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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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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사업가, 정치인, 현직 조지아주 주지사.
2. 생애[편집]
조지아주 아테네에서 태어나 조지아 대학교 농학사 학위를 얻었다. 정계입문 후에는 조지아주 국무장관을 지냈고, 국무장관 임기 중 제기된 러시아 게이트 의혹을 부정하고 연방정부의 사이버 보안 개선 요청을 거부했다.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67만명에 달하는 유권자 등록 취소와 약 5만 7천여명에 달하는 신규 유권자 등록을 유권자정보 불일치를 이유로 국무장관을 통해 기각하였다. 이로 인한 선거억압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본선에서는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와 대결해 1.4%p차이로 승리했다. 2021년 3월에도 투표 억압 법을 통과시켜서 다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애틀란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MLB 올스타전이 다른 곳에서 열리는 등의 일이 벌어졌다.
공화당내에서는 비트럼프계로 분류되나 온건파는 아니며 전반적인 공화당 성향하고 비슷하다고 평가받는편이다. 그래서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데이비드 퍼듀 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의 도전을 받았지만 큰 차이로 승리했다. 지속적으로 한국 대기업 투자를 유치했고 선거운동에도 이를 활용함으로써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와의 재대결에서 큰 차이로[1] 주지사 재선에 성공했다.#[2]
2026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존 오소프의 대항마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