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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환일의 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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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환일의 요하네 -SUNSHINE in the MIRROR-에 등장하는 인물. 원판의 사쿠라우치 리코를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다.
누마즈 외부에서 온 동물학자로. 침착한 성격이지만 탐구심이 왕성할 때는 주변을 신경쓰지 않는다.
2. 행적[편집]
2.1. 애니메이션에서[편집]
2화에서 등장, 요하네가 점술집을 차리고 온 첫 손님, 요하네가 점술을 봤으나 하나도 못맞추는걸 보고[1] 나가려는 찰나 라일라프스를 보고 진귀한 동물같다고 자신한테 넘기면 거액의 돈을 준다고 이야기했으나 요하네가 라일라프스는 가족이라 팔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물러난다.
6화에서는 다이아 옆에 있던 루비를 알아보고 무척 관심을 드러내자 겁을 먹고 도자기 뒤에 숨은 루비를 집요하게 쫓아다녔다.
그리고 마리와 요하네에게 자신의 과거를 밝혔는데 어릴 적 부터 부모님이 이사를 반복한 바람에 친구를 많이 사귈 기회가 없었고 그러다보니 마리와 요하네와 다를 바 없이 외톨이로 지냈다. 그러다 길 잃은 강아지와 친구가 되었는데 그 강아지가 주인 곁으로 돌아간 뒤로 어머니가 리코에게도 강아지를 사서 키우면 안되겠냐고 하지만 리코는 만나는 인연마다 그 끝에 이별이 기다릴 것이라 알고 고집을 부리면서까지 거절했다. 그래도 동물에 대한 애정은 남아있어서 동물학자가 되었는데 남들과 엮이지않고 혼자서 거리를 두면서 돌아다녔던 것이다.
2.2. 게임에서[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3. 관련 문서[편집]
[비교] 원판 캐릭터인 사쿠라우치 리코보다 1살 많다.[원판] 원판 캐릭터인 사쿠라우치 리코와 동일할 것으로 추정.[1] 어렸을적 공부를 못할거 같다고 했으나 리코의 직업은 동물학자이며 2년전에 왔을거라고 추측했으나 이틀전에 누마즈에 왔다. 점술집 방문 이유가 인생에 고민이 있어서 라고 추측했으나 동물들에게 이변현상이 나타나서 조사를 위해 방문한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날씨를 물어봤는데 비는 안올거 같다고 했는데 그 직후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2] 어린 시절 울고있는 마리에게 요하네가 먼저 손을 내밀고 그 뒤 두 사람이 역시 리코에게 손을 내미는 것으로 하나의 인연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내는 연출이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