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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트윅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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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 런던 남부 근교의 공항. 웨스트서식스 주 크롤리에 있다.
런던권에서는 2번째로 큰 공항으로, 24시간 운영 공항이다. 영국항공이 세컨더리 허브로 쓰고 있으며, 이지젯같은 저가 항공사도 취항하지만 스탠스테드나 루턴보다는
2. 노선망[편집]
개트윅은 21세기 들어 영국항공을 위시한 장거리 노선이 대부분 런던 히스로 공항으로 이전하고, 특히 히스로에 취항 가능한 미국 항공사의 수를 2개(아메리칸, 유나이티드)로 제한했던 영-미 항공협정(버뮤다 II)이 2008년에 폐지되면서 급속히 단거리, 저가 항공사 위주의 공항으로 변모하였다. 그러나 2009년 히스로 등과 함께 개트윅을 운영하던 BAA에서 분리 매각된 후(주주 중에는 대한민국 국민연금도 있다) 다시 히스로와 경쟁하는 편이며, 중국국제항공 등의 장거리 노선도 신규 유치하고 있다. 히스로가 노선을 확장할 여력이 그야말로 전혀 없기 때문에 개트윅에 추가 노선을 뚫는 경우.[1]
3. 운항 노선[편집]
3.1. S 터미널[편집]
3.2. N 터미널[편집]
4. 대한민국 노선[편집]
현재 대한민국 노선은 없지만, 대한항공이 초기(1980년대)에 서울 - 나리타 - 앵커리지 - 런던 항로를 유지하던 시절에는 이 개트윅 공항을 이용했다.
2012년 4월 28일부터 대한항공이 인천 - 개트윅 간 노선을 주 3회 운항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인천 - 런던 간 항공 노선 스케줄이 기존 주 7회에서 주 10회로 증편되었다.[10] 그러나 1년도 안 되어 대한항공에서는 2013년 초 개트윅행을 단항하였다.[11]
5. 접근성[편집]
위에서 런던 근교라고 했는데 히스로 공항보다 먼 근교에 있으며 런던 시내에서 개트윅 공항으로 가기에는 약간 곤란하다. 물론 런던 빅토리아 역에서 공항철도인 개트윅 익스프레스가 15분 간격으로 다니고, 시내 다른 역에서 일반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공항버스도 다니지만 히스로 공항에 비하면 거리가 좀
이지젯을 타고 런던에 들어오면 이 공항으로 도착하게 되며, 그런 관계로 이지젯의 공항연락 버스 서비스인 이지버스가 운행 중이다. 시간대가 맞아서 이걸 잡아타면 최하 2파운드라는 어메이징한 가격에 런던 시내까지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참조하자. 참고로 스탠스테드와 루튼에서도 운행 중.
- 활주로 08L/26R 2565미터, 08R/26L 3159미터
- 주파수
- TWR 124.225 134.225
- GND 121.8
- ATIS 136.525
개트윅 공항과 쿠바 아바나에 있는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무기착 직항으로 오가는 노선을 버진 애틀랜틱항공에서 운항하고 있는 중이고 2018년 7월 기준으로 페루 리마와 개트윅 공항 간 무기착직항노선을 여름철 한정으로 영국항공에서 계절편으로 운항하고 있는 중이다.[12]
6. 사건 사고[편집]
현지 시간 2018년 12월 19일, 공항 주변에 무인 드론이 비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 모든 항공편의 운항을 중지하고 공항을 폐쇄하였다. 공항은 21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21일 한 부부를 용의자로 체포하였으나 조사 후 무혐의로 풀려났다.
7. 기타[편집]
Max Fosh라는 영국의 유튜버가 개트윅 공항 활주로 앞에 'WELCOME TO LUTON'(루턴 공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이라고 써 붙여서 화제가 되었다.
8. 관련 문서[편집]
[1] 특히 영국항공이나 Norse Atlantic UK가 여기서 카리브해 지역이나 미주로 가는 노선을 많이 굴린다.[2] 2021년도 탈레반 전쟁으로 운항이 중단되었다.[3] 2023년도 11월 3일 운행 재개[4] 2023년도 10월 29일 시작[5] 2023년도 10월 31일 시작[6] 2023년도 10월 29일 시작[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운항 중단[8]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운항 중단[9] 2023년도 11월 1일 재개[10] 대한항공의 유럽 진출 초기에는 히스로 대신 개트윅으로 발착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복항한 셈이다. 히드로에는 A380, 개트윅에는 보잉 777-300ER을 투입.[11] 아무래도 영국항공의 인천 - 런던 노선 복항이 영향을 미친 듯하다.[12] 보통의 경우엔 마이애미, 마드리드, 올랜도, 보고타 중 한 곳에서 환승하여 리마를 방문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