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보도에 따르면 1980년대 이 지역의 불량써클 '난초파' 에서 활동하였고, 팔레스호텔 살인사건에 개입해 건달세계에서 위명을 떨쳤으며, 이 명성을 업고 종로일대 전자오락실 일대의 금품을 갈취하고 업소의 지분을 탈취하였다는 내용이 검찰의 공소사실에 적혀있다. 강도상해 및 도검소지,상습도박, 공갈 등의 혐의로 1998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대북송금 및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도 인연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KH그룹 및 김성태 관련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