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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2022년 공개 SL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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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4월 25일 공개한 북한의 신형 SLBM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배경[편집]
북한은 매년 열병식때마다 체급을 키운 SLBM을 내세워왔다. 북극성-3, 북극성-4, 북극성-5가 차례차례 공개되었다. 그 전통에 따라 2022년 열병식에서도 한단계 체급을 키운 SLBM을 공개한 것이다.
3. 특징[편집]
북극성-5보다도 커졌다. 북극성-5가 최종 SLBM으로 평가되었는데, 그것보다 더 큰 SLBM을 선보인 것. 외양상 북극성-5의 사거리 연장형이거나, 아예 3단으로 구성된 추진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길이는 11~13m로 추정된다. #해당 분석
네이선 헌트가 이 미사일을 북극성-4와 비교하였다. 해당 트윗 안킷 판다는 더욱 UGM-27 폴라리스 중 폴라리스 A3과 닮았다고 비교 사진을 올렸다. 해당 트윗
독일의 미사일 기고가 노버트 브리게는 기존에 'ㅅ'이 사일로의 'ㅅ'이라는 본인의 추측을 더욱 쎄게 밀고 나가, 이 미사일이 사일로 발사 고체 ICBM이라고 주장한다. # 하지만 리춘히가 '수중전략탄도탄'이라 하여 사일로 발사형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파일:Polaris-a3.jpg
이것이 폴라리스 A3.
무장장비전시회-2023에서 북극성-5 시찰 사진과 함께 전시되었다. 이로 보아 북극성-5의 개량형이거나 완성형일 가능성도 있다.
4. 제식명칭[편집]
외면에 '북극성'을 새겨넣었던 북극성-4, 북극성-5와 달리 테스트형 도색(체커보드 도색)만을 적용한 채 등장했다. KN-23 개량 단거리 SLBM의 제식명칭이 화성-11ㅅ로 확인되면서 이 미사일은 북극성-6 혹은 북극성-6ㅅ로 보인다.
코드명 역시 KN 코드나 합참 자체 코드명 공개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상황. 미사일 형상이 미국의 UGM-27 폴라리스를 닮았지만, 북한판 폴라리스라고 부르기엔 북극성 미사일 시리즈들이 있어서 그 역시도 애매하다.
5. 모형설[편집]
공개 하루만에 모형설이 제기되었다. 과거 북한 열병식을 직접 참관, 노동 미사일의 제식명칭이 화성-7임을 밝혀낸 적이 있는[1] 트위터리안 Taepodong은 이 미사일을 분석하는 게 무가치(pointless) 하다면서 1, 2, 3단 추정 부분의 크기가 따로 노는 등 조화롭지 못하다고 평가절하했다. 해당 분석. 모형설이 제기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게 열병식등에서 북한의 신형 무기가 공개되면 모형설은 반드시 제기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