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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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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힙합팀] 의 멤버.안녕하세요, 세븐틴의 4차원 래퍼 버논입니다.
2. 상세[편집]
세븐틴의 세 가지 포지션 유닛 중 힙합팀의 멤버이다.
데뷔 초부터 뛰어난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나 팬들 사이에서 '얼굴에 실력이 가려진 멤버'라고 불릴 만큼 랩뿐만 아니라, 댄스, 보컬,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준수한 실력을 가졌다.
활동명이자 미들네임인 '버논'은 어머니의 패밀리 네임에서 따온 것이며, 캐치프레이즈인 "4차원 래퍼"는 평소 자기만의 세계가 강해 생각에 골몰해 있다가 멤버들의 말을 엉뚱하게 해석하는 상황이 잦아 붙게 되었다.[12] 이렇게 생각을 하다 종종 다른 길로 빠지는 일이 있으나, 본인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타인의 세계를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단단해진 내면을 토대로, 본인이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을 음악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3. 데뷔 전[편집]
데뷔 전부터 워낙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었기 때문에 아역배우 출신인 준과 함께 데뷔 전 자료가 가장 많은 멤버이다. 원래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직업을 갖고 싶어했고, 부모님도 이에 동의해 어렸을 적 어린이 방송과 오디션 방송에 출연했던 것이라고 한다.[13]
- 부모님은 과거에 서울특별시 홍대거리에서 영어 회화와 미술을 동시에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하셨다. 그래서 어린 시절 버논과 여동생이 학원의 광고 모델이 된 적도 있다.
- 아버지는 전주 출신의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마이애미 출신의 프랑스계 미국인이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아버지의 향수병 때문에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와서 쭉 성장했으며 한국 학교를 다녔다.
- SBS에서 했던 꾸러기 탐구생활의 前 탐구대원이다. 이 때의 출연분 중 10살짜리 이강인에게 축구로 도발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자주 회자되곤 한다. (영상)[14] 훗날 인터뷰에 따르면 대본이었으며 아직 그 장면을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속으로 '아, 나 축구 진짜 못하는데, 이렇게 말해도 되나? 생각했다고 한다.
- 버라이어티 '송은이의 eye to eye'에 연애고수 초딩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빼도박도 못할 흑역사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이것 덕분에 세븐틴은 몰라도 버논
은 몰라도 최한솔은 아는 사람도 몇 있을 정도.
- 종편에서 하던 모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이때 블라인드의 한 장면을 연기했는데,
또다른 흑역사문제는 블라인드가 19세 관람가 영화라는 것. 아마 작가가 대본만 주고 연기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 2012년 중학교 2학년 때 JTBC 오디션 프로그램인 Made in U에 한국 본명 '최한솔'로 참가했지만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김태우에게 혹평을 듣고 탈락했다. 그리고 4년 후 세븐틴으로서 김태우와 함께 같은 무대에 섰다.
- 중학교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플레디스에 입사하였다. 정확한 날짜까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2012년 2월에 들어왔다고 한다. 세븐틴 멤버들 중에선 6번째로 입사한 멤버이다.
- 가장 처음 만난 세븐틴 멤버는 에스쿱스이다.
- 연습생 당시 A반 멤버였다.
- 연습생 시절엔 멤버들이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을 때의 버논을 두고 "한솔상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가장 먼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을 때 댄스 기본기 수업 중이었다고 한다. 댄스 기본기 수업에서 똑같은 동작을 30분 동안 반복하다가 "나라고 이걸 못할 게 뭐야."라는 생각에 오기가 생겼고,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다. 그러나 빡빡한 연습생 생활 때문에 학업을 쫓아가는 데에 버거움을 느껴 부모님과 상의 끝에 중학교 2학년에 자퇴를 결정했고 가정에서 홈스쿨링을 받으며 연습생 생활에 매진해 결국 세븐틴으로 데뷔하였다.
4. 포지션[편집]
4.1. 랩[편집]
- 매력적인 허스키한 톤을 가진 힙합팀 멤버. 음역대가 좁지만 자신이 가진 음역대의 장점을 잘 살려서 랩을 한다. 유창한 영어 발음, 듣기 좋은 톤이 강점이며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2절 벌스, 후렴구를 주로 받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로우톤인 힙합팀 멤버들 중 그나마 제일 높은 톤을 가지고 있어 낮은 목소리임에도 듣기 좋다는 평이 다수. 힙합팀 특성상 영어 가사가 대부분인지라 다른 멤버들보다 영어를 잘 구사할 줄 아는 버논이 유닛 내에서 메인래퍼 비슷하게 가장 많은 파트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의 디렉팅을 봐주기도.
- 퍼포먼스팀 디노[15] 와 목소리가 매우 비슷해서인지 단체곡을 들어보면 페어파트가 은근히 많다. 예를 들면 Shining Diamond에서는 후반부의 하이라이트를 둘이 같이 맡았고 아낀다에선 1절 벌스 부분을 둘이 주고받았다.[16][17] 아주 NICE 때는 중간에 나오는 벌스를 둘이 주고받았다.[18] 어쩌나 활동 때는 후반부 랩 부분[19] 을 둘이 주고받으며 버논의 부상으로 디노가 버논 파트까지 맡아준 적도 있다. 또, Highlight에서는 원래 디노의 파트를 버논이 개사해서 맡거나 Rock에서는 Rock my head 부분, 일본 발매곡 Happy Ending의 코러스 부분, HIT 2절 도입부 파트, Left & Right 2절 벌스, Heaven's Cloud, Ready to love 2절 도입부 부분 등을 둘이 같이 맡는 걸로 보아 두 멤버의 콜라보나 파트 분배는 매우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Attacca 활동 때는 아예 단체곡에서 둘이서 후렴을 같이 맡기도 했다.
- 또 디노만큼은 아니지만 민규 와의 페어파트도 꽤 있는 편이다. 단체곡 고맙다[20] , Home에서 민규와 랩 파트를 주고받으며 곡을 이어갔다.[21][22] 그 외에도 이어지는 파트가 있다. 독 : Fear 1절 벌스 부분[23] 과 우리, 다시 등 둘의 페어 파트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버논의 소속 유닛에 대한 내용은 세븐틴/힙합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댄스[편집]
- 데뷔 전 퍼포먼스팀에서 활동하던 멤버이다. 퍼포먼스팀에 준할 정도로 춤을 잘 추는 멤버로 통한다. 아낀다 활동 시절에 퍼포먼스팀 수록곡 Jam Jam에 벌스를 피처링해주기도 했으며 5번째 퍼포팀 멤버 아닌가 하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위화감 없는 춤 실력을 보여주었다.[24]
- 다양한 무대와 시상식에서 댄스브레이크 또는 독무를 췄다. TMA 시상식 무대에선 퍼포먼스팀인 호시와 디노, 그리고 버논과 마찬가지로 前 퍼포먼스팀 멤버였던 우지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를 소화했다.
- 전체적으로 춤을 묵직하고 깔끔하게 춘다. 하체 힘, 코어 힘이 좋아서 잔떨림이 없고 무게 중심이 딱 잡혀 있다. 전체적으로 춤선이 무거운 편이다. 또한, 날리는 동작 없이 하나하나 부드럽게 연결하듯이 정확하게 춘다.
일명 코딩 안무마냥 절도 있고 깔끔하게만 춤춘다기보단 강약조절과 완급조절을 적절히 활용하여 특유의 그루브를 살려 부드럽게 추기도 한다. 특히 랩을 하는 본인의 파트에서 랩, 자연스러운 제스처, 댄스의 그루브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리듬감을 잘 살린다.
4.3. 보컬[편집]
- 보컬 실력도 괜찮은 편이다. 포지션은 래퍼지만, 처음에는 보컬로 들어왔을 정도이다.
- 힙합팀 곡들의 노래에서 훅(Hook) 파트의 멜로디 부분을 종종 부른다.
- 힙합팀 멤버들 중 가장 높은 톤인지라 잔잔한 곡의 보컬에 의외로 잘 어울릴 때도 있다.[25]
- 데뷔 초에 비해 보컬 실력이 성장한 덕분에 보컬 분량이 많이 늘었다.
4.4. 프로듀싱[편집]
- 데뷔 때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한 멤버로 2023년 11월 기준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총 86개의 곡이 등록되어 있다.
- 심오하고 독특한 가사를 쓰며 숨겨진 뜻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가사를 쓰며 없는 단어를 직접 만들어 내기도 하니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27] 세븐틴의 작사작곡을 담당하는 우지가 평소 음악 얘기를 같이 많이 하는 멤버로 꼽으며 투어 중에도 장비를 챙겨다니며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지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프로듀싱의 색채가 뚜렷한 멤버로 세븐틴의 음악 중에서 가장 구별점이 확실한 곡을 만든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잠깐 듣거나, 트랙 샘플러만 들어도 버논이 이번 앨범에 참여했는지, 어떤 곡에 참여했는지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 ,
5. 캐릭터[편집]
5.1. 비주얼[편집]
- 세븐틴의 간판 비주얼 멤버[28] 로 3세대 보이그룹 대표 비주얼로 자주 언급되는 아이돌 중 한 명이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을 닮아 데뷔 초 버카프리오라는 별명으로 이름을 알린 적이 있다.[29]
- 멤버들과 타인이 이야기하는 버논의 비주얼
- 세븐틴이라는 아이돌을 모르는 사람이어도, 그냥 잘생겨서 쳐다본다고 한다. GV 중 뮤직비디오 코멘터리에서 버논의 얼빡 장면이 나오면 기립박수가 나올 정도. 전광판에 잡힐 때마다 관객들이 놀라기도 한다. 정작 본인은 얼굴에 큰 관심이 없으며, 겸손한 태도로 유재석으로부터 <하하 세계관>의 현실판이라는 칭호를 들었다.
- Hit the road 버논 편에서의 자다 일어난 모습이 너무 잘생겨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멤버들이 노메이크업으로도 잘생긴 멤버로 자주 꼽는다.
- 고연차에 접어든 현재의 세븐틴 내에서 가장 이미지 변신이 많이 이뤄진 멤버이다. 이유는 데뷔부터 몇 년 사이의 활동기간이 그의 성장기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데뷔 초의 버논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성장 후의 버논의 모습에 많이 놀라워한다.
- 팬들과 대중들의 의견을 통합하여 보통 베스트로 꼽히는 머리색은 갈색과, 은발이다. 특히 이 은발로 활동했던 독의 뮤직비디오의 버논 컷은 타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도 떠들썩했을 만큼, 반응이 좋았다.
- 스타일링의 구애 없이, 쉽게 고전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마스크를 지녔다. 컨셉 포토의 연출에 따라 특정 고전 영화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 컴백 티저나 컨셉 포토가 공개될 때마다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재를 얻고 있다. 보통 넷플릭스 드라마, 혹은 영화에 출연하기를 바라는 성원 가득한 반응이 많다.
- 버논 본인이 말하길 원래 버논의 머리색은 녹갈색으로 녹색보다 갈색에 훨씬 더 가까우며 여름엔 더 밝아지고, 겨울이 되면 어두워진다고 한다.
- 여담으로 정한만큼은 아니지만 헤어 스타일의 변화를 자주 보이고 있다. 아낀다 때부터 만세 때까지 갈색의 앞머리를 기른 형식의 비슷한 머리를 고수하다가 Q&A부터 금발로 염색하고 앞머리를 넘기고 다듬은 머리를 보였다. 이후 예쁘다 이후로 다시 갈색을 선보여 앞머리를 쭉 자른 상태로 유지했다가 아주 NICE 이후로 금발로 다시 염색했다. 그러다 2016년 말, 붐붐 컴백 시 머리를 더욱 다듬고 흑발을 했는데 리즈를 제대로 찍었다! 이후 2017년, 울고 싶지 않아 때부터 박수 때까지 금발을 유지해오다가 2018년, 고맙다 때 파마를 시도해 신선함을 선사했다. 그리고 어쩌나 때 파마 상태에서 다시 앞머리를 기르고 갈발 내지 어두운 금발로 염색해 다시 소년다운 모습을 보이다가 2018년 말에서 2019년 초 Home 및 숨이차 활동에서 머리를 다시 다듬고 앞머리를 자른 후 흑발에 가까운 흑갈색 머리를 시전했다! 그 이후 줄곧 흑갈색 머리를 유지하다가 독 시점부터 은발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17년 울고 싶지 않아 때 잠깐 했던 은발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 2020년 초 밝은 갈색으로 염색하고 Left & Right 으로 컴백하면서 앞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머리가 어느정도 자란 뒤 붐붐 이후 3년 만에 흑발을 선보였다.
5.2. 성격[편집]
-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평소 본인이 대화를 주도하기 보다 상대의 흐름에 맞춰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 대체로 진중한 성격이며 방송용 멘트나 빈말을 잘 하지 못한다.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이러한 성격 때문에 고잉세븐틴 논리나잇과 같은 실없는 소리를 의도적으로 해야하는 컨텐츠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아무말을 주력 컨텐츠로 했던 고잉 세븐틴 ‘딜리버리 푸드 파이터’편에서 다소 적응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인터뷰 등에서도 진중하고 소신있는 발언을 많이 하는 편이다.[30] 반면 멤버들은 버논이 사적으로는 장난끼가 많고 애교가 많다고 말하고 있다. 유난히 버논이 애교많고 편안한 모습을 보였던 218브로 생일 라이브에서 도겸은 “얘 맨날 이래요”라면서 멤버들에게 보이는 귀여운 모습을 캐럿들에게 잘 보여주지 않음을 아쉬워하였다.
- 본인이 좋아하거나 궁금한 소재를 발견하면 굉장히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다. 말수가 없는 편이지만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이야기할 때나 흥분할 때는 속사포로 대화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 본인만의 세계가 굉장히 확고한 멤버이다. 멤버가 버논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한 번씩 언급하는 그의 성격 특징으로 한 번 그 세계에 빠지면 주위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멤버들이 종종 하소연을 했었다. 2022년 고잉세븐틴에서 승관에 의하면 예전에는 더 심했다고 한다.
- 감성적인 멤버들이 많은 세븐틴 멤버들 사이에서 드물게 논리적인 성향이 강해 이 특징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게다가 보통 같이 있는 멤버들이 세븐틴 내에서도 열정적이고, 감수성이 특히 풍부한 사람들이다 보니, 같은 상황이 생겨도 대조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러나 비교적 논리 성향이 강하고 중요시 여기는 것뿐이지, 감정이 메말라있는 타입은 결코 아니다.
- 솔직하다. 호불호를 감추는 것 없이 좋고 싫음이 표정부터 확실하게 드러나는 타입으로 본인이 직접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한다. 한 예시로 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 버논이 벌주가 걸린 손병호 게임에서 각자의 양심에 맡긴 질문이 그렇게 많았음에도 정직하게 손가락을 꼬박꼬박 접는 바람에 지고 말았다.
- 집안에서는 첫째이고 장남이지만 막내 같은 모습이 많이 보이는 멤버이다.[31] 다수의 팬들은 멤버들이 그를 대하는 모습을 보아 어릴 적부터 형들뿐만 아니라 동갑인 승관까지 그를 한결같이 예뻐해왔기 때문에 버논도 집안에선 오빠이지만 막내 같은 면모가 생겼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멤버들과의 관계와 그의 성격 때문인지 팬들이 버논을 "가짜 막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대중들에게 비춰지는 이미지와 달리 겁이 있는 편이다. 고잉세븐틴 MBTI편에서 몰래카메라를 진행할 때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다른 공포 체험 에피소드까지 확인해보았을 때 일반적인 수준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벌레만큼은 끔찍히 싫어해 벌레를 발견할 때마다 잡을 시도조차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도망간다. 그래서 탄생한 고잉세븐틴의 명장면이 바로 이것이다. 인더숲 세븐틴 편에서는 자타공인 세븐틴 내 겁이 가장 많은 도겸이 버논을 대신해 벌레를 잡아줄 정도로 벌레 앞에선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32]
-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 출연해 중학교 자퇴, 세븐틴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일반인과 상반된 삶을 겪어왔고, 살고 있으나 자기연민을 느끼는 것 없이 항상 쿨한 태도를 보인다. 눕방 라이브에서 버논이 일찍이 자퇴했다는 것을 깜빡한 정한이 수학여행 장소를 물어보자, 힙합팀의 노래 Trauma 속 본인 파트 'Trauma got me bad bad 중2 때 난 자퇴'를 부르며 센스있게 대답했으며, # 또한 세세낮뜨[33] 에서 본인이 겪지 못한 추억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묻자 힙합팀 멤버들과 대화하며 "우리는 일반적으로 갖지 못한 추억에 대해 아쉽고, 반대로 생각하면 일반인분들은 연예인이 되지 못한 거에 아쉬움이 있고 환상이 있고 그럴 거 아냐"라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그룹외 인터뷰나 방송에서 가끔씩 일반인들과 조금은 달랐던 과거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명쾌한 답변을 내놓고는 한다.
- 리더십이 뛰어나다. 막내라인이며 성격 자체가 본인이 상황을 주도하는 걸 선호하는 타입이 아니라 이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지만 고잉 세븐틴[34] 에서 가끔씩 이러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적극적이고 누군가를 이끌고 싶어하는 성격은 아니다 보니, 정통 리더상이 아닌 전략가 스타일에 가깝다. 차분히 상황을 파악하고 그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빠르며 적재적소에 팀원이 해야할 일을 전달한다. 불리한 점도 본인 팀에 긍정적인 요소로 금방 돌려 받아들이며, 팀원의 실책이 있었어도 격려를 먼저 건네는 편이다. 다만 모험을 하는 성격은 아니라 위험한 전략은 하지 않는다.[35]
- 어떤 게임을 하든, 신중을 기울이는 플레이를 보인다.다만 끝까지 이런 플레이를 관철하는 것은 아니고 보통 게임의 흐름 파악과 생각이 정리될 때까지 중립을 유지하다가 한 쪽에게 약점이 보이면 바로 파고 들어 점수를 얻어낸다. 100만원 에피소드도 3라운드에 접어들기 전까지 양쪽에 확신이 들지 않자 일단 정한에게 성의를 표했으나 그 금액으로 100원만 보내어 멤버들이 버논을 탓하기도 어렵게 만드는 등, 양쪽 다 여지를 남겼으며 굿 오퍼에서도 초반까지는 우승후보들끼리 연합을 꾸려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나 호시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우승 유력팀의 시나리오에 틈이 생기자, 바로 우지와 함께 '킹 메이커' 역을 맡아 호시에게 룰을 이해시키고 상황이 변화할 때마다 바로 대처를 알려주는 등 참모 역을 톡톡히 해냈다.
5.3. 패션[편집]
데뷔 초에는 스냅백을 뒤로 하여 즐겨 썼던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최근에는 버킷햇과 비니를 즐겨 쓰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버킷햇보다는 비니를 더 좋아하고 자주 쓰며[36] 다양한 색상의 비니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37] 화려한 색채의 옷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무지개 타이다이 후드티, 무지개 타이타이 슬리브 등 화려한 색채와 무늬의 옷을 즐겨 입었으나 색을 덜고 있다는 말 이후 잘 볼 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자주 입고 다닌다. 아예 2022년 밸런스 게임 컨텐츠에서 본인의 무지개 깔맞춤 옷들과 민규의 고구마 롱패딩을 선택해야 할 때는 무지개 깔맞춤 옷에 '저게 이해가 안 가'라고 하며 고구마 패딩을 선택한 것을 보아 확실히 취향이 변한 듯하다. 옷을 입을 때 전체적인 톤을 맞춰 입거나[38] 메인 색상을 정하여 포인트를 주며 입는다.[39] 좋아하는 옷이 있으면 계속 입는다. 신발 모으는 것을 좋아하며 전 룸메이트 호시의 말에 따르면 방에 있는 짐의 반이 신발이라고 한다. 그만큼 많고 다양한 신발을 신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양말을 신발의 브랜드와 맞춰 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추위를 잘 타지 않는건지 꽃샘추위에 다른 멤버가 매니저 옷을 빌릴 때에도 민소매를 입은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5.4. 취향[편집]
좋아하는 것
- 취미
- 영화 보기
- 음악 듣기
- 신발 모으기
- 자전거 타기
- 큐브
- 영화
- 버논의 주 목격담 장소가 영화관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한다. 영화를 많이 보고 좋아하는 영화에 오타쿠 기질이 있다.
- 본인도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 같냐는 질문에 영화 번역가를 언급했다.
- 넷플릭스 콘텐츠,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리뷰, 자체 콘텐츠로 조슈아와 함께 영화 인터뷰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위버스 매거진 '버논의 무비 플레이리스트' 특집에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감상평이 실리며 비전문가의 감상평이라고는 믿기 힘든 문장력으로 굉장히 화제가 되었다.[40]
- 음악
- 음악 취향
- 추천곡
- 실리카겔 - Mercurial
- Chet Baker - I Fall In Love Too Easily
- Red Hot Chili Peppers - Can't Stop : 부모님께서 자주 들으셨던 노래라고 한다.
- Kyle - iSpy
- BROCKHAMPTON - SUGAR
- Judas Priest - Breaking the Law[향수]
- OutKast - Hey Ya![향수]
- Avril Lavigne - Sk8er Boi[향수]
- Virtual Insanity - Jamiroquai
- Vaundy -不可幸力 (불가행력, Fukakouryoku)
- Slayyyter - Over This!
- Lexie Liu - 佳人
- 015B, 홍비 - 과거의 오늘
- Caroline Polachek - Welcome to My Island[41]
- 음식
- 무한도전: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46] 에서 본인을 뉴비라고 이야기하며 무한도전이 방영하고 있을 당시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2021년 여름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유튜브 '오분순삭' 채널에 있는 무한도전 모음집을 보다가 빠지게 된 케이스라고 한다. 위버스에서 팬들과 무한도전 밈 이어 말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 적도 있으며, 세븐틴 공식 계정에 무한도전 촬영지였던 기사 식당을 방문해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였다. # 무한도전 멤버 개개인도 좋아하는지, 고잉세븐틴 네 자신을 알라 편에서 MBTI 재검사를 통해 에스쿱스가 ISTP로, 박명수와 같은 MBTI가 나오자 위버스에서 부러움을 드러냈다.[47] 할명수 채널의 작명 영상에서 스탭이 그가 팬이라고 전하자, 박명수가 말한 "버논 돈이 얼마나 되니"라는 말을 아예 위버스 닉네임으로 변경하기도 했다.[48] 그리고 얼마 안 되어 디에잇과 함께 채널에 팬미팅에 초대된 팬인 컨셉
컨셉이 아니고 진짜지만..으로 출연해 성덕이 되었다. #
- 좋아하는 향: 상큼한 향[49]
- 좋아하는 계절: 가을
- 좋아하는 색: 모든 색을 다 좋아한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이모티콘: 😢
- 고잉 세븐틴 최애 에피소드: 순응특집 2편
싫어하는 것
- 술: 디에잇의 생일에 술을 마셨다가 다음날 촬영에서 고생한 이후 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 소주: 소주의 알코올 향 때문에 더욱 싫어한다.
- 불호하는 향: 무거운 향
5.5. 비디오[편집]
여러가지 영상 매체를 좋아한다. 영화부터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수많은 창작물들을 팬들에게 추천하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였다. 특히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단락 문서의 내용의 90% 가량이 영화이다. 스스로를 시네필이라고 생각하진 않고, 어릴 적부터 가져온 취미로만 생각하고 있다.
- 취향 영화 장르: SF, 애니메이션
- 좋아하는 캐릭터: 세베루스 스네이프, 욘두
- 멤버 중 영화 취향이 맞는 사람은 민규이다.
- 바쁘더라도 주 3~4회는 자기 전 영화를 본다고 한다.
- 추천 및 감상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최애 영화. '버논의 무비 플레이리스트'에서 각 영화의 후기를 담백하면서 솔직하게 본인의 감상을 풀어내, 호평을 받았는데 특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후기는 단순히 팬을 넘어 해당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 후기는 wavve의 광고 속 해당 영화의 추천 코멘트 중 하나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출장 십오야 세븐틴 편에서 나영석 PD가 이 후기를 언급하며 버논의 글을 칭찬하였다. [53]
- 클라우드 아틀라스 [54]
- 스파이 키드
- 판타스틱 Mr. 폭스
- 스탠 바이 미
- 폴라 익스프레스
-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 플러쉬[55]
- 파이트 클럽
- 해리 포터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이다. 하드커버로 된 해리포터 전집 세트을 가지고 있고, 영화 DVD도 전부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 조조 래빗
- 스위트 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6 언더그라운드
- 소셜 딜레마
- 달 세계 여행
- 애프터 양
- 문라이즈 킹덤
- 버즈 라이트이어
- 헤어질 결심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모노노케 히메: 버논의 최애 애니메이션 영화
- 매트릭스 시리즈
- 반지의 제왕 시리즈
- 파벨만스: 출장 십오야 세븐틴 편에서 에에올 이후 최근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를 물어보자 이 영화를 추천했다.
5.6. 별명[편집]
5.7. 멤버들이 말하는 버논[편집]
6. 개인 활동[편집]
6.1. 데뷔 전[편집]
2009년 - 2014년
-
- SBS <꾸러기 탐구생활>
- 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
- JTBC <메이드 인 유>
- 헬로비너스 - 차 마실래? #무대 백댄서 / #인터뷰
- 오렌지캬라멜 - 나처럼 해봐요 #MV 출연 / #출연 / #무대 백댄서 1 / #무대 백댄서 2
- MBC <헬로! 이방인>
- Mnet <쇼미더머니 4>
6.1.1. 쇼미더머니4 출연[편집]
- 데뷔 전, 당시 데뷔조 세븐틴을 알리고 싶어 출연했다는 고등학생. 인터뷰에서 지나치게 솔직한 답변으로 타 출연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방송 직후, 큰 주목을 받았으나 동시에 랩의 완성도가 부족하여 큰 혹평을 얻은 바 있다. I'm zoning out부터 fail이 3개인 것을 본 후 마음을 비웠는지 원래 가사를 날리고 애드립으로 l'm feeling myself를 넣어버렸다. 당연히 무대 평가는 혹평일색이었으나 브랜뉴뮤직에 의해 패스를 받아 1:1 배틀까지 진출하며 결과적으로 세븐틴을 알리기는 했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밀어주기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고 좋은 얘기는 못나왔지만 세븐틴은 몰라도 버논하면 '아 쇼미더머니 헤드라인 걔' 하며 비웃음으로 말 그대로 존재감은 남겼다.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타 출연자들에게 더욱 견제받았고, 방송 내내 앤덥을 비롯한 여러 출연자들에게 실력을 이유로 도 넘은 무시와 인신공격을 당했지만 본인은 먼저 악수를 청하는 등 특유의 여유로우면서도 예의 바른 태도로 '실력은 부족한데 사람 됨됨이는 좋아 보인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었다. 그러나 이 일이 버논을 중학생 때부터 지켜봐오던 세븐틴 멤버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던 것 같다. 평소 버논에 대한 애착이 큰 호시는 당시 소통 컨텐츠로 진행하던 인터넷 방송의 BGM으로 앤덥의 노래가 나오자 정색하며 "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곡이다"라고 말한 바 있으며, 총괄리더이자 맏형인 에스쿱스는 콘서트에서 선보인 자작랩 이면에서 '쇼미더머니4 다시 한 번 운운하며 들어오면 그땐 진짜 내 손에서 뒤져 인마'라는 가사를 선보여 든든한 맏형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 외에도 팀 이미지에 피해를 준 것 같아 미안하다는 버논에게 "괜찮아. 바꿔나가자."라고 말한 원우 등이 있다.
6.2. TV[편집]
6.3. MC[편집]
6.4. 라디오[편집]
6.5. 홍보대사[편집]
6.6. 언론[편집]
- 2017년 3월 28일 헤라 서울패션위크 <빅팍> 2017 F/W 컬렉션
- 2022년 7월 25일 <메종 마르지엘라>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부티크 오픈 행사 #
- 2023년 6월 23일 파리 패션위크 <겐조> 2024 S/S 컬렉션 #
6.7. V LIVE[편집]
6.8. 기타[편집]
6.9. 직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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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음반 목록[편집]
7.1. 솔로 음반[편집]
7.2. 참여 음반[편집]
8. 여담[편집]
- 6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 1명 있다. ‘세븐틴 프로젝트 데뷔 대작전’에서 여동생과의 일화를 소개했으며 종종 같이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는 사이 좋은 남매이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두부라고 한다. 두부로 만든 음식은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 두부찜을 제일 좋아한다고.
- 팬들 사이에서 성품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연습생 생활 당시 페이스북에 간간히 올라온 세븐틴 다이어리에 '2013/06/02 '60분' 요즘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대부분 집이나 연습실을 왔다 갈 때 지하철에서 많이 읽는다. 그런데 오늘은 깜빡하고 책을 집에 두고 와 멍하게 지하철을 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참 길다 60분 동안 버려져야만 했던 그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다.'라는 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인터뷰 등에서 올곧고 소신 있는 발언을 하는 편이라 특히 정치적 올바름에 관심이 많은 해외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또한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 제작진이 1분 동안 캐리어에 있는 물건들 중 꼭 필요한 물건을 담아 생존키트에 넣으라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며칠 기록하다 만다는'5년 후 나에게, Q&A a Day'라는 자기 계발형 다이어리를 챙겼다.
- 2016년 2월 5일 브이앱에서 호시가 버논에게 내 눈이 좀 작지 않냐 했더니 "형, 미적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맞추지 마요."라고 말한 일화를 언급했다.
- 헬로 이방인 프로그램에서 다 같이 여객선 안에서 간식을 먹은 후 검은색 비닐봉지를 꺼내 묵묵히 쓰레기를 주워 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버논의 심성을 알 수 있는 부분.
- 세븐틴에서는 랩을 담당하지만, 처음에는 보컬 포지션이었다.
아워너비유얼모닝베이베가성도 허스키하다또한 힙합팀 곡들의 노래에서 훅(Hook) 파트의 멜로디 부분을 종종 부른다! 믹스테이프로 나왔던 '한여름밤의 꿀'의 레이나 파트를 버논이 불렀는데, 이걸 듣고 소속사 대표도 놀린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위에서 언급했던 쇼미더머니 이후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한 듯 하다. 만세 팬미팅 때도 살짝 언급했었고, 이번 내친섬[64] 6화 마지막에 그동안 고민했던 부분들을 멤버들에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의연하게 행동하긴 했지만 그동안 겪었던 고충을 알 수 있었던 부분.
그 와중에 혼자서만 사진 부탁받는 버논이 부러웠던 민규와 에스쿱스[65]
- 최근 한 인터뷰에 따르면 관심있는 동물은 낙지라고 한다(...) 이에 소수 캐럿들은 버논의 생일 조공 물품을 낙지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삼아 얘기하기도 했다.
- 버논의 오른손 엄지 손가락 아래에는 태생마크(빨간 점
이라고 하기엔 조금 크다)가 있다. 정면에서 보면 하트처럼 보인다. 일본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자기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점이라고.어떠한 점(point)을 물었더니 정말 점(mole)을 적었다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그려달라는 질문에 이 점을 그렸다.???: 엉덩이 그린 줄 알고
- 친할머니는 식당을 운영하셨고 버논 말로는 할머니 밥이 진짜 맛있으며 특히 동치미가 박살 난다고 한다.
- 스페셜앨범 <DIRECTOR'S CUT>의 수록곡 "Thinkin' about you"의 에스쿱스 파트를 디렉팅하였다.
- 버논과 함께 호호(김호현)[66] , 네이슨(이교창)[67] , 박지민, 키노, 조승연은 M.O.L.A 크루[68] 에 속해 있다. 처음에 네이슨, 승연, 지민이 크루를 하면서 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얘기를 하면서 시작되었고, 박지민과 키노가 같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출신이었으며, 박지민이 버논과 영어로 대화를 하다가 친해져서 크루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항상 M.O.L.A 크루 작업실에 모여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가 즉흥적으로 노래를 만드는 편이라고 한다. 크루 친구들과 함께 할리갈리 게임을 자주한다고 한다. 버논이 할리갈리 게임을 매우 잘하지만, 크루 멤버들은 버논보다 더(!!) 잘한다고 한다. 현재는 스케줄이 바빠서 크루 활동에 잘 참여하지 못하지만 키노, 조승연과 함께 여행을 가는 등 친분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펜타곤 멤버인 키노와 매우 친하며 매일 연락하는 사이라고 한다.
키노는 심지어 버논 아버지(?)의 폰번호를 가지고 있다고이후 2022년부터 팬들 사이에선 크루가 이미 해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중국적이라서 국적법상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한국인으로만 대우받고,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미국인으로만 대우받는다. 따라서 한국 출입국 시에는 한국 여권을 사용하고 미국 출입국 시에는 미국 여권을 사용해야 한다. 제 3국에서는 두 여권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유독 목소리의 변화가 돋보이는 멤버이다. 10대 때만 해도 하이톤 내지는 중간 톤의 목소리였으나 20대가 되고 나서 목소리가 걸걸해지고 쉬는 바람에 톤도 많이 낮아진 편. 자세한 것은 목소리로 보는 최한솔 성장기 참고.
- 초등학교 시절에는 영화 제작자 또는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크면 미국으로 유학가서 영화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현재는 세계 여행을 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고 한다.
- 어려서부터 집에서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묘종은 샴고양이와 러시안블루였다.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하며 대기시간에 고양이 영상을 보면서 귀여워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었다. 상당히 많이 봤는지 이젠 유튜브 알고리즘에서도 띄워준다고. 즐겨보는 반려묘 관련 유튜버는 haha ha라고 한다.
- 땅콩 알러지가 있다. 그래서 땅콩이나 땅콩버터가 들어간 과자나 음식은 먹지 못한다.
-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이 알레르기때문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알러지 약을 복용했다고 한다. <손오공> 활동당시 몇몇 사전녹화현장에서 꽃가루 알러지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69][70]
- 선천적으로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 공항에서 토미 아데예미의 '피와 뼈의 아이들'의 영어 원서를 소지한 모습이 목격되었다. 해당 소설의 미국인 작가가 이 소식을 듣고 트위터로 매우 기뻐하는 글을 남겼으며 인터뷰에서 자신도 세븐틴을 정말 좋아한다고 답변했다.
- 어릴 때 무에타이 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
- 의외로 유행어나 밈을 상당히 잘 알고 있다. 위버스에 새로 생긴 답글 기능을 승관보다도 먼저 알고 있었고, 댓글이나 게시물에도 무야호라거나 '~눈치 챙겨' 등 유행하는 말투와 표현을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2021년 도겸과 함께 진행한 생일 기념 먹방 브이앱에서는 나이 차이가 많은 캐럿의 댓글에 '아저씨 잘 먹지?'라는 드립을 치며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문명특급에서도 세븐틴 멤버 전원이 버논이 신조어를 제일 많이 쓴다고도 했다.
- 어머니도 미국인이고 예술가 집안이라서 자유로울 것 같은 분위기인데 의외로 통금이 있다(...) 이로 인해 2019년 추석 동네 친구인 도겸이 브이앱을 할 때 집에 놀러왔다가 "통금이 8시여서 빨리 들어가 봐야 한다."라는 발언으로 도겸과 댓글창을 초토화시키며 '버데렐라' 등의 별명을 얻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국인 아버지와 외모가 많이 닮았다.[71] 백인 혼혈이고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무조건 백인 어머니 쪽만 닮았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의외로 한국인 아버지를 굉장히 많이 닮아서 놀랐다는 팬들이 많다. 특히 턱선과 입매 부분이 똑같다는 언급이 많다.
-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추상 현대미술 화가이다.
그렇다고 버논이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한 적은 없다.[72] 화가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미술 전시회나 예술제를 자주 방문했고, 집안에도 부모님이 만든 작품들이 있다고 한다. 부모님의 지인들도 대부분 조각가, 화가, 음악가, 영화제작자 등 예술 관련 종사자들이 많았다고 한다.[73]
- 2022년 12월 23일, 데뷔 후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선보였다.#
- 세븐틴 내 힘캐이다. 고잉 세븐틴 마우스 버스터즈 편에서 힘이 센 사람 중 1명으로 지목되었으며,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vs 세븐틴 편에서 승관이 세븐틴의 통뼈라고 이야기했다.
- 230806 위버스 라이브에서 원래 머리카락이 녹갈색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여름에는 더 밝고 겨울에는 어두워진다고 한다. 이는 데뷔초 머리 색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8.1. 성장 배경[편집]
- 아버지는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프랑스계 미국인이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만 4살 때부터 한국에서 쭉 자랐으며 한국 학교만 다녔다.[74] 한백혼혈로서 외모는 이국적이지만 미국이 외국처럼 느껴진다고 말했으며, 문화적으로 한국인에 더 가깝고, 자신은 “그냥 한국인”이라고 여러 번 말하였다. 또한 'Going Seventeen'에서 출생지는 뉴욕이지만 실제로 고향이라고 느끼는 곳은 홍대(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거리)라고 말하였다. #1 #2 #3
- 한국어, 영어 2개 국어가 유창하다. 다만 당연히 한국어 원어민이며 한국어가 더 편하고 한국어를 더 잘한다. 집에서는 한국인 아버지를 포함하여 가족들과 영어로 대화한다.[75] 다만 여동생이 올린 브이로그를 보면 어머니가 안 계신 자리에서는 아버지, 여동생과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서 대화하는데 한국어의 비중이 가장 높다. 꿈을 꿀 때는 영어일 때도 있고 한국어일 때도 있다. #1 #2 집에서 부모와 한국어를 사용하며 자랐기 때문에 버논처럼 두 언어를 모두 할 수 있지만, 영어 원어민인 재미교포 출신 멤버 조슈아와 서로 정반대인 케이스.
-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어를 거의 못하기 때문에 집에서는 영어를 사용하고 미국 문화 방식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어머니의 나라인 미국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본인도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임을 강조한 바 있다. 누가 가장 미국인스러운가로 싸우는 셋
- 어린 시절에는 이국적인 혼혈 외모를 지나치게 많이 쳐다보고 주목하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자신이 아웃사이더처럼 느껴져서 힘들었다고 한다. # 아이돌 라디오에서 현재는 자신을 외국인으로 보고 당황하거나 한국말을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웃겨서 그냥 즐긴다고 하였다. 해피투게더에서는 사람의 외모만 보고 외국인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메시지의 랩을 하기도 했다.
- 성장기 시절에 한국, 미국의 2가지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TCK이다.[76] 믹스테잎 - Lizzie Velasquez
- 자기소개할 때는 주로 뉴욕(미국)에서 태어나고 홍대(한국)에서 자랐다고 말한다. 다만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는 현재 본가가 인천에 있기 때문에 본인을 인천 출신이라고 한 적도 있다. 그리고 일본 잡지 인터뷰에서는 날씨가 좋고 바다가 있는 자신의 고향인 마이애미로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물론 마이애미에 거주한 적은 없지만, 어머니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출신인 영향으로[77] 친척들도 있고 여행으로 자주 방문하여 또 다른 고향같은 친근감을 느끼는 듯하다. 즉 서울, 인천, 뉴욕, 마이애미 4곳을 모두 고향처럼 여긴다.
- 데뷔 전에는 주로 한국 본명인 '최한솔'을 사용했다. 어린 시절에는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버논이 아닌 한솔을 줄인 '한'으로 불러달라고 한 영상도 남아있다. 데뷔 이후부터는 멤버들이 모두 '버논이'라고 부른다.[78] 여전히 가끔씩 한국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 멤버는 원우, 준, 디에잇.
[1] 대한민국 국적이 있으므로 이 이름도 법적 본명이다. 버논이 태어나던 날 천둥과 번개가 쳤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가 이름을 한솔(한 소리)로 지으셨다고 한다.[훈음] 클 한 거느릴 솔[2] 세븐틴TV 한솔 문단 참고[3] 원래 아버지는 최씨를 Choi(초이)로 영문 표기했었지만, 미국인 어머니가 버논의 성씨 표기를 한국어 원음과 거의 비슷하게 발음되는 Chwe로 바꿨다. 또한 혼혈이나 교포들은 대부분 한국 이름이 미들네임이지만, 버논은 특이하게 한국 이름이 퍼스트 네임이고, 영어 이름이 미들네임이다. '버논'은 프랑스계 미국인 어머니의 결혼 전 성씨이기도 하다.[입학유예] [4] 맨해튼에 있는 Tisch Hospital(뉴욕대학부속병원)에서 태어났다. #[5] 미국 출생이며, 아버지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미국의 복수국적이다. 2016년 더쇼에서 이중국적이라고 밝혔다. 2018년 미국 여권을 사용했고, 2020년 4월 대한민국 총선 투표에 참여했으며 당시 만 22세였다.[6] #[7] #[8] [9] 본가에서 키우는 반려묘이다. 세븐틴 멤버들 중 유일하게 반려묘를 키운다.[10]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하였다.[11] ENFP에서 바뀌었다고 한다.[힙합팀] [12] 현재는 이 캐치프라이즈를 사용하지 않는다. [13] 버논의 부모님은 버논이 어린 시절 나간 콘테스트에서 혼자서 울지 않고 오히려 웃는 것을 보고(보통 아이들은 낯선 환경과 사람들에 낯을 가려 운다.) 연예인을 하면 어떨지 생각해봤다고 한다.[14] 특히 월드컵이나 아시안 게임 등 국가대표 활동 시즌만 되면 이 영상이 SNS에 돌아다닌다.[15] 디노가 사실상 하이톤 래퍼로 굳어지긴 했지만 평소 목소리는 높은 편은 아니고 버논과 비슷하나 약간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랩 톤이 낮은 힙합팀 멤버들을 커버해주고 있다.[16] (버논) 아직도 조절이 안 돼 (디노) 나 갖고 놀지 좀 말래 (버논) 왜 자꾸 Front 하는 건데 (디노) 모르겠다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17] 버논이 2015년 8월 경 콘서트에 불참했을 당시에는 디노가 버논의 파트까지 담당했다.[18] 뭐 하나 물어볼게 부터 정답인 것 같애 부분까지.[19] (디노) I really like you Better tell (버논) Better tell somebody You're all mine[20] (버논) 표현을 못했어 용기가 부족해서 (민규) 사랑이란 말을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다면 (함께) 너를 처음 본날 그 때부터 지금까지[21] (버논) 난 네 마음 안에서 발버둥 치고 있어 (민규) 덜컥 겁이 나는걸[22] (버논) 밖은 여전히 추워 시린 코끝은 더 우리를 멀리서도 다가서게 하는 추억 (민규) 네 맘에 구멍나면 두 손으로 막아주면 돼 빈손이라도 내밀어 줘 내가 채울게[23] 이때 디노는 에스쿱스와 2절 벌스를 주고받았다.[24] 단, Jam Jam은 현재 퍼포먼스팀 멤버들로만 노래를 이끌어가고 있다.[25] 부를 수 있는 최고 음역이 아니라 평소 사용하는 음역대를 말한다.[26] 추가중[27] 어쩌나 랩 파트 중 찌더움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사용했다. 만들어낸 단어가 터무니 없지 않고 무슨 뜻인지 단번에 잘 전달된다.[28] 팀 내 얼굴천재이다.[29] 다만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 멤버들 사이에서 철 지난 별명처럼 여겨지고 있다. 한 예시로, 21년 고잉 세븐틴 순응특집 짝꿍 편에서 도겸이 버논이 들어오자 반사적으로 "디카프리오다"를 외쳤으나, 곧바로 민망해했다. 다만 방송국에서는 여전히 버논을 소개할 때 이 별명을 언급한다.[30] 이러한 이유로 세븐틴 중에서도 특히나 장난기가 많은 정한이 거의 장난을 치지 않는 멤버가 버논이다. 장난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때가 있어, 버논과는 오히려 서로 마음을 터놓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31] 이 점은 디노와도 비슷하다. 하지만 보통 팬들이 디노는 알면 알수록 의젓하다고 표현하고, 버논은 알면 알수록 어린 아이 같다고들 이야기한다.[32] 재미있는 것은 도겸 역시 시즌1에서 벌레를 대신 잡아달라고 원우를 부른 적이 있다는 것. 의외로 확실한 세븐틴의 형동생 관계(?)[33] 세븐틴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34] 방탈출편, 발마구마구편 등[35] 발마구마구 편에서 민규가 홈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제지하려고 했던 것이 버논의 이러한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 중 하나이다. 물론 이것이 실패하더라도 감정의 동요를 보이며 탓하진 않는다.[36] 주로 숏비니를 쓴다.[37] 최애 비니는 무지개색이라고.[38] 톤온톤과 톤인톤 둘 다 잘 활용한다.[39] 색을 잘 활용한다.[40] 파일:버논 에에올 감상평.jpg[향수] A B C "유년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 시절의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르는 노래들입니다."[41] 롤링 스톤즈 매거진 인터뷰에서 지금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뽑았다.[42] 영통팬싸에서 요즘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메밀국수를 이야기했다.[43] 라이브 미팅에서 조슈아가 버논이 치즈 돈까스를 자주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44] 추울 때 제일 많이 마시는 음료라고 한다.[45] 181018 부승관의 카스테라[46] 버논이 '무한도전'을 즐기는 방법[47] "나도 ISTP 잘 할 수 있는데"[48] 처음에는 박명수가 버논을 '스미스'라고 작명해 이 이름으로 바꾸려고 했으나, 이미 그 닉네임을 가져간 사람이 있어 실패했다고 한다.[49] 일본 잡지 앙케이드이기 때문에 번역에 따라 '상쾌하다', '시원하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수 있다.[50]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통틀어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51] 일본 잡지 리본 2018년 9월호[52] 2023년 5월 말에 올라온 게시물에 AKIRA의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이미 보았거나 보고 있는 중이라고 추측된다. 이 게시물은 현재 내려간 상태이다.[53] 버논의 무비 플레이리스트[54] # [55] 위버스에서 팬이 해당 영화의 대사를 남기자 다음 대사를 대댓글로 남겼다.[56] 그리고 그 프로그램은 출연 3회만에 없어졌다 카더라 강남: 너 몇 살이니? / 버논: 1998년생이요 / 강남: 너 아까 태어났네?[57] 스폐셜 MC[58] 스페셜 MC[59] 하우스 최초[60] 호시(전화연결)[61] 도겸이 먼저하고 있었다.[62] 첫 솔로곡, 프로듀서는 Dok2가 맡았고 Don Mills가 피처링했다. 당시 멜론 기준 진입 30위.[63] 당시 데뷔 전 플레디스 걸즈로 불리던 은우가 피처링했다. 웹툰 연애혁명의 BGM으로 삽입되었는데, 잠시 동안 멜론 검색 순위에 버논이 떠 있는 큰 파급 효과를 낳았다.[64] 스마트폰 어플 핫질에서 방송한 짧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한 편에 5~6분 정도로 창렬 소리를 듣고 있다. 팬들은 그저 눈물만[65] 당연히 농담이고, 같은 힙합팀이자 형으로써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이다.[66] 기타리스트[67] 작곡가[68] Make Our Lives Awesome의 줄임말이며 '우리의 인생을 멋지게 만들자'라는 뜻이다.[69] 손오공 활동시기가 4월이었기 때문에 한창 꽃가루 알러지 증상이 심할 때이다. [70] 뮤직뱅크 얼빡직캠을 보면 버논이 안약을 넣고 꽃가루 때문에 눈이 건조하다고 이야기한다. [71] '세븐틴 프로젝트 데뷔 대작전'에 부모님이 잠깐 등장하였다.[72] 버논이 그린 조슈아를 보고 승관이 일부러 웃기게 그린 게 아니냐고 묻자 돌아온 버논의 대답이 걸작이다. "아니에요. 생긴 대로 그리려고 했어요." 도겸: 디스전 아니죠?[73] 유튜브 '아부지 뭐하시노' 시리즈에 버논처럼 화가 부모의 자녀들이 가진 특징과 사연이 올라와있다.[74] # 유치원에서 떡국을 만들어본 적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서, 유치원도 일반 한국 유치원을 다녔다.[75] 해피투게더 533회 참고. 한국인 아버지가 미국 뉴욕에 있는 미대를 졸업했으며 뉴욕에서 오래 거주하셨다고 한다.[76] Third Culture Kid의 줄임말.[77] 해피투게더 533회, 일본 잡지 인터뷰 참고.[78] 멤버 조슈아, 호시도 같은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