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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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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Poison_Lizard_info.png
15홀 업데이트로 추가된 펫.항상 제일 빨리 나타난다는 독마뱀은 적에게 끈끈한 독을 뱉어 행동을 늦춥니다. 근데 독 도마뱀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하지만 감히 누가 이름을 고칠 용기가 있겠어요?
파일:라씨능력.png 특수 능력 [치명적인 숨결]
적에게 독성 침방울을 뿜어댑니다.
2. 상세[편집]
영웅 및 유닛 우선 공격, 장벽 무시, 독 효과를 통한 무력화, 높은 DPS를 가졌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헤드헌터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펫이다.
헤드헌터와 비교했을 때 슬로우 효과는 소폭 낮고 영웅 및 유닛에게 4배의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독 마법과 비슷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은 지속 피해를 준다. 기본 DPS도 상당히 높은데, 독 데미지가 추가되면 꽤 높은 딜량을 혼자서 넣으며, 공격속도도 매우 빨라서 다수의 유닛도 잘 처리한다. 그 대신 건물에는 독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며, 사거리가 애매하고 체력이 펫들 중 독보적으로 낮다는 단점이 있다.
3. 활용[편집]
공개 당시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영웅 처리는 잘 하는 편이긴 해도 체력이 낮아서 뭘 해보기도 전에 죽는 낮은 생존력이 많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직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시점이기도 해서 어느 영웅에 붙일지 난해하다는 평을 받았다. 사실 동기 펫 3종도 공개 당시에는 거의 똑같이 평가가 좋지 않기도 했다.
하지만 연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로는 의외로 쓸만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데, 주로 본대와 같이 투입하는 그랜드 워든에 붙여서 헤드헌터 대용으로 사용하면 생각보다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 헤드헌터는 영웅 처리 능력은 확실하지만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본대와 같이 투입하면 혼자 영웅을 공격하러 가다가 죽는 경우가 많지만 독마뱀은 기본적으로 주인 영웅 옆에 있다가 사정거리에 접근하면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에 독마뱀이 영웅 뒤에서 보조딜을 넣는 식으로 사용하면 효율이 좋다. 특히 영웅 처리 능력이 낮고 근접 유닛이라 독마뱀보다 앞에 나가는 벌룬, 호그 라이더와의 궁합이 좋다. 어차피 일렉트로 아울을 붙여봤자 소소한 서브 딜링 및 잔건물 제거에나 도움을 주는 정도지 확실한 역할은 수행하지 못하는 반면, 독마뱀은 영웅 처리에 확실한 도움을 준다. 다른 영웅에 붙여봤자 금방 죽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랜드 워든은 본대와 같이 투입하는 경우가 많고 무적 효과로 영웅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현재는 워힐러 조합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데, 어차피 일렉트로 아울도 그랜드 워든보다 짧은 사거리 때문에 방어 타워의 공격을 받고 금방 죽는 경우가 많아 일렉트로 아울이나 독마뱀이나 그랜드 워든에 붙여도 금방 죽는 것은 같기 때문에 같은 지상 유닛인 독마뱀이 공격을 조금이라도 받아주고 빠른 공격속도로 해골들을 잘 처리한다.
본대가 원거리 유닛 위주로 구성된 경우에도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경우는 일렉트로 타이탄 위주의 본대를 구성할 때 본대가 클랜 성 방어병력을 제거하는 것에서 활용하는 것인데, 이 경우 체력이 낮은 유닛은 일렉트로 타이탄이, 체력이 높은 유닛은 독마뱀이 처리하는 식으로 클랜 성 방어병력을 제거할 수 있다.
4. 업데이트 내역[편집]
5. 기타[편집]
- 영문 명칭은 Poison Lizard인데, 영어로 독을 분류할 때 공격으로 주입시키는 독은 Venom이라고 하고 Poison은 만져지거나 공격당할 때 방어용으로 사용되는 독을 의미한다. 그래서 영어 설명에서는 Venom Lizard가 맞지 않냐고 태클을 거는데, 한국판에서는 이름을 독마뱀으로 적절히 바꾼 다음 왜 독 도마뱀이라고 하지 않냐는 태클로 번역했다.
- 독을 뱉는 목도리도마뱀이라는 점에서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딜로포사우루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