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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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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고체연료 잠대지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2021년 열병식에서 공개되었다.
2. 상세[편집]
2020년 10월 10일[4] 북극성-4가 공개된 데에 이어 불과 3개월만에 추가로 공개한 SLBM이다.북극성-4보다 직경이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북극성-4 공개 당시에는 육군의 호위 병력들이 수송차량에 함께 있었으나 북극성-5 공개 시에는 배치되지 않았다.
이처럼 새 SLBM을 공개하는 것은, 이미 개발이 끝난 여러 SLBM들을 하나씩 공개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단순히 북극성-3이나 북극성-4 모형을 크기만 키운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실제 진위여부는 SLBM 시험발사를 봐야 알 것이다. 다만 일부 매체에서는 다탄두 SLBM을 예상하기도. # 하는데 가능성이 낮다.
공개 직전 열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김정은이 핵추진 미사일 잠수함(SSBN) 개발을 선포했는데 이 핵잠수함에 탑재될 미사일로 확실시된다.
38노스의 마이클 앨만 연구원은 미국의 UGM-73 포세이돈 SLBM과 유사한 형상으로 분석하고, 2단 고체 추친체로 3,000km의 사정거리를 가질 것으로 추즉했다. #
이후 자위-2021 행사에도 등장했다. 이 때 처음 공개된 KN-23 개량 단거리 SLBM이 실제 발사된 것이 특기할 만 한 사항이다. 즉 북극성-4와 북극성-5의 시험발사만 남은 것이다. 물론 아직 북극성-4도 발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기는 하다. 한편 이 때, 전시된 북극성-5 앞에 탄두로 추정되는 사진이 함께 포착되었다.
이후 2022년 국방백서에서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규정되었다.
3. 2022년 12월 엔진시험과의 연관성[편집]
2022년 12월 15일, 북한은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고체 연료 엔진 시험을 성공시켰다. 출력은 ICBM급은 거뜬히 넘기는 140톤포스에 이른다. 사진속에 등장한 미사일 동체 모양 구조물 등으로 보아, 이 날 시험한 엔진이 사실상 북극성-5 내지는 북극성-4, 조선인민군 2022년 공개 SLBM용 엔진으로 평가된다. 김동엽 교수는 이 미사일의 엔진으로 평가했다. # 류성엽 연구위원도 SLBM 용 엔진으로 평가했다. #
4. 모형설[편집]
다른 북한 무기들처럼 모형설이 제기되었다. UN 안보리 보고서에 따르면 한 구성국가에서 목업임을 주장했다고 한다. 보고서의 p.11 (실제 존재하는 미사일은 따로 잘 있고) 열병식에 목업을 내세웠다는 것이 포인트가 아니라, 대외적으로 북한이 북극성-4-북극성-5-조선인민군 2022년 공개 SLBM로 매 년 SLBM을 내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들이 모두 개별 모델로 운용되고, 실현화될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 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