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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Spetsnaz

덤프버전 : r20170327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최초의 오퍼레이터 20명벅, 프로스트

1. 개요
1.1. 글라즈 (GLAZ) - 공격
1.2. 퓨즈 (FUZE) - 공격
1.3. 캅칸 (KAPKAN) - 방어
1.4. 타찬카 (TACHANKA) - 방어
1.4.1. Lord Chanka



1. 개요[편집]



파일: R6S_Wallpaper-05_1920x1080.jpg

"스페츠나츠 대원들은 조국을 위한 복무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명예는 자기 희생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Any Mission. Any time. Any place."

"어떤 임무든. 언제든. 어디든."


러시아의 특수부대 스페츠나츠(Войска Специального Назначения)

상징색은 붉은색으로 복장 컨셉은 러시아 특수부대원들이 입는 전투복 중 하나인 이즐롬 패턴이 들어간 고르카 군복. 패치를 보면 FSB 소속이라는걸 알 수 있다.[1]

무기가 GSG-9 다음으로 좋은데다 고유 장비조차 모두 공격적[2]이라 상당히 강하지만,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고유 장비들이 모두 한계가 명확해진 바람에 스컬 레인 이후의 메타에서는 퓨즈, 캅칸을 제외한 2명이 고인 취급을 받고 있다. 개발팀도 이를 의식했는지 5.2 패치에서 캅칸을 제외한 3명을 대폭 상향시켰다.[3]

이들의 무기의 특징을 나타내자면, 짧고 굵은 장탄수와 데미지 그리고 공격성이다.특수 능력 보면 뭔가 2차 세계대전이 떠오른다

  • 공용 보조무기


1.1. 글라즈 (GLAZ) - 공격[편집]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assets/images/large-glaz.8cd96a16.png?width=470
{{{+1 {{{#white 글라즈[* 러시아어로 . 글라즈의 성씨 또한 글라즈코프(Glazkov)이다.]}}} }}}
오퍼레이터
아이콘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img/package/badges/retina/image_badge_24_glaz.90d8c0a2.png
이름티무르 글라즈코프
출생일1987년 7월 2일
출생지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나이30세
178cm
몸무게84kg

Не тратьте ваши пули.

네 총알을 낭비하지 마.


배경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아버지는 해운업에 종사했습니다. 글라즈코프는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나, 베슬란 학교 대학살에 자극을 받아 사관생도로 전향하게 되었으며 군인으로서 경력을 쌓아가고자 합니다.
심리학 프로필티무르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는 눈에 띄지 않으나, 1대 1로 대화를 나누어 보면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인내력이 매우 뛰어나며 매우 내성적입니다. 미술을 공부했던 경력과 호기심, 꼼꼼한 성격은 훈련을 통하여 정밀하고 주의 깊은 태도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티무르는 뛰어난 저격수이자 정찰병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훈련사관생도
러시아 연방 육군
하바로프스크 장교 사관학교
Spetsnaz: 45번째 경비연대
관련 경험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참전.
파병 장소 편집됨
특이사항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뛰어난 화가입니다. 표현력과 색채가 뛰어난 그의 작품은 군인으로서의 생활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입니다.

장갑속도

무장선택피해연사력기동성장탄수부속품
주무기OTs-03 저격소총152단발3610조준기 3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27)
보조무기GSH-18 권총33단발5018총열 3종(소음기 피해 -7)
PMM 권총63단발508총열 2종(소음기 피해 -9), 언더배럴
도구연막탄
대인 지뢰


예술가와 저격수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나?

섬세함이지. 아주 자그마한 붓질이 살짝 빗나간 경우처럼.

그림자가 주변 환경과 맞지 않거나,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형태가 있을 때처럼.

둘의 차이점은 위험성이다.

내 쪽이 더 높지.[4]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아버지는 해운업 종사자였다. 글라즈는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나,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에 자극을 받아 사관생도로 전향하게 되었으며 군인으로서 경력을 쌓아가고자 한다. 오퍼레이터 영상에서 화가를 언급하는데, 글라즈는 군 입대 전 지망 직업이 바로 화가였다.

특수 기술
http://static9.cdn.ubi.com/resource/en-US/game/rainbow6/siege/R6-operators-gadget-glaz_229891.png?width=280접이식 조준기 (Flip Sight)
연기 속에서도 장거리 표적의 윤곽을 표시하는 정교한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확대경을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개수 : 1개
도구 개수 표시 : 1 / 1

"원 샷, 원 킬.''


정식 명칭은 "HDS 접이식 조준기". 열화상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확대 조준경이다. 조준경의 색은 푸른색으로, 열화상 기능에 의해 적의 형상이 노란색으로 표시[5]되 정밀한 저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연막을 투시하는 것이 가능[6]하여 자신은 연막탄으로 몸을 숨긴 상태에서 연막을 투시해 적을 사살하는 등 전략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제쳐 놓았다가 상황에 따라 필요할 때 올려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활용성이 뛰어난 장비. 배율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적절한 수준이며, 주로 방어측의 방어 지점이 2~3층인 경우에 외부에서 저격할때 사용하거나 실내에서 최소한의 부위만 노출시켜 대기타는 적을 처리하는 데 좋다. 또한 캐슬의 방탄 패널[7]과 대통령 전용기 맵의 비행기 창문을 관통해 월샷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캐슬의 방탄 패널의 경우 12발을 사격해 완벽하게 부수는 것도 가능. 덕분에 가끔 보게 되는 캐슬의 함정 전략[8]을 카운터 치는데 용이하다. 기본 기계식 조준기와 함께 사용하면 조준이 불편하므로, 레드 도트나 리플렉스 등의 조준경을 부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열화상 기능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근접전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왠만해선 접이식 조준기를 사용하는 편이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접이식 조준기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적을 부상시키거나 사살할 시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안타깝게도 적 관통샷은 없는지, 적을 일자로 세워놓고 머리를 쏴도 가장 앞에 1명만 죽는다.[9]

글라즈의 경우 창문을 쳐다보면서 저격수에 빙의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한 명 없이 게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서 어지간한 저격 포인트는 왠만해선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10] 저격수 놀이 하려다가는 오히려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다. 대놓고 저격하라고 만들어 놓은 위치들도 각도가 하나 같이 비좁거나 너무 가까워서 글라즈가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거의 쓰이지 않는 오퍼레이터였으나, 패치로 열화상 기능을 가지게 된 뒤에는 여러모로 전략적으로 운용이 가능해 전과는 상반되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마이크와 팀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하는 다인 플레이에서는 사선 확보를 위해 벽이나 바리케이드를 슬레지, 애쉬, 써마이트 등 팀원이 뚫어주고, 저격이 가능한 지역으로 적을 유인해서 교전을 유도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글라즈를 운용하면 꽤 좋은 성능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글라즈의 조준경 배율이 완전 장거리 저격용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적이 글라즈를 조준하기 매우 힘든 정도의 거리라면 글라즈 역시 상대방을 조준하는게 꽤 힘들어서 대놓고 먼거리에서 저격은 힘들다. 결국 글라즈의 조준경은 ACOG 보다 약간 더 높은 배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열화상 기능을 가지게 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글라즈가 가진 저격이라는 컨셉이 게임 내에서 전혀 차별화되는 점이 없었다. 유일한 장점이라고는 산탄총보다는 약간 더 먼거리에서 라이트 아머 오퍼레이터를 단 한발에 눕힐 수 있다는 강력한 화력뿐이었고, 그마저도 5m부터는 데미지가 감소해 중거리 정도만 되어도 라이트 아머 오퍼레이터 역시 한방에 눕힐 수 없었다. 결국 어떻게 활용하든 쉽지 않았고, 커뮤니티에서도 글라즈 버프를 원하는 의견이 많았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패치로 열화상 기능을 가지게 된 이후로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적의 형상이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빠르게 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다가 연막 투시도 가능해 OP라는 평가까지 받고있다.

또한 열화상 기능으로 이득을 취하는 가치는 평소 적 서칭 시간이 느린 초보유저에겐 말할것도 없고, 고티어 랭크유저에게도 매우 높다. 고티어 랭크유저일수록 벽과 벽, 바리케이트를 넘어 앵글을 만든 후 머리 절반정도 밖에 안보이게 숨어 캠핑, 피킹 하기 마련인데 동실력의 고수 입장에서도 피킹 어드벤티지가 있음에도 불과하고 이를 찾기도전에 저격당하기 때문. 글라즈의 열화상은 확실하게 노란색으로 적 오퍼레이터를 구분하기에, 아주 점 모양의 머리만 보이더라도 방어팀은 머리가 뚫릴수밖에 없다.

이렇듯 미드 시즌 패치로 엄청난 상향을 받은 글라즈는 높은 픽률을 보이고 있고, 현재 유튜버들이 올린 글라즈 영상만 봐도 연막탄+저격총 조합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총알 몇 발만으로 생사가 갈리는 하드코어 FPS에서 적의 시야를 차단하고 자신은 마음 놓고 프리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상향.

아니나 다를까, 이어2 시즌1 북미 프로리그에서 맵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80~100% 정도의 픽률을 선보이며 대회 지강캐 스모크 히바나와 준동급의 필수포지션에 자리 잡았다.


1.2. 퓨즈 (FUZE) - 공격[편집]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assets/images/large-fuze.5f8fb3ba.png?width=470
{{{+1 {{{#white 퓨즈[* 도화선.][* 실제론 위 이미지처럼 소총과 방패를 동시에 쓰진 않는다. 소총과 방패를 선택해서 운용할수 있는 유일한 오퍼레이터.]}}} }}}
오퍼레이터
아이콘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img/package/badges/retina/image_badge_34_fuze.fd4e9f74.png
이름슈랏 키식바예프
출생일1982년 10월 12일
출생지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나이35세
180cm
몸무게85kg

Матрёшка готов поручить.

마트료시카 준비 완료.


배경키식바예프는 우즈베키스탄사마르칸트에 위치한 군인 집안에서 자라났습니다. 그의 가족은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기 바로 전에 러시아로 이민 갔으며 그는 아버지의 뒤를 따라 군에 입대했습니다. 군대에서 기술을 빠르게 습득한 덕분에 그는 모스크바 근처에 있는 알라비노 사격 훈련장의 무기 시험 여단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심리학 프로필키식바예프는 뛰어난 기계공이자 장인으로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보다 기계를 다루고 있을 때가 더 편안한 인물입니다. 걸걸한 태도와 퉁명스러운 말투 때문에 그를 인간 혐오증에 시달리는 공학도로 오해하면 곤란합니다. 실상은 그는 매우 높은 수준의 도덕적 개념을 고수하며 살아갑니다.
훈련27 자동화 보병 여단
Spetsnaz GRU GSO
관련 경험라트니크 화기 실험 여단 참여.
키식바예프가 직접 개발한 집속탄 "마트료시카"
첫 실전 투입 관련 정보 편집됨
특이사항부대의 지휘관으로서는 적합하지 않을지 모르나 슈랏 키식바예프의 특별한 능력과 기술적 지식은 레인보우에 뛰어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장갑속도

무장선택피해연사력기동성장탄수부속품
주무기사격 방패--30--
6P41 경기관총4968050100조준기 4종, 총열 2종(소음기 피해 -7), 손잡이 1종, 언더배럴
AK-12 돌격소총448505030조준기 4종, 총열 4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2종, 언더배럴
보조무기GSH-18 권총33단발5018총열 3종(소음기 피해 -7)
PMM 권총63단발508총열 2종(소음기 피해 -9), 언더배럴
도구접착 폭약
섬광탄



집속탄을 격발하고 적들이 죽는 모습을 역재생으로 보여준다. 정재생이지만 역재생

방패가 아닌 고유 장비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오퍼레이터이다. 캐릭터 자체가 식별되더라도 캐릭터를 직접 보거나 팀원이 무장 상태를 알려주기 전까지 탱퓨즈인지 딜퓨즈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소소한 장점.

특수 기술
http://static9.cdn.ubi.com/resource/en-US/game/rainbow6/siege/R6-operators-gadget-fuze_229890.png?width=280접착식 집속탄 (Cluster Charge)
부착 시 벽을 관통하여 반대편에 소형 수류탄들을 방출하는 집속탄을 사용합니다.

집속탄 개수 : 3개
유탄 개수 : 5개
유탄 폭파 반경 : 4.2m
도구 개수 표시 : 3 / 3

Cluster Charge activated!

집속탄 격발한다!


민간인 피해가 신경쓰이는 일이 없다면 "퓨즈"가 적임자입니다.

(When collateral damage isn't concern, "Fuze" is the man.)

- Inside Rainbow : The Spetsnaz Unit 영상 중, 퓨즈 소개 문구의 첫 구절.


접착식 확산탄으로, 정식 명칭은 "APM-6 마트료시카". 퓨즈가 라트니크(러시아 미래보병 장비체계) 프로그램의 일부로 더욱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실내 진압을 위해 자가개발한 실험용 무기이다. 파괴 가능한 표면에 설치한 뒤 격발하면 표면 반대편으로 다섯 발[11]의 소형 유탄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3개 지급된다. 참고로 캐슬의 방탄 패널에도 설치 가능하다. 오히려 여기 설치하면 적이 방탄이라 신경 안쓰고 다른데 보고 있거나, 보고 있어도 응사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빅엿을 먹일 수 있다. 원래 퓨즈는 느린 이동속도, 로밍과 아웃플레이가 정석이 된 메타에 의한 애매한 집속탄의 살상력 때문에 맵을 타는 조커픽으로 통하는 오퍼레이터 였지만 5.2 패치로 집속탄이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집속탄의 소지 갯수가 1개 더 늘어서 총 3개를 가지게 되었고 폭발 반경이 2.5m에서 4.2m로 늘었다. 창문에다 붙인 뒤 격발시키면 이제 창문 바로 밑의 철조망 등 가젯들도 파괴시킬 수 있을 정도로 범위가 대폭 늘었다. 단, 늘어난 1.7m는 즉사가 아닌 거리에 따라서 데미지가 달라진다. 폭발 범위의 수치로만 따지자면 기존보다 약 70% 더 늘어난 것. 즉사 범위가 아닌 거리에 따른 데미지 상향이 큰 편이지만 초탄으로 부상->차탄에 의한 죽음으로 이어지는 실제 살상 효과는 무시무시 할 정도로 좋아져서 어느정도 넓은 방이라도 적의 위치를 가늠하고 설치하는 노련한 퓨즈가 있다면 인플레이하는 방어팀이 최소 부상을 입는 강력한 장비로 탈바꿈되었다. 갯수까지 늘었으니 예거의 ADS만으로는 막는 데 한계가 생기게 되어서 목표지점에서 캠핑하는 적들을 상대로 최고의 카운터가 되었다. 그리고 방패가 폭발물에 대미지를 덜 받게 패치되면서 방패 퓨즈도 덤으로 상향받았다.

집속탄은 시즈 내에서도 독보적인 인질살상장비 중 하나이다. 특히 방어팀의 트랩형 장비들은 상당한 제한이 걸려있고 공격측에서 위험을 미리 대비하는게 가능한 반면, 한차례 상향을 받은 퓨즈의 집속탄은 일단 설치만 성공하면 말그대로 일방적으로 이득을 볼 확률이 상당히 높다.
총알 구멍정도의 작은 구멍만 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돌파하는 용도로는 못 쓰지만 잘 쓰면 들어가지 않고도 실내를 초토화시킬 수 있다. 유탄의 유효 범위에 조금만 닿아도 다운이 되고,가까이에서 터지면 무조건 즉사하는 위력인 데다가 이런 유탄을 다섯 발씩이나 쏴대니 성능은 말할 필요가 없다. 또 굳이 킬이 아니더라도 퓨즈의 집속탄은 매우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폭탄전이나 점령전에서는 드론으로 정찰을 한 후에 적의 위치를 파악하여 집속탄을 격발시키면 방어 진형을 흐트러트려서 진입각을 잡는게 가능하다. 적 진지에 집속탄을 격발하면 자연스럽게 적 방어팀들은 그것을 피하기위해서 그곳을 벗어나려고하는데, 이때 퓨즈는 진지를 빠져나오는 적이나 혹은 불충분한 엄폐를 하는 적을 좀더 쉽게 제거할수있다. 집속탄이 강력하기는하지만 방어팀에 닥이 있다면 전부 75의 체력으로 되살려버리는 수도 있다. 그러나 어차피 스팀을 사용하게 만드는것 자체가 이득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설치 할수만 있다면 무조건 이득. 방어팀에 룩이 있다고 하더라도 퓨즈의 집속탄의 판정은 무조건 사살과 부상 두가지 뿐이다.

집속탄은 수평이 아닌 수직 방향으로 설치했을 때 더 위협적이다. 수평으로 설치하면 멀리 퍼지지도 않아서 상대 바로 옆에 설치하지 않는 이상 100% 효율을 내기 힘들다. 뮤트의 신호 방해기나 밴딧의 고압선에 카운터당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수직으로 설치할 경우 자탄이 높은 데서 사방팔방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당하는 쪽에선 예상도 못하고 있다가 속절없이 눕게 된다. 물론 적의 위치가 확실할 경우엔 그냥 옆에 수평으로 꽂는게 더 효율적인 건 당연지사.

단점으로는 설치 시 철컥 하는 소리가 크기 때문에 게임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집중 사격을 맞고 퓨즈가 즉각 사망해버리거나, 집속탄이 한 발 발사하거나 발사하기도 전에 파괴 되는 경우가 많다. 즉각 파악하기 힘든 벽에 설치할 때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바리케이트에 설치를 시도한다면 특히 주의 해야한다. 이 때는 근처의 팀원이 총을 허공에다 마구 쏴서 총소리에 집속탄 설치 소리를 묻히게 하거나 퓨즈가 거꾸로 레펠링을 시도해서 몸의 노출을 최소화한 상태로 바리케이트의 가장 윗부분에 집속탄을 설치하는등 최대한 조심해서 설치해야하지만 최대한 조심해도 설치하다가 죽는 일이 적지 않다. 그리고 창문이 없는 지역이라면 건물 내부로 진입해서 집속탄을 설치할만한 위치를 확보해야하는데 이 작업자체가 절대 쉬운 일 이 아니다. 로머가 없을리 없으니 로머를 처리해야하는데 방어팀의 로머를 제압하는 카운터 로밍을 하기에는 헤비 아머인 퓨즈가 상황 대처력이 떨어지고 넷코드에 의한 전투력 저하가 일어나기 때문. 그리고 퓨즈의 카운터를 꼽자면 펄스와 예거가 있다. 방어측에 펄스가 있다면 집속탄을 꽂기도 전에 산탄총에 맞고 날아가는 비극이 일어 날 수도 있다.[12] 예거는 ADS로 집속탄을 무효화 시키는 하드 카운터였으나 최근 집속탄 갯수를 2개에서 3개로 늘려준 상향 이후엔 오히려 목표지점에 집속탄 하나로 ADS를 거의 다 걷어내고도 집속탄이 두개 남게되버려서 카운터로 보기엔 애매해졌다. 목표지점에서 짱 박혀있기보단 나가서 로밍을 하는 아웃플레이가 정석으로 자리 잡혔기 때문에 단순히 목표지점에 냅다 집속탄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맵별 캠핑 포인트를 다 숙지해야하고, 인플레이 유저 역시 어차피 집속탄 소리가 들렸을때 집속탄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순차적으로 퍼지는 점을 잘 이용하여 집속탄 공격을 피하는게 어렵긴하지만 여전히 가능하다. 또 인질전에서는 자칫하단 오히려 인질 오사로 인한 패배로 이어지기 때문에 목표물이 있는 방안의 캠퍼를 제거한다는 본연의 임무도 수행 할 수 없다. 인질 주변에 유탄이 하나라도 폭발하면 심하면 사망에 최소한 소생 상태로 변한다. 퓨즈가 인질을 사살하게 되면 그 즉시 공격팀이 패배하며, 퓨즈의 공격으로 인질이 부상을 입을 경우 수비팀은 당연히 살릴 생각이 없을테니 공격팀이 살리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바로 패배한다. 즉 퓨즈가 인질이 있는 방에 집속탄을 쏘면 백이면 백 패배했다고 보면 된다.그리고 다음판에 자진해서 나가지않으면 팀원들이 퓨즈를 픽한 유저를 없애버릴것이다 주의할 점으로 좁은 방에 집속탄을 격발시킬 경우 유탄이 반대로 튕기면서 퓨즈 자신도 폭사 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격발중인 집속탄 자체에 정말 작은 후폭풍이 존재하여 격발 중에 바로 앞에 있으면 피해를 입고 최소 소생 상태가 되거나 죽는 수가 있다. 반드시 집속탄을 격발 시킬때는 그 벽과 거리를 두고 격발 시키도록 하자.

다른 방패 캐릭터들은 무조건 주무기가 방패이기 때문에 탱킹 플레이가 강제되지만, 퓨즈는 방패를 버리고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을 들어 딜링쪽으로 치중할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전투에서 어느정도 장점이 있다. 방어팀의 기관단총들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소총에 비해 데미지가 더 낮아지기 때문에 헤비 아머인 퓨즈는 중장거리에서 다른 공격 오퍼들보다 좀 더 버티면서 교전하는게 가능하다. 상당히 쓸만한 돌격소총과 무식한 깡뎀의 경기관총을 가지긴 했지만 헤비 아머라는 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넷코드를 이용한 Peek 이득을 보기는 힘들고 헤드샷에는 얄짤없다.

5.2 패치로 집속탄이 상향 된 이후 평가는 과도한 상향이라는 여론이다. 1발 증가야 그렇다고 쳐도 70%나 되는 범위 증가가 문제시 되는중. 킬 확률이 아주 높아져서 예거가 없다면 지형에 따라 캠핑 플레이 자체가 힘들 수 있다.

현재 프로리그에서는 특정맵에서 70~80%의 픽률 (ex. 별장)을 보여주는 충분한 조커로 활용되고 있다.

가끔 바리케이드에다 집속탄을 설치하는 중에 상대편이 바리케이드를 부숴서로 깜짝 놀라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1.3. 캅칸 (KAPKAN) - 방어[편집]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assets/images/large-kapkan.606a9fc0.png?width=470
{{{+1 {{{#white 캅칸[* 러시아어로 .]}}} }}}
오퍼레이터
아이콘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img/package/badges/retina/image_badge_44_kapkan.1732ae50.png
이름막심 바스다
출생일1979년 5월 14일
출생지러시아 카브로프
나이38세
180cm
몸무게86kg

A real hunter always watches where he steps.

진정한 사냥꾼은 언제나 발 밑을 확인하는 법이지.


배경코브로프에서 태어나고 자란 바스다는 삼형제의 맏아들로, 부모님은 모두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였습니다. 공장에서의 고된 삶을 피하기 위하여 총무성에 입대한 그는 바렌츠 해의 작은 항구 도시인 나리얀마르에 파견되었습니다. 바스다는 북극권에서 지내는 동안 열렬한 사냥꾼이자 함정 전문가가 되었으며 2002년에 베슬란으로 진임되었습니다.
심리학 프로필바스다는 자립심이 강한 현실주의적인 인물로, 세상의 냉혹한 현실을 깨달았음에도 그것에 자신을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냥꾼과 사냥감을 구분 짓는 심리학적인 통찰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훈련총무성 경찰관
Spetsnaz
관련 경험베슬란 학교 인질극
편집됨
특이사항베슬란 학교 인질극에서 무사히 탈출한 극소수 장교 중 한 명.
다양한 무기와 생존 도구에 해박함.
취미로 덫과 함정을 설계하고 제작함

장갑속도

무장선택피해연사력기동성장탄수부속품
주무기SASG-12 산탄총47단발5010조준기 3종, 총열 1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2종, 언더배럴
9x19 VSN 기관단총347505030조준기 3종, 총열 4종(소음기 피해 -7), 손잡이 2종, 언더배럴
보조무기GSH-18 권총33단발5018총열 3종(소음기 피해 -7)
PMM 권총63단발508총열 2종(소음기 피해 -9), 언더배럴
도구철조망
원격 제어 폭탄


이 놈들은 자기들이 해 온 훈련이 살아남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하겠지.

무기를 꺼내 든 채로 문과 창문을 부수고 들어온다.

(주위를 경계하고 서로의 후방을 확인한 뒤 괜찮다고 말하면서.)[13]

하지만 너무 늦었어. 생존의 첫 번째 법칙을 잊었으니까.

진정한 사냥꾼은 언제나 발 밑을 확인하는 법이지.


레이터 소개 영상에서는 유리 문 뒤에 앉아서 숨어있는 캅칸이 부비트랩에 적들이 전멸해버리자 한심스러운 표정으로 정면을 쳐다본다. 유리에 피와 볼트가 쫙 튀는 호러스러운 연출에 반비례하는 러시아의 민요 Две гитары의 흥겨운 음악이 압권. 복무지가 북극권이어서 생존주의적 성향이 강해진 인물이고,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극소수의 장교 중 한 사람이다. 영상에서 쓰이는 부비트랩은 못 폭탄이다.부비트랩이 터지자 유리벽에 피와 함께 수많은 볼트들이 박히고, 캅칸도 손가락에 볼트 하나를 끼고 코인롤을 하고 있다. 게임상에서도 사각형 커버 안에 못들이 무수히 들어있는걸 확인 할 수 있다.

특수 기술
http://static9.cdn.ubi.com/resource/en-US/game/rainbow6/siege/R6-operators-gadget-kapkan_229894.png?width=280진입 방지 폭약 (Entry Denial Device)
창문틀과 문틀에 부비트랩을 설치합니다.

개수 : 3개
도구 개수 표시 : 3 / 3

Device primed, keep eye on door!

장비 설치, 문을 주시해라


EDD mounted, let them come.

EDD 설치 완료, 그들이 오게 두어라.


통로에 설치 가능한 레이저 감지 지뢰로, 정식 명칭은 "EDD[14] MK II". 통로 바로 옆에 드릴을 이용하여 설치하며 감지되자마자 바로 터지거나 적이 제거하는 총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C4와 다르게 장소를 살피면서 경계할 필요가 없어서 방어측은 효율적인 병력 배치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캅칸의 EDD는 문이나 창문가에 한정되지만 걸리는 순간 즉사한다. 또한 이 덫은 IED마냥 폭발물 판정이라 덫을 밟은 한 명만 죽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피해를 고스란히 입힌다. 캅칸의 EDD로 킬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매설 장소가 알려지냐 마냐, 준비시간에 드론에게 감지가 되었느냐가 중요하다. 특이점이라면, 공격팀이 인질을 데리고 나가다 밟을 경우 인질은 즉사하지 않는다.

EDD는 문이나 창문 어느 높이에나 설치 가능하며, 패치로 EDD를 설치했을때 튀어나오던 붉은 나사도 사라지게 되었다.거기다 레이저가 흐릿해져서 전보다 EDD가 있다는걸 약간 눈치채기 힘들어진 편. 특히나 어두운곳에서 밝은곳으로 이동하는 장소나 원색 계열의 벽이 있다면 구분하기 지랄맞게 까다로워지니 적 팀에 캅칸이 있다면 문틀을 항상 유의하며 다니도록 하자. 또한 방패병의 경우 시야에 제한이 있어서 아래에 설치된 EDD를 잘 보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휴대용 방패를 지뢰가 깔린 문 앞에 깔아두는 플레이를 권장한다. 방패는 막은 통로가 1인용 통로같이 좁은 곳이라면 발견하기도, 부수기도 어려워 대처나 애쉬 혹은 수류탄을 사용을 유도한다. 캅칸은 이동식 방패를 선택할 수 없지만 딱히 말 안해도 이동식 방패를 문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으니 솔로 게임에서도 기회는 자주 오는 편. 다만 이경우 문 밑부분에 EDD를 깔았는데 이동식 방패를 넘으면서 안걸리는 재수없는 경우도 있다. 바리게이트도 넘으면서 문 밑 EDD에 안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편. 철조망은 별로 좋은생각이 아닌게, 일단 왠만한 바보가 아닌이상 발바닥에서 부스럭소리나면 바닥을 보기 마련이다. 철조망으로 레이저를 숨기는 행위자체가 레이저쪽으로 시선을 돌리게끔 만든다는것이다.

바리케이트를 2번치면 스페이스바로 바리케이트를 부수면서 넘어갈수있게되는데, 그때 바리케이트 바닥부분에 깔아두면 터지지 않는다.

패치로 색깔이 연해지기는 했지만, 초보가 아닌 이상 캅칸의 덫으로 킬을 올리는건 정말 쉽지 않은 편이다. 일단 드론으로 파악 당하면 모든 공격팀이 문과 창문을 살피고 이걸 못하는게 비정상이기 때문에 초반에 드론에 탐지 당하지 않는게 중요한데, 시즈의 초반은 벽도 막고 바리케이트도 치고 캠핑 위치나 로밍 위치도 잡아야하는 바쁜 시간이 때문에 숨어 있게 된다면 어느정도 손해는 감수해야한다. 특히 강화벽을 설치 안할 경우 꽤나 치명적으로 다가 올 수 있다. 게임 초기에는 공격팀이 진입하는 진입로에 패기롭게 설치하거나 하는것도 잘 먹혔지만 지금은 어느 위치에 설치하든 잘 통하지 않는 편이다. 적이 EDD를 제거할 때를 노려서 사격 할 수 있는 위치에 숨어서 낚시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긴한데 기본적으로 내가 적이 보이면 적도 내가 보이기 때문에 쉽지는 않은 전략이다.

현재는 조명이 강한 곳이나 문과 문이 가깝고 커브를 돌아야하는 구역등에 아주 정교하게 숨겨서 설치하고 가끔씩 겨우 킬을 올리는 정도에 만족해야한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고 설치형 장비만으로 손쉽게 1킬을 가져가기 때문에 성공만 한다면 그 악명 높은 프로스트의 전술 함정보다도 좋은 장비이지만, 창문 밑에 숨긴 전술 함정만큼 은밀하지 않기는 때문에 걸려주는 적이 많지는 않다. 맵마다 그나마 적의 헛점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외워둬서 로또를 노리거나, 아예 대놓고 목표물 근처에 설치해서 적이 제거하는 소리로 위치를 파악하고 잠깐의 시간을 끄는 경보기로 사용된다. 목표물 근처에 설치했을 경우, 라운드 극 후반부에 공격팀이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나왔을 때 적이 미처 제거 못하고 밟는 상황이 나온다는 장점도 있으므로 킬보다는 유틸성을 노린다면 목표물 근처에 하나씩 설치해주면 된다. 또한 아군이 로밍보단 캠핑위주로 움직이게 된다면 상당히 쏠쏠해지는게 EDD를 제거하려고 빼꼼하려 하다 사살당하고, 그렇다고 방패를 앞세워 진입하자니 C4가 날아오기에 소극적일수 밖에 없다. 이렇게 시간을 끌수록 유리해지고, 결과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급한 공격측에서 알아서 밟아줄 가능성이 높다.

EDD 이외에도 C4 를 사용 가능한 헤비 아머 두 명 중 하나이고, 기관단총의 성능 또한 ACOG을 못다는것만 제외하면 매우 준수하기 때문에 이 점을 보고 픽하는 유저도 적지 않은 편이다.


1.4. 타찬카 (TACHANKA) - 방어[편집]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assets/images/large-tachanka.41caebce.png?width=470
{{{+1 {{{#white 타찬카[* 적백내전에 쓰인 보병지원차량인 타찬카.]}}} }}}
오퍼레이터
아이콘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img/package/badges/retina/image_badge_54_tachanka.c43a0017.png
이름알렉산드르 세나비예프
출생일1967년 11월 3일
출생지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나이50세
183cm
몸무게99.8kg

Весомый аргумент готов.

진지한 대화를 나눌 시간이다.


배경공산군 가정에서 태어난 세나비예프는 18살이 되자 군에 입대했습니다. 세나비예프는 소비에트 연방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후퇴하고 연방이 무너지기 바로 직전에 Spetsnaz로 이전되었습니다.
심리학 프로필위기 가운데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알렉스는 기뻐 보이는 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신랄한 독설을 퍼부을 수 있습니다. 그는 전혀 여과되지 않은 너무 직설적인 말투로 과거에도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훈련소비에트 연방 군대
Spetsnaz
관련 경험아프가니스탄 소비에트 전쟁
체첸 공화국
조지아 주
특이사항소비에트 연방 시절의 무기를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며 현대의 시험적인 기술과 전투 무기보다는 과거로부터 그 효과가 입증된 간단한 무기를 선호합니다.

장갑속도

무장선택피해연사력기동성장탄수부속품
주무기SASG-12 산탄총47단발5010조준기 3종, 총열 1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2종, 언더배럴
9x19 VSN 기관단총347505030조준기 3종, 총열 4종(소음기 피해 -7), 손잡이 2종, 언더배럴
보조무기GSH-18 권총33단발5018총열 3종(소음기 피해 -7)
PMM 권총63단발508총열 2종(소음기 피해 -9), 언더배럴
도구철조망
이동식 방패



성우는 아나톨리 지노비에프. 영상에서 배경음악으로 칼린카가 흐르며 타찬카가 신나게 총을 난사한다.

특수 기술
http://static9.cdn.ubi.com/resource/en-US/game/rainbow6/siege/R6-operators-gadget-tachanka_229901.png?width=280탑승형 LMG (Mounted LMG)
전방으로부터 머리를 방어하는 방탄 방패가 장착된 탑승형 LMG를 설치합니다.

개수 : 1개
방탄 방패 내구도 : 500
피해량 : 60
장탄수 : 60
탄창 : 3개
도구 개수 표시 : 1 / 1

Killing zone deployed!

살상 구역 설치 완료.


정식 명칭은 "RP-46 Degtyaryov Machine Gun". 타찬카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며, 원본의 부품을 최대한 찾아 다시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는 칼린카를 배경음악 삼아 신나게 기관총을 난사한 뒤 흡족한 듯이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 끝난다. 현대전에서 왜 뜬금없이 2차대전 총기가 나오냐면, 타찬카는 현대의 실험적인 무기보다는 실전으로 성능이 입증된 구시대의 무기를 좋아하기 때문. 유비소프트에서 밀리터리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도 어필하기 위해 약간 무리해 RPKPKM을 두고도 옛날 느낌 팍팍 나는 데그챠료프를 등장시켰다. 타찬카의 오리지널 애정도 대단한게 사용 총기가 오리지널 DP-28도 아닌 개량형인 RP-46로 탄띠 사용이 가능한데 굳이 쟁반형 탄창을 고집하고 있다. 거기다가 거치대에 달린 탄창 보관통은 실제로 존재하는 DP-28 탄창 보관통이다. 덕업일치[15]

거치식이고 방패가 장착된 기관총으로 장탄수는 60+1발이다. 거치하여 사용하며 거치할 수 있으면 위로 향한 총구가 앞을 향하므로 설치 가능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거치식답게 명중률이 우수하며 대구경 소총탄을 쏘는 60발짜리 기관총이라서 엄청난 화력과 지속 투사 능력을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 화기 화력 자체가 공격팀에 비해 많이 모자란 방어 팀에게 엄청난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워낙 데미지가 높아서 어느 부위던 두세발만 맞추면 적을 사살 할 수 있다. 원래 기관총에는 방패가 장착 되어있지 않았으나, 5.2패치로 기관총과 타찬카의 머리부분을 보호해주는 중화기용 방패가 생겼다. 일러스트도 기관총에 방패가 접혀있는 걸로 새로 제작되었다. 원래 기관총을 잡고있다가 헤드샷을 맞는 일이 많은 장비 였으나 이제 더 이상 헤드샷 맞고 한방에 죽는 경우는 사라졌다. 방패의 체력은 500으로, 보통 공격팀 소총 데미지의 평균치인 45정도를 기준으로 약 십수발의 총알을 견딘다. 실질적으로는 거리별 데미지 낙차가 있기 마련이므로, 20발정도 견딘다고 보면 될듯. 비주얼상으로는 세 면으로 나누어진 방패이지만, 한 쪽이 깨진다면 3면이 모두 깨지게 된다. 물론 상향만 받은 건 아니어서, 기관총의 반동이 대폭 증가했다. 반동이 이 게임의 총기 중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강해져서 마구잡이로 난사하는 경우 정확한 조준은 포기해야한다.

기관총을 운용할 때의 핵심은 위치 선정인데, 일단 위치는 후방이 안전한 곳, 사선안에 모든 진입로가 커버가 되는 곳, 그리고 공격측이 무조건 이용하는 루트를 계산하여 배치하는게 좋다. 60의 데미지를 연사로 뿌릴수 있기에 이상적인 운용을 한다면 타찬카의 대사대로 살상 구역을 만들어서 적의 진입을 거부 할 수 있다. 공격팀의 공격 루트 하나를 못쓰게 만드는 셈. 타찬카는 뮤트와 예거의 지원을 받아 투척물과 정찰을 최대한 방해하면서 통로 하나를 기관총으로 집중 마킹하는 것이 좋다. 이동식 방패까지 앞에 달고 근처에 예거의 ADS만 깔아준다면 기관총에 부착된 상부 보호용 방패 덕분에 거의 무적이기 때문에 드론으로 타찬카를 파악한 공격팀은 수류탄이나 카피탕의 질식탄이 없다면 해당 루트 공격은 사실상 포기하게 된다. 팀과 협력이 여의치 않다면 드론 정찰에 주의하면서 아예 적의 최초 진입로나 목표물에서 떨어진[16] 이동 경로 근처에 몰래 설치한 후 한 탕을 노리고 방패가 터지거나 했을 때 잽싸게 기관총을 버리고 도망가는 방식으로도 운용 가능하지만 도박수에 가깝기 때문에 방패가 달린 지금은 유희용 플레이에 가깝다. 타찬카의 기관총은 구경이 큰편이라 벽을 파괴하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이 특징을 이용하여 벽을 준비 시간에 아주 빠르게 부숴서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운용이 가능하다.

타찬카는 기관총에 상부 보호용 방패가 달리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기는 했지만 픽률은 여전히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다. 단점을 꼽아보자면 헤드샷을 당하는 일은 없어졌지만 기관총을 잡았을때 여전히 위치가 고정되어 능동적인 아군 지원이 어렵고, 기관총을 버린 타찬카는 ACOG을 장비 못하는 기관단총을 든 느린 헤비 아머 오퍼레이터라 라이트 아머 위주의 시즈의 메타에는 잘 맞지 않기 때문이다. 타찬카가 기관총을 잡고 있을때 대부분의 공격팀은 과거 OP시절의 블랙비어드를 상대하는 방어팀처럼 타찬카와 정면 상대해주지 않고 다른 루트의 방어팀을 먼저 처리하거나 우회해서 통로를 개척을 시도한다. 때문에 이때 계속 타찬카가 기관총을 잡고 하염없이 오지도 않는 공격팀을 기다린다면 아군과 공격팀은 4:5로 불리한 싸움을 펼치게 되는거나 다름 없고 당연히 불리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꼭 공격팀과 적극적으로 교전을 펼칠 수 있는 위치를 과감하게 선정하는게 중요하다. 기관총을 계속 잡고 있을 생각이라면 맵별 최중요 루트를 공격측이 이용 못하게 만드는 방식으로라도 팀에 도움을 주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런 경우 사방이 위험한 경우가 태반이고 시즈는 벽이 파괴 당하고 바닥이나 천장에서도 사격이 날아오는 입체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탑승형 기관총을 잡고 있기 쉬운 게임이 아니라 전방의 적을 상대로 무적을 자랑하는 기관총이지만 여러모로 고달픈 운용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카운터로는 수류탄과 애쉬의 파괴탄 같은 투척물이 있으며 이는 예거의 ADS로 예방 가능하기는 하다. 다만 카피탕의 질식탄은 예거의 ADS로도 못 막기 때문에 카피탕이 조준하는 동안 먼저 쏴 죽이거나 바로 기관총을 버리는 방법 밖에는 없다. 다만 먼저 쏘는 방법은 먼저 튀어나오는 쪽이 유리한 시즈의 넷코드 시스템 덕분에 거의 써먹기 힘드니 얌전히 피해주는게 좋다.

기관총은 운용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 방식 자체에도 문제가 있는 편인데, 조준기가 없어서 크로스헤어에 의지해야 하고 전방 180도로 회전각이 제한되어 후방 기습에 취약하고 좁은 통로나 오브젝트가 많은 공간에서 설치하기가 어려우며 설치와 회수에도 꽤 긴 시간이 걸린다. 설치 가능할 것 같은 지형에서 설치 불가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태에서 시야를 돌려 설치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해도 이걸 조절하기도 매우 힘들다. 지형이나 시야를 돌렸는데도 설치 가능 표시가 안 뜬다면 얄짤없다. 방패가 달린 이후에는 바로 앞에서 앉은 상태로 접근한 공격팀을 파악 못하고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방패가 시야를 상당히 제한하기 때문이다. 커브나 문 같은곳 바로 앞에 설치하면 이런 플레이를 자주 당하니 주의. 그리고 위치에 따라 나는 공격팀을 못보는데 공격측에서는 커다란 방패의 끝부분이 보여서 사격으로 방패가 먼저 파괴 당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 날 수 있고, 이 경우 헤드샷 맞고 바로 죽는 과거의 타찬카로 돌아가게 된다. 설치할때 이런 일이 안생기도록 신중하게 설치하는게 중요하다.

종합적으로 보면 타찬카의 기관총은 시즈의 진입로 확보 시스템과 맞물려 상당한 운용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장비이다. 방패가 달린 기관총 정면으로 적이 와준다면 최강의 장비이지만 이 경우가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게 단점으로, 초보자라면 적을 학살할 생각으로 골랐다가 아무도 오지 않는 통로에서 기관총만 잡고 있다가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나오는 경우가 나올 수 있고, 게임에 대한이해도가 높은 유저라면 위협적인 위치에 기관총을 설치하여 적을 압박하는게 가능하지만 적이 상대해주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압박까지가 한계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중요 루트를 이렇게 봉쇄하는것 자체가 아주 의미가 없지는 않기 때문에 과거 없는 취급 받았던 기관총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기는 하다

테러리스트 진압 모드에서는 나름 픽률이 괜찮다. 지형빨을 타긴 하지만 뚫을 수 없는 벽 등을 등진 다음 그 뒤에 전방이 탁 트인 스팟을 찾아 설치하면 초짜도 고독한 늑대 모드에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다만 이건 사플을 적극적으로 해줘야 적의 브리칭 루트를 예측해 대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과 자폭병 앞에선 얄짤없단 점을 주의하면 된다.

여담으로 SAS의 대처가 56세, 타찬카가 50세로 대처 다음가는 레인보우 팀의 최고령이다...였으나 같은 50세인 BOPE의 카피탕이 추가되면서 공동 2위를 달성했다. 여담으로 3위는 49세인 GEO의 자칼.대처: 난 니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짓 했다. 타찬카: 님 6살때 입대했음?

Year 1 미드 시즌 업데이트로 방패가 부착되는 상향을 받은 타찬카지만, 타찬카가 정면을 보고 기관총으로 정조준하고 있을때 정확히 총구를 쏘면 헤드샷이 터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방패가 멀쩡히 달렸는데도 발생하니 당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화나는 부분.

실전에서 저러면 머리에 구멍 송송 뚫린다


1.4.1. Lord Chanka[편집]


https://i.ytimg.com/vi/gQYc22FoBnA/hqdefault.jpg

타찬카의 기관총은 화력도 강하고[17], 거치형 기관총이다보니 혼자서 여러명을 상대 할 수 있을것 같은 남자의 로망처럼 느껴지지만 과거 픽률이 바닥을 찌르고 유저들의 평가가 아주 안 좋을때는 해외에서는 고인을 넘어서 오히려 으로 취급 받았고, 로드 타찬카(Lord chanka) 라는 별칭까지 생긴 적도 있다. 타찬카가 기관총을 설치하더니 다 쓸어버린다거나 슈퍼히어로와 마짱뜨는 식으로(...) 편집한 영상이나 gif 이미지가 많이 돌아다니거나 매 패치마다 버프를 못 받는 타찬카가 동정의 대상이 되는 등 플레이어들의 장난거리였다.하도 고인취급 받다보니 이런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카드라 이런 제작진들도 이 밈을 의식하고 있어서, 제작진에게 타찬카 버프를 외쳤더니 어찌 신을 버프할 수 있겠냐는 답변을 했었고, 방패를 달아주는 상향을 했을때 러시아어로 "лорд", 영어로 "lord"인 문구를 삽입하고 , 타찬카 업데이트 발표 스트리밍시 타찬카 성우를 초빙하는등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패를 달게 된 이야기도 업데이트 때 만들어 주었다. 요약하면 전투에서 평균 2분만에 죽는(...) 타찬카를 위해 미라를 비롯한 기술자들이 타찬카의 취향을 고려해서 방패를 달아줬다는 얘기. 그 후에도 패치 코멘트에 특별한 메세지가 붙는다던가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피규어 라인업에도 깨알같이 자리를 차지하는 등 스페츠나츠 팀의 마스코트라 불려도 손색없을 지경


[1] 다른 부대는 모두 시커먼 흑복이거나 무채색에 가까운 옷을 입은지라, 녹색계열(글라즈는 황색)에 수풀무늬 위장패턴이 들어간 스페츠나츠는 다른 대원들에 비해서는 눈에 더 띌 수 있으나, 실내에서는 오히려 유채색의 가구, 기자재, 벽 등으로 구성되어있어서 검은색 전투복보다는 눈에 상대적으로 덜 띈다. 네이비실의 멀티캠 전투복이 그렇듯 위장무늬가 제 효율을 발휘하는 셈.[2] 글라즈의 OTs-03 저격소총, 퓨즈의 접착식 집속탄, 캅칸의 EDD, 타찬카의 탑승형 LMG[3] 캅칸의 경우 그전 패치에서 대규모 패치를 받았다. 일단 줄이 연해져서 잘 안보이고, 설치하는 위치도 자신이 조정할 수 있는 점, 창문에도 설치 가능 해진 점 등등 많은 패치를 받은건 사실이다. 퓨즈도 상향받아 2개이던 흡착지뢰을 3개로 장비하게 하고, 탄도 1개 늘리고 대미지도 대폭 상향시켰다. 글라즈는 열화상 조준경을, 타찬카는 방패를 버프시켜주며 러시아에 훈훈(?)한 선물들을 주었다.[4] 공식 번역은 완전히 잘못 번역되어 있다. Stake를 주의력이라 번역하고, Mine are Higher라는 비교급 문장을 "내가 최고다" 라는 최상급 문장으로 번역했다(...)[5] 벽 너머는 투시할 수 없다.[6] 연막탄, 스모크의 원격 가스탄, 카피탕의 초소형 연막탄 세가지 모두 투시가 가능하다.[7] 이 경우에는 아예 관통된다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쏘고나서 가까이 다가가면 총알이 관총한 곳을 통해 작게나마 안을 볼 수 있다.[8] 방탄 패널에 미리 근접 공격으로 11대 쳐두고, 상대가 가까이 왔을 때 근접 공격으로 패널을 부숴 급습하는 전략을 말한다. 예를 들어 퓨즈가 방탄 패널에 집속탄을 붙일 때 등[9] 실제로 인질을 잡고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할 때에는 관통으로 인해 인질이 다칠 위험성이 있어서 일반적인 보통의 진압에는 관통되지 않는 총기와 탄환을 사용한다고 한다.[10] 대통령 전용기 맵의 날개 위 등.[11] ADS의 요격가능 투사체 개수가 2개이다. 두개의 ADS로 퓨즈의 집속탄 하나를 요격할경우 딱 하나의 유탄만 폭발하였다.[12] 물론 역으로 집속탄을 설치하는척 하면서 펄스를 유인해 사살해버릴수도 있다.[13] 벨벳 쉘 패치 이후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 새로 추가된 대사. 동시에 대사의 싱크도 달라졌다. 위의 영상은 수정 전 영상이므로, 이 대사가 없다.[14] Entry Denial Device[15] 이름과도 어울리는데 실제로 과거 러시아에 타찬카라는 보병 지원 마차병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마차에 저런 기관총을 달고 갈겨댔다. 다만 데그챠료프2차 세계 대전 때 활약한 물건이고 타찬카는 적백 내전 당시 쓰였다는 게 함정이다.[16] 근처에 박아놨다가는 로밍하다 돌아오는 아군이 썰려나가는 불상사가 생긴다.[17] 근데 카베이라의 권총보다 대미지가 약하다. 근거리 기준 거치형 기관총이 60, 카베이라는 99(...) 물론 칼질거리급 근접상태에서의 대미지 기준이지만 그렇게 장거리가 아닌이상 적어도 3방만 몸에 때려밖으면 대운되는 대미지, 시즈의 특성상 후반에는 근거리 교전아 많아지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어찌보면 다른 의미에서도 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