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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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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은 Abbey Road 앨범 내에서 최고의 곡, 폴 매카트니는 조지 해리슨이 쓴 곡 중 제일이라 칭찬했고, 프랭크 시나트라도 지난 50년 중 최고의 사랑 노래(Love Song)이라며 극찬했다.'가장 아름다운 레논-매카트니 발라드'라는 말도 곁들여서.[3] 150 명 이상의 가수들이 커버했으며, 이는 비틀즈의 곡 중 Yesterday 다음으로 커버가 많이 된 곡이다.
1968년 화이트 앨범 세션 당시 처음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조지 해리슨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폴이 작업하는 동안 혼자 빈 스튜디오에 가서 작곡"했다고 한다. 곡을 완성할 즈음에는 화이트 앨범에 대한 구상이 끝나서 여기에 싣지는 못했다고. 이때의 데모 버전은 Anthology 3에 수록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곡에 대한 영감을 그 당시 그의 아내 패티 보이드[4] 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생각한다. 당시 아내를 에릭 클랩튼에 빼앗길 뻔한[5] 것을 보면 아내를 붙잡으려는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패티 보이드도 2007년 자서전에서 그렇게 주장했다. 그러나 1996년 인터뷰를 보면 조금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본 항목은 조지 해리슨의 곡 중 최초로 분리된 곡이다.
이 곡이 싱글에 있는 동안 더블 A 싱글을 두 곡으로 치던 빌보드가 갑자기 한 곡으로 바꿔서 차트 성적이 애매하게 되었다.
조지 해리슨 사망 이후 폴 매카트니는 라이브 공연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이 곡을 콘서트에서 연주한다. 본래는 우쿨렐레 반주로 이루어진 간단한 편곡이었으나 Concert for George 이후 에릭 클랩튼과의 협연에 영감 받아 현재는 우쿨렐레 반주로 시작해 록으로 끝내는 역동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이 곡을 커버했다.
레드 제플린의 The Rain Song이 도입부에서 이 곡의 도입부 코드를 따왔다. 지미 페이지가 곡을 작곡한 이유가 조지 해리슨이 레드 제플린은 다른 노래는 잘 쓰지만 사랑에 대해 다룬 발라드는 거의 없다는 충고 섞인 조언을 해줬기 때문.[8]
팬텀싱어 올스타전 7회에서 선곡되었으며, 비틀즈의 다른 곡인 Hey Jude와 매시업되었다.
조지 해리슨 - 리드 보컬, 리드 기타
폴 매카트니 - 베이스 기타, 배킹 보컬
존 레논 - 피아노, 리듬 기타
링고 스타 - 드럼
조지 마틴 - 현악 편곡
빌리 프레스턴 - 하몬드 오르간
1. 개요[편집]
Abbey Road 앨범 수록. 1969년 9월 26일에 앨범으로 발매되었고, 영국에서는 1969년 10월 6일, 미국에서는 1969년 10월 31일에 싱글로 발매되었다. Come Together과 함께 더블 A 싱글로 발매, 빌보드에서는 한 주 간 1위, 캐나다에서는 4주 간 1위, 영국에서는 5위를 차지하였다. 1969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83위에 올랐다. 이때까지 비틀즈의 A 사이드 싱글은 레논-매카트니 콤비에 의한 것이었으나 최초로 조지 해리슨이 작사 작곡한 곡이 A 사이드로 올라왔다. 비틀즈의 곡 중 앨범 발매 이후 나온 싱글 중 최초이다. 이전까지의 싱글들은 앨범 발표 전에 나오거나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다.
존 레논은 Abbey Road 앨범 내에서 최고의 곡, 폴 매카트니는 조지 해리슨이 쓴 곡 중 제일이라 칭찬했고, 프랭크 시나트라도 지난 50년 중 최고의 사랑 노래(Love Song)이라며 극찬했다.
2. 가사[편집]
3. 제작 과정[편집]
1968년 화이트 앨범 세션 당시 처음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조지 해리슨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폴이 작업하는 동안 혼자 빈 스튜디오에 가서 작곡"했다고 한다. 곡을 완성할 즈음에는 화이트 앨범에 대한 구상이 끝나서 여기에 싣지는 못했다고. 이때의 데모 버전은 Anthology 3에 수록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곡에 대한 영감을 그 당시 그의 아내 패티 보이드[4] 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생각한다. 당시 아내를 에릭 클랩튼에 빼앗길 뻔한[5] 것을 보면 아내를 붙잡으려는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패티 보이드도 2007년 자서전에서 그렇게 주장했다. 그러나 1996년 인터뷰를 보면 조금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여튼 이 곡은 애비로드 세션에서 녹음되었고 52테이크까지 진행되었다. 이때 존 레논의 피아노 솔로가 수록되어 8분 가량이었지만 발매 될 때엔 잘려서 나왔다.아닙니다, 저는 그녀에 대해서 쓴 것이 아니에요. 저는 그냥 썼고, 나중에 누가 비디오[6]
에다 짜집기해놓은겁니다. 그들이 했던 것은 저와 패티, 폴과 린다, 링고와 모린, 당시에는 그랬었죠[7] , 존과 요코의 사진을 가져다가 그거로 짧은 비디오를 만든 것 뿐입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제가 패티에 관해 곡을 썼다고 억측했습니다만, 사실, 그 곡을 쓸 때엔, 레이 찰스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지 해리슨
4. 여담[편집]
본 항목은 조지 해리슨의 곡 중 최초로 분리된 곡이다.
이 곡이 싱글에 있는 동안 더블 A 싱글을 두 곡으로 치던 빌보드가 갑자기 한 곡으로 바꿔서 차트 성적이 애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차트 성적을 보면 알겠지만 두 곡 다 2위와 3위를 한 적이 있기도 한데다가 Something은 상승세였기 때문에 두 곡 다 1위로 본다.
조지 해리슨 사망 이후 폴 매카트니는 라이브 공연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이 곡을 콘서트에서 연주한다. 본래는 우쿨렐레 반주로 이루어진 간단한 편곡이었으나 Concert for George 이후 에릭 클랩튼과의 협연에 영감 받아 현재는 우쿨렐레 반주로 시작해 록으로 끝내는 역동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이 곡을 커버했다.
레드 제플린의 The Rain Song이 도입부에서 이 곡의 도입부 코드를 따왔다. 지미 페이지가 곡을 작곡한 이유가 조지 해리슨이 레드 제플린은 다른 노래는 잘 쓰지만 사랑에 대해 다룬 발라드는 거의 없다는 충고 섞인 조언을 해줬기 때문.[8]
팬텀싱어 올스타전 7회에서 선곡되었으며, 비틀즈의 다른 곡인 Hey Jude와 매시업되었다.
5. 참여자[편집]
조지 해리슨 - 리드 보컬, 리드 기타
폴 매카트니 - 베이스 기타, 배킹 보컬
존 레논 - 피아노, 리듬 기타
링고 스타 - 드럼
조지 마틴 - 현악 편곡
빌리 프레스턴 - 하몬드 오르간
[1] 더블 A사이드 싱글.[2] 뮤직비디오에 비틀즈 4인방과 각각의 여자친구 혹은 부인이 나온다. 폴 매카트니의 연인 린다 이스트먼(후에 결혼해 린다 매카트니가 된다), 존 레논의 아내 오노 요코, 조지 해리슨의 아내 패티 보이드(패티 보이드는 이후 에릭 클랩튼과 재혼한다), 링고 스타의 아내 모린 콕스.[3] 프랭크 시나트라가 헷갈렸는지 레논-매카트니 곡이라고 언급했다. 이 곡은 조지 해리슨의 곡이다! "고마워요, 프랭크"라고 한 폴 매카트니의 대답은 일품. 실제로 폴과 존은 이 노래의 진가를 시원하게 인정했다. 조지 해리슨 본인은 그냥 웃어 넘겼다는 후문. 이후에 프랭크 시나트라가 라이브에서 이 곡을 불렀을 때, 조지 해리슨이 만든 최고의 곡이라고 정정했다.[4] 나중에 패티 보이드와 이혼을 한다. [5] NTR은 아니고, 조지가 그루피들과 바람을 피우고 링고 스타의 아내와 사귀었기에 패티를 좋아한다고 한 에릭 클랩튼에게 간 것이다. 조지는 에릭과 패티의 관계를 알고도 신경쓰지 않았다고(…).[6] 프로모션 비디오를 말한다[7] 링고 스타의 아내 모린 콕스는 1975년 이혼을 했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했다. [8] Thank You라는 달달한 발라드 곡이 하나 있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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