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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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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힙합팀 ]의 멤버.세븐틴의 가장 낮은 목소리 원우입니다.
2. 데뷔 전[편집]
- 중학생 시절, 막연히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취미 삼아 친구와 실용음악학원을 다녔었다.[8]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그곳에서 우연히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고, 단순히 경험 삼아 참가했다가 덜컥 합격해 2011년 11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공개 오디션을 보고 입사한 세 멤버[9] 중 한 명이다.
- 스타로드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중학생 때 학교 남신이었다고 한다. 관련 일화가 너무 많은데 청소할 때 쳐다보는게 느껴졌고 3학년 때 2학년 여학생들이 따라다녔다고. 우연찮게도 이때 학창시절 인기 많았음을 강력하게 어필한 세 멤버가 모두 이놈의 인기 유닛이다.[10]
- 약 3년 6개월 간의 오랜 연습생 기간을 보냈으며, 아울러 세븐틴 멤버 중 다섯 번째로 연습 기간이 길었던 멤버이다.
- 각종 선배 그룹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백댄서로 무대에 올라 데뷔 전부터 조금씩 얼굴을 비추어왔다.
- 연습생 시절 야채 과자를 밥 대신 먹었을 정도로 좋아했으나 지금은 끊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일화가 담긴 호시의 일기가 아직 세븐틴 공식 페이스북에 남아 있다.
- A반에 속해있었다.
- 팔룡중 전설의 댄싱 머신, 전설의 춤꾼
원우가 팔룡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시절 친구들과 여미르 축제에 참가해 비의 'Rainism'을 췄던 것이 영상으로 남아 데뷔 후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영상 속 원우의 어마어마한 춤 실력과 이를 능가하는 편집 방식[11] 이 합쳐져 도대체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는 극강의 민망함을 자랑하는 이 영상은 2015년 10월 세븐틴이 데뷔한 직후 더 쇼로 인해 처음 전파를 탔으며 이후 각종 방송에서 잊혀질 만 하면 개그 기믹으로 다시금 등장해 뗄래야 뗄 수 없는 원우의 한 부분이 되었다.#리허설 영상 #본무대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TV 항목의 원우 문단 참조.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TV 항목의 원우 문단 참조.
3. 캐릭터[편집]
3.1. 비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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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둥글 원 도울 우[1] 해당 기사에서는 祐로 적혀있으나, 2012년에 직접 작성한 세븐틴 집중탐구에서 佑로 기재하였다.[2] 세븐틴TV 원우 문단 참고[3] 2010년 7월 1일 의창구가 신설되었다.[4] #[5] 어머니는 2022년 4월 6일, 지병으로 별세하였다.[6] 반려견 이름은 남동생이 지었다고 한다.[7] 계정 아이디는 승관의 아이디어로 지어졌다.[8] 창원에서 음악 학원을 다니며 기타를 배웠을 때의 영상이 아직도 남아 있다.[9] 우지, 도겸[10] 또 다른 이놈의 인기 유닛 멤버인 우지: 솔직히 인기 있었어.[11] 이 편집은 팔룡중 기술가정 선생님이 직접 하셨다고 한다...
가로로 긴 눈과 속쌍꺼풀, 뚜렷한 일자턱, 그리고 날렵한 코가 깔끔함과 세련미를 과시해 모델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이다. 때문에 첫 대면에선 차갑고 무심한 인상을 받기 쉬운 편. 담백하고 큰 이목구비가 여백 없이 꽉 들어차 있는 비교적 성숙한 외모로 정적이고 담담한 이미지를 갖고 있기도 하다. 모난 데 없는 얼굴형이지만 그에 비해 유약한 느낌이 아닌 이유는 턱이 상당히 강하고 다부지기 때문으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이 턱과 선이 선명한 콧대가 합쳐져 사뭇 날 것의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182cm의 장신에 팔다리가 상당히 길고 골반이 좁으며 일자 쇄골이 도드라진 어깨가 넓은 체형이다. 원래 극도로 마른 몸매까지 타고났는데, 본인이 직접 말하길 가족들이 모두 키가 크기 때문에 자신도 잠을 잘 잤으면 키가 더 컸을 것이라며, 지하 연습실에서 오랜 기간 밤새 연습하느라 키가 여기서 멈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12] 세븐틴 내에서 최장신은 아니지만[13] 이 체형 때문에 팬들에게 모델적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던 멤버 중 한 명이었는데, 그러던 2016년 2월 6일 남성 매거진 <GQ KOREA>와 단독 화보를 성사하며 이 피지컬이 빛을 발하게 된다.
데뷔 초에는 대단히 마른 체형이었으나 운동을 많이 한 지금은 마른 근육질의 균형 잡힌 체형을 갖고 있다. 타고난 비율이 좋은 데다 근육도 보기 좋게 생겨서 멤버들이 ‘핫바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존 인물 중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주지훈, 이준기, 송재림, 진이한 등은 대부분 모델 출신 혹은 경험이 있는 배우들인데, 의도한 바인지는 알 수 없으나 원우 역시 소속사의 지원으로 데뷔 전부터 연기 수업을 받아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유의미한 부분이다. 2016년 <스타쇼360>에선 시민들을 상대로 여러 설문 조사를 했는데, 그중 "연기돌로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라는 주제에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팬들에게 고양이상, 여우상으로 가장 자주 거론되는 멤버로, 이는 멤버들도 예전부터 입을 모아 자주 말해왔던 것이다. 데뷔 전 세븐틴TV 시절 세븐틴이 팬들이 그려준 캐릭터 그림을 보고 누군지 알아맞혀 보는 코너에서 여우 꼬리를 단 캐릭터가 나오자마자 원우임을 눈치챈 멤버들이 모두 알겠다는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무표정일 때도 물론이지만 웃을 때 눈이 가늘게 접히고 입이 크게 벌어지면서 여우적인 생김새가 상당히 도드라지는 편이며, 이때 코를 찡긋거리는 모습이 아기 사자를 닮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세븐틴 타이틀 곡에서는 3분 남짓의 곡을 13명의 멤버들이 나눠 불러야 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짧은 마디를 배정받을 때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 음악 방송 시청자들에게 데뷔곡 '아낀다'에서 "불이나 남",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 '만세'에서 "홍일점 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탁월한 비주얼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세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 '예쁘다'에서는 안경을 쓰고 활동해서 "안경남"이라는 별칭을 얻기도했다. 그리고 그해 연말 시상식 서울가요대상에서도 킬미힐미의 OST를 부른 장재인의 "환청" 무대에 피처링 역할로 올라가 그의 이름을 모르는 시청자들에게 "서가대 환청남"이라는 또 다른 별명을 획득한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헤어 컬러나 스타일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편은 아닌지라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의 타이틀 곡 '붐붐'에서 갑작스레 형광 민트색의 투블럭 스타일로 등장한 원우를 보고 팬들이 깜짝 놀라는 일도 있었다. 그전까진 쭉 어두운 머리색을 유지하고 있었던 원우로선 대단히 과감한 시도를 한 것인데, 본인도 그 당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볼 때마다 적응이 안 되었다고 한다. 이후 다시 어두운 머리색을 유지하다가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에서 밝은 애쉬 컬러의 금발을 시도하기도 했다. 또한, 2018년 말에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를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데뷔 후 이러한 헤어스타일을 처음 보여주었다. 자칫 귀여워만 보일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원우만의 퇴폐미적인 분위기로 보여준 '숨이 차' 무대는 레전드 중에 레전드라고 할 수 있다.
3.2. 성격[편집]
-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연습생 시절엔 원우가 회사에 들어온 지 2년이 되어서야 겨우 이름을 알게 되었다는 스탭의 일기도 있었을 정도로 여러 생각이나 고민을 혼자 가지고 있는 편이 많았고 표출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혼자 끙끙 앓았다고 한다. TCI 검사상으로도 내성적이다라는 표현에 해당하는 멤버는 원우라고 하며 이 검사 결과를 풀어 설명해주었던 송형석 전문의는 원우와 같은 사람을 보면 왜 연예인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멤버들과 지내면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어 예전과 비교해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래퍼로서 가사 작업을 하게 되면서 음악으로 묵은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데뷔 초 <내 친구의 고향은 어디인가> 제주도 편에서는 멤버들과 속마음 토크를 진행하며 "세븐틴 안 했으면 참 재미없게 살았을 거 같아."라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다만 낯을 심하게 가리는 성격은 여전해 현재까지 친분이 있는 연예인은 멤버를 제외한다면 그룹끼리 친한 것으로 유명한 몬스타엑스, 그리고 아스트로뿐이다.[14]
- 승관이 "이 형만큼 애교 없는 사람 없어요."라고 평할 만큼 애교를 부리는 것에 어색해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러나 데뷔 후 열심히 연습했는지 2015년 11월 8일에 열린 미니 팬미팅에서 티아라의 뽀삐뽀삐를 추며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정한은 2018년 한 방송에서 원우를 두고 은근히 애교가 있는 성격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이 말을 들은 민규가 의아해 하자 "아냐, 있어. 형들한텐 있어."라며 강력하게 주장했으며, 동갑인 준도 원우가 상대방의 눈치를 볼 땐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문자로 돌려 물어본다는 일화가 밝히며 은근히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한다고 말해 동생들에겐 멋있고 동갑과 형들에겐 귀여운 그의 갭 차이가 드러나기도 했다. 실제로 형인 에스쿱스에게는 메신저로 ‘아잉’이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형들에게는 은근 애교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 자신감과 자기애가 대단히 높은 타입이기도 하다. 아이돌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으로 자기애를 꼽으며 연습생 시절 하루 종일 거울을 보며 연습해 자기애를 키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팬사인회에서 당시 원우의 옆에 앉아 있던 민규가 팬으로부터 "옆자리 멤버의 장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자 "자신감"이라고 적어낸 일화도 있다.
- 입이 워낙 짧고 극도로 마른 체질로 무기력한 모습도 많이 보여 아육대에서 무기력 아이돌로 꼽히는 일도 있었다. 팬들에게는 평소 느릿하고 여유로운 행동거지가 나무늘보와 비슷하다 하여 "전늘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 "세븐틴에서 느림의 미학을 맡고 있습니다."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눕정한"으로 유명한 정한만큼 누워 있거나 어디 기대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중. 이 체질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 잔병치레가 잦은 탓에 살을 찌우기 위해 억지로 밥을 4~5공기 먹었던 적도 있었다. 회사 스탭들과 멤버들 사이에선 원우가 지쳐 있을 때 특유의 섹시미가 부각된다며 "컨디션 난조일 때 나오는 섹시미"를 매력 포인트로 밀고 가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깔끔하고 담백한 비주얼과 이러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특유의 '금욕 섹시'를 불러 일으키며 반응이 매우 좋다.
- MBTI는 INFJ로 전 세계적으로 제일 드문 유형 중 하나이다. 고잉세븐틴 '너 자신을 알라'편에서 세븐틴 멤버들이 재검사를 했을 때는 INFP가 나왔다. 이 원우의 검사 결과가 팬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편의 MBTI 검사가 틀린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할 정도로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왔다. 원우의 테스트를 맡았던 에스쿱스조차 결과를 보고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할 정도였다.
- 세븐틴 내에서 딱히 상하관계 호칭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95즈에게 형이라는 호칭을 거의 붙이지 않고 부르는 멤버로 게임 라이브 방송에서 댓글로 찾아온 슈아에게 형이라고 부르지 않자 왜 형이라고 부르지 않냐는 한 캐럿의 물음에 다 친구라고 하며 동생들이 본인을 형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어 디노도 괜찮냐는 물음에도 전혀 상관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이전 활동에서 본인 못지 않게 연상인 멤버들에게 형을 자주 생략하는 민규가 원우를 그냥 이름으로 부르자 형을 빼버리고 이야기한다고 웃음을 터뜨렸는데 그냥 하는 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전에도 97즈, 막내즈가 그냥 전원우라고 불렀을 때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3.2.1. 멤버들이 말하는 원우[편집]
3.3. 취향[편집]
- 힙합팀 소속 래퍼라는 본인의 포지션과 다르게 발라드를 매우 좋아한다. 곡을 추천했다 하면 발라드, 노래를 불렀다 하면 발라드, 모두 발라드라 팬들에게 "전발라(드)"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이 분과 함께 힙합팀 감성파 래퍼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이다.
- 해산물을 못 먹는다. 알레르기는 아닌데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가 심하게 느껴져 꺼리는 듯. 세븐틴TV에서 이와 관련해 호시가 에피소드를 밝힌 적 있는데, 함께 식사를 하려고 동네를 돌아다니다 숯불구이집을 보고 "원우야, 저기 숯불구이집 있다."라고 제안했더니 원우가 "저기 앞에 글씨 안 보이냐? 생태 동태 숯불구이 집이잖아"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생선초밥을 먹어야 하는 게임에서는 에스쿱스가 대신 원우 몫까지 먹어주기도 했으며 2016년 12월 29일 양남자쇼에선 연어회를 먹어야 했을 때는 연어를 빼고 밥만 먹기도 했다. 멤버들과 문어빵을 먹었을 때도 문어를 빼고 먹었다고한다.
- 매운 음식은 잘 먹어서, 준이 "같이 매운 음식 먹으러 가고 싶은 사람"으로 꼽기도 했다. GOING SEVENTEEN MYSTERY MYSTERY의 김치전 복불복에서 걸린 당사자들은 힘들어하는 불닭소스 김치전, 청양고추 김치전 모두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3.4. 말장난[편집]
말장난하는 것을 좋아해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각종 N행시와 언어유희 개그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멤버. 특히 동갑내기 호시와는 서로의 개그에 관대한 사이라 곧잘 웃음을 기부해주며 빵빵 터지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데뷔 초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 "주의사항: 호시만 좋아하는 개그를 함"이라고 적혀 있었을 정도이다. 하도 시도 때도 없이 말장난을 많이 하는 터라 원우가 방송 활동을 잠시 쉬었을 2016년 5월 당시, 에스쿱스와 우지가 원우의 개그가 그립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원우의 말장난 중 팬들에게 대표작 취급을 받으며 아직까지도 꾸준히 언급되는 것이 있는데, 때는 2016년 초 어느 날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방송 중에 일어났다. 에스쿱스가 "전복"으로 2행시를 시도하며 "전"에 "전원우!"를 외치자 뒤에 있던 원우가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와 "복덩어리이이잌!!!!!!!"를 외치며 2행시를 가로채 "전원우 복덩어리"로 완성한 것. 이 2행시는 섬 생활을 모두 끝내고 난 후 인터뷰에서 호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회고하기도 했으며,
트위터 멘션 파티 방송에서 팬클럽 이름인 "캐럿"으로 "캐럿 럿키 인 마이 라이프"라고 2행시를 완성하거나, 2017년 12월에 방송된 세븐틴 눕방에서 다들 수학여행 어디로 다녀왔냐는 MC 정한의 질문에 "2차 함수요!"라고 대답하는 등 꾸준히 재치 있는 말장난을 시도하며 세븐틴 내 N행시 장인 조슈아와 함께 "원조" 라인을 결성해 각종 언어유희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4. 포지션[편집]
4.1. 랩[편집]
처음엔 보컬 포지션이었는데 주변에서 목소리가 좋으니까 랩을 해보라는 권유로 전향했다. 평소에도 저음의 목소리이지만 랩을 할 때는 더 낮아져 모두 로우톤 래퍼인 힙합팀 내에서도 가장 낮은 톤으로 랩을 하고 있다. 또한 랩에도 본인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 다소 공격적인 가사에서도 감정을 모두 드러내기보다 침착하고 담담하게 표현할 때가 많으며, 딕션이 무척 정확해 딜리버리가 대단히 좋은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빡빡하게 들어차 거의 쏟아내야 하는 가사에서도 어떤 내용인지 모두 알아들을 수 있으며 세븐틴 믹스테이프 중 No Flex Zone의 원우 벌스에서 이 정확한 딕션이 도드라진다.
힙합팀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모든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데, 보통 네 멤버 중 가사를 가장 빨리 내놓는 멤버가 바로 원우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언어유희에 관심이 많다는 본인의 특성이 가사에도 반영되어 펀치라인에 라임을 많이 맞추는 편이고 추상적인 표현과 은유법을 많이 사용한다. 본인이 가장 생각이 많았을 때 쓴 가사가 <Al1> 수록곡 "Check-In"의 "꽉 차 있던 머리 위에 쓸모없는 짐에 불 지르는 듯이" 부분이라고 한다.
네 번째 미니 앨범 <Al1>부터는 보컬로서 활약하는 모습도 가끔 비춰지고 있다.
롤모델은 루페 피아스코와 에픽하이의 타블로. 이들의 가사는 자신을 흔들어 놓는 것 같다고 한다.
과거 단체곡 등에서 랩 파트를 맡을 때, 주로 에스쿱스 또는 민규와의 페어파트가 많은 편이었다. 굳이 따져보면 후자가 약간 더 많다.[15] 특히 데뷔 초에는 메인/리드 포지션의 에스쿱스, 버논이 솔로 랩 파트를 맡거나 버논의 경우는 디노와의 페어파트를 나눠 부르고, 원우와 민규, 퍼포먼스팀이 서로 랩 파트나 후렴을 나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은 페어 파트보다는 개인 파트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원우의 소속 유닛에 대한 내용은 세븐틴/힙합팀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댄스[편집]
180 초반대의 매우 큰 키답게 춤선 자체는 깔끔하고 딱 떨어져 많이 돋보이는 멤버다. 다만 멤버수가 워낙 많다 보니 단체 파트에서 타 멤버들에 가려져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공식 세븐틴 오프닝 담당답게 눈에 띄게 센터에서 시작하는 경우와 센터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안무를 하는 경우도 많다.
4.3. 보컬[편집]
낮은 음역과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세븐틴 음악의 색을 다양하게 만들어주는 보컬. 좋은 딕션을 활용해 곡의 도입부나 아웃트로에서 조용하면서도 인상적으로 가사를 전달하거나, 브릿지에서 분위기를 전환하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웃음꽃, 고맙다, Home, 거짓말을 해, 어른 아이, Heaven's Cloud 등의 노래에서 이러한 원우의 보컬이 곡에 차분함을 복돋아준다.
랩을 하는 목소리 그대로 노래를 부르면 목을 긁는 락적인 창법이 되어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같은 힙합팀 멤버 민규와 함께 보컬로만 이루어진 유닛곡인 'Bittersweet'을 발표했다.
5. 개인 활동[편집]
5.1. 데뷔 전[편집]
2011년 - 2014년
- 뉴이스트 - FACE #MV 출연
- 헬로비너스 - Venus #MV 출연 / 차마실래? #무대 백댄서
- 뉴이스트 일본 콘서트
- #무대 백댄서 - San E & 레이나 - 한 여름밤의 꿀 #무대 백댄서
- 오렌지캬라멜 - 나처럼 해봐요 #MV 출연 / #무대 백댄서
5.2. TV[편집]
5.3. 라디오[편집]
5.4. 음반[편집]
5.5. 화보[편집]
5.6. 광고[편집]
5.7. 홍보대사[편집]
5.8. 언론[편집]
5.9. LIVE[편집]
원우가 출연한 귀대귀대 방송에 대한 내용은 세븐틴/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5.10. COVER[편집]
5.11. 직캠[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12. 기타[편집]
6. 여담[편집]
- 디노가 안드로메다 방송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몸이 좋은 멤버로 원우를 뽑은 적이 있다.
- 팀 이름도 17에 생일도 17일이라 데뷔 초 "태생부터 세븐틴"이라며 자기소개를 한 적이 있다.
- 점프력이 남다르다. 177cm의 호시를 도움닫기 없이 그냥 뛰어넘거나 책상도 손으로 짚지 않고 뛰어넘어 곧바로 다음 안무 동작으로 넘어갈 수 있을 정도인데, 이는 아무래도 몸이 가볍기 때문인 듯 하다. 데뷔 전 세븐틴TV에서는 10명도 넘는 멤버들 가운데 멀리뛰기로 여러 차례 1등을 했던 전적이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영상 참조.
- 데뷔 전부터 멤버들을 깨무는 버릇이 종종 목격되었다. 에스쿱스와 함께 하트를 만들다가 그의 손을 깨물거나, 조슈아의 귀를 깨물기도 했으며 호시나 민규의 어깨, 손 등을 깨물기도 했는데 이게 무의식 중에 나오는 행동인지 어느 팬사인회에서 이와 관련해 질문을 받자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본인은 아예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이 습관이 많이 줄어들어 찾아보기 힘들다.
- 근데 이런 본인의 버릇과 달리 어릴 때 큰 개에 물린 적이 많아 개를 무서워하고, 새도 무서워한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 새를 무서워하는 원우를 위해 비둘기를 쫓아주고, 결국 다른 길로 돌아갔다는 일화가 담긴 호시의 일기가 세븐틴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적 있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 팬사인회에서 고양이 관련 질문을 받아 답변한 바에 따르면 오랫동안 밥을 챙겨주는 친한 길고양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2016년 <스타쇼360>에 출연해 즉석에서 나쁜 남자 연기를 한 적있다. 데뷔 전 연기 수업을 괜히 받은 게 아님을 증명하듯 막힘없는 대사 처리로 당시 자리해 있던 멤버들과 MC가 모두 감탄했으며 연기 호흡을 맞추던 김소혜도 잠시 동안 몰입해 진심으로 화난 표정을 지었다. 이후 2018년 주간 아이돌에서도 얼굴 하나로 단어를 표현해 탁월한 표정 연기를 멤버들과 MC에게 인정받았다.
- 전늘보답게 반응이 종종 느릴 때가 있다. 연습생 때, 축구공에 맞았을 때 2초 후 비명을 지르는 영상이 있다. 공을 찬 사람은 동갑내기인 이 분이다.
- 상당한 자기애에 비해 셀카를 굉장히 못 찍는다. 2015년 데뷔 직후 세븐틴 공식 트위터 계정에 "셀카 찍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라는 내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이 사진 외에는 모든 사진들이 동일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못남을 자랑하고 있다. 본인이 스스로 셀카를 찍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길 "화면에 얼굴만 나오면 그냥 그대로 찍는다."라고 한다. 최근 동갑내기이자 팀 내에서 셀카를 잘 찍기로 유명한 준에게 셀카 강습을 받았다. 준은 원우가 셀카를 찍을 때 얼굴이 화면 밖으로 탈출하려고 한다며 무척 답답해했다.
- 이 때문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 여서도에 갇힌 원우는 밭을 일구며 "텃밭 요정"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해 주목을 받았다. 해산물을 전혀 먹지 못해 나름대로 살아남고자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해 먹으려고 했는데, 텃밭 요정이 정작 채소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하루는 승관을 비롯한 멤버들이 화분에 매달린 귤을 따 먹고 싶다며 탐을 내자 "어떻게 그렇게 작은 애를 먹냐" 하고 면박을 주더니, 이 귤을 사수하기 위해 멤버들을 향한 경고 표시로 조그만 모종삽을 텃밭에 박아 두기도 했다.
- 서울에서 오래 살았는데도 가끔씩 사투리 억양이 묻어 나온다. 부산 출신에 비슷한 시기에 서울로 올라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지만 사투리를 다 까먹어 이제 사투리를 잘 안 쓴다고 주장하는 이분과 대조된다.[67] 종종 멤버들이 원우의 억양을 따라 할 때도 있다.
- 성인이 되고 난 후 호시와 함께 킹스맨을 봤다고 한다. 여기서 영감을 얻어 데뷔 리얼리티 <세븐틴 프로젝트>에서 정한, 호시와 킹스맨 컨셉으로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 미션을 준비하기 위해 작업했던 곡은 Love&Letter (Repackage Album) 앨범의 1번 트랙인 NO F.U.N으로 수록되었다.
- 정한의 V LIVE 라디오 방송 <따뜻한 우유 한 잔>을 시원한 소주 한 병 방송으로 만들어 버려 정한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라갔다. 같이 올라간 멤버는 총리님. 시원한 소주 한 잔에 기분 좋은 캐럿들
- 95라인 형들에게 '형' 호칭을 자주 생략한다. 그냥 '윤정한', '조슈아'라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수준. 그나마 에스쿱스에게는 형을 자주 붙여준다. 또 예명을 자주 부르는 멤버와 본명으로 부르는 멤버가 구분된다고 하는데, 동갑인 96들은 본명으로 자주 부르지만, 버논이나 도겸은 예명으로 부르는 게 편하다고 한다.
- 스스로 개인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세븐틴TV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두 번 다시 안 하던 짱아 성대모사를 데뷔 후 다시 꺼내 들었다. 여기에 띠드버거 애교를 결합해 짱아가 띠뜨버거를 사달라는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 팬사인회에서 팬의 선물로 받은 초커의 명칭을 몰라 "목줄"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 2016년 6월 3일 급성 위염에 걸려 다음 날 있을 드림콘서트와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약 2주 후 진행된 호시 생일 V LIVE에서 원우의 몸이 나아졌다고 언급했으나, 이윽고 소속사 측에서 원우의 몸 상태를 고려해 7월에 있을 리패키지 앨범에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참여하되 방송 활동은 안 할 것이라는 공지가 나왔다. 아티스트가 몸이 좋지 않을 때 바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행동은 칭찬할 만하지만 이 외에 팬들에게 주어진 정보가 너무 없어 걱정만 늘어갔던 터라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일처리가 미흡했다고 할 수 있다.
- 겁이 정말 없다. GOING SEVENTEEN의 MBTI 실험카메라때에도 덤덤한 반응을 보였으며, 납량특집인 술래잡기에서도 덤덤히 정한과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68] 심지어 앞선 공포 컨텐츠에서 별다른 반응이 없었던 멤버들까지도 꽤나 겁을 먹었던 GOING SEVENTEEN EGO에서도 태연함을 잃지 않았다. 혼자 있는 상황에서 태연하게 직전까지 위험했던 방 안 소파에서 앉아 느긋하게 생각을 정리하는 모습까지 보여 고잉세븐틴의 시청자들에게 경외심을 주었다.
- 세븐틴 내에서 키가 큰 편임에도 불구하고 다리 길이가 워낙 길어서 앉은키가 작은 데다 구부정하게 앉는 습관이 있어 단체로 앉아 있을 시 혼자 작아져 있는 경우가 많다. 팬들이 귀여워하는 부분.
- 세븐틴 내에서 게임을 가장 잘 하는 멤버로 알려져 있다. 에스쿱스의 말에 따르면 게임을 가장 많이 하는 건 본인이지만 게임을 잘하는 것은 원우라고 한다. 후야TV 게임 방송에서 여러 번 활약했으며 Your Choice 앨범에 수록된 힙합팀 유닛곡 ‘GAM3 BO1’에서도 게임을 주제로 하는 노래인 만큼 게임을 좋아하는 원우가 훅과 나레이션을 맡았다.
- 덤덤하게 담백한 성격이지만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무심한 듯 잘 드러내는 일화가 꽤 있다.
원행설이에 대한 유명한 일화로는 'IF' 1편 쿠키 영상에서 1분 안에 답장받기 미션을 수행하던 민규가 전후상황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보낸 '100만 원만 빌려달라.'는 문자에 이유를 묻지도 않고 바로 '계좌'라고 답한 것이 있다. 2021년 7월 25일 새벽 승관이 진행한 브이앱에서, 원우가 죽는 꿈을 꾼 승관이 원우에게 이 얘기를 하면서 꿈에서 엄청 울었다는 말을 하자, 원우가 그거 좋은 꿈이라면서 승관을 달래주는 한편, '형 죽으면 울어줄 사람도 있네. 고맙네.'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 친분: 알려진 친목이 거의 없다. 앞서 성격란에 언급했던 세븐틴과 단체로 친한 몬스타엑스와의 대화나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ASTRO 멤버가 전부 지나간 뒤 차은우를 기다렸다가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이라든지, 97즈와 그 친구인 정국과 셀카를 찍은 정도가 전부다.
- 몬스타엑스 아이엠: 같은 팀 형원과의 친분이 알려지기 전 유일하게 친분이 알려졌던 연예인이다. 세븐틴 제외 친한 연예인 친구를 물으면 항상 아이엠이라고 대답한다. 같이 소속사 선배 백호의 뮤지컬을 관람하고 인증한다던지, 아이엠의 솔로앨범 발매일에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응원을 보내는 등 여러모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원우는 이름이 '전원우', 아이엠은 'IM'이라 꼭 자기소개하는 것 같다며 '자기소개즈'라는 조합명까지 얻었다. 연말 무대에서 둘이 특별무대로 '이름이 뭐예요'를 공연해줬으면 좋겠다는 글이 유행한 후로 매년 연말시즌이 가까워지면 SNS에 이 글이 나타나곤 한다.
- 몬스타엑스 형원: 몬스타엑스와 세븐틴이 함께 있을 때가 많았으나 그에 비해 별다른 투샷은 전혀 없어 알려지지 않았으나 손오공 활동을 통해 함께 챌린지를 하면서 처음으로 팬들에게 공개가 되었다. 운동메이트라고 한다.[69] 형원이 mc로 있는 인기가요 방청객 후기에 따르면 원우가 우지와 함께 멘트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세트에서 내려왔다고 한다.
- 사용중인 휴대폰은 iPhone 13 Pro Max 시에라 블루
- 2022년 2월 11일 코로나 증상인 인후통, 미열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으며 양성이 나왔다. 이에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다음 날인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우는 인후통, 미열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다행히 세븐틴 멤버들의 휴가기간이어서 호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원우와 접촉이 없었으며 호시는 자가진단키트 및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원우, 호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원우와 호시는 12일에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하였다. 격리기간 동안 건강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고, 2022년 2월 18일 격리 해제 및 코로나 완치판정을 받았다.
- 2022년 8월 18일 아이유의 '무릎'을 커버하였다. 얼마 후 위버스에 편지글을 올렸는데 원우의 솔직함과 수많은 감정들이 매우 잘 담겼다.[70] 원우의 데뷔 후 첫 번째 커버곡이다. 영상
- 무대에서 혀를 잘 쓴다.
- 달리기 자세가 특이한 편이다. 고잉세븐틴 불면제로2에서 멤버들이 이를 언급한 후로는 아예 원우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세븐틴 내 대표적인 밈이 되어 가끔씩 한 멤버가 Bittersweet의 코러스를[71] 부르면, 다른 멤버가 원우의 달리기 폼을 따라하며 이리저리 뛰어다니고는 한다.[72]
- '알잘남'이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멤버들의 손을 많이 탄다. 멤버들이 먼저 발견하고 도와주기도 하지만 본인이 먼저 부탁하거나 그만의 애교를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은근 이런 것을 할 때마다 들어줄 만한 멤버, 혹은 본인이 부탁하고 싶은 것에 잘 맞는 멤버들한테 부탁하기 때문에 팬들로부터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 누울 자리 보고 눕는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73][74]
6.1. 어록[편집]
남들의 시선을 인식한다기보다는 나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믿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음악을 시작해서 계속해서 뭔가를 창조해내고 노력하는 이유들은 우리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캐럿분들 덕분인 것 같아요.
싫은 게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그걸 존중해 줘야 한다는 의미로 나온 것 같아요.
형 향나무 알아?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도 향을 남긴대.
많은 시련이 와도 신은 그 사람이 버틸 수 있는 만큼만 준대.
하루에 알아가는 게 많다면 그날은 길게 느껴진대. 많이 알아가자.
여러분들이 하루를 저희를 위해 써주셔서 감사해요.
어두운 하늘 아래 근심이 핀 얼굴들이 밝아질 수 있는 내일이 되기를.
여러분들도 누군가에겐 위로에요. 특히 저희한테는요. 고마워요.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분들은 제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제 작은 응원이 지치고 힘든 사람에게 영롱한 빛이 될 수 있게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 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tasty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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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2] 실제로 남동생은 모델 지망생으로 키가183cm다.[13] 참고로 최장신은 187cm의 민규다.[14] 그 중에서도 친분을 특별히 언급한 연예인은 동갑인 아이엠과 운동메이트라고 한 형원뿐이다. [15] 아낀다, 아주 나이스, 울고 싶지 않아,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숨이차 등.[16] 스페셜 MC[17] 장재인 - 환청#보러가기[18] 스페셜 MC[19] 스페셜 MC[20] 패널[21] 스페셜 MC[22] 스페셜 MC[23] 스페셜 MC[24] 스페셜 MC[25] with 에스쿱스, 조슈아, 민규, 버논[26] with 에스쿱스, 민규, 버논, 윤소정[27] with 에스쿱스, 민규, 도겸[28] with 에스쿱스, 민규, 버논[29] #1 #2[30] with 디에잇, 승관, 버논[31] 창간호[32] #1 #2[33] with 에스쿱스, 민규, 버논[34] #1 #2[35] with 민규, 도겸, 승관[36] with 에스쿱스, 민규, 버논[37] 사진#1 사진#2 영상#1 영상#2 영상#3[38] 디지털 화보[39] #[40] #1 #2 #3 #4[41] with 정한, 조슈아, 준, 디에잇, 민규[42] with 정한, 디에잇, 민규[43] with 민규[44] #영상1 #영상2 #영상3 #사진1 #사진2[45] with 민규[46] #1 #2[47] with 에스쿱스, 민규, 버논[48] #1 #2[49] #1 #2 #3[50] with 준, 민규[51] #1 #2[52] with 디에잇[53] #1 #2 #3[54] with 도겸[55] 북인북 형태[56] 이후, 중국 <슈퍼엘르>로도 발행되었다.[57] with 버논[58] #1 #2[59] #1 #2[60] with 도겸[61] with 호시, 승관[62] with 준, 민규[63] with 정한, 준[64] #1 #2 #3 #4[65] 세븐틴 내 대표 게임보이인 원우, 앞으로 '게임보이'라는 제목으로 게임 방송을 주기적으로 할 예정이다.[66] KST 기준[67] 원우의 경우, 본인이 사투리를 쓰는지, 안 쓰는지 구분을 못한다고 한다.[68] 방 안에서 긴 머리에 교복을 입은 여자 살인마를 봤다고 했는데, 호시와 디에잇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보지 못했으며 제작진도 여자 살인마는 배치한 적이 없다고..[69] 형원과 헬스장이 같다.[70] 커버곡과 함께 위버스 글을 읽어보면 정말 매우 슬프다. 또한 위버스 글을 읽어보면 원우가 얼마나 팬들을 가까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71] 이 노래의 뮤비에서 원우가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72] 참고로 거의 부석순이다. 애초에 불면제로2에서 Bittersweet 뮤비 속 달리기씬을 언급하고 따라한 원조가 도겸이고, 도겸에게 보여줄 것을 요청하며 Bittersweet을 가창했던 멤버가 승관이었기 때문이다. 호시의 경우, 도겸을 따라 냅다 뛴다.[73] 보통 그 멤버들이 평상시 원우가 이야기를 안해도 먼저 도와주곤 한다. 물론 세븐틴은 서로서로 바로 알아차리고 도와주지만, 타고난 기질, 혹은 성장 환경 특성상 남들을 돕는데 좀 더 초점이 맞춰진 멤버들을 이야기한다.[74] 후자의 경우, 대표적인 예시가 민규와 라면이다. 요리를 잘하는 민규에게 원우가 본인이 좋아하는 라면을 자주 부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