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파일 로그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
메인 화면 환영 음성1 | 아직도 바빠? 알았어. 근처에 있으니까, 무슨 일 있으면 날... 아니면 내 기관조를 불러. | 메인 화면 환영 음성2 | 그렇네... 당신을 깨우는 장치를 만드는 것보단, 당신 대신 일할 기관인형이나 바로 만드는 게 낫겠어. | 메인 화면 환영 음성3 | 흐으으읏── 꽤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 것 같네. 같이 슬쩍 나가서 기분 전환할래? | 메인 화면 환영 음성4 | 어슬렁거리고, 먹으러 다니다가... 아직 놀지도 못했는데 벌써 잘 시간이 다 됐어. 아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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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 | 「겸애비공」은 우리 업나라의 기교사가 지켜야 할 길이야. 서로 사랑하고, 이익을 나누며,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이지. 어때, 간단하지? 둘만 있어도 할 수 있어.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2 | 오늘은 뭐 보고 싶어? 불을 뿜는 구리소, 땅을 파는 전갈, 아니면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연일까나?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3 | 기관조 만드는 법을 알고 싶다고? 아하하하핫! 당신같이 천하에 둘도 없는 사람이 어린애 장난감 만드는 건 아깝지 않아?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4 | 당신도 이 「기천열산」에 관심 있어? 역시 있겠지! 이건 공방일체! 개폐자유! 내 자랑스러운 작품이거든!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5 | 난 기관술에 전념하고 있지만, 생물의 세계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건 아냐. 오히려 이 대천세계의 모든 생명체가 내 창작에 참고가 된다고 할 수 있어.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6 | 세상 사람들은 날 종종 기인이라고 불러. 정교한 세공을 기교라고도 하는데, 기발한 행동이나 기책을 쓴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7 | 같이 놀러 갈래? 우산이 있으니까 비가 내리든, 눈이 내리든, 암귀가 내리든 걱정할 필요 없어.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8 | 아이테르가 믿는 이념이 우리 일족과 비슷하다고 들었어. 어때? 업나라에 와서 우리 일족이랑 교류해 볼래?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9 | 언젠가 용주에서 나랑 한잔하자고 초대해 준다면, 언제든 당신을 위해 우산을 펼쳐 둘게. 비바람도 눈도 들어오지 못할 테니까.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0 | 가능하다면 기관술을 업나라의 구석구석까지 보급하고, 매일 식사에도 쓰일 정도로 만들고 싶어.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1 | 업나라 사람들은 새로운 걸 좋아한다고 다른 제후국 사람들이 자주 말하지만, 옛날부터 전해진 꿍꿍이 파악이나 모략 같은 것보단 새로운 걸 연구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2 | 법보, 고유, 선기... 용주 대륙에서는 오래된 유물을 부르는 방식이 이렇게 여러 가지로 있는데, 대형 장치를 작동시키는 데 필수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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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 ...그러니까 자동 세면 장치의 설계도는 이미 다 됐고... 어라? 잠들었어? |
어시스턴트 변경 | 이 동인형은 내가 정성껏 개발한 하인용 기관 인형이야. 망을 보거나, 차를 끓이거나, 잡일을 하거나, 수다를 할 수 있어... 에헷, 물론 날 대신할 수는 없지만 말이야. |
오로리안 획득 | 우와! 여기가 당신 콜로서스? 딱딱하게 굴지 말고, 선극이라고 부르면 돼. 여기서 소품 좀 만지작거리고 있어도 괜찮겠지? |
레벨업 성공 | 좋은 기관에는 좋은 사용자가 필요해! |
오로리안 각성1 | 화살도 석궁도 준비되어 있어! |
오로리안 각성2 | 장치는 완벽해! |
오로리안 각성3 | 내 우산 아래에 건곤을 정하리라! |
편대 진입 | 뭐 좋은 방법 있어? |
액티브 스킬 준비 완료 | 언제든지 발동할 수 있어. |
명령 대기 | 풍뢰! 이 우산 아래에 다하여라! |
액티브 스킬 시전1 | 구리잠자리, 발사! |
액티브 스킬 시전2 | 전광석화! 기관 발진! |
연쇄 스킬 시전1 | 연주일소! |
연쇄 스킬 시전2 | 천기제사! |
리더 출전 | 뛰어난 도구는 뛰어난 사람이 써야지. |
전투 승리 | 능란한 기술에 장인의 지휘까지, 멋지네! |
전투 패배 | 당황하지 마, 조금 고장 났을 뿐이니까... |
로그인 보이스 | 백야극광. |
콜로서스의 방 교류 | 신화시대 기관의 심오함을 맛보게 해 줘. |
- 콜로서스의 방 터치
콜로서스의 방 터치1 | 업나라는 겸애주의와 장인의 기술로 번영한 국가야. 용주의 장인들에겐 낙원이고, 내 자랑스러운 고향이기도 해. | 콜로서스의 방 터치2 | 그렇지... 당신 인맥을 이용해서, 일루미나 초일류 연구원을 한두 명쯤 소개해 줄 수 있을까? | 콜로서스의 방 터치3 | 흐흥~ 정교한 작품엔 우주가 깃드는 거야. | 콜로서스의 방 터치4 | 아스트라의 암귀 대응 기술엔 관심이 있어. 아무리 장인의 기술이 있어도, 모든 상황에 대응하려면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거든. | 콜로서스의 방 터치5 | 안 돼, 안 돼! 단당 님한테 기관술은 안 가르쳐 드릴 거야! 왕실을 조종하네 마네 그런 큰 죄가 될 소문이 나면 문제라고. | 콜로서스의 방 터치6 | 구 소저는 역경을 극복하고 기량을 키웠거든. 정말 존경스러워. 이제 더는 어떤 음모에도 휘말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 콜로서스의 방 터치7 | 아하하하! 내가 「기관광」 같다고 많이들 그러지만, 별로 그렇지도 않아. 고상한 학문도, 일상적인 것도 다 좋아. | 콜로서스의 방 터치8 | 아무리 섬세하게 만든 기관이라도 결국은 물건이야. 물건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건 악의를 가진 사람뿐이야. | 콜로서스의 방 터치9 | 옛 세계에 곤과 붕이 있었고, 천인이 영혼을 불어넣었다... 아아, 아무것도 아냐. 그냥 갑자기 오래된 책에 있던 이야기가 생각났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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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기1 | 뭐든 좋아. 가리진 않으니까. |
선물 받기2 | 신경 써 주는 사람이 있다니, 멋진 일이네. |
좋아하는 선물 받기1 | 이렇게까지 성의를 보여준다면야... 친구 할래? |
좋아하는 선물 받기2 | 다음 답례 땐 진정한 솜씨를 보여줘야겠는걸... |
오로리안 전기1 | 내가 속한 기교사의 유파는 「건운」이라고 하고, 다른 한 유파는 「지곤」이라고 해. 각각 동과 정에 장점이 있는 파벌이지만, 난 건곤합일, 즉 양쪽 모두를 거둬들이는 게 발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
오로리안 전기2 | 난 기관으로 대천세계를 만들고 싶어. 귀찮고 힘든 일을 생명이 없는 기관이 해준다면, 생물 사이엔 다툼이 안 생기겠지? |
오로리안 전기3 | 평화롭게 보이는 업나라지만, 사실 수상한 움직임이 있어. 그 근원은 업나라가 아닌 요해의 땅이야... 그래서 난 모사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어. 동란의 핵심을 찾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