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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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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의 소설: 파운틴헤드
-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맵: 레인보우 식스 시즈/맵/마천루
- 동명의 게임: 스카이스크래퍼(게임)
- 유희왕 카드: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
1. 개요[편집]
마천루(摩天樓, Skyscraper)는 '하늘을 찌를 듯이 아주 높게 솟은 고층 건물(= 초고층 빌딩)'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한자의 뜻은 '하늘(天)을 문지르는(摩) 다락(樓)'이라는 뜻으로, 건물이 매우 높아서 하늘에 닿을 듯하다는 의미이다. 영어 'skyscraper' 역시 건물이 매우 높아서 마치 하늘(sky)을 긁어내는(scrape) 듯하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마천루'와 'skyscraper'는 어원도 똑같이 실크로드상에 있는 바벨탑 신화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기준[편집]
주된 용도는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 사무실 등이며, 기록적인 마천루는 랜드마크의 반열에 오른다. 대부분의 전망대는 고층빌딩에 설치되기에 관련이 많다. 공식적으로는 과밀한 도시에서 토지의 고도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만들어진 주로 사무실용의 고층건물을 가리킨다. 건물(Building)이 기준인지라 사람이 상주할 수 없는 탑이나 기둥은 아무리 높아도 마천루로 분류하지 않는다. 그래서 에펠탑이나 오스탄키노 탑, CN 타워, 도쿄 스카이트리 같은 탑 계열 건축물들은 높이를 나타내기 위해서 형식적으로 마천루라는 이름을 붙일 뿐, 공식적인 통계에서는 빠진다.
이 점때문에 건물이라 할지라도 꼭대기에 첨탑 같은 구조가 있는 경우 어디까지를 건물로 인정해서 높이를 정하느냐에 논란이 종종 생기기도 한다. 보통 필요에 따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안테나나 피뢰침은 포함시키지 않는 편이며, '첨탑(Spire)'은 높이에 포함시킨다.[2] 첨탑은 철거될 수 없으며, 건물 설계시에 반영되어 건물이 존재하는 한 영구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윌리스 타워[3] 와 페트로나스 타워가 안테나를 재냐 안재냐에 승부를 겨루고 있다. 현재는 윌리스 타워의 안테나는 안 재고 페트로나스 타워의 첨탑을 재어 페트로나스가 더 높다고 인정받고 있다. 왜냐하면 윌리스 타워의 안테나는 비정상적으로 많을뿐더러 길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높이의 건물을 마천루로 볼 것인가에 대한 세계적인 기준은 없다. 어차피 절대적인 기준은 없기 때문에 고층 건물이 적은 도시에서는 기준이 낮기도 하다.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볼케이노에서는 방송사 기자가 "20층 높이의 마천루를(skyscraper)..."이라고 하는 말이 나온다. 보통 높이가 150m(40층)를 넘어가면 마천루로 부른다. CTBUH(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 Council Tall Buildings and Urban Habitat)에서는 '지상 50층' 혹은 '200m' 이상의 건물을 '마천루'로 정의하고 있다. 이 기준은 대한민국의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도 수용되어 있다.
3. 역사[편집]
미국의 건축가 윌리엄 R. 제니가 1885년(고종 22년) 시카고에 홈 인슈어런스 빌딩을 건축하며 시작되었다. 해당 건물은 10층으로 1931년까지 존재했다.
20세기 들어 도시의 인구 및 업무밀도가 높아지면서 스프롤 현상이 벌어지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고층건물에 대한 요구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왔고,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발전과 엘리베이터의 발명으로 건물은 훨씬 높아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902년 마천루의 시초로 여겨지는 플랫아이언 빌딩[4] 지어진다. 이후 마천루의 발전은 가속화된다. 안토니오 산텔리아가 1912년에 제시한 미래 마천루의 이미지는 이후 마천루의 모습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후 광란의 20년대(Roaring 20s)를 맞이한 1920년대~1930년대 초에 상당수의 뉴욕 마천루들이 지어졌다. 가장 유명한 것이 크라이슬러 빌딩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하지만 1929년 터진 세계 대공황의 여파로 마천루 건축 열풍은 사그라들었다.
이후 1960년대부터 마천루 열풍이 재개되었고, 1970년~1973년에는 뉴욕의 랜드마크와 같았던 쌍둥이 빌딩이 세워졌다.
1990년대에는 냉전의 종료로 소련에게 국력을 과시할 필요가 없어진 미국에서 마천루 열풍이 끝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면서 뉴욕의 마천루 시대는 막을 내렸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이후에도 뉴욕에서는 더 높은 마천루들이 지어졌으나 주도권은 아시아 지역에게 내주어야 했다.
90년대부터 20세기 중반 경제적으로 성장한 아시아권과 중남미권에서 국력 과시나 비싼 땅값을 커버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널리 퍼져가고 있다. 1997년 개장한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2004년 개장한 대만의 타이페이 101, 2009년~2010년 아랍 에미리트의 부르즈 할리파, 2017년 대한민국의 롯데월드타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2021년 현재,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가 공식 높이 828m로 넘사벽 수준의 높이를 기록하고 있다. 이 타이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 타워(1,000m 이상, 167층)가 완공되면 깨질 예정이다.[5]
4. 공법[편집]
1. 엑스-브레이싱 공법
기존의 마천루들은 각 층의 칸마다 촘촘히 기둥을 세우고 대들보를 얹는 방식 이었다. 하지만 엑스-브레이싱 공법으로 각층의 칸에 촘촘히 기둥을 세우는 대신 사선의 철골 지지대를 넣어 건물을 지탱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마천루로는 존 핸콕 센터가 있다.
2. 코어월 공법
마천루들의 척추 역할을 해주는 코어(core) 구조를 단단한 콘크리트로 구성하는 방식. 건물 자체의 하중이나 풍하중, 지진하중같은 외력을 잘 지탱한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자동화 기술이 발달하면서 코어의 거푸집이 자동적으로 상승하는 ACS(Auto Climbing System)이 널리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코어월 공법의 예로는 롯데월드타워, 그리고 9.11테러 이후 재건된 제1 세계무역센터가 있다.
3. 조립식 공법(모듈러 건축)
중국의 브로드 서스테이너블 빌딩 회사가 미는 방식으로 실제 57층 건물을 2주만에 완성시키는 무서움을 보여주었으며 888m 건물을 1년안에 짓는 스카이 시티 프로젝트도 진행했으나 검증이 아직 안되었기 때문에 중국 정부 마저도 반려를 시켜서 취소되는 등 아직 발전단계가 많이 남은 공법이다.
5. 구조[편집]
舊 세계무역센터를 비롯한 대개의 고층 빌딩들은 철골을 이용한 강구조였다. 건물을 빨리 세울 수 있고 시공시간이 줄어든 만큼 돈을 아낄 수 있었다. 하지만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비해 내화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9.11테러는 철골을 이용한 마천루가 화재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었고 그 이후의 초고층 건물들은 대부분 철골 구조와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하이브리드 구조로 바뀌었다. 즉, 철근 콘크리트로 된 코어를 중심으로 철골구조가 들어서는 형태. 세계무역센터는 비행기에서 유출 된 연료가 타면서 철골이 얼음 녹듯이 녹아버렸다. 때문에 열에 강한 콘크리트를 덧대는 것.
6. 내진설계[편집]
마천루는 당연히 내진설계의 끝판왕급이라 보면 된다. 지진이 날 경우 가장 안전한 곳은 마천루의 1층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안전성 면에선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내진설계가 되지 않은 마천루라 함은, 건설사와 건물주의 부도는 당연하고,[6] 국가부도 위기까지도 몰고 올 수 있을 정도로 파급력이 대단히 크다. 그렇기에 마천루의 내진설계는 상상을 초월하며, 이 건물이 얼마나 튼튼한지를 자랑하는 척도이기도 해서 마천루에 목숨을 거는 것도 있다. 물론 이건 당연히 긍정적 측면으로 밑의 표에서도 볼수 있듯이 300m 초과하는 마천루 139개 중 2000년대 이전에 완공이 된 건 21개에 불과하고 2010년 이후에 완공된 게 90개가 넘는다. 타이베이 101같은 경우 독특한 내진 장치를 자랑거리로 여기고 관광 코스로 활용한다.
7. 단점[편집]
- 높은 시공 단가 및 공실률
주차문제와 엘리베이터 문제 때문에 호텔과 주거에 불편함이 있고, 주변 교통 문제가 악화되기 때문에 사무실 공실률도 높은 편이어서 이익을 보기 힘들다는 것. 이 때문에 대기업이나 국가 단위에서 자사나 자국의 브랜드를 알리는 랜드마크적 상징적인 의미의 광고 효과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면 차라리 짓지 않는 것이 대세.
- 화재 등의 재난에 취약
한국의 경우 해도 15층 이상 빌딩의 화재는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할 수 없다. 그나마 고가사다리차의 전개 높이를 연장한 초고가사다리차가 존재하지만,[7] 도입 비용도 훨씬 많이 들뿐더러 아무리 초고가사다리라고 해도 높이에는 한계가 있다. 대부분의 마천루에는 화재뿐만이 아니라, 정전 등의 긴급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일부 층에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 환경 파괴
일부 마천루의 경우 스카이라인을 고려하지 않았거나 입지로 인해 자연 풍광을 해쳐 비난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그래서 유럽 같은 오래된 도시가 많은 국가들은 고도제한을 건다.
8. 여담[편집]
유럽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 건물 형태인데, 이는 유럽의 도시 인구가 평균적으로 아시아, 아메리카에 비하면 적은 편인데다 대부분의 인프라가 한 번 만들어지면 100년 이상 쓰는 특성상 구시가지 전체가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고도제한이 심하게 걸려있어서다. 그래서 런던이나 파리나 모스크바나 로마, 밀라노처럼 오래된 역사지구가 보존되어 있는 도시들은 대개 부도심이나 위성도시에 마천루들이 몰려있다. 대표적으로 파리의 라데팡스와 로마의 EUR 지구가 있으며, 런던은 더 샤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마천루가 시티 오브 런던과 카나리워프 지구에 몰려있고[8] 모스크바의 마천루는 소련시절 건설한 옛 마천루를 제외하면 모스크바 시티 같은 모스크바 외곽지역의 마천루 거리를 따로 만들어 몰아넣었다. 당장 유럽 최고층 빌딩인 라흐타 센터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중심부에 건설하려다가 퇴짜맞고 도시 외곽에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다. 한편 비교적 마천루가 많은 도시들인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 바르샤바, 로테르담 등은 제2차 세계 대전 공습으로 도시 전역이 파괴되었다 복구되는 과정에서 구시가지가 폐허로 변했기 때문에 마천루가 올려진 사례에 속한다.
미국 텍사스 주의 위치타 폴스(Wichita Falls)에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마천루(?)도 있다. 높이는 고작 12m. 이는 정확히는 계약 장난 때문에 벌어진 일. 1919년 한 건설 사업가가 '높이 480의 건물을 짓겠다'라며 광고해서 투자 자금을 모았다. 투자자들은 당연히 저 480이 미국 단위계인 480피트(약 150m)라고 생각하고 선뜻 자금을 투자했다. 그런데, 정작 설계 후 완공된 건물은 고작 480인치, 즉 약 12m 정도밖에 되지 않는 4층짜리 건물에 지나지 않았다. 당연히 투자자들은 사기라며 이 사업가를 고소했지만 사업가는 '계약서 자체에는 분명히 480인치라고 나와 있으며, 광고할 때는 높이 480이라고만 했지 480피트라고 명시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즉 거짓말은 하지 않은 것. 결국 투자자들이 계약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점을 법원이 받아들여서 사업가가 승소하였다.
9. 일람[편집]
150m 이상 마천루 도시 순위(한국어 위키백과)
마천루(한국어 위키백과)
가장 높은 마천루 순위(영어 위키백과)
전세계 마천루의 절반은 중국에 있으며, 상위 80개의 건물 중 대다수 또한 중국에 있다.
9.1. 세계 순위[편집]
- 현재까지 건설된 마천루 중 300m 이상의 건물의 목록.
- 분홍색으로 표기된 마천루는 건설 당시 세계 최고층 기록을 세운 건물.
- 하늘색으로 표기된 마천루는 대한민국에 세워진 건물.
- 볼드체는 해당 국가의 최고층 건물.
- CTBUH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 (2022년 8월 기준).
- 위 순위에도 누락 혹은 변경 부분이 많으므로 반드시 검증 후 참고할 것.
- 건설중인 마천루는 미완성 문단으로.
9.2. 국가 및 지역별[편집]
9.3. 미완성[편집]
- 계획 중이거나, 건설 중인 마천루 목록이다.
- 계획 단계의 건물은 매우 많으며[10] 아래 목록은 각국의 랜드마크격 마천루와 최종승인받은/건설중인 마천루 위주로 작성되어있다.
- 취소선 쳐진 마천루는 현재 공사가 원활히 진행이 불가능한, 공사 중단 상태인 마천루이다.
9.4. 과거[편집]
9.5. 페이퍼플랜[편집]
영어로는 'megatall skyscraper'. 극초고층 빌딩이라고도 불린다. 나라마다 기준이 달라서 700m만 돼도 이쪽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1,000m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물론 지나치게 높고 건설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세간에 가장 잘 알려진 극초고층 빌딩은 제다 타워인데, 초창기에는 1,600m로 기획되었지만 지반이 약해 1,007m로 하향되었다.
경제력이 세계적으로 매우 뛰어난 미국과 중국, 그리고 경제력이 막 붙기 시작한 서남아시아나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이것보다 더 높은 것들이 계획되거나 건설 중이다. 두바이에서 부르즈 할리파를 훨씬 넘는 나킬 타워 등이 계획되었으나, 죄다 경제위기로 퇴짜를 맞고 취소되었다. 오일머니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쿠웨이트는 이라크한테 한번 당한 적이 있는, 나라 자체가 안보적으로 위험한 최전방인데도 1,001m 부르즈 무바라크 알카비르를 계획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4,000m 'X-SEED 4000'짜리 피라미드형 마천루를 짓겠다고 했지만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때 1,000m를 넘는 금융관광허브빌딩이 추진되었으나 역시 퇴짜를 맞았었다. 다만 이 경우는 기술적인 한계 보다는 법률 및 실용성 문제가 더 컸다.
아래는 나무위키에 등록되어있는 초고층 마천루들이다. 그 외에도 등록하지 못한 초고층 마천루가 몇 개 더 있다. 들어가 보면 알 수 있지만, 실제로 건설되는 건물은 제다 타워뿐이다. 나머지는 사실상 페이퍼 플랜.
- 도쿄 바벨타워
- X-SEED 4000
- 울티마 타워
- 두바이 시티 타워
- TRY 2004
- 스카이 마일 타워
- 나킬 타워
- SKY City 1000
- 아제르바이잔 타워
- 제다 타워
- 부르즈 무바라크 알카비르
- 오르비타 레지던스
- 금융관광허브빌딩
10. 대중매체[편집]
창작물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형태로도 그려지고 또 정 반대로 상당히 삭막하고 살벌하게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잘 등장하는데 디자인도 현대의 마천루와는 엄연히 구별되는 특이하고 개성있는 모양에 높이도 무려 수천미터의 수직도시 형태로 올라간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 정도로 높은 마천루는 주로 비용문제로 인해 실제로 지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공통: 궤도 엘리베이터. 높이가 36,000km에 달하는데, 기저부가 지상에 고정된 형태일 때는 마천루로 볼 수도 있다.
- 근육맨 2세 - 더 마천루[18]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우시로미야 그룹 빌딩 : 200m가 넘는 높이라는 언급이 있다.
- 놓지마 정신줄 - 정신의 탑(842층)
- 더 테러 라이브 - SNC 사옥, 여의도 JR 타워
- 던전 앤 파이터 - 망자의 협곡 내 탑들, 밤의 마천루
- 두근두근 프리큐어 - 클로버 타워(999m): 1화에 등장한다. 요츠바 아리스가 주인이라고 하며, 꼭대기층은 전망대이다.
- 마리오 카트 64, 마리오 카트 Wii[19] - 마천루(Skyscraper)[20][21]
- 명탐정 코난 극장판 - 베이커 시티 빌딩, 트윈 타워 빌딩: 전자는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후자는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등장.
-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 더 샤드(약 2.4km(2438M): 마지막 챕터에서 페이스 코너스가 이 건물을 오른다.
- 반지의 제왕 - 바랏두르(1.3km)
- 블레이드 앤 소울 - 검은 마천루
- 블루 아카이브 - 총학생회 건물
- 빨간 모자의 진실 2 - 다크 캐슬 타워: 256층이다.
- 스카이스크래퍼 - 더 펄
- 스타워즈 - 코러산트(6km~8km): 이쪽은 그냥 행성 전체가 마천루로 도배되어 있다. 높이가 기본 6km는 깔고가는편. 건물들이 모두 상향평준화되어서인지 행성 내에서 혼자 독보적으로 높은 건물은 없다.
- 어스-1912 - 시닉스 미래엔 쇼핑몰, 175층, 750m 이하, 박스형 건물로 되어 있으며, 최첨단 쇼핑 거리다.
- 에이스 컴뱃 X - 가이어스 타워(그리스월)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역전검사 2 - 빅 타워
- 오버워치 - 리장 타워, 오아시스 중심부의 탑.
- 유희왕 -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
- 쿠키런 시리즈 - 혼돈의 케이크타워(250층), 얼음파도의 탑(100층)
- 타워 - 타워 스카이(448m, 108층): 쌍둥이 건물로 그려져 있다. 70층의 구름다리가 특징. 결론은 한쪽 건물이 화재로 폭파된다.
- 타워링 - 글라스 타워(135층): 샌프란시스코에 건설된 초고층 건물이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 - 흑의 마천루
-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 천궁, 한국 증권 거래소, 황립 중앙 도서관. 각각 (추가 바람), 30층, 16층(+ 지하 2층)이다. 마천루라고 하기에는 힘들지만 시대적 특징이 19세기인 만큼 이정도 높이의 건축물은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경우이다.
- 하프-라이프 2 - 시타델(2.5km): 콤바인의 지구본부 건물.
- 헌터×헌터 - 천공투기장
- 헤일로 시리즈 - 올림픽 타워: 리치에 있는 ONI의 건물로 높이가 2,250미터에 달한다.
- Cytus II - A.R.C.: 성층권 중심부에 cyTus가 자리잡고 있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 시한장치의 마천루
- 유기사 - 행복한 베이컨아파트(624층)
[1] UAE 두바이에 있다.[2] 따라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경우 안테나를 제외하고 381m로 본다. 만약 안테나 까지 합할 경우 443m가 되며 위 동영상 기준 19위가 될 것이다.[3] 구) 시어스 타워[4] 그 유명한 다리미 빌딩으로 스파이더맨 영화판에서 작중 등장하는 신문사 데일리 뷰글의 사옥으로 나왔다.[5] 다만 2023년 기준 코로나19로 인해 유지보수 이외의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로 지금부터 짓는다고 해도 2024년은 당연히 무리며 근시일 내에 재개될 가능성도 희박하다. 따라서 매우 오랜 기간(최소 10년 이상) 동안 부르즈 할리파가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층 마천루의 지위가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6] 당장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로 그룹 전체가 풍비박산으로 와해된 삼풍그룹을 생각해보자.[7] 국내에선 부산에만 배치돼 있다.[8] 시티 오브 런던의 경우 특수한 자치권을 가진 지역이기 때문에 용적률이 크게 올라가서이고, 카나리워프 지구는 유럽에서 몇 안되는 고밀도 재개발 사례에 속하기 때문이다.[9] 여기서 한국은 韓國이 아니라 漢國이다[10] 각국이 계획중인 모든 마천루 정보까지 최신화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최신화된 정보를 알고싶다면 #혹은 CTBUH로 교차검증할 것.[11] 이 건물을 짓고 있는 그룹이 빈 라덴 그룹이다. 기사 그렇다. 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그룹(...) 사실 라덴 가문은 사우디의 갑부 집안이며 아랍에서도 알아 주는 친미파다. 그래서 9.11 사건이 터졌을 때 라덴 가문은 오사마를 호적에서 파버린다음, 집에서 완전히 내쫓아 버렸다(...)[12] 발주자는 사우디 왕가의 일원이지만 종자돈 10만 달러를 빼면 투자사업으로 약 2백억 달러의 부를 일군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다. A380을 커스터마이징으로 주문하느라 대금만 4천억 원을 지불했을 정도로 킹왕짱 부자지만 나고 자란 배경이 미국이나 유럽 쪽이어서 굉장히 리버럴하기로 유명하고, 자신이 죽기 전까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세계적인 명사의 반열에 올랐다.[13] 200층 이라는 이야기도 있다.[14] 당초 105층→115층/571m→105층/526m→105층/553m→105층/569m. 2022년 기준 높이가 더 낮게 설계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15] 용산국제업무지구의 60층짜리 쌍둥이 빌딩 "펜토미니엄 타워"와는 연관이 없으며, 2009년 착공하여 2011년 28층까지 코어를 짓고 6년이 넘도록 공사가 중단된 폐건물이었으나 2019년 공사가 재개되었다. 사업 자체가 엎어지지는 않았기에 표기한다.[16] 타이베이 역 근방에 짓고 있는 마천루. 말 그대로 '타이베이의 입구'라는 뜻이다.[17] 초기엔 X-SEED 4000와 유사한 크기로 계획되었으나 현실과 타협해 높이를 10분의 1인 400m로 조정했다. 그래도 여전히 건설만 된다면 세계 최대 단일 건축물이 될 예정이다. 물론 X-SEED 4000 처럼 무기한 연기되었다.[18] 정확히는 마천루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초인이다.[19] 레트로.[20] 고층빌딩 위에서 대결하는, 레이싱 게임에선 최초이며 모든 게임을 통들어봐도 찾기가 쉽진 않다.[21] 마리오 카트 64의 탄생년도를 생각하면 가상의 마천루 중에선 선배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