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파일 로그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
메인 화면 환영 음성1 | 아이... 아니, 미안하구나. 바빴느냐? 방해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 무에냐, 문제없던 것이냐? | 메인 화면 환영 음성2 | 아스트라 대륙에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미덕이 아닌 건가? | 메인 화면 환영 음성3 | 밤바람이 상쾌하니 산책하기엔 절호의 때로구나. 무에냐, 마치 「데이트」 같지 않냐고? | 메인 화면 환영 음성4 | 밤은 길다고들 하지만, 조종사 그대는 이제 쉬는 편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닭 울음소리를 가장 많이 듣게 될 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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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 | 「작화군주」는 인질의 봉호, 감춰진 사실도 아니다. 단지 인질이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 나를 「유학생」이라고 불러 주었으면 좋겠구나.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2 | 어째서 나를 응시하고 있는 것이냐? 행여... 오늘은 평소보다 연지를 진하게 발라서 그런 것이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3 | 조나라는 용주 대륙의 유력한 8대 제후를 다스리는 나라니라. 군신일체인 것처럼 보이나, 실은 암류가 소용돌이치고 있지... 내가 업나라를 떠나지 않았다면, 이런 사실은 영원히 알지 못했을지도 모르겠구나.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4 | 솔직히 말해, 큰 뜻을 품고 천하를 떠도는 이들이 부럽구나. 나도 언젠가 사명을 다하고 나면,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으려나.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5 | 업나라를 떠났을 때, 여동생은 아직 두 살도 되지 않았었지... 구의 말로는 이제는 춤을 배우기 시작한 것 같았지... 지금의 모습이 보고 싶구나.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6 | 나라를 다스리려면, 그 땅의 사정에 맞는 방법을 중요시해야 하는 법. 어느 나라에서 잘됐다고 하여, 다른 나라에도 맞다고 할 수는 없다. 오해하지 말거라. 정치를 배웠다고 다른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니. 단지 훗날, 숙부를... 혹은 형님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 했다.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7 | 「제나라의 후계자가 업나라의 작화군주에게 구혼을 하고 있다」? 그대도 그 소문을 들은 것인가... 하아, 나라도 차마 계속 거절할 수는 없는 노릇이건만...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8 | 파이어플라이는 참으로 재미있구나. 어렸을 때 좋아하던 업나라의 장난감 생각이 난다. 「기계장치 새」라고 하는데, 언젠가 좋은 자단나무를 찾게 되면 만들어 주마.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9 | 나에게 업나라의 이야기만 들어 지겹지는 않은가? 「그렇지 않다」고? ...언젠가는 그대를 고향에 데리고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구나.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0 |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라고 세상 사람들은 말한다만, 나는 믿지 않아.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1 | 「복존자」의 소문을 들어본 적 있느냐? 백발에 흰 수염을 지닌 의술이 뛰어난 선인이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니, 상관없다. 그런 대답에는 이제 익숙하니까.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2 | 어젯밤의 달은 은빛 접시처럼 눈부시게 빛났지만, 고향에서 보던 달의 아름다움에는 미치지 못하더구나. ...조종사, 나는 언제나 되어야 고향에 돌아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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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 조종사 그대는 안심하고 공무를 진행하는 편이 좋다. 나는 이곳에서 꽃놀이를 하고 있으마. 멋대로 어딘가에 가진 않아. |
어시스턴트 변경 | 조종사의 초대에 감사하마. 실은 전부터 와 보고 싶었으나, 어떻게 말을 꺼낼지 고심했었지. 아아, 안 되겠구나. 화장 도구함을 깜빡 두고 온 모양이야... |
오로리안 획득 | 그대가 조종사인가? 알고 있으니 놀랄 것 없다. 아스트라 대륙의 서책을 훑어보면 알 수 있으니. 나를 작화군주... 아니, 그저 단당이라 부르는 게 좋아. |
레벨업 성공 | 나의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
오로리안 각성1 | 은은한 향기가 풍겨 오는구나. |
오로리안 각성2 | 아름다운 곡조가 들려온 것 같구나. |
오로리안 각성3 | 그대가 나를 강하게 만든 것인가? |
편대 진입 | 그대의 지휘를 따르마. |
액티브 스킬 준비 완료 | 꽃이 필 시간이구나. |
명령 대기 | 지금이 적기니라. |
액티브 스킬 시전1 | 꽃은 조용히 지는 법이지. |
액티브 스킬 시전2 | 해당화에는 정이 있다. |
연쇄 스킬 시전1 | 바람이여, 흩어져라. |
연쇄 스킬 시전2 | 꽃이여, 흐드러지게 피어라! |
리더 출전 |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맡으마. |
전투 승리 | 잠시 기다리거라. 화장을 고쳐야겠다... |
전투 패배 | 떨어진 꽃이 누구를 가엾이 여긴단 말이냐... |
로그인 보이스 | 백야극광. |
콜로서스의 방 교류 | 설마, 이 콜로서스 안에 선경이 있을 줄이야. |
- 콜로서스의 방 터치
콜로서스의 방 터치1 | 업나라는 명장들이 모여 있지. 대체로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을 것 같구나. | 콜로서스의 방 터치2 | 움브라톤에 관한 것은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개방적이고, 누구든 받아들이는 면은... 우리 업나라의 분위기와 어느 정도는 비슷하구나. | 콜로서스의 방 터치3 | 「겸애」, 즉 평등한 사랑은 우리 업나라의 밑바탕이다. | 콜로서스의 방 터치4 | 이 세상에는 어찌하여 암귀라고 하는... 날 때부터 악의를 지닌 생물이 존재하는 것일까. | 콜로서스의 방 터치5 | 구가 언제나 차분한 것은, 사람들 앞에서 재능을 과시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이야. | 콜로서스의 방 터치6 | 숙부는 나를 잘 대해 주셨지만, 지금은... 내가 어렸을 때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신 것 같구나. | 콜로서스의 방 터치7 | 세상의 꽃은 얼마든지 있다만, 나는 해당화를 가장 좋아한다. | 콜로서스의 방 터치8 | 운명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어찌하여 그런 신용할 수 없는 녀석들에게 내맡기는 것이냐...? | 콜로서스의 방 터치9 | 이 콜로서스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냐? 우리 업나라의 장인들도 콜로서스의 제작법을 배웠으면 좋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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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기1 | 조종사, 이건 무슨 의미일까...? |
선물 받기2 | 조종사, 그대는 상냥하구나. |
좋아하는 선물 받기1 | 나는 무척이나 기쁘구나. |
좋아하는 선물 받기2 | 나에게 복숭아를 던져 주면, 언젠가는 오얏으로 보답하마. |
오로리안 전기1 | 나는 어린 시절부터 부왕께 총애받지 못했다. 내가 태어난 시간이 불길하고, 악운을 불러들인다고, 점쟁이가 그리 말했기 때문이지. |
오로리안 전기2 | 집안사람 모두가 병에 걸려, 오랫동안 앓아누웠을 때, 나만이 사흘 만에 나아 버리고 말았다... 모두 고성 아래에서 태어난 불길한 아이가 일족을 멸망시킬 거라고 수군댔지. |
오로리안 전기3 | 숙부께서 즉위하신 후, 나는 사명을 띠고 먼 제나라로 보내졌다. 업나라의 국운은 부왕 때보다 매우 호전되고 있지... 역시 나는 불길한 아이인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