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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back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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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비틀즈의 노래. Rain과 함께 Revolver 세션때 녹음되었다. 폴의 증폭된 베이스음과 코러스가 깔린 경쾌한 록사운드의 곡이다. 정규앨범에 수록되지 않고 Past Masters에서 들을 수 있다. 가사 내용은 삼류소설가에 대한 곡으로, 비틀즈의 싱글 중 최초로 사랑노래가 아닌 노래이다.[1]
작곡 배경에는 더 이상 사랑노래가 아닌 노래를 만들어달라는 팬레터를 받은 폴이 링고가 읽고 있던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과 친구의 서점 개업을 도와준 폴이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도 있었지만, 정확히는 폴이 작가 지망생에 대한 신문을 읽은 후 웨이브릿지에 있는 레논의 집으로 가는 길에 작곡했다고 한다. 작곡을 하면서 이 곡에 컨셉에 대해 존이 수긍하며 도와주었다고 도 한다. 폴이 단일 화음을 기반으로 곡을 쓰려고 시도한 곡으로, 이는 대마초에 의한 영향이 컸다고 한다. 이 시기의 다른 곡들, 특히 'The Word', 'If I Needed Someone', 'Tomorrow Never knows'도 비슷하게 한 코드로 이어진다. 폴은 이 곡에 대해 존과 난 'Long Tall Sally'처럼 한 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지었다고 밝혔다.
존 레논은 박력 있는 퍼즈 톤의 기타 록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Day Tripper의 자식같은 곡이라고 언급했다. 하드 록, 파워 팝, 사이키델릭 록 장르의 곡이다.
비틀즈의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은 이 곡에 대해 이전 곡들보다 더 무거운 사운드와 매우 훌륭한 보컬이 돋보인 발전된 곡이라고 평가했고, 그때까지는 리듬이 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196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57위에 올랐다.
2. 뮤직비디오[편집]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MTV의 선구자인 겁니다.
So I suppose in a way, We invented MTV.
"엄마, 비틀즈가 또 뒷마당에 있어요"
"Mom, The Beatles is are in the backgard again"
위 영상에 달린 베스트 댓글
신곡을 홍보할 때마다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것이 부담스러워 치즈윅 하우스에서 홍보용 영상을 찍었는데, 이것이 뮤직비디오의 초기 형태가 되었다. 역사상 최초의 뮤직비디오로 이 노래의 뮤비와 'Rain'을 꼽는다.
비디오의 내용은 치즈윅 하우스의 정원에서 비틀즈 멤버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다만 링고 스타는 드럼 없이 선글라스를 쓴 채로 다른 멤버들을 구경하기만 하는데, 비틀즈 팬덤 사이에서 밈이 되었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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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where Man이 싱글커트 되었지만 영국에선 안되었으므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