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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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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합중국의 교육자이자 정치인으로 제46대 위스콘신 주지사다. 당적은 민주당.
2. 생애[편집]
토니 에버스는 1951년 위스콘신주 플리머스에서 의사인 진(고로우)과 레이몬드 에버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첫 직업은 플리머스에서 "어렸을 때 치즈에서 곰팡이를 긁어내는 일"이었다. 청년 시절 에버스는 요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했다. 그는 플리머스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서 교육 리더십으로 학사(1973년), 석사(1976년), 박사(1986년) 학위를 받았다.
그는 토마 학군에서 교사 및 미디어 코디네이터로 전문 경력을 시작했다. 1979년부터 1980년까지 토마 초등학교의 교장을 역임했으며 1980년부터 1984년까지 토마 고등학교의 교장을 역임했다. 1984년부터 1988년까지는 오크필드 교육구의 교육감으로, 1988년부터 1992년까지는 베로나 교육구의 교육감으로 재직했다.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오쉬코쉬의 협동 교육 서비스 기관(CESA)의 관리자로 근무했다.
3. 정치 활동[편집]
에버스는 1993년 초당파적 직책인 주 교육감 선거에 처음 출마했으나 존 벤슨에게 패배했다. 2001년에는 다시 출마하여 예비선거에서 엘리자베스 버마스터에게 3위를 차지했다. 당선 후 버마스터는 에버스를 부교육감으로 임명했고, 그는 버마스터가 니콜렛 칼리지 총장으로 임명될 때까지 그 직책을 맡았다. 에버스는 주 최고 학교 책임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위스콘신의 공교육 부교육감으로 재직했다.
에버스는 2009 년에 다시 출마하여 이번에는 승리했다. 그는 선거에서 로즈 페르난데스를 꺾었다. 2013년 4월 에버스는 돈 프리드모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2017년 에버스는 벨로이트 교육감 출신인 로웰 홀츠 공화당 후보를 약 70%의 득표율로 꺾었다.
2009 년 에버스는 모금 목적으로 정부 이메일 계정을 사용했다. 그와 다른 공무원은 근무 시간 중에 선거 기부를 요청 한 혐의로 각각 250 달러의 벌금을 물었다.
2018년 10월, 연방 항소법원은 에버스가 인근에 대교구 학교가 있다는 이유로 독립 가톨릭 학교로의 버스 통학을 거부했을 때 미국 헌법의 운동의 자유 조항이나 설립 조항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2017년 8월 23일, 에버스는 위스콘신 주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2선 공화당 현직인 스콧 워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워커는 취약한 현직 주지사로서 특히 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을 받아왔다. 에버스는 2018년 8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 만델라 반스 전 주 하원의원이 부지사 예비선거에서 승리하여 에버스의 러닝메이트가 되었다. 두 사람은 총선에서 스콧 워커-레베카 클리피쉬 후보를 꺾었다.
이후 무난한 행정으로 에버스는 2022년 11월 8일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도전자 팀 미셸스를 꺾고 주지사로 재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