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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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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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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
シリュウ | Shiryu

파일:vozFFJA.png
프로필
이름
시류(シリュウ)
이명
비(雨)
생일
6월 11일(쌍둥이자리)[1]
나이
42세 → 44세[2][3]
신장
340cm[4]
혈액형
X형[5]
출신지
위대한 항로[6]
현상금
미공개[7]
좋아하는 음식
비프 스테이크(레어)[8][9]
능력
초인계 계열 투명투명 열매[10]
패기(무장색, 견문색)[11]
소속/직책
임펠 다운/간수장
검은 수염 해적단/2번선 선장

1. 개요
2. 특징
2.1. 외모
3. 작중 행적
4. 강함
4.1. 능력 / 기술
5. 명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파일:Shiryu.jpg
국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고 타카유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인석(대원)[12]

"참륙용인..."


シリュウ/Shiliew → Shiryu[13]

원피스의 등장인물.

검은 수염 해적단 2번선 선장. 전 임펠 다운의 간수장이었다. 한때 서장 마젤란과 나란히 임펠 다운의 2대 간판으로 불렸었다. 엠포리오 이반코프도 마젤란의 근무시간이 짧은 걸 생각하면 골치 아픈 쪽은 오히려 시류가 되었을 거라고 말할 정도. 그러나 제 기분 내키는 대로 수인들을 마구 학살하는 그 잔학성 때문에 사형 선고를 받고 LEVEL 6에 수감되었다가, 사람을 마음껏 베어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줄 거물을 고대하고 있던 중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의 부하가 되어 해적으로 전향했다.

막나가는 살인광으로 사람을 베는 쾌감에 완전히 중독되어 있다. 수인들을 마구 난도질한 후 바닥에 나뒹구는 시체들 사이에 서있다가 이를 본 마젤란이 "너의 기분전환을 위해 수인들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일갈하자 "쓰레기를 벤다고 누가 곤란을 겪나?"라고 되물을 정도였다. 임펠 다운은 절대로 죄수들을 얌전히 가둬놓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마젤란도 죄수들이 무례하게 굴자 본보기를 보이겠다는 이유만으로 감방 한 곳에 독을 끼얹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14] 그런 마젤란조차도 시류의 잔혹함은 도를 넘었다는 평가를 한 것이니 얼마나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죄수들을 베어 죽여왔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군복을 연상시키는 임펠 다운 제복을 입고 다니고 있으며, 특이하게 생긴 귀마개를 차고 있는 디자인을 한 중년의 거구이다. 모자의 챙이 삐뚤어져 있기에 오른쪽 눈이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항상 시가를 피우고 있으며 평소에는 무표정이지만 종종 사악한 미소를 짓곤 한다.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두툼한 입술인데, 원작의 시류는 입술이 매우 두껍긴 하지만 잘 보면 입술 경계가 완전히 나뉘어져 있는 캐릭터는 아닌데 반해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러한 입술 경계를 완전히 나누어버렸다. 애니팀이 후에 이 차이를 신경 썼는지 겟코 모리아가 벌집을 공격하는 스토리부터 시류의 두툼한 입술 경계가 사라졌다.


3. 작중 행적[편집]



3.1. 2년 전[편집]



3.1.1.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편집]


과거 죄수들을 학살하던 중 마젤란이 나타나 여기 죄수들은 네녀석의 기분전환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일갈하지만, 쓰레기를 벤다고 곤란해할 사람이 있냐고 되물으며 전혀 문제의식을 못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애니판 추가 장면에서는 이에 마젤란이 "네녀석의 행동이 외부로 새어나가면 임펠 다운 명성에 금이 간다. 서장 권한으로 당장 자네를 구속하겠다."라고 답한다. 그렇게 간수장의 자리를 박탈당한 뒤 사형수로서 LEVEL 6에 감금되었다. 임펠 다운은 작품 내가 아니라 현대의 기준으로 봤을 때 인권이 심각하게 낮은 곳인데 그런 곳에서조차 시류의 행위는 도를 넘은 것이다.

몽키 D. 루피가 임펠 다운 LEVEL 6에 침입해 전 칠무해 크로커다일징베를 풀어 주는 것을 보고 사달이 났음을 직감하고 LEVEL 6로 내려온 간수들에게 자신이 힘을 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마젤란은 당연히 이 제안에 응하지 않았으나 루피의 난동으로 임펠 다운이 대혼란에 빠진데다가 설상가상으로 검은 수염까지 들어와서 난동을 피우자 할 수 없이 "너는 사형수, 선고유예다. 다음은 없다."라며 시류를 석방시켜 검은 수염을 막게 했다. 하지만 이는 마젤란 최악의 실책이 되었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Shiliew_Betrays_Impel_Down.pn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Blackbeard_and_Shiliew.png

시류는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간수들을 모두 베어버리고 제멋대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LEVEL 1까지 올라가 검은 수염 해적단과 대면하지만 태연히 지나치고, 거기다가 마젤란의 생각과는 다르게 임펠 다운의 전보벌레들을 깨부수고 간수들을 베면서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켰다. 마젤란이 선고유예라 한 것은 시류가 또 죄수를 살해하지 않고 제대로 간수로 일하면 형을 집행하지 않겠다는 의미인데, 시류는 그런 조건조차 따를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때를 봐서 혼자 도망치든 검은 수염 해적단에 붙든 임펠 다운을 빠져나가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마젤란의 독에 당해서 죽기 일보 직전인 검은 수염 해적단에게 해독제를 건네고 레벨 6의 죄수들을 빼내는 것에 적극 가담했다.

이후 정상전쟁에 난입해 동료들과 함께 흰 수염의 숨통을 끊고 검은 수염이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을 손에 넣는 동안 그를 호위했다. 상식적으로 한 사람이 2개의 악마의 열매를 먹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좀 불안했는지 "실패하면 해산인가? 우리."라고 하지만 검은 수염은 특이 체질이라 멀쩡했다. 이후 센고쿠에 의해 전원이 각혈하였고, 이에 가프까지 난입하자 싸우려고 하나 빨간 머리 해적단이 난입하여 저지당해 대치하게 되는데, 애니판에서 시류는 부선장인 벤 베크맨과 대치했다.

검은 수염 해적단은 정상 결전이 끝나고 흰 수염의 영토를 빼앗으러 신세계로 향했다.

그런데 일당의 배가 산후안 울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고장나자 "애초에 그런 뗏목으로 신세계를 건너려 한 게 무모했다. 준비가 안 됐다고. 너희들. 모든 일에 있어서."라고 어처구니없어한다.

이후 최악의 세대 주얼리 보니와 그 해적단원들을 전부 때려잡아 붙잡으며 어느 섬을 쑥대밭으로 만든 뒤, 잔치를 벌인다. 그러다 사카즈키가 오자, 티치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줄행랑을 친다.


3.2. 정상전쟁 이후[편집]


검은 수염 해적단이 나름대로 정착한 이후로도 동료로서 같이 다니다가 쿠잔을 만나 티치와 함께 술자리에 동석한다. 불의 상처인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전직 정부 사람이라 나름대로 아는게 있는지, 오히려 세계정부가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를 숨겨두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다.


3.3. 2년 후[편집]



3.3.1. 드레스로자 편[편집]


검은 수염이 사황에 이름을 올린 이후, 일당의 중심 인물로서 2번선 선장 자리에 취임하였다. 기존의 임펠 다운 제복은 그대로 입고 있지만 모자나 버클의 임펠 다운 로고가 해골 무늬로 바뀌어 있다.

803화에서 재등장한다. 라피트에게 연락한 사람이 지저스 바제스라는 걸 듣고는 태연하게 칼을 손질하며 "후후. 뭐야, 그 녀석. 살아있었나."라고 한다. 이어 바제스에게 어디에 있는지 말하라고 다그쳤다.


3.3.2. 레벨리 편[편집]


파일:Shiryu_Anime_Infobox.png

917화에서는 겟코 모리아가 그의 좀비 군단과 함께 검은 수염의 근거지를 침략하면서 재등장하는데 이때 아발로 피사로와 부하들이 잠깐 등장하며 다음 컷에서 압살롬이 등장한다. 압살롬은 여자들을 끼고 이곳은 천국이라며 모리아를 맞이해 준다. 모리아는 안심하면서도 "검은 수염은 악명 높은 능력자 사냥꾼이며 압살롬의 투명투명 열매의 능력은 여러 사람이 원하는 능력이라 걱정했다" 라고 말하는 순간 모리아의 옆구리가 베이고 모리아의 좀비 병사들이 두동강나면서[15] 뒤에서 시류의 모습이 나타난다.[16] 시류가 압살롬의 능력을 빼앗은 것. 모리아는 시류의 능력이 압살롬의 능력임을 깨닫고 눈앞에 있는 압살롬에게 넌 누구냐고 외치자 압살롬의 모습에서 카타리나 데본의 모습으로 바뀐다.


3.3.3. 최종장[편집]


1080화에서 검은 수염 해적단의 본거지 벌집의 꼭대기에 모습을 보이고, 벌집에 나타난 몽키 D. 가프를 보고 놀라워 하는데 사황 2인자답게 딱히 당황하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1087화에서 부하들을 시켜 연기하게 한 듯 하다. 코비 앞에 어느 민간인 여자가 해적들에게 쫓기는 걸 보고 코비가 구하려하는데 프린스 그루스는 함정을 알아차리고 피하라고 급히 외쳤지만, 이미 늦었다. 즉, 이것은 그 여자와 해적이 피식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기에 이들이 코비를 방심시키고자 한 연극이었다. 이에 코비가 잠깐 멍 때리자 바로 투명화된 채 코비를 공격하는데, 코비를 구하려는 가프의 복부에 관통상을 입힌다.[17] 그러나 아무리 사황 2인자인 시류라도 가프를 상대로는 무리였는지 곧이어 가프의 업어치기에 반격을 당했지만[18] 정타로 칼을 꽂은 것에 기뻐하며 웃음을 지은 후 유유히 일어난다. 코비가 가프에게 나 때문이라고 죄송하다며 소리를 지르지만 가프는 '저 자가 처음부터 노린 것은 나다'라고 대답한다. 즉, 시류가 코비를 향해 칼을 들이댄 것은 애초에 가프를 찌르기 위한 노림수였던 것.

1088화에서 힘을 다한 가프가 쿠잔에 의해 완전히 얼려지자 무표정으로 가프를 쳐다본다.


4. 강함[편집]



검은 수염 해적단의 2인자답게 신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이며[19] 비능력자 시절에도 마젤란과 동격의 강자였다. 마젤란도 시류가 검은 수염 해적단을 단신으로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할 정도로 시류의 강함을 인정 할 정도이다.[20] 시류와 동격이라 서술된 마젤란이 보여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면, 시류 역시 어지간한 칠무해의 수준을 가볍게 뛰어넘는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검은 수염 해적단사황이 되었기에 시류도 다른 사황의 2인자들처럼 위대한 항로 후반의 바다에서 무적이라고 평가받는 강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군다나 조로가 4부에서 파워인플레를 엄청나게 받아서 어지간한 사황 간부로는 상대가 안 되기에, 그 맞수로 추측되는 시류의 강함은 (현재로서는) 이상일 가능성도 점쳐진다.[21][22]

파일:시류 가프.png

1087화에서는 투명 능력을 통해 압살롬이 벌인 은신 암살 수법으로 코비를 지키려던 몽키 D. 가프의 복부를 뚫어버렸다.[23] 모건의 도끼질조차도 간지러운 수준이던 가프인데[24] 그걸 칼로 뚫어버려 부상을 입혔다. 노쇠한 가프가 아직도 건재한걸 생각하면 대단한 활약.

또한 지략도 굉장히 뛰어난 편인데, 시류가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검은 수염 해적단에게 너흰 준비가 안 됐다고 지적을 한 것이 허투는 아닌지 시류에게 찔린 가프에 말에 의하면 시류가 노린 것은 코비가 아닌 가프라고 한다. 즉, 시류는 가프가 코비를 지킬 것을 알고서 일부러 코비에게 예측 공격을 하는 상당히 지능적인 전투 센스를 보여준 것.[25] 직후 그 몽키 D. 가프에게 엎어치기를 당한 상태에서도 비록 고통스러워하지만 웃으면서 일어나려고 할 정도로 상당한 맷집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건 시류의 파워보다는 그가 얼마나 뛰어난 전투감각을 갖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산후안 울프 같은 이들이 가프를 상대하다 쥐어터지는 동안, 시류는 가프를 정면승부로 상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코비에게 함정을 파는 방식을 통해 그를 지키느라 가프가 무방비 상태가 되는 순간을 만든 것.[26] 그가 얼마나 지능적인 전투원인지 알 수 있다. 실제로 시류는 각혈을 하면서도 "후후"라고 웃었는데, 쿠잔과 시류를 포함한 검은수염 일당에게 당시 가프를 제외한 다른 해군들은 진지하게 위협이 되지 않았기에[27] 가프를 약화시킨 것만으로도 대성공인 셈이다. 저항도 못하고 나가떨어진 다른 간부들과는 달리 반격을 당하긴 했으나 전투불능이 되지 않은 것 만으로도 다른 간부들과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부와 최종장의 미칠 듯한 파워인플레를 기점으로 사황의 대간부들은 얘네랑 위치가 뒤바뀌며 나설 자리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28] 시류만큼은 아직 고점을 드러낸 적이 없고 현재 검은 수염 해적단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 시점에서 킹 이상으로 강력해진 조로의 맞수로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추후에는 더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4.1. 능력 / 기술[편집]


초인계 악마의 열매 투명투명 열매압살롬에게서 강탈한 투명인간이다. 능력과 능력을 사용한 기술은 투명투명 열매 문서를 참고할 것.


4.2. 패기[편집]


검에 무장색 경화를 걸어 몽키 D. 가프의 복부에 관통상을 입혔다.



5. 명대사[편집]


쓰레기를 벤다고, 누가 곤란을 겪나...?

원피스 55권.


지금 당장 마젤란에게 전해라... 내가 힘을 빌려 주겠다고...

원피스 55권.


여기에 있어봐야 내 미래는 뻔하지. 같은 인물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었다...!!!

원피스 56권.


네가 맞았다, 모리아... 아주 유용한 능력이더군...[29]

원피스 92권.



6. 기타[편집]


  • 해당 캐릭터의 행적에 따라서 마젤란의 평가가 요동치는데, 검은 수염 해적단의 2인자격이라는 설정이 등장하면서 마젤란의 평가가 더욱 올랐다.

  • 검의 이름은 ‘라이우(뇌우)’로서 특이하게도 보통 때는 그냥 평범한 일본도처럼 보이지만 때때로 검의 칼날이 붉은 빛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30] 이런 점 때문에 최상명검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31] 게다가 검집 또한 평범하게 생기지 않았다. 위는 하얀색에 아래는 빨간색이며 피가 튀긴 것마냥 빨간 점들이 찍혀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원피스에서 실력있는 검사들이 그 실력에 걸맞는 칼을 소유한 모습을 보면 시류의 검도 명검인 것이 확실할 듯하다.

  • 코리다 콜로세움에 참가한 현상금 사냥꾼 장 앙고가 목표로 잡은 자들 중 1명이다. 이유는 임펠 다운 탈옥 사건의 원인 중 하나여서다. 이때 루피는 자신과 함께 정상전쟁으로 향한 탈옥수 말고 또 한 명 있었냐면서 시류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32]

  • 전술했듯이 검은 수염 해적단을 대표하는 검사인 데다가 나중에 결정적으로 시류가 검은 수염 해적단의 2인자라서 조로와의 대결이 점쳐지고 있다.

  • 여담으로 예전에는 조로 사이드의 악역 검사 최종 보스라는 역할 때문에 쥬라큘 미호크를 베고 그 시류를 조로가 벤다는 추측이 많았으나, 애초에 사황급의 강자인 미호크가 사최간 시류한테 당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데다가[33] 한 술 더 떠서 미호크가 크로커다일, 버기와 함께 크로스 길드를 창립하였기에 미호크하고는 접점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임펠다운 습격 당시 마젤란을 부르려는 간수를 웃으면서 곧장 죽여버린 것을 보면 마젤란을 두려워하는 듯하다.[34] 사실 마젤란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갇혀 있었을 가능성이 크고 정말 마젤란과 대등한 실력자였다면 귀찮게 검은 수염 부하로 들어갈 일 없이 혼자 탈출해 나갔을 것이다.[35] 적어도 2년 전 기준으로 마젤란이 시류보다 살짝이라도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36] 다만, 2년 후 시점에서 시류는 열매도 강탈하고 그동안 얼마나 강해졌을지 모르므로 둘의 실력 서열은 불명이다. 시류는 그 가프의 몸을 단번에 관통시킬 정도로 강해졌으니 더더욱.

  • 천박하고 난폭한 인물들이 많은 검은 수염 해적단에서 진중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자 공식 2인자이다. 백수 해적단빅 맘 해적단샬롯 카타쿠리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SBS에서 "시류도 투명해져서 여탕을 훔쳐보나요?"라는 질문에 오다가 "당연하죠! 그도 남자니까요!"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 같은 해적단인 반 오거, 라피트하고 키와 혈액형이 같다. 재미있게도 이 셋은 화려하거나 험악하게 생긴 다른 선장들과 달리, 비교적 옷을 말끔하게 입고 다닌다.

  • 나치 장교처럼 생긴 외관과는 다르게 이름이나 무기를 보면 동양 냄새가 물씬 나는데 중국의 해적 정지룡[37]에게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7. 둘러보기 틀[편집]


사황 최고 간부

[ 펼치기 · 접기 ]

[ 흰 수염 해적단 ]

파일:pZQPfT0.png


파일:kutSCw0.png


파일:0pgfK83.png

'불사조'
마르코
'화검'
비스타
'다이아몬드'
조즈



[ 백수 해적단 ]

파일:xrPZoNh.png


파일:Xzg7d2m.png


파일:jack28.png

'화재'

'역재'

'가뭄해'



[ 빨간 머리 해적단 ]


[ 검은 수염 해적단 ]

파일:vozFFJA.png


파일:xhpO7Fv.png


파일:투명.png

'비'
시류
'푸른 꿩'
쿠잔
?


[ 크로스 길드 ]

파일:미호크..png


파일:크로커다일..png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
'사막의 왕'
크로커다일
?


[ 밀짚모자 일당 ]







[1] 출처 : 원피스 블루 딥.[2]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3] 거인족 산후안 울프 다음으로 검은 수염 해적단 최연장자다.[4]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5]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6]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7] 검은 수염 해적단의 2인자 격으로 당당히 소개된 점, 살인을 즐기는 본인의 성격과 과거 임펠 다운에서 일하며 정부의 기밀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위험도가 매우 높을 것이다. 다른 사황 2인자들 중에서도 현상금이 높은 킹, 마르코와 엇비슷한 13억대 혹은 그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된다.[8]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9] 캐릭터성을 고려해보면 피 맛을 즐기기 때문인듯.[10] 원래 능력자였던 압살롬의 능력을 강탈했다.[11] 해적으로 전향해서 의미없지만 임펠 다운 간수 출신 인물 중 유일하게 패기 보유가 확인되었다.[12] 진중한 중년+거한+살인마라는 캐릭터와 어울리는 걸걸한 중저음의 일본판과 달리 조금 가벼운 목소리인지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다.[13] 1부에서는 Shiliew였는데 2부 와노쿠니 편에 연재 중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Shiryu로 바뀌어 있다.[14] 다만 이 때 마젤란이 사용한 건 한 종류의 독이라서 해독제를 치료받으면 살 수도 있다. 물론 치료해주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기에 진짜로 처형한 것일수도 있지만, 그렇다곤 하더라도 나름대로 명분(죄수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며 서장의 위엄을 각인시키고 주의를 주는 것)이 있었기에 시류의 행위와 동급이라고는 할 수 없다. 마젤란은 이후 암살 위협을 받는 도플라밍고를 독방에 가둬놓고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해서, 확실히 법치주의자에 가깝다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설령 죄수들을 거리낌없이 죽여도 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즐기기 위해서' 사람을 베는 시점에서 이미 마음가짐 자체가 틀려먹은 위험인물이기에 쫓아내거나 가두는 건 당연하다.[15] 원피스에서 흔치 않은 참수 연출이 나왔다. 다만 대상이 좀비였던데다 스릴러 바크 에피소드 때도 목이 떨어지는 좀비가 있어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보이지는 않는다.[16] 이때 애니 한정으로 모리아가 시류를 '티치에게 붙은 임펠 다운의 개였던 놈'이라고 칭하자 무덤덤하게 뭐 틀린 건 아니라고 대답한다. 뭐 모리아의 말이 시류를 비난하려는 의도도 아니었고 그냥 옛날 일을 말한 것이니 당연하다만.[17] 즉, 검은 수염 해적단 중 최초로 가프에게 부상을 입힌 셈이다.[18] 사실 2년 전 정상결전 때 같은 사황 2인자인 마르코도 가프에게 당해 쓰러진 적이 있으니 과소평가하기는 어렵다.[19] 실제로 각 조직의 2인자들(실버즈 레일리, 벤 베크맨, 롤로노아 조로, 마르코, , 샬롯 카타쿠리, 킬러, 베포, 사보)을 모아놓은 1031화 컬러 표지에 당당히 들어가있음으로 명실공히 검은 수염 해적단의 2인자임이 확인되었다. 작가가 sbs에서 자신이 뽑은 2인자들이라 밝혔으며, 베포의 경우는 평상시는 펭귄과 샤치보단 약해도 스론화를 하면 펭귄과 샤치에게도 인정받는다고 한다.[20] 그것도 티치가 공식적으로 칠무해 클래스의 강자임을 숙지하고 있음에도 저렇게 판단했다.[21] 사황을 비롯한 각 조직의 오른팔들은 순수 전투력까지는 아니어도 각자 특정 분야에서만큼은 수장을 능가하는 특기를 지니고 있을 정도의 인물로 묘사되는 강자들인 만큼 이 라인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시류도 고평가를 받을 만하다.[22] 롤로노아 조로는 세계 최강인 생물 카이도와 그를 상회하는 내구력을 지닌 킹에게 상처를 낼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마르코는 세계관 최강급의 탱킹과 힐링 능력으로 해군대장의 공격을 정면에서 막아낼 정도이며, 킹은 카이도를 능가하는 내구력을 가졌고, 카타쿠리는 빅맘도 못쓰는 미래 예지급의 견문색 패기를 사용, 벤 베크맨은 샹크스와 나미조차 넘는 IQ(지력)를 가졌다. 번외격으로 해군 대장 볼사리노는 원수 사카즈키를 능가하는 공속/이속을 지닌 최강급 스피드를 지녔다.[23] 참고로 이때 그의 검인 라이우를 보면 흑도화 된 상태로, 무장색 패기 경화를 사용하였다.[24] 물론 모건 자체는 감히 이 둘에게 비비지 못할 정도로 약하지만, 모건에게 일격을 받았을 때 가프는 루나리아족도 아닌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패기도 안 두르고 자고 있었을 때인데도 간지럽다고 웃어넘긴 것이고, 시류는 그 정도로 터프한 가프가 사방이 적들인 상황에서 잔뜩 긴장하고 당연히 무장색도 두르고 있었을 텐데도 기어코 칼빵을 넣은 것이다.[25] 그동안의 원피스 전투에서 보기 힘든 전략인 예측 공격을 선보였다는 점 때문에 시류도 미래예지 능력자가 아닌가 하는 가설도 존재한다. 하지만 가설일 뿐이기에 차후 지켜봐야 할 부분.[26] 애초에 가프 같은 강자에게 투명화를 걸고 기습했다간 견문색으로 들킬 수 있다.[27] 이후 코비가 각성해 어네스티 임팩트를 통해 피사로의 거대한 팔을 박살내긴 했으나, 그전까진 해적들이나 그의 해군 동료들, 심지어 코비 본인조차도 이게 가능할 것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즉 시류나 쿠잔 입장에선 가프만 어떻게든 제거하면 나머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애송이들 뿐인 것이다. 실제로 검수 일당의 간부진은 집요할 정도로 가프만 공격했다.[28] 일례로 빅 맘 해적단의 대간부들였던 샬롯 크래커샬롯 카타쿠리본편은 커녕 표지연재에서 쓰여졌다. 심지어 카타쿠리는 원거리에서 겨우 시저의 환각 가스에 취해서 오븐과 주먹을 받고 있었다. 다만 이후 검은수염 해적단에 납치당한 푸딩의 건으로 본편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백수 해적단은 중상을 입은 상태로 우동 감옥에 있다가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끝나자마자 해군 대장인 아라마키와 싸우지만 곧 제압당했고 호출한 군함에 끌려가 임펠다운에 수감됐을 가능성이 크다.[29] 참고로 국내 더빙판은 나쁜 예감은 적중하기 마련이지. 겟코 모리아... 좋은 능력을 얻었어.[30] 사실 조로가 가지고 있는 화도일문자도 평소에는 그냥 하얀 검집의 일본도로 보인다.[31] 또는 1,2,3대 귀철과 같은 요도의 일종으로 추정.[32] 당연한 것이, 루피는 크로커다일과 징베를 제외하면 레벨 5까지의 죄수만 탈옥시킨 것이고 레벨 6 죄수는 그 혼란을 틈타 검은 수염이 탈옥시킨 것이다. 루피는 임펠 다운에서는 시류랑 만나본 적도 없고 이반코프가 봉쿠레에게 얘기할 때에는 치료 중이었으며 마린포드에 시류가 나타났을 때는 기절해있었다. 세계정부에서 레벨 6의 탈옥 사건을 은폐한 것도 있지만.[33] 물론, 정상결전 때 사황 2인자가 아닌 비스타와 호각으로 싸운 적은 있긴 하지만 양쪽 다 진심으로 임한 것도 아니었으니 비스타=미호크라는 것이 아니다. 진짜 그랬다면 정상결전에서 어마무시한 활약을 펼쳤을 테니까.[34] 출처: 비브르 카드 부스터 팩[35] 다만 검은수염 부하로 들어간 것은 자신이 원하던 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에 최적화된 곳이였기 때문이다.[36] 사실 정말 호각이더라도 마젤란의 능력 특성을 생각하면 정말로 동귀어진이 될 수도 있다. 마젤란은 다채로운 원거리의 공격 기술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에 처음 수감될 때도 가망이 없어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려워한다는 것이 꼭 더 약하다는 의미만은 아니다. 현실에서도 나보다 완력이 약한 사람의 카리스마에 제압당할 수 있듯이, 실력은 동등하지만 마젤란이라는 사람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일 수도 있다.[37] 일본어로는 테이 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