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의 고장'이라는 별명처럼 지역 안에 산과 들판과 바다와 섬이 다 있다. 군 서남부는 산지가 많고 군 동북부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는데 이는 지질과 연관되어 있다. 전라북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곰소항, 격포항 등의 어항들이 있고, 변산 해수욕장 등 여러 해수욕장이 여름마다 문을 연다. 위도를 포함한 여러 섬들도 관할하고 있다.
1896년 위도면이 지도군에 편입되었고, 이후 1914년 영광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4월 1일 비안도를 옥구군에 편입시키고, 고부군의 백산면, 거림면, 덕림면을 편입하였다. 1943년 10월 1일 부령면이 부안읍으로 승격되어 1개 읍 9개 면이 되었다.
1963년 1월 영광군 위도면이 편입(환원)되어 1개 읍 10개 면이 되었고, 그 해 7월 산내면 진서출장소를 신설하였다. 계화도의 간척 공사로 광대한 농경지를 얻게 되자 1976년 계화출장소를 신설하였다. 1983년 2월 15일 계화면이 신설되었고, 산내면 진서출장소가 진서면으로 승격되었다. 1987년 산내면이 변산면으로 개칭되었다.
전북에서 군산시 다음으로 수산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이다. 드넓은 새만금 갯벌을 끼고 있어서 어업, 양식업 말고도 패각류 채취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새만금 완공 전까지만 하더라도 바닷가의 아낙들이 경운기를 타고 갯벌로 나가 바지락, 백합, 죽합 등을 캐는 풍경을 볼 수 있었지만, 그 갯벌이 새만금 방조제에 막혀버린 지금은 기후 변화 및 새만금 사업 등으로 어자원이 많이 줄어서 어촌 인심이 날로 각박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행여나 무단으로 갯벌에 들어가서 조개 같은 걸 캐갈 생각을 하지 말기 바란다. "자칫하면 험한 꼴을 당할 수 있다!!" 결국 2000년대 후반에 이미 북쪽의 갯벌은 다 말라서 모래밭이 되어 버렸다. 현재는 남부의 줄포만에만 갯벌이 남겨져 있다.
본래는 줄포 역시 항구도시였으나 토사 유입으로 인해 일찌감치 폐항되었다. 당시는 부안읍보다 활성화 되었던 줄포는 이 이후로 사양세에 들게 되었다.
곰소 어판장은 곰소만과 서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들이 많이 거래되고 있는 곳이며, 충청남도논산시강경읍보다 규모는 작지만 젓갈도 많이 거래된다. 곰소염전에서 천일염을 생산하는데, 최근 유명해진 신안 천일염에 비해 생산량은 적지만 품질은 더 좋다고 한다. 홍보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지도는 낮은 편. 곰소 젓갈은 대부분 곰소 천일염으로 만든다. 또 이를 가공하여 만든 죽염을 특산물로 내세우기도 한다. 위도에서는 김 양식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군 동북부의 백산면은 인접한 김제시 부량면, 죽산면 및 정읍시 이평면과 함께 국내에서 지평선이 보이는 얼마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 [6]
백산고등학교 인근 오곡리 등지와 함께, 죽림리 광덕마을에서 신광마을 쪽을 바라보면 오밀조밀한 칠호촌을 제외하면 온통 지평선인 나름 속이 트이는 장관이다.
한편 군 서북부에 약 4,000 헥타르(약 1,200만 평) 규모의 계화도 간척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 생산된 쌀은 저농약 재배로 생산되었다고 하여 나름대로 알아준다. 서해 바다에서 거침없이 불어오는 바람 탓에 한겨울의 체감 기온이 낮다. 겨울철에 올 때 이에 대비하기 바람.
제조업의 경우에는 식품업이 성한 편으로, 나름 유명한 닭 제품들을 생산하는 참프레의 본사가 이곳에 위치해 있다.
변산 일대에 내소사 등 이름 있는 관광지가 많긴 하지만, 이 고장의 주력 산업은 어디까지나 농업과 수산업이다. 의외로 관광업은 시원치 않다. 변산해수욕장은 80년대까지는 어느 정도 유명했었으나, 지금은 한여름에도 한산할 정도로 쇠락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개발이 제한되는 바람에 숙박 및 편의 시설의 신축, 확장이 어렵게 되었고, 설상가상 새만금 방조제 건설로 말미암아 조수의 방향이 바뀌는 바람에 백사장의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고사포, 격포, 상록, 모항, 위도 등 다른 해수욕장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그런 수준. 다만 과거의 이름값이라는 게 정읍의 내장산처럼 어필을 나름 하는건지, 숙박 인프라는 이웃한 시/군들에 비해 꽤 수준이 높은 편이고, 과거 유명세를 반영하듯 기업 연수원들이 많이 있다.
2019년 이후로 수소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삼았다. 수소산업, 특히 수소연료전지사업을 하는데 있어 매력적인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애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지을 때부터 수소연료전지 연구관을 세운 것도 있고, 전국 유일의 수소연료전지 실증기관들 또한 이 곳에 있다.[7]
일반적인 연료전지 실증센터는 많지만, 고분자 연료전지나 건물용 연료전지 평가기관은 부안에만 있다.
전국 최초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가 부안에 들어올 예정이다. 완공될 경우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되는 전기들을 수소로 저장할 수 있게 되고, 매일 1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수소 자립도 가능하다. 이로써 수소연료전지관련 연구, 실증,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새만금 산단이 그린산단으로 지정되고, 도 차원에서도 수소산업을 적극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
인구 5만의 군 치고는 빠른 속도로 수소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존 군수관사를 수소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해서 개관했는데, 수소생태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볼 수 있다. 수소전지 중소기업 테라릭스의 1호 수소연료전지가 이 곳에 있다. 아직 수소 관련해서 크게 한 것은 없어서 그런지, 반 정도는 도서관으로 때우고 있다.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인 수소차들의 수소연료전지도 모두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만든것이다.링크
격포해수욕장과 격포항 사이에 튀어나온 해안절벽(닭이봉)이 채석강이다. 퇴적암층인 해안 절벽에 바다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해안 동굴과 독특한 암석이 빚는 기이한 경관이 볼거리다. 이곳의 지질은 위키백과에 잘 설명되어 있다. 가장 큰 해안동굴이 사진촬영 인기 지점인데 시간이 없어 인증샷 하나만 찍어야한다면 격포해수욕장에서부터 보다는 격포항 방파제 계단에서 내려가는 것이 더 빠르다. 물이 다 빠진 간조 때에만 다가갈 수 있으므로 여기에서 물때를 살펴 간조 앞뒤 2시간 사이에 맞춰 방문하는 걸 추천.
강이 아니고 바닷가임에도 채석강(彩石江)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 채석강의 풍광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중국의 채석강은 현재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시에 있는 양쯔강 지류의 절벽 명승인 채석기(采石磯)[9]
당나라때 이름은 우저기(牛渚磯)
다. 중국 야사에 따르면 이태백은 술에 취한 채, 강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 물 속에 뛰어들어 실종됐고 뒤에 그의 의관과 옷가지를 발견하여 그것으로 묘를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채석기 인근에는 이태백의 의관총(衣冠冢)이 있다. 이태백이 죽은 후 후대의 많은 문인들이 이태백의 의관총을 찾아, 그를 추모하며 무덤가 여기저기에 시(詩)를 지어 새겼다고 한다. 명나라의 유명한 시인 매지환(梅之渙)이 이를 보고 다음과 같은 시(詩)를 지었다고.
제이백묘(題李白墓) 이백의 무덤을 말하다
采石江邊一堆土,(채석강변일퇴토) 채석강변의 한 무더기 흙이여, 李白之名高千古.(이백지명고천고) 이백의 이름 천고에 드높구나. 來來往往一首詩,(래래왕왕일수시) 오가는 이 마다 시 한 수 남기니, 魯班門前弄大斧.(노반문전롱대부) 노반[10]
노나라 때 유명한 장인(匠人)
문앞에서 도끼를 희롱하는구나(=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구나.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구나).
옛부터 ‘변산팔경’이라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명승 8곳이 부안 지방의 민요와 기행가사체의 「변산팔경가」로 전해져온다.
1경 웅연조대(熊淵釣臺): 웅연, 즉 곰소 앞바다의 낚시터 경관을 말한다. 곰소는 곰처럼 생긴 두 개의 섬 앞바다에 깊은 소가 있어 생긴 이름이다. 일제 때 항만을 만들고자 작도와 웅도라는 두 섬을 제방으로 막아서 육지화된 곳이 지금의 곰소항이다. 인근에는 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지로 유명하다 보니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젓갈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2경 직소폭포(直沼瀑布): 직소폭포는 내변산 한가운데에 있다. 제법 시간을 잡고 내변산을 올라야 찾아갈 수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수량이 적어 장관을 보기 힘드므로 제대로 감상하려면 장마철 비가 그친 다음에 산행하는 것을 추천.
3경 소사모종(蘇寺暮鐘): 해질무렵 내소사 종 소리. 내소사는 백제 때 세워져 1300년이 넘은 고찰이다. 일주문에서 사천왕문까지의 600미터 구간의 전나무길과 사천왕문 너머 있는 1000살이 넘은 버드나무가 볼거리이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답사기’에서는 대웅보전 창살의 꽃무늬와 나무 본연 색의 단청을 극찬했다. 내소사의 종은 원래 고려때 변산 청림사에 있던 것인데 조선 철종 때 내소사로 옮겨졌다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따로 보관되어있다.
96년에 완공된 부안댐이 변산면 중계리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 공원은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하기 좋은 숨은 명소이다.
드라마 세트장도 유명한데, KBS에서 불멸의 이순신 촬영 당시 설치한 세트장 세 곳이 유명하다. 그 중에서 부안 영상테마파크는 궁궐을 본떠 만들어 지금도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들이 촬영 중에 있으며 과거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석불산 영상랜드(현재 철거됨), 전라좌수영 세트장도 가볼만 한 관광지다.
한때 양잠업이 성행하였으나 오래 전부터 사양길에 접어들어, 지금은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는 대신 고혈압, 당뇨 등에 효과가 있다는 누에가루와 누에환을 만드는 것으로 활로를 찾는 모양. 또한 뽕나무에서 채취한 오디를 술로 담근 오디주를 특산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죽염 역시 이 고장에서 내세우는 특산품의 하나.
터미널사거리에서부터 부안동초 앞 사거리 사이는 어느정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광인구가 많은 편이라 요식업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편. 부안예술회관에 마실영화관이 있다. 이용률은 그럭저럭 있다. 다른 소도시와 마찬가지로 읍내 자체에는 즐길거리는 별로 없는 곳이다. 보통 놀러갈 때 전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끔 광주로 가는 경우도 있다. 대신 바로 옆에 관광자원인 변산이 있어 주말만 되면 가족끼리 변산으로 놀러가는 경우가 많다. 라온프라이빗과 오투그란데가 생기면서 상당수 인구가 이주를 했다.
송학사거리에 커다란 물고기 머리 조형물이 하나 있는데 이름은 롱롱피쉬다. 꼬리는 머리 뒤에 있는 작은 길을 따라가다보면 나온다. 꼬리 주위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이 있다.
부안읍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은 읍 서쪽 끝에 있는 매창공원이다. 근처 주공3차와 현대 아파트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다. 동쪽 끝에 해뜰마루라는 이름의 정원이 있다. 원래 논과 신운천, 골프장만 있었던 곳이었는데 2020년까지 꾸준히 정비를 해서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해뜰마루 자체는 관리가 영 안되기 때문인지 찾는 사람이 별로 없고, 바로 옆의 신운천 주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신운천도 상설시장에서 나오는 오수 때문에 악취가 심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그나마 나아져서 방문이 높아졌다. 여전히 악취제거 민원이 많지만 언제 해결할지는 미지수. 신운천 옆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매창로가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신운천부터 부안 라온프라이빗까지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이안 아파트와 오투그란데, 라온프라이빗 주위로 전동킥보드 씽씽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
취수원인 부안댐과 부안댐으로 흘러들어오는 물이 전부 변산국립공원 안에 있기 때문에 수질만큼은 전국 최상위권에 속한다.[12]
부안 사람들이 서울이나 낙동강 쪽 도시들로 가면 바로 약물냄새에 반응할 정도다.
하지만 배·급수관은 사는 곳에 따라 어느정도 노후화됐을 수도 있으니 걱정된다면 정수 필터나 샤워기 필터를 사용하자.
전북 지역에 있는 시군들이 그렇듯 이 곳도 다른 곳에 비해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곳이다. 다만 노령산맥 때문에 눈은 한번에 많이 내리는 편이다. 하지만 요즘은 도시지역은 제설이 빠르게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신 시골 사람은 죽을 맛이다
대부분의 지방 소도시와 마찬가지로 학령인구 감소라는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20만명에 가까웠던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수많은 학교가 생겼지만,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구가 쪼그라들면서 수많은 학교들이 휴교, 폐교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당장 신입생, 졸업생이 없어 휴교하는 학교도 생기는 상황이고, 이미 초등학교 중에는 전교생이 10명도 안되는 학생들이 면단위 학교에서 증가하고 있다. 중고등학교는 그래도 버티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장 남녀공학을 도입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지는 의문.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청년들도 계속해서 빠져나가는 등 지자체 내에서 큰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일단 청년들이 모일 곳이라도 먼저 만들자는 마음으로 부안청년UP센터를 열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이후로 청년들이 모일 곳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이다. 이 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과 대화의 장을 만들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들어가면 주방이랑 세미나실, 촬영장이 있다.[13]
부안군 변산 최고봉인 의상봉에는 공군 레이더기지가 주둔해 있다. 이로 인하여 변산 최고봉인 의상봉은 출입 상시 통제중이다. 군산 고군산군도에서 새만금 방조제를 타고 부안쪽으로 달리다 보면 변산에 있는 레이더기지가 보인다. 산 정상에 동그란 건축물이 보이는데 천문대로 착각할 수 있다.
2022년 전남 보성군 벌교읍 존제산에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감시대라는 레이더 기지가 들어서고, 2026년 전남 진도군 지력산에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레이더 기지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50여년동안 호남지역 유일한 공군 레이더 기지였다.
변산 공군 레이더 기지는 잘 알려지지 않아 공군 병사들 사이에서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대도 소규모라 병사 TO도 잘 나지 않는다. 사실 이건 공군의 거의 모든 포대나 레이더 사이트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학생 성추행 의혹으로 인권센터 조사를 받은 중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A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일찍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성희롱을 당한게 아니었다고 탄원서까지 보냈으나 인권센터는 이를 무시했다고 한다. A교사의 자녀 B씨는 동료 교사의 모함이 있었다고도 주장하고 있고 네이버 기사 댓글창에도 해당 교사의 무고함을 알리려하는 제자들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성추행 사실은 일부 인정된다는 입장을 보이고있다.#
지역민들 사이에서 생거부안이라는 말이 유명하다. 부안이 살기 좋다는 뜻으로, 산, 바다, 평야가 있어 온갖 물자를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이 말을 박문수가 했다고 전해지는데, 구전으로만 전해지고 정확한 기록은 없기 때문에 실제로 한 말인지는 알 수 없다.
새만금 간척지에 대해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데, 군산시와 새만금 간척지로 넓어질 행정구역 배분을 놓고 서로 으르렁 거리며 행정구역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근데 부안군 입장에선 이해될 수도 있는데 이 새만금 간척지 공사로 어업에 큰 타격을 받은 상황이고 군산시가 새만금의 땅을 상당부분 행정구역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견제에 나선 것인데 이 새만금으로 인해 아예 해안선 자체를 잃어버린 김제시와 함께 공조를 하는 모양새다. 기사참조
디와이는 세계 3대 굴삭기 유압 실린더 제조회사이자 세계 3대 차량용 모터 제조회사이다. 자동차 와이퍼 모터, 측면 유리창을 열고 닫는 파워 윈도우 모터, 엔진 냉각팬 모터 등 자동차 모터 부분에서 독일 보쉬, 일본 덴소와 경쟁한다. 현대차,기아,GM,포드,리비안 등에 납품한다. 그 밖에 골프장에서 사용되는 전동카트인 골프카 국내 점유율 1위 제조회사이기도 하다.
[1]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주민등록인구통계.[2] 부안군 가선거구 (부안읍,행안면): 박병래, 이강세, 김형대 부안군 나선거구 (주산면, 동진면, 백산면): 이용님, 김원진 부안군 다선거구 (계화면, 변산면, 하서면, 위도면): 김광수, 이한수 부안군 라선거구 (보안면, 진서면, 상서면, 줄포면): 이현기, 박태수 부안군 비례대표: 김두례[3] 부안군 선거구(전체)[4] 도립공원이었다가 1988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5] 본래는 줄포 역시 항구도시였으나 토사 유입으로 인해 일찌감치 폐항되었다. 당시는 부안읍보다 활성화 되었던 줄포는 이 이후로 사양세에 들게 되었다.[6] 백산고등학교 인근 오곡리 등지와 함께, 죽림리 광덕마을에서 신광마을 쪽을 바라보면 오밀조밀한 칠호촌을 제외하면 온통 지평선인 나름 속이 트이는 장관이다.[7] 일반적인 연료전지 실증센터는 많지만, 고분자 연료전지나 건물용 연료전지 평가기관은 부안에만 있다.[8] 2022년 말에 곰소에 또 하나 생길 예정이다.[괄호] AB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9] 당나라때 이름은 우저기(牛渚磯)[10] 노나라 때 유명한 장인(匠人)[11] 인생의 요도인 사은 사요와 공부의 요도인 삼강령 팔조목 등[12] 부안 사람들이 서울이나 낙동강 쪽 도시들로 가면 바로 약물냄새에 반응할 정도다.[13] 함정은 촬영장은 크로마키 사이즈가 애매해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14] 학생 성추행 의혹으로 인권센터 조사를 받은 중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A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일찍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성희롱을 당한게 아니었다고 탄원서까지 보냈으나 인권센터는 이를 무시했다고 한다. A교사의 자녀 B씨는 동료 교사의 모함이 있었다고도 주장하고 있고 네이버 기사 댓글창에도 해당 교사의 무고함을 알리려하는 제자들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성추행 사실은 일부 인정된다는 입장을 보이고있다.#[15]웹에 떠돌아다니는 탄원서 일부.[16] 2009년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 해양연구원 3명이 하섬에서 사망한 적이 있다. 하섬 구조 자체가 길이 물이 빠지면 생기고 밀물 때 사라지는 곳이어서, 밀물 때 무리하게 빠져나가려다 휩쓸려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17] 지역구 : 전라북도전주시 갑. 부안군 출신으로 전주시에서 고등학교, 대학(전북대학교)을 나왔다.[18] 지역구 : 전라북도 부안군·고창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역임[19] 디와이는 세계 3대 굴삭기 유압 실린더 제조회사이자 세계 3대 차량용 모터 제조회사이다. 자동차 와이퍼 모터, 측면 유리창을 열고 닫는 파워 윈도우 모터, 엔진 냉각팬 모터 등 자동차 모터 부분에서 독일 보쉬, 일본 덴소와 경쟁한다. 현대차,기아,GM,포드,리비안 등에 납품한다. 그 밖에 골프장에서 사용되는 전동카트인 골프카 국내 점유율 1위 제조회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