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안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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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라이브!의 라이벌 그룹 A-RISE의 멤버.

갈색의 웨이브펌 헤어가 특징. 팀 내에서는 발군의 몸매와 고혹적인 외모로 색기담당을 맡고 있다. 럽장판에서는 코사카 호노카와 함께 어라이즈의 흰색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 안에서 이야기를 할 때 뜬금없이 꼬아 앉은 다리를 바꿔 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성우의 연기 톤도 꽤나 끈적끈적한 느낌이라 이런 느낌이 더하다.

극장판에서의 대사로 보아 미나미 코토리처럼 팀의 의상을 제작하는 듯하다. 코토리에게 "서로 의욕만 넘치는 리더를 둬서 고생이네."라고 하는데,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호노카가 하와이안 비키니를 입고 난입하는 바람에 코토리를 더더욱 애처롭게 보게 되었다.

A-RISE의 등장 자체가 적어 이야깃거리도 적지만, 2기 9화에서 말했던 "완전히 풀하우스"라는 말이 기묘하게 회자되고 있다. 본래 의미는 러브라이브 예선공연장을 두고 뮤즈가 "정말로 이 공연장이 다 찬다고?"하고 걱정하고 있을 때에 나타나서 '공연장이 반드시 꽉 찬다'라는 의미로, 걱정을 덜어주려는 격려였는데, 일본어로는 생소한 표현이기도 하고 '전' 자에 기묘한 강세가 들어가는 독특한 발음 덕분에[4] 이게 안쥬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어 버렸다. 별의별 기묘한 상황에 난입해 "완전히 풀하우스" 한마디만 하고 가는 기이한 컨셉까지 생겼다.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유키 세츠나와 성이 한자(優木)까지 동일하다.[5] 자매가 아닌 케이스여서 관심을 모았으나 안쥬는 본명이지만 세츠나는 스쿨 아이돌로써의 예명이며 본명이 따로 있음이 스쿠스타에서 밝혀져 혈연적으로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2.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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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카드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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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레어(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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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이드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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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직감을 믿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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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쥬 : 다음 라이브에 신곡을 공개하기로 해서, A-RISE의 새로운 의상을 만들고 있어요.
안쥬 : 어떤 디자인으로 할 거냐고요? 우후후, 벌써 다 정해놨답니다.
안쥬 : 이 곡을 들었을 때 바로 떠올랐거든요...
안쥬 : 그러게요... 망설임... 그런 게 제게는 별로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직감을 믿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안쥬 : 의상 디자인을 완성하고 난 후에, 제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아닌지에 따라 라이브의 성공 여부를 알 수가 있답니다.
안쥬 : 그런 경험을 해 보신 적, 없으신가요?
안쥬 : 츠바사와 에레나랑 셋이서 A-RISE를 결성했을 때 제 가슴은 이제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두근거림으로 가득했어요.
안쥬 : 마치 아주 멋진 미래를 예감한 것처럼... 그리고 지금도 계속 고동치고 있답니다.
안쥬 : A-RISE는 최고의 팀...
안쥬 : 저는 제가 그런 최고의 팀의 일원이라는 걸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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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전에서도 츠바사가 군주인 A-RISE 군의 일원으로 등장. 능력치 및 전법은 공손공과 동일하다.[6]

성우 오노 켄쇼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