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대형 이벤트/동절의 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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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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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5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대형 이벤트. 오랫동안 아브로라 외에는 소속함선조차 없던 북방연합(노스 유니온)이 중심이 되는 첫번째 이벤트이다. 이미 실장되었던 아브로라 또한 한정건조에서 등장하며, 중/일서버는 이번 이벤트 이후로 소형건조에 상시로 추가된다.

이 이벤트를 통해 마침내 노스 유니온의 함선들이 추가되어, 벽람항로의 주요 세력들이 대형 이벤트를 통해 한번씩 등장하게 되었다.[1] 이벤트의 내용은 샌드플레이에서 이어지며, 뉴욕항 공습을 막아낸 이글 유니온과 그 지휘관이 노스 유니온과 연합해 극지 해역의 세이렌을 처리하러 간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이벤트 해역에서는 보스 및 세이렌 엘리트 함대와 전투 시 곳곳에 눈보라가 생성되어, 전열이 눈보라에 접촉 시 항속이 감소하는 디버프가 걸리게 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부터 C해역의 3성 목표 중 하나인 호위함대격파수가 하향 조정되었다. 원래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머지 목표를 달성하고 나서도 추가적으로 해역을 돌아야했지만, 이를 하향조정하여 나머지 목표를 달성하면 같이 달성되는 식으로 바꾸면서 C해역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게 배려한 셈.

수차례 다른 이벤트들에 복각 순서가 밀려오던 끝에 2022년 2월 10일(한국 서버는 17일), 복각 시행은 되었지만 서비스 최초로 '경량화(라이트) 복각'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벤트 진행기간은 전초전과 본 이벤트가 동시에 적용되면서 기간이 1주일로 줄어들었고, 그 대신 해역 일일 첫회 클리어로 얻는 이벤트pt 보너스가 상향조정, 누적 포인트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의 pt 요구치의 하향 조정,[2] 각종 루트를 통해 무료 건조권 최대 32장을 배포하는 등의 편의사항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SP해역까지 주파하는데는 기존과 별 차이가 없으면서 해역 반복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보수의 기대치 역시 달라진 것이 없었으므로 도리어 파밍 측면에서는 더욱 가혹해졌다는 혹평도 동시에 나왔다.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들였는지, 이벤트 종료 후 실시된 2월 18일의 생방송에서는 경량화 복각에서 해당 이벤트의 과거 해역 클리어 달성도가 그대로 계승될 것이며 SP해역에도 주회 모드가 적용될 것임을 밝혔다.

2. 이벤트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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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벤트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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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벤트 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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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1/C1 얼음의 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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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같이 거대한 빙설 요새가 해수면에 우뚝 서있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노스 유니온·이글 유니온의 연합 작전이 순조롭게 끝나기를ㅡㅡ

4.2. A2/C2 승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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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 함대가 이글 유니온의 주력 함대에게 패배했다. 작전은 순조롭다. 하지만, 뭔가 너무 순조로운 기분인데...?

4.3. A3/C3 절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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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적함, 새로운 무기. 교착된 전장이 점차 다른 방향으로 전환되어 간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 사태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4.4. B1/D1 북방의 칼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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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속에서 나타난 점은 선이 되고, 결국 거대한 강철의 물결이 되었다. 노스 유니온 주력 함대, 등장!

4.5. B2/D2 「순양함」과 「구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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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순양함이라고 불리는 그 함선은 사실 구축함이었다. 정말 기묘하군. ㅡㅡ이글 유니온의 구축함? 이건 무슨 화제인지...

4.6. B3/D3 종말과 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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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를 재건하는 사이, 눈보라 속에 숨어있던 적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거대한 파도, 내리치는 번개, 결전의 나팔을 불어라!

신형 세이렌인 오미터가 보스로 등장한다. 오미터가 쏘는 특정 탄막을 맞을 시 전열 주위 부분을 제외한 화면이 암전되어 후열 및 잠수함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즉 오미터가 쏘는 포탄을 전열이 고스란히 맞게되니 함대 레벨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주의.

4.7. SP 절대로 파기할 수 없는 동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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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환경과 수많은 고난도 우리를 쓰러뜨릴 수 없었다. 동지들이여, 힘을 합쳐 가장 견고한 요새를 만들고 절대 파기할 수 없는 동맹을 맺자.

맵이 가운데 안쪽에서 보스가 나올것 같은 형상을 띄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래에서 나오니 낚이지 않도록 하자. 보스인 옵스트럭터는 B3/D3의 오미터와 같이 검은 탄을 발사하니 주의.

4.8. EX 동절의 북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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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 요새를 넘어 북방에서 찬 바람이 불어온다. 기개를 품은 동지여, 진정한 도전을 맞이하라.

5. 누적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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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벤트 상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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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파예프포라 불리는 B-38 152mm 3연장포 Mk5와 타슈켄트와 키타카제 전용포인 'B-13 130mm 연장포 B2LM'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