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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갑(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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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원도심과 청라1동, 청라2동을 포함하는 지역구이다. 을 선거구에 비하면 보수세가 조금 강하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다.
청라국제도시는 3040의 비율이 높아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고, 18대 대선 때에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인천 내에서 가장 높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서구 원도심 지역은 문재인에 대한 지지가 낮은 편이었으나, 안철수 지지도가 주변 지역보다 높은 편이었으며, 모든 동에서 문재인 - 안철수 - 홍준표 순의 순위가 만들어졌다.
이학재 후보는 청라1동, 2동, 가좌2동을 제외한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승리했다.
정의당에서는 김중삼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그 외에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조향남 당협 부원장을 공천했다.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통합당 이학재 후보를 꾸준히 앞서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청라국제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데다 표 분산도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개표 결과 여론조사대로 김교흥이 10.7%p 차로 승리하여 이학재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민주당세가 강한 청라3동이 서구 을 지역구로 넘어갔지만 그건 선거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았다. 이전처럼 청라3동까지 서구 갑에 포함되었을 경우 김교흥의 득표율은 더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김교흥은 그간의 패배를 갚듯이 가좌3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미래통합당 이학재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에서도 승리하였다.
검단신도시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어나 서구 인구가 3분할선(542,084명)을 넘었다.이 선거때 3개 선거구로 분할될 것이 확실시된다. 대략 갑(원도심(연희동을 제외한 가정동, 석남동, 가좌동)+루원시티)/을(연희동+청라국제도시+검암경서동)/병(검단신도시)의 형태가 유력하다. 이렇게 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 표심이 원도심 대비 그나마 강한 편인 청라동[7] 이 떨어져 나가면서 이 지역구는 보수세가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가 상기 방식대로 재편될 시 김교흥 의원은 청라국제도시가 포함된 선거구로, 신동근 의원은 검단신도시가 포함된 선거구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서구 갑이 원도심으로 재편된다면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국민의힘 측에서도 이학재 전 의원이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본인은 부인했으나 # 강범석 서구청장이 구청장을 그만두고 총선에 출마할수도 있다는 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서구 원도심과 청라1동, 청라2동을 포함하는 지역구이다. 을 선거구에 비하면 보수세가 조금 강하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다.
청라국제도시는 3040의 비율이 높아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고, 18대 대선 때에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인천 내에서 가장 높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서구 원도심 지역은 문재인에 대한 지지가 낮은 편이었으나, 안철수 지지도가 주변 지역보다 높은 편이었으며, 모든 동에서 문재인 - 안철수 - 홍준표 순의 순위가 만들어졌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편집]
- 제20대 총선 이전까지는 서구와 강화군이 함께 두 개의 선거구를 구성하며, 이 지역은 서구·강화군 갑 선거구로 선거가 진행되었다. 당시 강화군은 서구·강화군 을 선거구에 포함되어 서·강화 갑 지역은 서구만 포함하는 선거구였다.[1]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청라 3동을 서구 을로 넘겼다. 서구 갑 지역의 2019년 1월 말[2] 기준 인구 수는 291,139명이었다. 원내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제시하는 선거구 획정인구의 하한선은 각각 김제시·부안군과 동두천시·연천군인데, 어느 쪽 인구에 ×2를 하든 290,000명이 안 된다. 따라서 서구 내 경계 조정이 불가피하였다. 일단 갑 선거구에서 청라3동[3] 이나 가정1동[4] 을 을에 떼주면 2개 선거구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데, 어느 쪽이든 생활권에는 맞지 않는 조정이 된다.[5] 최종적으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인천 지역구를 획정하면서 청라3동을 서구 을로 넘기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로 인해 청라국제도시 주민 내부의 반발이 센 편. 거리적인 측면이나 정서적인 측면에서 청라3동은 기존 서구 을 선거구와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 서구 을 선거구의 메인 유권층이라 볼 수 있는 검단신도시 지역이 있다보니 청라3동이 서구 을 선거구에서는 소외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더군다나 선거 당선 이후 현역 의원이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청라3동 지역의 현안까지 챙길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서구 갑 국회의원이 기존 서구 갑 지역이었던 청라3동의 지역현안까지 챙기는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편집]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새누리당에선 이학재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제17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2연속 낙선한 김교흥 지역위원장이 선거에 나섰다. 그런데 국민의당에서도 유길종 후보를 공천하면서 야권의 표 분산이 있게 되었다.
이학재 후보는 청라1동, 2동, 가좌2동을 제외한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승리했다.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교흥 지역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이학재 의원과 강범석 전 서구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경선 결과 이학재가 공천되었다. 이로서 김교흥과 이학재의 리턴매치가 됐다. 이전 선거에서는 모두 이학재가 이겼다. [6]
정의당에서는 김중삼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그 외에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조향남 당협 부원장을 공천했다.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통합당 이학재 후보를 꾸준히 앞서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청라국제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데다 표 분산도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개표 결과 여론조사대로 김교흥이 10.7%p 차로 승리하여 이학재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민주당세가 강한 청라3동이 서구 을 지역구로 넘어갔지만 그건 선거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았다. 이전처럼 청라3동까지 서구 갑에 포함되었을 경우 김교흥의 득표율은 더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김교흥은 그간의 패배를 갚듯이 가좌3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미래통합당 이학재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에서도 승리하였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검단신도시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어나 서구 인구가 3분할선(542,084명)을 넘었다.이 선거때 3개 선거구로 분할될 것이 확실시된다. 대략 갑(원도심(연희동을 제외한 가정동, 석남동, 가좌동)+루원시티)/을(연희동+청라국제도시+검암경서동)/병(검단신도시)의 형태가 유력하다. 이렇게 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 표심이 원도심 대비 그나마 강한 편인 청라동[7] 이 떨어져 나가면서 이 지역구는 보수세가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가 상기 방식대로 재편될 시 김교흥 의원은 청라국제도시가 포함된 선거구로, 신동근 의원은 검단신도시가 포함된 선거구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서구 갑이 원도심으로 재편된다면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국민의힘 측에서도 이학재 전 의원이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본인은 부인했으나 # 강범석 서구청장이 구청장을 그만두고 총선에 출마할수도 있다는 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1] 서구·강화군 갑 선거구의 관할구역 : 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동,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신현원창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2] 공직선거법상 선거구를 획정하는 인구수는 선거일 기준 15개월 전의 마지막날 기준 인구수다.[3] 인구 21,004명[4] 인구 26,752명[5] 가정1동과 함께 2동도 을에 옮기면 생활권 왜곡은 덜해지겠지만 이러면 을의 인구가 280,000명을 넘어간다.[6] 다만 20대 총선에선 국민의당 후보와의 표 분산으로 이학재가 어부지리로 당선됐다.[7] 다만 2022년 이후 청라2동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표심이 보수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청라동 모두가 떨어져나갈지, 1동, 2동, 3동 중 어느 동이 해당 지역구에 잔류할 지 여부도 박빙 지역구임을 감안하면 큰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