동 홈 태그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2회말 (SSG요청) 도태훈 홈 태그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시구자창원 NC 파크 관리팀 직원
이영진, 전연희, 권진웅
애국가조은별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선수결과이닝타자투구타수안타홈런사사구삼진실점자책점ERA
오원석1⅓1148850315533.75
노경은패배1⅔732721022218.00
맥카티294083011000.00
고효준142620020000.00
최민준142030012000.00
서진용151642010000.00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선수결과이닝타자투구타수안타홈런사사구삼진실점자책점ERA
태너214621151325522.50
이재학승리2⅔124681040114.91
김영규홀드1⅓52140010000.00
류진욱홀드42820020003.00
임정호홀드1⅓52140011000.00
이용찬세이브131030002006.00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SSG 랜더스 타자 기록
타순선수포지션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
1추신수DH안타볼넷땅볼플라이삼진
결과5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
2에레디아CF플라이볼넷플라이플라이땅볼
결과5타석 4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3최정3B플라이홈런볼넷볼넷볼넷
결과5타석 2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 3볼넷
4한유섬RF안타삼진2루타플라이플라이
결과5타석 5타수 2안타 1 2루타 1타점 1삼진
5하재훈LF플라이볼넷플라이땅볼삼진
결과5타석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6박성한SS땅볼플라이플라이땅볼땅볼
결과5타석 5타수 무안타
7김성현2B안타볼넷볼넷볼넷삼진
결과5타석 2타수 1안타 1득점 3볼넷 1삼진
8오태곤1B안타볼넷땅볼볼넷
결과4타석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9김민식C삼진
결과1타석 1타수 무안타 1삼진
최지훈PH병살타
결과1타석 1타수 무안타 1병살타
이재원C플라이
결과1타석 1타수 무안타
최주환PH
결과0타석 0타수
강진성PH플라이
결과1타석 1타수 무안타
조형우C
결과0타석 0타수
NC 다이노스 타자 기록
타순선수포지션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
1손아섭DH안타플라이안타땅볼플라이
결과5타석 5타수 2안타
2박민우2B안타볼넷플라이볼넷안타
결과5타석 3타수 2안타 1득점 2볼넷
3박건우RF병살타안타삼진병살타안타
결과5타석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삼진 2병살타
4마틴CF안타홈런땅볼볼넷병살타
결과5타석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 1병살타
5권희동LF안타플라이플라이삼진
결과4타석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삼진
6서호철3B2루타땅볼안타볼넷
결과4타석 3타수 2안타 1 2루타 1타점 1볼넷
7김형준C볼넷삼진볼넷플라이
결과4타석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8김주원SS삼진삼진플라이삼진
결과4타석 4타수 무안타 3삼진
9도태훈1B사구
결과1타석 0타수 1득점 1사구
오영수PH/1B땅볼안타볼넷
결과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득점 구단득점 루트스코어
1회말NC권희동의 우전 안타로 2득점SSG 0 : 2 NC
서호철의 좌중간 2루타로 1득점SSG 0 : 3 NC
2회초SSG에레디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득점SSG 1 : 3 NC
최정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4득점SSG 5 : 3 NC
2회말NC박건우의 좌전 안타로 1득점SSG 5 : 4 NC
마틴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3득점SSG 5 : 7 NC
4회초SSG한유섬의 좌중간 2루타로 1득점SSG 6 : 7 NC


3차전 영상 다시보기
[ 풀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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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H/L ]

[navertv()]

[ 카카오 H/L ]

[kakaotv()]



5.3.3. 경기 내용[편집]



5.3.3.1. 1회 ~ 3회[편집]


5.3.3.2. 4회 ~ 6회[편집]


5.3.3.3. 7회 ~ 9회[편집]


5.3.4. 경기 후 총평[편집]


NC, SSG 추격 뿌리치고 준PO 스윕승 PO진출

그야말로 파죽지세!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단 3경기로 확정지으며 이제 수원으로 향하겠습니다.

-

MBC 김나진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양팀 다 팽팽한 경기였지만, 결국 NC의 1점차 신승으로 SSG는 피스윕을 막지 못 하였다. NC는 여전히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며 7점을 뽑았다. SSG는 2회초 최정의 커리어 첫 PS 만루홈런으로 20이닝만에 첫 리드를 잡았으나 1이닝도 유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다시 재역전 당한 것이 패배의 주 원인이었다. 또한 다시한번 강인권의 적절한 투수 교체로 대량 실점의 빌미를 막았다. SSG는 맥카티가 등판 했지만, 짧은 이닝으로 아쉬운 결과로 남게 되었다.[23]

한편, 이날 경기는 양팀 통틀어 무려 19개의 사사구가 쏟아지면서 무려 4시간이 넘게 소요되었다.[24] 투수들의 제구력이 도무지 포스트시즌 경기라고는 하기 어려울 정도로 눈뜨고 보기 힘들 수준이었다.[25] 이는 양팀 합계 사사구를 하나 밖에 내주지 않았던 1차전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6. 시리즈 선수 기록[편집]



6.1. SSG 랜더스[편집]



6.1.1. 투수[편집]


등번호선수경기수이닝홀드세이브피안타피홈런4사구삼진실점자책점ERAWHIP
15고효준21⅓00000030000.002.25
22서진용21⅔00003011000.002.40
25엘리아스1801004106222.250.50
29김광현13010050414412.002.67
33맥카티1200003011000.002.00
38노경은22010041024418.002.00
42문승원14⅔00003136335.791.07
47오원석11⅓000050315533.755.25
67최민준2200001022000.001.50


6.1.2. 타자[편집]


등번호선수경기수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4사구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
0김강민22000000000.0000.0000.0000.000
2박성한312210000000.1670.1670.2500.417
6김성현38200001500.2500.5380.2500.788
8최상민1000000100----
13하재훈311100121200.0910.2310.3640.594
14최정39200152400.2220.4290.5560.984
17추신수39300001200.3330.4550.3330.788
20이재원21000000000.0000.0000.0000.000
24김민식34000000100.0000.2000.0000.200
27에레디아312200012200.1670.2860.1670.452
28강진성11000000000.0000.0000.0000.000
32조형우1000000000----
35한유섬313510243000.3850.3850.9231.308
37오태곤25100001200.2000.4290.2000.629
53최주환35200000100.4000.5000.4000.900
54최지훈25100000000.2000.2000.2000.400


6.2. NC 다이노스[편집]



6.2.1. 투수[편집]


등번호선수경기수이닝홀드세이브피안타피홈런4사구삼진실점자책점ERAWHIP
9태너12000051325522.504.00
11송명기1300002144226.001.67
17김영규33⅔10201021000.000.82
20최성영11⅔10001003000.000.60
22이용찬3300023114226.001.33
30임정호11⅓00100011000.000.75
41류진욱3300303031113.002.00
51이재학23⅔10102141224.911.64
53신민혁15⅔00004013000.000.88

6.2.2. 타자[편집]


등번호선수경기수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4사구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
2박민우310400002410.4000.5710.4000.971
5서호철310410030100.4000.4170.5000.917
7김주원311100000000.0910.0910.0910.182
16도태훈31000002200.0000.6670.0000.667
25김성욱21100121001.0001.0004.0005.000
31손아섭313410013210.3080.4000.3850.785
34오영수37100000100.1430.2500.1430.393
36권희동312200031100.1670.2310.1670.397
37박건우313600033000.4620.4620.4620.923
47김형준39100112400.1110.3850.4440.829
55마틴312410154220.3330.4290.6671.095


7. 총평[편집]



7.1. 승리 : NC 다이노스[편집]


에이스 에릭 페디 없이 스윕에 성공하였다. 또한 2008년 삼성 라이온즈[26] 이후 15년만에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스윕을 거두게 되었으며 2015년부터 정립된 5강 체제 이후로는 최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와일드카드전부터 준플레이오프까지의 NC의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되는 집안의 전형으로 김형준, 서호철, 김영규, 류진욱 등 젊은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이 있었다. 또한 손아섭, 박건우, 박민우 등의 베테랑들도 상위타선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고, 마틴 역시 결정적인 상황에서 장타와 타점을 뽑아내는 등 전체적으로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직전까지만 해도 충격의 KIA 타이거즈 2연전 전패로 4위로 떨어지고, 에이스 페디까지 잃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했으나 위기를 최상의 결과로 헤쳐 나가며 후반기 내내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NC, SSG, 두산 중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페디가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들의 부진과 맞물리는 행운까지 겹쳐 힘겹게나마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를 최단기간에 끝내고 4일 휴식 후 거의 풀전력으로 플레이오프에서 KT를 상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3차전에서 사사구 11개를 내준 투수들의 불안한 제구력은 플레이오프부터는 개선이 필요하다. 그나마 정규시즌 막판부터 불안한 피칭으로 일관하던 좌완 불펜 임정호와 마무리 이용찬의 경기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점은 위안이다.

7.2. 패배 : SSG 랜더스[편집]


SSG는 2005년 준플레이오프에서의 2승 3패 탈락 이후 18년만의 준플레이오프 탈락구단 최초 준플레이오프 피스윕 + 피업셋이라는 불명예를 쓰고 말았다. 또한 KBO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만루 홈런을 치고도 패배한 역대 최초의 팀이라는 불명예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포스트시즌 NC전 4전 전패라는 불명예 기록으로 천적 관계까지 굳어지고 말았다.[27]

여러모로 4년 전이 떠오르는 악몽 같은 결과로, 직전 시즌 우승을 했고 그해 정규시즌에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다가 가을에 갑자기 무너지며 순위가 하락했고, 포스트시즌은 어떻게든 진출했으나 1승도 못하고 초고속 탈락하는 역사가 그대로 반복되고 말았다. 가장 우려되는 건 다음 시즌이다. 만약 과거의 역사 패턴이 2024년에 그대로 반복된다면 SSG의 2024년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의 재림이 될 수도 있다.[28][29]

이번 준플레이오프 탈락의 주된 요인은 득점권에서의 해결사 부재였다. 세 경기 도합 득점권 성적이 19타수 1안타 0.058로 3차전 최정의 만루홈런이 득점권에서의 유일한 안타였다.[30] 특히 1,2차전 부진하던 최정이 3차전에 쏘아올린 만루포 덕에 SSG가 리드를 잡았으나, 곧바로 쓰리런을 맞고 다시 역전당한 후 경기를 다시는 뒤집지 못한 채 그대로 끝나버렸고[31] 6점을 뽑긴 했으나 6안타에 볼넷을 무려 10개나 얻어냈음에도 잔루가 너무 많았다.

또한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에도 지적받은 문제점이었던 주축 선수 노쇠화로 인한 한계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김광현, 최정, 김강민, 이재원 등 과거 왕조 시절 멤버들과 한유섬, 김성현, 문승원, 박종훈2018년, 2022년 KS 우승 멤버들에게 의존하기에는 이들의 나이가 너무나 많아졌고[32] 추신수, 고효준, 노경은 등 SSG 인수 이후 영입된 노장들 역시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많다.[33]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너무도 느리고 시원찮은 탓에[34] 아직도 노장들의 투혼에만 의존해야 하는 현실이[35] 이번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너무도 여실히 드러났다.

이 상태가 이어진다면 한때 왕조를 건설했다가 몰락한 삼성 라이온즈99688 처럼 긴 암흑기의 시작이 될 우려가 적지 않으며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처럼 신인 유망주 육성 및 제대로 된 FA 선수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SSG 구단에서도 미래에 대한 장기적 투자와 육성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으며[36] 실제로 SSG의 투수들 중에 젊은 유망주들이 꽤 있다는 점이다. 당장 내년에 상무에서 돌아올 김택형, 조요한, 장지훈은 이미 자신들의 능력을 1군에서 충분히 증명했기 때문에 전역 후 2024년부터 팀의 즉시 전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고 올 시즌 선발진과 불펜진에서 각각 힘을 보탠 스무살 듀오 송영진-이로운 역시 내년에는 투수조의 핵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야수 역시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박지환이승민 등 젊고 재능 있는 야수를 많이 지명하는 등 리빌딩의 초석이 될 유망주를 늦게나마 모으고 있다.

결국 2020년 시즌 후의 한화처럼 노장들을 대거 정리하지 않으면, 구단 역사상 최악의 상황은 얼마든지 올수 있다는 것이다.[37]그래서 팀의 영구결번 급 노장도 정리했다

아울러 준플레이오프 탈락 6일 후인 10월 31일 SSG 구단 측이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성적에 대한 책임보다는 팀 운영 방향의 변화와 혁신 차원에서 김원형 감독을 경질했다고 밝혔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0승 3패로 무기력하게 탈락한 것과 감독직 경질은 결코 무관치 않아 보인다.

8. 중계관련[편집]



8.1. TV[편집]





8.1.1. 시청률[편집]


경기중계방송 채널시청률
1차전파일:KBS 2TV 로고.svg-[39]
2차전파일:SBS 로고.svg4.2%
3차전파일:MBC 로고.svg5.1%

8.2. 라디오[편집]



9. 여담[편집]














김광현은 빨간색 글러브에서 노란색 글러브로 바꿨고,[51]
문승원은 파란 글러브에서
아이보리색 글러브
로 바꿔 착용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두 투수 모두 원래 착용했던색의 글러브를 끼고 등판했다.




[R] A B OBS라디오[1] 와일드카드 결정전 원정팀인 두산 베어스가 창원이나 부산이 아닌 대구에 숙소를 잡은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SSG의 경우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부산 해운대에 대형 호텔 두 곳(웨스틴 조선 부산·그랜드 조선 부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야구단을 위해 객실을 마련할 가능성도 있다. 허나 해운대도 대구만큼은 아니지만 창원까지의 거리가 꽤 되고, 해운대에서 창원으로 가는 길인 광안대교동서고가로가 부산에서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SSG 선수단도 두산 선수단처럼 체력 유지와 컨디션 유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타사중계1] SPOTV: 김민수 - 민훈기 / MBC SPORTS+: 김수환 - 김선우 / SBS SPORTS: 정우영 - 이동현 / OBS 라디오: 김준우 - 이재국[2] 이는 최정의 햄스트링이 완전치 못해서 뛰지 못한 것이다. 타격과 수비는 정상적으로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순간적으로 하체에 힘을 줘서 출발해야 하는 주루의 경우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 직전의 부상 역시 주루 도중에 입은 것이기에 최정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3] 만약 한유섬의 타석 때 3루 진루에 성공했다면 넉넉한 희생플라이가 가능한 타구였다.[4] 여담으로 NC는 정규시즌 막바지에 원정 9연패를 기록하였는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그 기록을 끊게 되었다.[5] 그나마 하재훈에게 투런포를 맞고 난 후에는 정신이 들었는지 후속 세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하재훈의 홈런이 나온 후 바로 초구를 건드려 내야 플라이로 아웃된 후속타자 최지훈의 조급함이 이용찬을 도와준 것.[6] 김원형 감독은 작년부터 투수교체에 대해 문제점을 드러냈고, 올해는 시즌 내내 고효준-노경은-서진용 필승조를 늘 가동하는 투수 기용의 문제점을 늘 지적받고 있는데, 이번 1차전은 선발 엘리아스가 8이닝을 소화해 불펜진 부담을 줄였으며, 다른 여러 상황들을 고려할 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기용이었다는 평.[7] 김원형 감독 특유의 투수 기용으로 인해 올시즌 4점차 상황 등 세이브 상황이 아님에도 자주 등판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내내 대차게 굴렀고, 결국 8월말부터 퍼져버렸다. 필승조인 고-노-서 트리오 모두 굴려서 체력이 크게 떨어졌다.[8] 정규시즌에도 노경은은 주로 셋업맨으로 등판을 했을뿐, 실제로 5,6,7,8회를 가리지 않고 위기상황에 등판했었다.[9] 그랬기에 1실점을 한 후 바로 강판을 시킨것 같다.[10] 김원형 감독은 경기 전 오태곤을 1번 타자 1루수로 기용하며 “오태곤이 작년에는 신민혁 상대로 무안타였지만 올해는 잘 했다”라고 말했지만, 오태곤은 올해도 신민혁 상대로 무안타이다. 대체 어떤 점에서 오태곤이 신민혁 상대로 잘했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11] 다만 박용택 해설위원의 지적에 따르면 올 시즌 서진용 등판시 단 한차례도 도루저지가 없다는 점도 있다. 마무리투수 치고는 다소 아쉬운 대목.[타사중계2] SPOTV/SPOTV2: 김민수 - 이대형 / KBS N SPORTS : 권성욱 - 장성호 / MBC SPORTS+: 김수환 - 정민철 / OBS 라디오: 김준우 - 윤희상[12] 다만 페디가 23일 훈련 후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았고 3차전 등판이 불발되었다.[13] 3회까지 실점만 안했다뿐이지 매이닝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하였고 결국 4회에 실점을 했다.[14] 사실 문승원은 시즌 후반부터 힘을 빼고 투구하는 투구폼으로 변경하여 9월부터 안정적인 선발로서 자리를 잡고있었다.[15] 다만 오늘 문승원의 등판으로 SSG는 4차전에 등판할 선발을 다시 정하게 생겼다.[16] 김광현은 부상이슈가 있고(심지어 등판하면 2일휴식이다!), 엘리야스는 3일휴식 후 등판을 하게되며, 남은 선발투수는 부상으로 2달이상을 날린 맥카티와 올시즌 초 대체선발로 등판했던 송영진이 있다.[17] 다만 3차전 등판이 예정되었던 페디의 등판이 계속 밀리는 점을 미루어 페디의 몸상태가 예상보다 더 좋지 못할 경우 NC의 남은 포스트시즌에 큰 부담이 될 수는 있다.[18] 사실 김광현은 이름값에 무색하게 형편없는 피칭을 했고, 뒤이어 올라온 문승원이 사실상의 선발 역할을 했다.[19] 오히려 상대팀인 NC야말로 정규시즌 최종 2연전에서 2연패하며 3위에서 4위로 내려갔기 때문에 분위기가 훨씬 안 좋았고, 10월 SSG와의 연전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내준 NC이기에 이번 시리즈는 더더욱 SSG의 상황이 유리해 보였다.[20] 우위에 있는 팀의 리버스 스윕은 생각보다 쉬운 편이고, SSG는 SK 시절인 2009년 플레이오프에서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적이 있다.[타사중계3] SPOTV, SPOTV2 김민준 - 양상문 / KBS N SPORTS 권성욱 - 류지현 / SBS SPORTS 정우영 - 이동현[21] 최정의 송구가 정확했다면 삼중살로 이어졌을 코스이다.[22] 최정은 이 홈런으로 포스트시즌 최다 타점(43타점)을 기록하였다. 이전 기록은 LG 트윈스김현수홍성흔[23] 다만 공이 날리는 모습을 보아 만전의 상태가 아니어서 어쩔 수 없이 2이닝만 소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24] 2회말까지 1시간이 넘게 소요됐다(...)[25] 특히 NC의 11사사구 허용은 2017년 플레이오프 3차전과 더불어 팀 포스트시즌 단일경기 최다 사사구 허용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다름아닌 2016년 플레이오프 3차전의 16개.[26] 당시 상대는 롯데 자이언츠[27] 사실 NC 창단때부터 SSG는 전신인 SK 시절을 포함하여 전통적으로 NC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적이 많았다. 통산 NC전 정규시즌 전적이 73승 5무 96패 0.432로 약했으며 NC의 첫 1군 시즌인 2013년에도 6승 10패로 약했고 특히 3년 전인 2020년 당시 NC와의 상대전적이 무려 2승 14패로 영혼까지 탈탈 털려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아주 혁혁한 공을 세웠다.[28] 물론 현시점 2020년과 똑같은 문제들을 공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올시즌 후반 드러난 문제들을 고치지 않으면 순위하락이 유력해보인다. 즉 가을야구 진출은 커녕 중하위권으로 추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29] 참고로 SK의 2020년은 그야말로 온갖 문제점이 한방에 몽땅 터진 해였다. 시즌 전 원투펀치를 이뤘던 김광현-앙헬 산체스가 나란히 해외로 진출한 상황에서 원투펀치를 이룰 외국인 투수로 엉터리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실패했고 마무리 투수였던 하재훈마저 혹사를 이기지 못하고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김태훈 역시 혹사를 당한 탓에 퍼져버렸으며 주전포수 이재원의 부상으로 인한 포수 공백이 심화됐다. 아울러 여러 차례 단행한 트레이드는 전부 실패했고 염경엽 감독은 스트레스의 여파로 경기 도중 실신해 두 번이나 병원에 실려갔으며 2군에서는 선수단 내 기합 및 은폐 사건이 벌어지는 등 온갖 악재가 끝없이 터지며 9위까지 추락했고, 시즌 최후반에 가서야 꼴찌까지 내려갈 뻔했다. 18연패 타이기록을 세운 한화 이글스가 없었다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꼴찌도 가능했던 시즌이었다. 물론 구단 전체가 총체적 난국이었던 그 당시와 달리 내년 SSG에게 이 문제들이 똑같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으나 선수단의 평균 연령이 상당히 고령화된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부상의 위험도가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30] SSG가 3경기 동안 낸 12점 중 9점이 홈런에서 나온 것이고 나머지가 적시타 1점, 밀어내기 볼넷 1점, 희생 플라이 1점이다.[31] SSG가 경기를 리드한 순간은 전체 27이닝 중 고작 0.2이닝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3차전 들어서야 무려 20이닝 만에 리드를 잡았으나 1이닝도 못 버티고 도로 빼앗긴 것.[32] 여기서 언급된 선수 중 박종훈만 유일하게 1990년대생이지만 그마저도 만 32세가 됐다. 더구나 팔꿈치 수술 이후 좀처럼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33] 당장 선발투수를 제외한 3차전 라인업만 봐도 NC에서 최고령 선수는 1988년생 손아섭이고 제일 어린 선수가 2002년생 김주원이다. 그러나 SSG는 20대가 1998년생 박성한 하나 뿐이고 리드오프로 나선 추신수는 무려 1982년생의 최고령 선수이며 최정과 김성현은 1987년생, 한유섬과 김민식은 1989년생, 하재훈은 1990년생, 오태곤,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1991년생으로 전부 30대 중반~40대이며 나머지 선수들도 1997년생 최지훈을 제외하면 대부분 30대 중후반~40대의 나이다. 허나 최지훈도 대졸 신분으로 입단한 탓에 20대로써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2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34]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든 선수 중 21세기에 태어난 선수는 오원석(2001년생), 조형우(2002년생), 이로운·송영진(2004년생) 뿐이다.[35] 1차전과 2차전 막판에 나온 대타가 이번 시즌 내내 부진했던 김강민이었다. 물론 김강민이 가을야구 경험이 워낙 많다보니 극적인 반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기용했을 수 있지만 냉정하게 보면 나머지 대타 카드는 그 김강민보다도 믿음직하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다.[36] SSG 프런트는 2022년부터 "청라 돔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37] 당장 작년에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지만, 90년대 중후반 생들이 주전으로 자리잡던 키움 히어로즈에게 우승을 내줄 뻔 했었다.[38] 다만 16시 45분 방송 예정이었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17시 3분경에 시작하는 등 15분 정도의 지연은 있었다.[39] 20위권 밖이라 정확한 시청률을 알 수 없다.[40] 정확히는 중계를 유튜브로 돌렸다.[41] 왜 2023년 준플레이오프에서야 라디오 중계가 성사됐냐면 일단 포스트시즌을 못 간 롯데삼성은 제체두고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 및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중계해줬던 MBC경남이 2023 시즌 중계권 구매를 포기했기 때문이다.[42] 전국 단위 방송망을 갖고 있는 지상파 3사와 종교방송 중 MBC는 전국 단위 라디오 야구 중계를 중단한 지 꽤 오래 됐고 KBS는 제2라디오를 통한 야구 중계를 2017년 9월 이후 중단했으며 SBS는 러브 FM을 통한 야구 중계를 2021년 시즌을 끝으로 중단, CBS는 일자 미상의 시기에 표준FM을 통한 중계를, cpbc는 2007년 시즌을 끝으로 cpbc FM을 통한 라디오 중계를 하지 않고 있다. 여담이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 지역(부산) 방송사인 KNN은 2012 시즌까지만 해도 롯데가 포스트시즌과 인연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중계했다.[43] 당시 준플레이오프 규정은 3전 2선승제였다. 후에 2005년 1시즌 동안 5전 3선승제로 했다가 다시 3전 2선승제로 2년간 시행했다가 2008년부터 현재의 5전 3선승제로 정착했다.[44] 2005년의 악몽은 2019년 가을에 되풀이된다.[45] 마산용마고 출신의 하재훈은 창원의 윗동네인 진주시 태생이지만 마산고 출신인 김민식은 출생지도 창원(마산시)이다.[46] 심지어 인천과 창원을 직접 연결하는 교통 노선은 부천발 인천, 마산 경유 창원행 시외버스 노선밖에 없고, 이마저도 하루 5번밖에 다니지 않는다. KTX를 이용하려면 연수 일대에서 3001번이나 3002번을, 부천 상동역이나 송내역에서 G8808번을 타고 광명역을 가거나, 1호선이나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까지 가야 한다.[47] SSG의 SK시절이던 2017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는 불과 9,926명의 관중이 마산 야구장에 들어왔고, 이 시리즈 직전에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12,299명의 관중이 창원 NC 파크에 입장해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이 끊겨버렸다. 그나마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1, 2, 5차전은 흥행 가능성이 희망적이다. SSG가 비인기 구단으로 분류되기는 해도 흥참동 팀들 중에서는 그나마 팬덤이 제일 크다. 당장 작년 한국시리즈때만 해도 마찬가지로 같은 비인기 구단키움 히어로즈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6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SSG는 2023 시즌 LG 트윈스와 함께 100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구단이다.[48] 인천에는 V-리그의 강호이자 인기팀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있고 창원에는 KBL의 인기구단 창원 LG 세이커스가 있다. [49] 그것도 400km 넘는 거리라 자동차로 4시간 이상 걸린다.[50] 17시즌 준PO NC, 롯데 → 22시즌 포스트시즌 탈락, 18시즌 준PO 한화, 넥센 → 23시즌 포스트시즌 탈락.[51] 최종전에서는 다시 빨간색 글러브를 착용했다.[52] NC 구단 역사상 가을야구 최장경기 연승이다. 반대로 가을야구 최다연패는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당한 4연패.[53] 2008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스윕을 거두었다. 2020년 준플레이오프의 경우 스윕이 나오기는 했지만, 3전 2선승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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