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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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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4. 결과
4.1. 극복 (중흥)
4.2.2. 유린
4.2.3. 흡수
4.3. 내전
4.3.1. 분리 독립
4.5. 공동체 소멸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국가 멸망( )은 말 그대로 한 국가멸망하는 것을 뜻한다.

망국(亡國. 이미 망하여 없어진 나라. 혹은, 나라를 망침.)이라고도 하며, "나라가 망할 징조(亡兆)" = "망국의 징조"로 자주 사용된다

2. 상세[편집]


인류의 오랜 역사 동안, 수없이 많은 나라가 일어나고 또한 멸망해 왔다. 화무십일홍이나 영고성쇠라는 말이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어떤 게 정확히 국가 멸망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은 사실 애매하다. 고대 이스라엘, 카르타고, 서하 같은 경우처럼 학살이나 강제이주로 인해 문자 그대로 멸망하는 사례도 없지는 않지만 보통 역성혁명, 시민혁명, 내전 등으로 인해 나라가 망하는 경우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민족 구성원들은 그대로 남아있는 채로 왕조나 지배층만 바뀌는 식으로 진행된다. 타민족에 의한 정복으로 멸망하는 경우라도 중국원나라, 청나라영국노르만 왕조와 같은 사례처럼 오히려 정복자 지배층들이 피지배 민족에 동화되어 정복왕조가 토착화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것들을 단순한 왕조나 정권의 교체로 보느냐 아니면 국가의 멸망으로 보느냐에 따라 어떤 국가가 멸망했는지 존속했는지 또는 얼마나 오랫동안 존속했는지 등의 여부에 대한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또 분리주의 운동에 의해 한 국가가 여러 개로 쪼개지는 경우도 있는데 쪼개지기 전에 해당 국가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었던 민족 또는 지역의 입장에서는 이것을 단순히 영토의 상실로 봐야 할지 아니면 국가 자체가 해체되어 멸망한 것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3.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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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과[편집]


대부분의 국가들은 하나 이상의 소소한 불안의 씨앗을 품고 있다. 이 문제는 국민들의 노력을 통해 어떻게든 무마되고 있는 중이거나 지정학적 외교학적 역학관계 때문에 이런 불길한 징조들이 표출되지 못할 뿐이다. 하지만 국력이 고갈되는 등으로 이 균형이 깨지는 순간, 해당 징조는 진짜로 국가를 위기 상태로 이끌거나 멸망으로 향하게 할 치명적인 사태로 발전하게 된다.


4.1. 극복 (중흥)[편집]


극복하는 사례도 있다. 국가 막장 테크를 극복하는 사례는 개혁의 성공이나 충격적인 상황으로 극복할 수 있다.

4.2. 국치[편집]


외부 세력이 쇠퇴한 국가와 그 구성원의 주도권을 장악하거나 멸망시키는 경우이다. 외교 실패가 심화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결과로 극도로 자극받은 외부세력이 극단적인 수단까지 서슴치 않고 개입하기 시작한다. 이에따라 정치와 경제 면에서 외세가 주도권을 쥐면서 국가가 몰락한다. 근대 이전까지는 영토와 생득권까지 송두리채 집어 뜯기는 경우가 태반이고, 근대에 들어선 반드시 영토가 정복당하지 않더라도 속국과 다를 바 없는 신세가 되어 명목상의 나라만 유지당한 채 파탄국가로 전락당하는 경우가 많다. 소련의 침공 뒤 미국,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외세와 이웃들의 권모술수로 전쟁과 내전으로 혼란상을 겪은 아프가니스탄이 대표적인 예다. 나아가 보호국에서 다시 식민지로 전락해 명목상의 나라마저도 사라지는 일이 많았는데, 멀리갈 것 없이 제국주의 시대 비유럽권 국가들 중 상당수가 이런 꼴을 겪었다. 그리고 국가는 아니지만 안다만 제도처럼 너무 영세한 경우 아예 사람들이 몰살당했다.

작게는 강제 합병과 망국과 같은 국가의 실질적인 존립 위협부터, 크게 보자면 국가 경제가 장악 당하거나 문화적·종교적 영향으로 국가의 정체성이 사라지는 등 간접적인 것도 있다. 이렇게 침입한 제 3세력은 국가 내부의 혼란으로 정신을 못 차리던 해당 국가로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이기에 매우 큰 위협이 된다. 물론 외부인이라는 입장 때문에 오히려 구성원들이 일치단결해서 국난까지 극복해낼 가능성도 있지만, 이 항목까지 넘어왔다는 건 이미 그런 수준을 넘어섰다는 의미일 것이다.

4.2.1. 병합[편집]


외세에 의해 해당 국가의 구성원들이 다른 공동체에 억지로 합류당하게 된다.

아래의 한비자의 망장편에서 나오듯, 한 국가에게 있어서 망국의 전조는 다른 이에게 있어선 그들을 노릴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결국 이렇게 위기에 처한 해당국가의 지도층은 외부세력에 굴복한 나머지 주권이나 국토를 양도하는 대가로 구성원의 생존을 보장받거나, 외부세력에 의해 지도층을 포함한 자국 내 유력 정치세력이 모두 무력화 된 뒤 새로운 괴뢰정부가 수립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체적으로 해당 국가와 그 구성원들에겐 매우 괴로운 시기가 계속된다. 하지만 국내의 혼란상이 너무 심각한 경우, 외부세력까지 거기에 덩달아 휩쓸린 결과 사이좋게 길동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만일 자신이 다른 국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해당 국가도 자국에게 어느정도 영향은 가고 있다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4.2.2. 유린[편집]


해당 공동체를 차지할 생각이 없는 외부세력에 의해 꾸준히 약탈 및 착취당하며 고통받는다.

망국의 전조를 노려서 해당 공동체를 흡수하는 건 매력적인 선택지이긴 하지만, 이런 외부세력 입장에서도 행정력의 한계나 다른 집단과의 외교적 갈등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는 무시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그 외부세력은 해당 국가를 억지로 흡수하는 대신, 지속적인 외부개입이나 제3자를 통해 단물만 빼먹는 선택지를 고르게 된다. 정상적인 국가였으면 이러한 상황에 처하면 군사 및 외교적 행동을 통해 과감히 보복하거나 방어수단을 갖출 수 있겠지만, 이제 이러한 힘 조차 없는 해당 국가는 하염없이 자원과 구성원을 약탈당하는 처지에 처한다.

그 결과 빨대가 꼽혀버린 해당 국가와 구성원들에겐 상당히 괴로운 시기를 보내게 된다. 국가 내부의 혼란에 따른 부작용과 외부세력의 유린까지 홀로 껴안은 해당 국가는 서서히 유명무실해지며, 이러한 시기가 오래 지속된다면 국민성까지 변질되게 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진이 있다.

4.2.3. 흡수[편집]


해당 국가의 구성원 대부분이 외부세력의 강요가 없었음에도 자국에 대한 소속감이 낮아진 나머지 다른 공동체에 합류한다.

사실 국가 멸망 징조를 지닌 상황은 타국이 무력점거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며, 구성원들도 자신과 무관한 세력에 투항해 봐야 대체적으로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에 역사적으로 이런 사례는 흔하지 않다. 그러나 단편적으로 봐서 그렇다는 거지,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 대부분과 극소수의 기득권 사이에 심각한 정체성 차이가 일어나 있을 경우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경우엔 해당 국가 구성원은들은 자국을 더 이상 자국으로 여기지 않으며, 자신들의 진정한 소속이라 생각하는 제3국으로 전향하는 일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제3국이 역사적으로 뿌리가 같거나, 과거에 연합을 한적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해당 제3세력이 회유를 통해 이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면, 해당 국가는 국민 대다수의 동의하에 주권과 국토를 양보한 뒤 제3국에 흡수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체적으로 본래 국가와 그 구성원들은 제3국의 지방세력으로 남게 되며, 이들이 시달리던 국가 멸망 징조를 수습하는 건 온전히 이들을 흡수한 공동체의 몪으로 넘어간다.

4.3. 내전[편집]


내정 실패가 심화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결과. 한 나라에 둘 이상의 권력집단이 유일한 합법 정부를 자처하거나 내부에서 반란군, 군벌들이 할거하거나 서로 다른 종교, 민족 집단들이 한 나라 안에서 종교와 민족이 다르다고 싸운다면 국가는 갈피도 못 잡고 붕괴된다.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예멘등 이슬람,기독교에 같은 이슬람끼리 수니파, 시아파하며 서로 죽고 죽이는 내전을 겪었거나 겪는 서남아시아의 국가들, 아예 나라 자체가 연방내 구성 공화국들과 갈등이 내전으로 벌어져 분열, 붕괴한 유고슬라비아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거기다 승리한 쪽이 더 막장이면 내전 이후에도 막장 상황이 가라앉지 않는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에시(IS)의 테러활동을 빙자한 어그로이 더해져서 여러 국가들의 전쟁참여를 유발하며 커다란 쑥밭들을 생산하게 되어 더욱 막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일례로 차드, 콩고민주공화국, 수단은 내전 이후 정세가 엉망이 된 아주 모범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다만 반대로 미국의 경우 내전 뒤 오히려 갈등을 해소하면서 더욱 강력해졌지만 이렇게 미국 같이 국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사례는 아주 드물며 백인-흑인간 갈등 등으로 한참 홍역을 치렀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삼국지의 배경이 된 중국 한나라 말기와 원나라 말기. 지금의 미얀마, 시리아, 이라크, 예멘 등이 있다.

2세기 이후의 로마 제국은 극복 후에도 이게 고질병으로 남아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되는 15세기까지 로마 제국을 계속해서 괴롭혔다.

4.3.1. 분리 독립[편집]


내란이 성공한 경우. 내란을 주도한 집단이 기존 국가의 수뇌부나 정권을 갈아 엎는 대신 독자적인 영토와 주권을 가진 공동체로 분열된다. 분열된 공동체는 당연히 유혈사태와 내전에 가까운 갈등 끝에 나왔기에 기존 소속에 대해선 잠재적인 적성세력으로 남게 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중화민국, 신성 로마 제국, 원나라 등이 있다.

이에따라 기존 공동체는 안 그래도 망국의 징조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독자적으로 국가를 유지 가능한 수준의 역량을 또 뜯긴 터라, 한동안 해당 분리독립 세력에게 코가 꿰일 수 밖에 없게 된다. 만일 분리독립된 세력이 다시 세를 모아서 기존 공동체를 무력점거할 경우 위 항목의 국치로 이어진다.


4.4. 쇠퇴[편집]


외부 개입 없는 상태에서 개혁 포기가 장기화 될 경우. 북한,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아이티,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이에 해당한다. 무기력을 학습당한 피지배층과 타성에 젖어버린 고위층에 의해 해당 공동체가 쇠퇴되어 구성원들이 국가 몰락의 징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거나 반발하는 대신, 오히려 이렇게 뒤틀려가는 자국 환경에 적응해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한 나라가 불리해진 주변환경에 적응한 것을 뭐라 할 수 있겠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한 나라의 사회적 유전자가 뒤틀린 사회 구조에 의해 변질된 결과 해당 국가 내에선 비상식이 당연한 상식처럼 여겨지고 심지어 명백히 생물학적으로도 잘못된 폭정과 인습마저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고착화된다.

해당 국가의 피지배&비 기득권 세력이 반국가 세력이 피어오르며 내부에서 균열은 일어났지만- 정작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채 그대로 안주해 버리는 것으로 대체적으로 외부 개입이 없거나 국제 정세가 매우 안정적인데, 내부에서도 기폭제가 없는 상황일 때 자주 발생한다. 어떻게 보면 갈등이 안정적으로 봉합되어 평화가 찾아 온 것 같지만, 국가 멸망의 징조는 터지는 대신 스멀스멀 세어나오며 나라 전체가 고인 채로 서서히 썩어간다.

해당 국가의 구성원들이 국가 몰락의 징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거나 반발하는 대신, 오히려 이렇게 뒤틀려가는 자국환경에 적응해 버린다. 한 나라의 사회적 유전자가 뒤틀린 사회구조에 의해 변질된 결과 해당 국가 내에선 비상식이 당연한 상식처럼 여겨지고 심지어 명백히 생물학적으로도 잘못된 폭정과 인습마저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고착화 된다.

이 경우는 가장 질이 나쁜데, 악습이 만연해진 국가는 표면적으론 다시 평화기가 온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갈등과 부조리가 당연시 되며 몰락하기 시작한다. 제3자 입장에서 보자면 "이 나라 당장이라도 망할 것 같은데 왜 아무도 관심도 없고 문제제기도 안하는 거지?" 에 가까우며, 결과적으론 국가와 해당지역의 역량 그 자체를 서서히 깎아 먹게 된다.

다른 사례의 경우에야 어떻게든 망해가는 국가를 보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나라는 멸망하지 않더라도 가랑비에 옷이 젖어들듯 국가가 소리없이 서서히 내리막길로만 걸어간다. 이 과정이 오래 지속되면 국민성까지 변질되어 퇴폐가 일상화 되거나 심할 경우 국가 시스템 자체가 돌이킬 수 없이 망가저 버릴 수도 있다. 만일 이렇게 몰락이 갈 때 까지 진행될 경우 위 항목들 중 하나로 이어진다.

쇠퇴한 국가는 곁 보기에만 안정적일 뿐 실제로는 나라가 제 기능을 못하기에, 만일 이 상황에서 내분이 일어나면 즉각 분리독립으로, 외부세력이 개입할 경우 곧장 국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

4.4.1. 국가 이탈[편집]


못살겠다 도망치자라고 민중이 체제에 소극적으로 발버둥 치는 계열이다. 사실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봉기는 대개 분명한 비전이 없어 나라만 쇠퇴하고 끝나는 일도 많고, 일개 소시민들이 못살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망국의 징조가 든 국가 상대로 죽창을 들기엔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 때문에 대중들은 봉기와 같은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회를 바꿀 수 없다면, 대체적으로 자신이 살던 지역이나 공동체를 떠나는 방식으로 살 길을 찾게 된다.

유랑민이 된 민중들은 생존을 위해 타국으로 거취를 옮기는 등 사회의 기본 구조를 서서히 무너뜨리게 된다. 개개인이 거취를 옮기는 걸 말릴 수 없긴 하지만, 이 항목에 있다는 건 그 정도가 아니라 대대적인 사회현상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대표적이며 현재진행형인 곳이 바로 베네수엘라북한, 에리트레아, 그리고 소말리아이다. 특히 베네수엘라의 경우 전국민의 10%가 다른 나라로 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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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공동체 소멸[편집]


아무것도 없었다네, 둘러싼 부식과

거대한 균열 사이 경계모를 헐벗음이

외로운 모래의 지평선이 끝없이 뻗었을 뿐이었네

- 퍼시 비시 셸리의 소네트, 오지만디아스의 끝 부분.

위의 심화 단계가 극에 달했을 때 나오는 완전한 의미의 국가멸망. 망국의 길을 걸으며 한 나라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을 때, 나라가 멸망하는 것을 넘어 그 나라를 구성했던 구성원들이 유의미한 공동체를 유지할 수 없을 수준으로 분열되고 잊혀진다.

해당 국가가 감당할 수도 없는 거대한 위협에 아무런 대비없이 노출된 상태에서 주변 공동체들에게 적대적이거나 아예 그런 이웃조차 전무할 경우 이런 사태에 처하게 된다. 주권이나 국토를 양도하는 것으로도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된 기존 구성원들은 생존을 위해 주변의 다른 공동체에 숨어들게 된다. 그러나 그 곳에서도 환영받거나 인정받지 못해, 적응하기 위해 자국의 전통과 문화까지 망각하게 되어 국민성이 완전히 사라진다. 이 때문에 어떻게든 다시 새로운 국가로 재탄생하거나, 다른 국가의 일부라도 되는 다른 사례와는 달리 더 이상 해당 정체성을 이어 갈 사람도, 이를 안정적으로 간직할 국토나 기록도 없어 그대로 국가로서의 명맥이 끊기고 만다.

사람 개개인의 생존본능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유전자는 생각 이상으로 질기다. 여기에 인류의 문화와 기술 또한 발전해 왔기에 역사적으로 이런 사례는 흔하지 않지만,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특별한 사건[1]을 계기로 다시 공동체가 구성되어 나라의 재건을 조금이나마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한번 사라진 국가 및 구성원들은 대체적으로 조상시절의 정체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해당 지역에 적응한 지 오래거나, 조상의 정체성을 흑역사로 취급하고 타 공동체의 일원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몰살당했거나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그 국가의 정체성을 가진 이가 없을 수도 있다.[2] 때문에 이들에 대한 사료도 대체적으로 고고학이나 사료를 통해 재발견 하지 않는 이상 찾아내는 것 자체가 힘들다.[3]

5.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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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창작물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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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편집]




[1] 유대인이스라엘이 흩어진 공동체들이 제한적으로 옛 문화적 유산 지역문화 형태로 계승해 오다가 '너희라면 다 죽이겠다'라는 나치 독일이라는 충격적인 사태로 인해 국가 정체성을 각성한 사례를 들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직전 우크라이나도 국가 실태에 절망한 우크라이나인들이 국가가 무너지건 어쩌건 알 바 아니라고 능력있는 인재들은 다들 해외로 떠나는 등 그야말로 멸망이 눈앞에 다가온 듯했으나 정작 러시아우크라이나를 속국화하기 위해 쳐들어오면서 정체성을 각성하고 국민국가의 기틀을 확립하게 되었다.[2] 그나마 좋게좋게 끝난 경우 국가의 정체성은 생각보다 끈질기게 남는다. 유대인이 대표적이고, 고구려, 백제도 고려시대 중기 이전까지만 해도 정체성이 남아 있었고, 멸망한지 2700년이 지난 아시리아 민족(아시리아인)도 아직까지 남아있다.[3] 수수께끼의 문명인 인더스 문명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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