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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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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 1TV에서 평일 아침 8시 25분에 방송하는 주부 대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아침 TV 방송 중 장수 프로그램에 속하며,[5] 1991년 5월 20일[6] '이계진의 아침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첫방송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1991년 5월 25일부터 2014년 12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가족 노래자랑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로 시작하는 주제가로 유명하다. 사실 이전까지는 새 지저귀는 소리가 없었다가, 2002년 가을 개편[7] 이후에 추가된 것이다.[8]
2. 연혁[편집]
3. 역대 MC[편집]
아침마당의 전신은 1981년과 1987년에 각각 시작한 '스튜디오 830'과 '가정저널'로, 전자는 유철종, 이지연, 김주환, 조나옥 등이 거친 바 있다. 후자는 이계진 아나운서가 오미영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다가 단독으로 진행하였으며, 1991년 11월 이계진이 SBS로 옮기자 아침마당은 지금처럼 남성과 여성MC 체제로 스타일을 변경했다.
이계진이 떠난 후 가정의학 전문의 윤방부 박사와 이계익 전 기자가 메꾸다가 1992년에는 이상벽과 정은아가 진행을 맡았고 정은아가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하차하자 1998년 6월 15일부터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기 시작했다. 윤방부 교수, 이계익 기자, 이상벽을 제외한 모든 진행자가 KBS 아나운서 또는 KBS 출신 프리랜서다.
남자 MC는 2018년 5월 28일부터 김재원, 2023년 5월 26일부터 김수찬이며, 여자 MC는 2023년 5월 1일부터 엄지인이다.
4. 임시 MC[편집]
- 남성
- 여성
5. 코너[편집]
- (월) 명불허전 : 각자의 직업군에 활약하거나 쉽지 않은 삶의 목표를 이뤄낸 베테랑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그들의 고충과 편견, 궁금증을 모두 풀어본다. (패널은 인턴 형식으로 운영 남상일 국악인[29] 外), 2017년 3월 20일부터 방송.[상품(월)]
- (화) 화요초대석 : 최근 화제의 인물, 추억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고 참된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박애리[30], 이광기 출연), 2016년 1월 5일부터 방송.[상품(화)]
- (수) 전국이야기대회 - 도전! 꿈의 무대[31] : 평생 가수를 꿈꿔온 사람들. 꿈은 컸지만 현실 장벽은 더 컸다! 우수한 노래 실력과 아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에게 아침마당의 무대를 빌려준다. (이호섭, 김혜영 출연), 2017년 11월 8일부터 방송.[상품(수)]
- (목) 목요특강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맞아 기존 코너였던 객관식 토크를 중단하고 신설한 코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상품(목)]
- (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일부 지역은 금요일 자체 방송) : 나이 들수록 더 무서운 고독, 그래서 더욱 관계가 간절한 요즘 시대에 함께라서 행복한 연예계 단짝들과 함께 평일의 시름을 날려버리는 유쾌한 대결과 진솔한 토크가 있는 본격 대결 토크쇼다. 2023년 5월 26일부터 방송. 단, 여자MC는 월~목, 금요일은 김수찬 가수가 겸 패널로 출연하여 진행한다.[상품(금)]
6. 홈페이지 메뉴[편집]
- 프로그램 소개
- 기획의도
- MC & 제작진
MC - 남녀 모두 2018년 5월 28일 기준.
- 알려드립니다
- 공지사항
- 방송보기
- 다시보기
2013년 6월 1일부터 기준.
- 이전 방송보기
2001/02 ~ 2013/05, 2001년 2월 5일부터 2013년 5월 31일까지 기준. 2012년 7월 2일부터 검색 결과의 다시보기 기준.
- 요일별 방송 코너
(월) 월요토크쇼 베테랑, (수) 전국이야기대회 - 도전! 꿈의 무대의 메뉴에서 참여 신청 가능.
- 참여신청
- 시청자참여
- 시청소감
7. 지역 자체방송(금요일)[편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 25분에 지역 편성을 내보낸다. 지역별 자체 금요일는 다른 프로그램와는 달리 간단하게 일반 프로그램으로 편성한다. 오프닝 음악은 대전과 부산은 본사와 같으며[33], 전주는 본사 어레인지 음악, 대구[34]와 광주는 자체 오프닝 음악이다.
- KBS대전방송총국 아침마당 대전 - 김형철, 최연수 아나운서[35]
- KBS대구방송총국 아침마당 대구 - 박노원, 손지민 아나운서.[36][37]
- KBS부산방송총국 아침마당 부산 - 차재환, 정은혜 아나운서[38]
- KBS광주방송총국 KBS광주 열린마당 - 김한별, 정은아 아나운서[39], 2009년 5월 1일부터 방송했다. 단 김한별(아나운서)가 개인사정이 있을 경우 정은아 아나운서는 단독으로 진행한다
- KBS전주방송총국 아침마당 전북 - 홍석우, 김태은 아나운서[40]
8. 종영[편집]
8.1. 가족노래자랑/토요일 가족이 부른다[편집]
아침마당의 토요일 코너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전국노래자랑과 비슷하고 무엇보다도 슈퍼스타K와 상당히 비슷하고 앞서간 프로그램이라 할 수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전화통화로 승패가 가려지기 때문이다.[41] 따라서 출연팀들은 장기자랑과 사연, 노래 등을 통해 표를 많이 얻어야 승리할 수가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심수천 반주자와 패널들이 심사를 하는데, 사실상 노래를 들은 소감에 가깝다.
원래는 '가족노래자랑'이라는 이름의 코너였으며, 언제부턴가 2009년 4월부터 이 코너가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라는 제목으로 바꿔서 저녁 8시 대로 옮겼다가[42] 같은 방송사의 그 채널 때문에 흑역사 테크를 받아 다시 그 시간대로 환원했다.
형식은 보통 한 주에 말 그대로 가족, 친구, 연인끼리 두명 이상 출연한 5 ~ 6팀이 대결해서, 이 중에서 1위한 팀이 그 전주 우승팀과 붙어서 우승팀을 가리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우승팀은 최대 3연승까지 도전할 수 있으며, 특집 방송으로 연예인 가족들이 출연하거나 왕중왕전 같은 경우에는 연승팀과의 대결 없이 우승팀만을 가린다.[43]
우승팀에게는 상품으로 김치냉장고,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졌다.
중간에 고정 패널인 이용식이 출연팀들에게 보너스 문제를 출제해서 맞힌 팀에게는 선물을 수여하며, 패널 가수가 공연을 선보였다.
토요일 노래자랑은 출연 범위를 가족으로 제한했다가, 점점 친구나 이웃 등으로 출연진의 외연을 확대했다. 그러던 중 2007년 1월 13일에 한 출연자가 친구와 같이 출전해서 “암에 걸린 아내를 수 년 동안 간호해왔으며,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 떠난 아내를 찾고 싶다”는 사연으로 출연하여 우승을 한 바 있었다. 그러자 그 날로 시청자게시판에는 상품 타먹으려고 주작질한 거라며 이웃들의 반박글이 쏟아졌고, 내부조사결과 출연자의 사연이 허위로 밝혀졌다.[44] 진행자들은 문제의 출연자가 타간 상품 환수와 우승 자격 박탈, 준우승 팀을 우승 팀으로 승격한 다음 그 다음주 방송 첫머리에 공식 사과했고, 이후에는 한동안 철저히 가족만을 출연진으로 선정했다가, 다시 출연 규제를 풀었다. 참고로 해당 코너가 낳은 스타 중 뮤지컬 스타이면서 2014년 화제의 드라마였던 미생에 출연한 강하늘이 있다.
2015년 개편으로 인해 2014년 12월 27일 방송을 끝으로 23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 코너의 빈 자리에는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이라는 완전 별개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방영 중이다.
그러다가 2016년 10월 8일부터 노래가 좋아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2016년 11월 5일까지 5주간은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되다가 11월 12일부터 같은 요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옮겨 방송되었고, 이후 개편으로 2020년 여름에 KBS 2TV의 화요일 저녁 시간대로 옮겼다가 이후 다시 개편을 거치면서 KBS 1TV로 되돌아와서 일요일 아침 9시대에 방송했다가 2023년 6월 4일 방송을 끝으로 2년 8개월만에 막을 내렸다. 이 프로그램은 아침마당과는 완전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생방송인 아침마당과는 달리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며, ARS 투표 대신 100인의 방청객평가단들이 평가하며,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진행해 오다가 도경완이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퇴사하면서 김선근 아나운서가 뒤를 이어 진행을 하다가 김선근이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퇴사하면서 조항리 아나운서가 진행 중이다. 따지고 보면 이게 후일의 노래가 좋아의 전신인 셈이다.
다만, 가족이 부른다 시절의 포맷은 현재의 수요일 코너인 '전국이야기대회 - 도전! 꿈의 무대'에서 계승하고 있다. 참가자가 굳이 가족 단위로만 나와야 하는 건 아니지만, 사연을 말하고 노래하는 거랑 15801X 전화번호로 투표를 받는 것까지 똑같다. 티벗 앱 투표가 추가되었지만, 전화 투표 반영 비율이 훨씬 높다.
9. 사건사고[편집]
9.1. 임요환 선수 인터뷰 논란[편집]
지금보다 게임에 대한 인식이 훨씬 안 좋던 시절인 2003년, 임요환이 출연해서 그저 게임이나 하는 게임 중독자 취급을 받았다. 요즘도 그렇긴 하지만 그 당시에는 프로게이머에 대한 시각이 시궁창이었고, 그나마 임요환이니까 이런 방송이라도 나간 거였지만 앉아 있을 사람들 그리고 시청자는 죄다 최소한 주부들이다. 프로게이머에게 호의적인 나이대는 아니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심했다. 이 때 엄앵란은 임요환을 거의 백수나 범죄자 취급하면서 대놓고 깠다.[45]
임요환을 몰아세우는 방송 분위기를 유도한 MC의 잘못 역시 크다. 이상벽, 이금희는 게임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은 것은 기본이고, 출연자인 임요환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어야 했는데 무슨 취조하는 느낌이었다. 훗날 브레인 서바이버의 MC 김용만이 유쾌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임요환을 띄워준 것과도 대비된다.
거기다 제작진/출연진의 게임의 대한 기초적인 이해도도 형편없었다. 방송분을 보면 RTS 장르의 스타크래프트 화면 틀어놓고 아이템, 캐릭터 등의 RPG 장르 얘기를 하는 것이나[46] PK나 사이버 머니 타령을 보면 그저 한숨이 절로 나온다. 전략 게임인 RTS와 역할극 놀이인 RPG는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는 장르인데, 이 두 장르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게임에 대한 상식조차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이건 마치 테니스 선수를 불러다가 '폭력적인 UFC' 이야기를 꺼낸 거나 마찬가지다. 프로게이머를 불러다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면 녹화 전에 최소한의 조사는 들어갔어야 하는게 상식이다.
결국 방송 후 스타크래프트 팬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을 즐기던 네티즌들 모두가 분노했으며, 아침마당 시청자 게시판은 비판과 성토의 게시글이 만개 단위로 올라왔다. 게이머들, 특히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과 아예 척을 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한이 서렸다고 할 수 있겠다.
임요환은 그 당시의 상처가 컸는지 후에 자신의 자서전인 나만큼 미쳐봐에서 당시의 상황과 안타까움을 토로했을 정도이다.
이후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자, KBS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 클템을 해설위원으로 섭외하는 등 e스포츠 방송에 힘을 기울였으며, 유튜브에도 KBS ESPORTS 채널을 개설하였다. 2019년에는 KBS 다큐멘터리 '더 게이머'에서 이 사건을 다루면서 이경혁 게임 평론가가 'KBS의 굉장히 큰 원죄'라 평했다. 오죽하면 유튜브 댓글에 "더 게이머" 만든 PD가 어릴 적 임요환 팬이었는데 아침마당 보고 복수/참교육하려고 PD된 거라고 농담삼아 단 댓글도 있다.
페이커 선수는 해당 방송분을 시청한 후, 훌륭한 선수에 대한 모욕이라 평하며 이를 비판했다.
10. 여담[편집]
- 아침마당 오프닝 음악을 듣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은 거의 지각 확정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TV유치원 하나둘셋[47]은 넘어가주던 엄마도 아침마당 시그널에는 윽박질렀다는 썰을 흔히 들을 정도.
- 이런 방송시간의 특성과 KBS 1TV의 공공적(?) 특성상 병원, 철도, 터미널 등의 공공기관에서 맨날 틀어주는 채널인지라 배낭여행객이 첫차를 기다리며 이 방송을 보았다거나, 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명절 때 당직 근무를 서며 이 브금을 들으면서 우울감이 들었다거나, 반면 평일에 당직 근무를 서거나 야간에 일하는 사람들은 이 브금을 듣고 퇴근이 머지 않았다는 안정감을 느끼는 등 여러모로 만감이 교차하는 시그널이라고 볼 수 있다.
- 2011년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리처드 기어가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쇼 같은 걸로 알고 출연한 적이 있었다.
굳이 비교하자면 NBC의 투데이 쇼와 더 비슷하다이 때 선물로 받은 전통 부채를 두고 "이거 중국산 아니죠?"란 농담을 해서 주위를 빵 터뜨렸다. 참고로 리처드 기어는 독실한 티베트 불교 신자이고, 티베트 독립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서 중국 본토의 입국이 금지될 정도로 중국 정부와 사이가 나쁘다. 이를 감안하면 상당히 날카로운 셈이다.
- 1999년에 전 CP 김성응이 제작 현장에서 겪은 비화를 담은 책 <오늘 아침마당 보셨수?>를 냈다.
- 정석규 PD가 같은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를 맡은 적이 있으며, 과거 KBS 바둑왕전, TV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의 바둑전문PD로 1999년 바둑문화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으며, 6시 내고향, 심야토론의 그의 대표작이었다. 강동순 전 감사도 이 프로를 연출했다.
- 2003년 4월 7일 방송분은 [명랑발언대] 코너의 '우리는 새내기'라는 부제로 KBS 29기 아나운서들인 前 노현정, 이승연, 백승주, 前 박현선, 박사임 등이 출연했는데, 다른 29기들인 김보민, 김윤지, 前 위서현 등은 출연하지 않았다.
- 옛날 수요일에 방영되었던 <그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코너는 후에 오전으로 독립 편성되어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되었다.
- 걸그룹 티아라는 2011년 8월 23일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아침마당에 등장한 최초의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이는 당시 복고 열풍이 불어서 티아라가 해당 컨셉으로 음원대박을 터트린 데다, 아침마당 시청자들의 향수도 불러일으켜서 가능했던 일. 이후 2014년 7월부턴 레인보우의 지숙이 아침마당 최초의 아이돌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 2019년 11월 18일 유재석이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 기획한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출연했다. 참조 그리고 아침마당 최초로 메인에 뉴스까지 뜨고 시청률이 10%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 2020년 들어서는 제목부터가 아침 시간대 프로그램인데도 어째서인지 해 볼만한 아침 M&W와 더불어 새벽 시간대에 재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 KBS 임종윤 PD가 SNS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21년 시점에서 연출을 맡고 있는 김민희 PD는 추적 60분에서 취재를 위해 구르던 PD였다고 한다. 또한 모던코리아 제작 때 편집 없는 일반인들의 구술 녹취가 담긴 아침마당 디지털 아카이브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의외로 제작진 회의가 프로그램 타겟 연령층에 비해 매우 트렌디하다고. 그리고 아침마당 1주일 제작비가 다큐 1편보다 적다고 한다.
유산슬이 나와도 샷분배에 특혜가 없는 건 물론 말을 잘라먹지 않는 공평한 토크쇼타래
- 2021년 6월 21일부터 2023년 4월 28일까지 아침마당을 함께 진행했던 김재원 아나운서와 김솔희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에서도 함께 진행한 기록이 있으며, 김재원 아나운서 의자 침하 사건 당시의 진행자이기도 했다.
- 2021년 7월 21일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서 그 날 방송이 긴급 취소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 방송되었다. 진행자 김재원, 김솔희를 비롯한 스태프 전원이 진단 검사를 받으러 간 결과 다행히 아침마당 제작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부터는 두 진행자를 제외한 제작진을 전원 교체한 뒤 정상적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여담이긴 한데, 6시 내고향과 더불어서[49] 북한 주민들이 매우 좋아하는 프로라고 한다. 픽션인 TV 드라마가 아니라 남한 주민들의 실제 일상과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서 인기가 많다. 실제로 방송에 탈북민이 출연, 북한에서 아침마당을 봤다고 증언했더니 진행자들이 놀라워했다. 남한 방송 주파수가 잘 잡히는 황해도 같은 지역에서는 안테나만 제대로 놓으면 쉽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북한에서 이 두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서 내놓은 프로그램이 조선중앙텔레비죤의 '병사의 고향소식'인데 이 쪽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2023년부터 방송 평가 항목에 ESG를 포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한국방송공사가 일부 TV 프로그램의 탄소 배출량을 영국방송공사 기준으로 계산했는데, 이 프로그램의 탄소 배출량이 180킬로그램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보도자료).
[1] 코너 금요일 -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2명 중 1명의 김승휘 아나운서 임시 진행)(9535회~9539회(?) 4일간(?)( ※ 이후 까지 미확정)(2명 중 1명의 김수찬 가수 코너로 진행함)<9539회 김나희 - 조수연((개그우먼 끼리) (0점) , 최홍림 - 양양 (0점) 김덕현 - 김형아(딸) (0점) 대결!쌍쌍 노래방/두뇌장수 퀴즈퀴즈/마당 톡톡톡![2] 첫진행 이후 8128회 부터 새 남자mc가 아닌 재진행 남자mc 기준, 상품소개는 2018~2019년 까지 한정 기준, 이후 남자mc가 1980년대 최초 진행 및 단일적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지 않고 있다.[3] 7638회~7752회 까지 첫진행 이후, 9382회 부터 여자MC 7번째가 아닌 재진행 여자mc로 변경 이후 기준 아쉽게 2번 이상 여자재진행mc 이름을 부르지 못했으며 · ※ 단 금요일 코너는 진행하지 않으며, .※상품소개는 실제 멘트가 아닌 녹음 멘트(월~목 및 금)로 한다.[4] 금요일 코너(9401회 ~ 부터는)<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만 패널이 아닌 겸으로 진행하나 상품소개는 금요일만 전해드리지 않는다.[5]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장수 프로그램이며, 가장 오래된 장수 프로그램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다.[6] 6시 내고향과 같은 날에 첫방송을 시작했다.[7] 토요일 가족노래자랑 오프닝은 이전 시그널을 대략 2005년까지 그대로 사용했다.[8] 이 시그널은 두산 베어스 갤러리 유동의 제안으로 한때 허경민 선수의 응원가로 쓰였으며, 이 응원가는 KBS N SPORTS에서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그 외에도 가족오락관의 엔딩 팡파레도 KBS 예고 편에서 쓰이는 경우가 있었다.[9] 남자 MC 중 최장수.[10] 2003년 9월까지 11년간 진행해 '아침마당' 하면 떠오르는 남자 MC는 이상벽일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고, MC로서 지금까지도 각인되는 사람이었다. 그의 딸은 이지연 前 아나운서이자 현재 방송인이다.[11] 前 6시 내고향 남자 MC(2023년 10월 6일 까지 마지막 남자MC 진행예정)[12] KBS 노조파업으로 인하여, 2017년 9월 6일부터 2018년 3월 9일까지 여자 MC 오유경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하였다. 진행을 마치고 동년 5월 28일부터 6시 내고향의 남자 MC를 5년 3개월 넘게 진행하고 있다.[13]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 중 최초 연예인 MC로 및 금요일 전용 패널로 발탁되었다.[14] 여자 MC 중 최장수.[15] 2000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나서도 이상벽보다 더 오랫동안 MC로 활동하면서 '아침마당' 하면 떠오르는 여자 MC는 이금희일 정도다. 1998년 6월 15일부터 진행을 맡아 18년 15일을 진행했다.[16] 기사 얼마 못 가 출산휴가로 하차했다.[17] 금요일은 9396회 까지 기준, 이후 월 ~ 목요일은 9397회 부터 기준. 2023년 5월 봄 개편으로 인해 변경되었다.[18] 임시 진행자였으나, 엄지인 아나운서가 복직한 이후에도 계속 진행하면서 정식 진행자가 되었다. 그리고 2020년 1월 중순에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하였다.[19] 가애란 아나운서가 출산휴가에서 돌아오면서 여유만만에 배정되어, 기존에 여유만만을 진행하던 이정민 아나운서가 여기로 옮겨오게 되었다. 더불어 오유경 前 아나운서는 하차.[20] 이정민 前 아나운서의 휴가와 출장으로 인해 2019년 8월 16일 방송분은 김재원 (재진행)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했다.[21] 現 KBS 뉴스 7 여자 앵커[22] 김재원 아나운서가 케냐로 봉사 활동을 떠나면서 대신 진행.[23] 2019년 4월 1일은 만우절이여서 MC석에 앉아 자기소개 후 3분도 안 돼서 패널석에 앉아있던 김재원 아나운서로 원위치 되었고 일자미상 또 조영구와 오프닝 MC 흉내내다가 다시 원위치 되었다.[24] 김재원(21기) 아나운서의 대신 빈자리를 채워 대신 임시로 진행[25] 이정민(31기) 前 아나운서의 여름 휴가 기간에 대신 진행했다.[26] 현 KBS 뉴스 9 주말 여자 앵커, 現 우리말 겨루기 여자MC[27] 이 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고정 게스트석에 앉았다. 김재원 아나운서 때문에 역할이 바뀐건데 이날 일일 패널 게스트로는 가수 설운도가 출연하였다.[28] 1992년 가족오락관 이후 무려 31년만에 KBS 에서 다시 MC로 활약했다. 그 동안은 타 방송사 패널, 라디오 DJ로 활동했었다.[29] 부인 이원아 씨이며, 現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남자 패널 출연 중[상품(월)] 취업율 취업 1위 취업사관대학 경동대, 푸주욱 ,움트리 육류 生 와사비랑-백화점상품권,홍게맛간장 홍일식품[30] 9530회 방송분은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편'에서 남편(팝핀현준)이 출연했다.[상품(화)] 행복한 농어촌 한국농어촌공사, 취업율 취업 1위 취업사관대학 경동대,生그린 한방화장품,김포파주인삼농협 -백화점상품권[31] 해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해당 방송분은 방송사 사정으로 인하여 상단 부제 표시(정규 및 특집편 포함) <해당 도전자 ○○○의 몇승 도전!! - 패자부활전 포함> 및 다시보기 창 밑의 정규편성 부제를 미표시로 아쉽게 표시하지 않고 있다.[상품(수)] 행복한 농어촌 한국농어촌공사,취업율 취업 1위 취업사관대학 경동대·프랑스 최고급 원목마루 파나제·움트리 실장님 잘익은회간장·주문식교육의 산실 영진전문대학교·장수돌침대·온라인 천연 헤나 판매 1위 수자타 헤나·확 바뀐 NEW 버전명륜진사갈비 -백화점상품권,홍게맛간장 홍일식품[32] 표정있는 가구 에몬스가구[상품(목)] 취업률 전국 1위 취업률 사관명문 대학 경동대,프랑스 최고급 원목마루 파나제,에몬스-가구 브랜드[32],홍게맛간장 홍일식품[상품(금)] 취업율 취업 1위 취업사관대학 경동대 - 백화점상품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 한우고기세트,홍게맛간장 홍일식품[33] 심지어 대전은 배경도 본사와 같다.[34] 9월 9일 방송분부터 오프닝 화면과 음악이 변경되었다.[35] 2023년 9월 8일, 9월 15일 방송분은 최연수(아나운서)의 개인사정으로 손지화 아나운서가 대체 진행함[36] 2005년 5월 7일 첫방송되어 전신은 KBS대구 토요아침마당이었다. 아침마당 대구의 박은정 아나운서는 2년 8개월만에 재진행해오다가 하차후 930뉴스로 이동하였다. 2021년 3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녹화진행이 아예 불가하여 일부분은 당분간 금요일도 서울 본사 아침마당 수중계하였다가 2021년 5월부터 방송 재개하였다. 박노원 아나운서는 출장 형식으로 진행하며 서기철, 정세진처럼 대구총국으로 지역근무 발령을 받은 것이 아니다. 손지민 아나운서는 육아 휴직 복직 후 진행 하고있다.[37] 손지민 아나운서의 개인 사정으로 8월 19일 ~ 9월 2일까지는 박은정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하였으며 동시에 KBS 뉴스광장 대구 경북도 역시 백명지 부장과 함께 임시로 진행하였다.[38] 우시흥은 2019년 3월 30일부터 진행자로 진행하다가 2019년 7월부터 이지현 아나운서에게 자리를 패널 이남미 노래강사 임성환 합류하여 2019년 10월부터는 뮤직토크쇼와 비슷한 주제로 운영 이와 동시에 뮤직토크쇼가 폐지되고 시사반점이 신설되면서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우시흥이 진행함. 최근 이지현 아나운서의 육아휴직으로 인해 그 다음 2020년 배소빈 아나운서가 진행하여 이은솔 아나운서로 교체를 했으나 2021년을 마지막으로 퇴사하면서 2022년에는 스페셜 MC 체계로 진행해오다가 2월부터 정은혜 아나운서로 교체됨. 다만 2023년 1월~3월 사이 지역자체 → 전국권 입사로 다시 오기 전까지 또 스페셜 MC 체계로 진행하였다.[39] KBS 17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은아와는 동명이인.[40] 2016년 종영했다가 2021년 2월 19일부터 5년만에 재개. 김태은 아나운서는 아침마당 전북을 1994년도 입사 시절 첫방송 당시 부터 진행해오다가 2000년도 쯤 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자 MC가 2번 정도 바뀌는 사례는 있었다고 한다.[41] 전화통화는 15801X - X는 고유번호.[42] 이때 전화통화번호도 1080X로 바뀌었다.[43]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서는 무제한으로 연승도전이 가능했다.[44] 이 때문인지 해당 방송분은 홈페이지 다시보기가 불가능하다.[45] 사실 엄앵란의 세대의 나잇대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따지고보면 연예인도 과거에는 탄압과 편견의 주된 희생양이었다. 그런데 막상 그들이 기성세대가 되니 프로게이머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얘기한다면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다.[46] 아예 스타크래프트와 전혀 상관 없는 리니지 이야기를 꺼내서 임요환이 해보고 알려주겠다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47] 2007년부터 KBS 2TV로 넘어갔고, 시간대도 오후로 변경되었다. 지금은 인간극장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48] KBS와 카카오M 간의 저작권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9] 6시 내고향은 특히 먹방이 많이 나와서 재미있다고 한다.[50] 이는 2006년 8월 15일자 <상상플러스> '세대공감 Old & New'에서도 재조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