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덤불 심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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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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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전설노래자랑의 사냥꾼 전설 카드.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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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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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중반엔 교환성을 활용해 드로우가 부족하다는 약점을 보완하고, 빅 야수들을 충분히 전개한 후 마지막 피니시로 사용하는 것이 주된 활용법으로 예측된다.

교환성이 달려있기 때문에 비용은 큰 문제가 안되지만 이 카드 한 장으로 확실한 피니시를 낼 수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다. 현재 부활시킬 수 있는 돌진 야수는 왕 크루쉬 뿐이기 때문. 단순히 한 턴의 필드 횡전개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필드가 정리되었을 때의 대책이 전혀 없기에 빅 냥꾼 자체가 성립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크다. 가시덤불 심장이 티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다른 필드 횡전개 카드들이 추가되어 상대의 광역기를 빼거나, 반대로 가시덤불 심장으로 빠진 광역기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현재로서 냥꾼에겐 별다른 해법이 없기에 당장은 사용하기 힘든 카드일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야생은 피카츄와 운다스타와 같은 좋은 고코 야수들과 여러번 살릴 수 있는 야수 되살리기 그리고 내 야수 하수인들에게 돌진을 부여하는 툰드라 코뿔소가 있으니 피니쉬 용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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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전에서는 빅 야수 사냥꾼 덱에서 쓰인다. 물론 해당 덱은 티어덱은 커녕 예능덱중에서도 최하위권에 속하므로 굴릴 가치가 전혀 없다.

26.0.4 패치에서 비용이 10에서 8로 버프되었다. 문제는 이 카드와 연계할만한 좋은 빅 야수들 및 빅 야수를 빨리 꺼내서 죽여야된다는 근본적인 문제점들은 전혀 고쳐지지 않고 이 카드의 비용만 버프했다는 것이 문제이다. 창대한 꿈을 손보는 게 더 좋았을 것이다.

야생전에서는 리치 왕의 진군 후반~전설노래자랑으로 이어지는 드루이드의 적폐짓과 이를 막기 위한 극 어그로 덱들로 인해 사냥꾼을 비롯한 다른 직업들 대다수가 힘을 못쓰는지라 드루이드의 대규모 너프 및 야생 메타가 느려져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루이드의 가지 너프 및 가시덤불 심장의 상향으로 야생 빅야수냥은 생각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종말의 소리 발매 이후 마침내 쓰임새가 생겼다. 이 미니팩에서 공허한 사냥개가 등장하며 후반부에 취약한 사냥꾼의 명치를 지켜주는 구원투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카드 덕분에 덱에 들어가는 야수를 정제해서 사냥개와 히드랄로돈, 왕 크루쉬 등 매우 적은 야수만 넣고 초반은 바나나 등 어그로 카드로 주도권을 잡는 하이브리드 냥꾼이 등장했다. 이 덱에 가시덤불 심장이 취향껏 들어가면서 마침내 빛을 보게 되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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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는 별개로, 사냥꾼 테마인 포크 음악을 부각시킨 음악과 이펙트는 호평받는다.

최초의 교환성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