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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공연 및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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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버랜드에서 지금까지 진행된 퍼레이드와 공연을 정리한 문서. 1년 365일 축제의 나라라고 이야기 하는 노래 가사처럼, 축제 및 퍼레이드 공연을 매우 많이 진행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985년 장미 축제부터 본격적인 테마파크 붐이 일기 시작한 1990년대 초반까지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및 계절별 축제들을 기획하며 종류를 상당히 많이 늘려갔다. 에버랜드 축제 중에서 가장 오래 된 축제는 장미 축제로, 과거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존재했던 축제였다. 여기서 '장미가요제'라는 가요제도 개최했던 모양인지, 윤도현이 모 대학 축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무명 시절 장미가요제 2위로 입상한 적이 있었다. 후에 중간에 유로카니발(2004) 유로 페스티벌(2005), 플라워 카니발(2008)로 대가 잠시 끊겼지만, 2010년에 장미 축제 25주년을 맞이해서 부활시켰고, 이 때부터 플라워 카니발이 튤립축제(3월 중순~4월 말)와 장미 축제(5월~6월 중순)로 분리되어 이어져 오다가 2023년 튤립과 장미 축제가 통합되어 페어리 타운이 되었다.
가장 인기있는 축제로 '썸머 스플래쉬'[1]가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물과 함께 하는 놀이공원 축제였으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고 2016년까지 진행 되다가 '썸머 워터 펀'으로 교체되었다.
그 외에도 겨울에는 스노우 월드(1~3월 초), 할로윈 기간에는 블러드 시티,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9월~11월 중순), 크리스마스 판타지(11월 중순~12월), 일루미네이션(11월 중순~3월 초) 등의 다양한 축제들을 운영한다.
포시즌스 가든에선 불꽃놀이(일루미네이션 쇼)를 한다. 가끔씩 밤에 하거나, 중요한 날(새해, 40주년 등)에 선보인다. 에버랜드 특유의 다 뿌리기가 일품인데, 이는 불꽃놀이 최후반에 폭죽을 사정 없이 모두 뿌려버리는 것이다. 덕분에 소음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공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효과가 있다. 2020년 새해 기념 불꽃놀이의 마지막은 진짜로 모두 뿌려버려서 핵폭발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을 정도. 일반적으로 하는 불꽃놀이에서의 마지막도 엄청나게 많이 뿌렸는데, 제일 규모가 컸던 불꽃놀이에서 뿌렸으니 폭죽이 겹치고 또 겹쳐서 핵폭발을 연상시켰다.
2021년 7월 후반부터 코로나 바이러스-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퍼레이드가 취소되었으나, 이후 차차 재개되었다.
2021년 10월부터 고스트 멘션 폭죽 공연이 다시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2022년에는 할로윈 시즌이 조기종료되었다.
3. 시즌 별 축제[편집]
3.1. 봄: 페어리 타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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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튤립 축제와 장미 축제를 대신해 새롭게 등장한 봄 시즌 축제이다.
3.2. 여름: 출동! 워터 레인저스[편집]
맑고 시원한 물이 샘솟는 신비의 행성 워터스텔라. 평화롭기만 한 이곳에 밤밤맨 일당이 더위를 몰고 침공했다! 이대로 있다간 모두가 위험해지고 말거야! 지금 바로 워터 레인저가 되어 밤밤맨을 물리치고 위기에 빠진 워터스텔라를 구해내자!
기존 썸머 워터 펀 축제에서 이름만 변경되었다. 흔히 워터 스텔라 축제라고 일컫는다.
3.3. 가을: 해피 땡스기빙[편집]
"행복한 땡스기빙 파티가 열린대요!"
(진행 중) 2023년 09월 1일 ~ 2023년 11월 19일올해도 에버토피아에는 풍성한 채소와 곡식, 탐스러운 과일이 가득 열렸어요. 요정들의 부지런한 노력과 여러분의 행복 에너지, 그리고 마법사 플랜트로어의 손길 덕분이죠!
여기서 잠깐! 플랜트로어가 누구냐구요? 에버토피아에서 식물들의 생장을 관리하는 특별한 마법사로 식물을 정말 사랑하는 단 한 명만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에요.
이번 가을, 악당 스푸키들의 공격에도 꿋꿋이 매직필드를 지켜낸 플랜트로어가 에버토피아의 풍성한 수확을 축하하기 위해 땡스기빙 파티를 열었다고 해요. 함께 가보실래요?
2023년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가을 축제. 이태원 사고의 여파로 직접적인 할로윈 언급은 없지만, 블러드시티와 호러메이즈는 운영한다.
2022년까지는 해피 할로윈 축제였으며, 위키드 퍼레이드와 블러드시티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테마 이벤트를 진행했다.
3.4. 겨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편집]
겨울은 크리스마스 무렵까지는 퍼레이드를 진행하지만 1월부터는 퍼레이드가 동계 운휴에 들어가 간단한 소공연과 포토파티만 진행된다. 스노우 버스터 같은 겨울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축제 시즌이다.
4. 시즌 별 퍼레이드ㆍ메인 공연[편집]
홈페이지에 명시된 메인공연은 볼드체 처리함.
4.1. 봄 시즌[편집]
브라질의 삼바, 베니스의 가면, 카리브 축제가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 유명 축제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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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30주년을 맞이한 2006년 3월 부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퍼레이드.
리우, 베니스, 카리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이며, "리우"는 금색 계열의 플로트카 3대를 중심으로 "브라질의 삼바 축제"를 보여주며,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사인 플로트카 가 맨 처음에 등장하였으나 40주년 이후로 퍼레이드 엔 등장하지 않는다. "베니스"는 베네치아 가면 축제를 모티브로, 푸른 계열의 플로트카와 의상이 특징이며. 해당 파트의 백미는 기둥 위에 서 아슬아슬 하게 춤추는 연기자들 이다. "카리브"는 붉은 계열과 타악기의 조화로 상당히 열정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로 잭,도나,베이글이 여기서 등장한다. 2017년 이후 봄 시즌에만 진행했으나 2022년에는 이태원 참사 사건 직후 할로윈 축제 및 공연이 조기종연 됨으로써[2] 예외적으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올해 2023년에는 위키드 퍼레이드 대신 이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4.2. 여름 시즌[편집]
- 슈팅! 워터펀 & 밤밤 클럽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시원한 물총 파워로 밤밤 군단을 무찌르자!
물의 축제를 방해하는 '밤밤맨'들을 몰아내는 스토리로, 스플래쉬 퍼레이드에 비해 손님 참여의 비율이 매우 높아졌다[3]. 초창기엔 음악과 플로트카를 재탕하였고[4] 에버랜드의 메인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등 전작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를 잡아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풍성한 여름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워터 플래닛에서 열리는 물의 축제에 난입하려는 밤밤맨들의 여러 공연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공연 마지막에는 카니발 광장에 도착하여 행동대장 붐붐과 밤밤이 밤밤V[5]로 워터 플래닛을 폭파하고자 하고, 이에 대항하는 물의 정령 워터풀, 워터리와 함께 관객들이 같이 싸운다는 나름 완성도 있는 스토리텔링이 구성되었다.
이름에 걸맞게 물총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컨텐츠를 추가하고 재미가 없다는 평을 의식했는지 10대~20대 관객들도 함께 겨냥한 밤밤 클럽이 추가되었다.[6]물론 이전의 썸머 스플래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꽤 많지만,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이전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물을 사용하는 공연인 만큼, 카니발 광장의 좌석에선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 젖는다. 여벌의 옷을 챙기지 않았다면 우비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더블유 플로트카 첫 출전 시에 물줄기가 사방으로 분사되어 알파인 빌리지 쪽에서 걸어오던 이용객들이 뜻하지 않게 물을 맞는 경우도 자주 있다.
4.3. 가을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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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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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Z 시티 [8]
2022년 기준, 스토리는 관람객들이 생존자 역할이 되었고 익스프레스199를 타기 위해 다크X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공연했으며 위키드 퍼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조기 종료 되었다.관객들의 모든 감각을 사로잡는 현란한 칼군무 공연,
다크X에 맞서는 화이트Z의 사투!
올해 블러드시티에서의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2023년도 마찬가지로 공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이트X가 화이트Z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4.4. 겨울 시즌[편집]
- 블링블링 X마스 퍼레이드
2021년 12월 3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9]에 다시 시작한 퍼레이드다. 산타 마을의 크리스마스 요정들과 함께 파티를 즐긴다는 컨셉. 마찬가지로 다섯 마스코트가 모두 출연한다. 프로덕션 때 리본을 이용한 안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 2022년 12월 1일부터 재공연 중이다.
5. 문라이트 퍼레이드[편집]
밤을 화려하게 장식해줄 빛의 축제
반짝이는 빛과 신나는 음악이 만드는 환상의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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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1일부터 진행된 명실상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야간 퍼레이드. 사계절 내내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1월~2월은 동계 운휴로 문라이트 포토파티로 대체된다.
BGM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러시아 무곡 '트레팍'을 편곡한 것으로, 2002년 5월부터 사용했다. 2001년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중 2악장을 편곡한 다른 음악이 사용되었다.
플로트카에 LED 전구를 붙여 놓아서 엄청나게 화려하다. 멀리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굉장히 아름다워서, 오전~오후에는 어트랙션을 즐기고 잠시 쉴 때 보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붙어있는 LED 전구는 총 35만개로, 플로트 1대당 약 40,000개의 전구가 달려있다.
페이블 판타지 퍼레이드 시절 사용한 플로트카를 재탕하여 쓰고 있다.[10] 원래 10대의 플로트카를 가지고 있었는데, 용 플로트카가 노후 문제 때문인지 사라져서 지금은 9대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원래 2003년까지는 용, 마녀 동굴 플로트카의 캐릭터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11]
2022년 플로트카의 전구를 교체했는데 색감이 전에 비해 너무 보라색이 난무하고 형광 빛 색감이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촌스럽고 난잡하다는 의견이 많으며 에버랜드 덕후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12]
6. 불꽃놀이[편집]
(2023.6.23~ 현재 공연 중)
에버토피아에서 펼쳐지는 레니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2023년 새롭게 등장한 여름 시즌 불꽃놀이로, 타임 오디세이가 종료된 이후 선보였다. 에버랜드를 여행하던 학생들이 에버토피아로 흘러 들어가 레니와 친구들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13] 레니의 판타지 월드 이후로 거의 5년만에 선보이는 레니와 친구들 테마의 불꽃놀이라 평은 괜찮은 편이다. 내용은 매직트리의 보석이 깨져서 새로운 보석으로 다시 일으켜세운다는 내용인데, 지난 5월 초 매직트리 화재 사건에서 착안한 듯. 2023년 가을 시즌에도 이 공연을 계속 진행한다.
올 여름, 밤하늘을 밝게 비출 에버랜드만의 신규 멀티 미디어쇼!
- 타임 오디세이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황홀한 빛의 세계!2019년 6월 21일 선보인 신규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쇼. 타임메이커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소중한 시간을 되찾는다는 내용의 공연으로, 새롭게 설치된 우주관람차 스크린을 통한 맵핑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두드러지는 공연이다. 또한 외부 공연 연출팀과의 콜라보로 여태까지의 쇼 중 역대급 스케일이라는 평이 많다.[14] 코로나19로 인해 휴연했으나, 23년 재개되었다.[15]공연의 스케일과 폭죽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공연 자체의 내용은 난잡하고 어린이들이 보기엔 무섭다는 평이 많다.
감동적 스토리와 환상적인 음악, 그리고 밤하늘을 장식할 화려한 불꽃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마법으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의 피날레!
2003년에 처음 선보이고 현재까지 진행돼온 초장수 공연. 산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을 주는 내용이다. 겨울 시즌이 시작하며 시작되고 새해가 밝는 날에 보통 마무리되는 공연이다.
-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로맨틱한 러브스토리와
수 천개의 불꽃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불꽃쇼!
2015년에 처음 선보이고 2022년에도 공연을 더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살아있는 장수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쇼. 큐피트가 깨져버린 하트의 조각을 다시 찾는 내용이다. 중간에 하트 모양으로 폭죽이 발사된다.
- 오버 더 유니버스
2022년 3월 12일 새로 선보인 공연. 방탄소년단이 직접 출연하는 건 아니고 스크린으로 영상과 음악을 재생하고, 음악에 맞춰서 폭죽을 쏘는 멀티미디어 쇼다 폭죽을 곁들인 뮤비상영회. 방탄소년단이 매일 에버랜드에서 공연하는 것은 아니다. 이 또한 현재 에버랜드 덕후들에게 신나게 까이고 있는데, 에버랜드 테마와 너무 따로 놀기 때문이다. 시연 당시 수많은 팬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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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맨션
7. 미디어 공연[편집]
- Welcome to Fairy Town: 차원의 문
차원의 문이 열리면,
어둠과 함께 나타나는 빛의 정령이 여러분을 페어리타운으로 안내합니다!
빛의 정령과의 행복한 여행의 시작, 웰컴 투 페어리타운!
에버랜드와 페어리타운을 이어주는 차원의 문이 열린다는 컨셉으로 매일 오후 8시부터 5분간 진행된다. 다채로운 조명과 레이저, 안개 같은 연기가 마치 오로라 같은 신비로움을 연출한다.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에서는 "용인에 오로라가 뜬다고..?? 밤이 되면 찾아오는 신비로운 그 순간!" 으로 소개되었다.
봄 시즌[16]에만 진행했으나, 가을 시즌에도 공연할 예정이다.
- 장미성 뮤직 워터BaMM
"핫"한 음악과 "쿨" 한 물폭탄의 조화! 장미성 분수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워터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단순한 분수쇼가 아닌, 음악에 맞춰서 분수가 조정되고 워터 캐논이 발사되는 공연으로, 관람 도중에 물을 잔뜩 맞을 수 있어 관람 시 여벌의 옷 또는 우의, 우산은 필수.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정각마다 시작해, 총 7번 공연한다.
8. 마스코트 공연[편집]
- 왈츠 인 로열팰리스
2020년 봄 시즌에 선보인 새로운 공연.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된다. 보통 3월부터 봄 시즌에 하루 2회 공연 중이다. 2023년은 카니발 퍼레이드 시작 일주일 뒤부터 공연을 시작했다.화려한 꽃이 가득한 페어리 타운에서의 환상적인 무도회! 설레는 마음으로 다 함께 봄을 맞이해볼까요?
로열 팰리스 국왕의 하품병을 도나와 라라가 샤랄라 구호를 외치며 봄꽃들로 고친다는 내용이다. 포시즌스 가든과 잘 어울리는 컨셉으로 호평 받았으나 2022년에 뜬금없이 랩 파트가 추가 되었다. 공연의 배경인 중세 유럽과 맞지도 않을 뿐더러 관객 참여 유도도 영 좋지 않아서 비판 받기도 했다.
-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2020년 5월 1일 새롭게 선보인 공연으로,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된다. 라라와 친구들이 카니발 광장에 나타난 쓰레기들을 잡아서 정화시킨다는 내용으로, 신규로 제작된 플로트카 2대가 등장한다. 이 공연만 라라의 성우가 현행 공연과 다른 사람이다. [17]버려진 플라스틱, 비닐, 깡통들이 몬스터가 되어 나타났다!
광장을 지키기 위한 라라의 클린업 대작전!
- 해피 땡스기빙 파티
2023년 9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공연. 한해 풍년이 든 에버토피아에서 라라가 가을 요정들과 함께 땡스기빙 파티를 시작하려는 찰나 악동 스푸키들이 난입해 정원을 망치며 방해하고, 마법사 플랜트로어악동 스푸키들의 장난으로부터 풍요의 땅 매직 필드를 지켜라! 라라와 요정들과 함께하는 마법 가득 땡스기빙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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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Trick or Treat
- Very Merry 산타 빌리지
2020년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다가 지금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캐릭터는 잭, 도나, 베이글만 나온다. 포토타임은 거리두기 때문에 연기자가 뒷배경이 되어 버리는 일이 생겼다. BGM요즘 애들은 이렇게 한다고요!
산타마을 친구들의 신개념 크리스마스 보내기 대소동!
-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9. 종료된 공연 및 퍼레이드[편집]
9.1. 매직 퍼레이드[편집]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공연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이전에 에버랜드의 메인 퍼레이드 역할을 담당하였다. 300여명의 연기자와 10여대의 플로트카를 내세운 엄청난 규모의 퍼레이드로, 공연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001년 당시에는 다른 테마곡을 사용했으며[18], 2002년에 테마송이 변경되고 2005년까지 사용되었다.[19] 당시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내사랑 팥쥐, 백만송이 장미에서도 가끔 등장했다. 매직 퍼레이드가 끝난 지금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매직 퍼레이드의 플로트카가 사용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20] 2001년의 프로뎍션 곡 제목은 'You Can See The Magic', 2002~2003년의 프로덕션 노래 제목은 World Of Happiness이고[21], 2004~2005년 송출된 프로덕션 송의 원곡은 A Lover's Concerto다.[22] 플로트 제작 업체는 미국의 Kern Studio이고, 2001년 04월 18일부터 2005년 11월 10일까지 약 4년 간 진행되었다.
9.1.1. 플로트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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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여름~가을 마지막 시즌 한정으로는 백조 자리에 대신 베르사유 파티(유로 퍼레이드)의 한 퍼레이드카가 삽입된 적도 있었다. 정차는 카니발 광장서 했다.
프로덕션 정차 장소는 2005년 마지막 시즌 기준으로 타이틀, 삐에로, 백조는 카니발 광장, 정글, 이집트는 버거카페와 그랜드 스테이지 앞, 포세이돈은 유아보호소 앞, 공룡은 차이나문 앞, 풍선, 토이랜드는 구 카페 피오리오, 버거킹 앞, 아이스크림은 회전목마 앞에 정차했다.[32]
9.2. 페이블 판타지 퍼레이드[편집]
신화나 동화 등을 다룬 퍼레이드로 걸리버, 잭과 콩나무, 돈키호테, 오즈의 마법사, 토생전, 헤라클레스, 타잔 등이 등장하던 퍼레이드였다. 총 13대의 플로트카가 동원되었으며 특히 헤라클레스와, 토생전 파트의 거북이 애니매트로닉스의 경우 지금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도 사용되고 있다.[33] 첫번째 테마송은 1996년에 쓰였으며 두번째 테마송은 1997년 변경후 2000년까지 사용. 1997년에는 테마곡 피치가 한 음 올라간 듯 하다. 테마송 변경 후에는 헤라클레스, 토생전, 서유기 등 플로트들은 안나오고, 오즈의 마법사 파트는 1999년 쯤 앨리스로 바뀌었다. 매직 퍼레이드처럼 크리스마스 버전도 존재했다고 한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진행했다.
9.3.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편집]
Water Forever!
워터 포에버!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한[34] 대한민국 최초의 물과 함께 하는 테마파크 축제였다. 슈팅 워터 펀 이전에 존재했던 공연.
5대의 플로트카가 존재했고, 플로트카와 연기자가 모두 장미원에서 출발해 카니발 광장으로 내려와 공연을 진행했다. 물의 여신 '아쿠아나'와 물의 축제를 즐기는 이야기로, 중간에 '갈증의 신' 악당들이 난입해 축제를 방해하는 뻔한 클리셰를 가지고 있다. 중간중간 멈춰서 물을 쏴주기도 하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관객석을 향한 워터 캐논을 쏜다. 슈팅 워터 펀에 실망한 마니아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공연 중 하나다. 세계 최초로 회전형 플로트카를 도입했다고 한다.
2016년 마지막 시즌에는 또다른 빌런 캐릭터도 나왔으며, 불가사리 컨셉이었다. 기존 빌런인 갈증의 신은 그들이 개발한 갈증로봇이란 설정으로 바뀌었다.대한민국 최초로 물과 함께하는 놀이공원 축제였다. 그렇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고 2016년까지 진행되었다. 2017년부터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폐지되고, 새로운 '썸머 워터 펀'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가뭄이라 물도 많이 안 뿌리고, 무엇보다 시즌 메인 공연에 마스코트들이 등장하지 않는 상황에다가(단, 밤밤어택 퍼포먼스에선 출현한다.) 유치 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9.4.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편집]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
Trick or Treat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한 퍼레이드 공연. 메인 캐릭터는 마누[35], 노마[36], 프랑크, 뭉크[37], 절구, 슬피[38] 6인의 유령[39]과 거미/ 박쥐 유령, 캔디걸,
줄거리는 착오로 인간세계로 오게된 유령들이[40] 사탕 소녀, 인간들과 함께 유령들이 할로윈 파티를 즐기다가, 빌런 드라칼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왜 인간이랑 노냐며 축제를 방해하다가, 나중에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트릭 올 트릿 주문을 외우면 드라칼이 왕자로 변해 모두 함께 축제를 즐기는 내용. 공연이 끝나고는 잠시 동안 포토타임이 있었다. 2019년부터 위키드 할로윈 퍼레이드로 교체되었다. 허나 교체 후 스플래시처럼 이쪽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압도적이다. 연기자들 또한 이 공연을 가장 좋아했다고 말할 정도.
9.5. 기타 종료된 공연[편집]
- 웨딩 셀레브레이션 (2006년 봄)
2006년 진행된 봄 시즌(유로 페스티벌)에 한 공연이다. 공주와 왕자의 결혼식, 그리고 그를 방해하는 백작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부하로 갑옷을 입고 철가면을 쓴 거인 전사가 나온다. 이 퍼레이드의 플로트카들은 2005년에는 베르사유 파티라는 공연에 나왔었다.
- 베르사유 파티(2005년 봄)
웨딩 셀러브레이션 전에 있던 공연으로, 2009년까지 한 플라워 포토스팟과 동일 브금을 썼다. 중세 유럽풍의 퍼레이드 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웨딩 셀러브레이션과는 다른 내용이다.
- 스노우 퍼레이드 (2005.01.01~2006.02.28)
당시 1~2월에 진행된 퍼레이드로, 몇몇 차량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동일하다. 테마송은 고드름, 창밖을 보라, 눈꽃송이, Yankee Doodle, Baa Baa Black Sheep, Do you Ears Hang Low 등의 동요를 어레인지한 곡이었다.
- 크리스마스 매직 퍼레이드 (2001~2002)
2001~2002 겨울 시즌에 했던 공연으로, 매직 퍼레이드의 일부 플로트카가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나온다.[41], 테마송은 캐롤을 어레인지한 곡으로, 01년판 매직 퍼레이드 노래도 섞여있다. 여기 나온 퍼레이드카 중 몇가지는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사용 중이다.
- 올림푸스 판타지 (2004~2008)
드림 오브 라시언 이전 진행했던 공연으로 라시언(구 라스타)이 제우스 신의 도움을 받아 지옥의 신 하데스를 물리치는 신화 내용의 공연이다. 여기에 나오는 드래곤은 드림 오브 라시언과 레니의 판타지 월드에서도 사용됐다. 과거에는 1~2년 주기로 교체되어 진행되던 야간 불꽃놀이[42]가 이 공연을 계기로 정기적인 포맷이 생겨났다. 무엇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후속공연들의 큰 포맷을 올림푸스 판타지가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포시즌스 가든에 설치된 애니매트로닉스나 서치라이트 등 각종 공연 효과시설이 이 당시 생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기존의 천막+합성수지 바위 형태의 가설무대였던 그랜드 스테이지 앞 신전 공연장 역시 이 공연으로 인하여 생겨났고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 드림 오브 라시언 (2009.01.01~2014.12.31)
라시언과 라이라가 선전하던 시절 탄생한 멀티미디어 쇼이다. 라시언과 친구들이 피닉스와 함께 대마왕과 드래곤을 무찌르고 평화를 찾는다는 전형적인 동화의 클리셰다. 마스코트가 레니와 라라로 교체되면서 자연스럽게 레니의 판타지 월드로 바뀌었다. 웅장한 음악과 신전 무대를 알차게 활용한 공연, 에버랜드의 전성기를 함께한 공연으로 이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 플로라 포토스팟 (?~2007)
튤립,장미축제 메인 공연이였지만 자연스럽게 플로라 포토파티로 바뀌었다.
- 플로라 포토파티 (2009~2017.03.26)
튤립,장미축제 메인 공연이다. 2015년에 플로트카가 바뀌었다.
- 봄의 마법사 (2011~2013)
- 프린세스 엄지 (2014~2016)
튤립,장미축제 메인 공연이다. 엄청난 비난을 받은 공연이라고 한다.
- 레이니 해피 퍼레이드 (2014~2016)
-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 (2013.01.02~2015)
부활절 때 한정으로 하는 미니 퍼레이드다.
- Play for Memory (2016.02~2016.12)
에버랜드 40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멀티미디어 쇼. 박칼린이 출연했다. 초반에 갑자기 나오는 큰 소리가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40주년이 지나면서 사라졌다.
- 레니의 판타지 월드 (2015~2019)
구 드림 오브 라시언. 에버랜드의 마스코트가 레니와 라라로 바뀌면서 '레니의 판타지 월드'로 이름이 바뀌었다. 올림푸스 판타지, 드림 오브 라시언에도 나왔던 드래곤[45]이 악역으로, 드래곤을 처치하고 불의 왕관을 찾는다는 줄거리이다. 피닉스[46]의 도움을 받아 드래곤을 무찌르며, 2015년초에 진행되었으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2018년에 시즌2로 다시 부활했었다. 전자에 비해 후자의 연출이 좋다는 평이 많다. 2019년 신규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타임 오디세이'의 런칭으로 휴연중이다.[47][48]
- 크리스마스 판타지 퍼레이드
겨울 시즌에 하는 퍼레이드로 4계절 퍼레이드 중 가장 오래 되었다(2003~2004년부터 진행). 매직 퍼레이드 할 시절부터 사용하던 플로트카를 도색후 재사용하여 전반적으로 오래된 플로트카가 많다. 2017년에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8년 플로트카에 반사 타일을 붙여 이름 그대로 블링블링해 보이도록 연출하였다. 2019년에 기존의 눈의 여왕 플로트카를 산타 언덕 플로트카로 리뉴얼했다. 2020년 노래를 바꿔서 신규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로 리뉴얼되었다. 허나 2021년에 기존 노래를 돌려달라는 팬들이 많았는지 원래대로 돌아왔다. 노래는 2003년 1년만 하던 곡과, 2004~2009년까지 쓰인 곡, 2010~현재까지 쓰이는 곡 이렇게 3번이나 바뀌었다.
- 페어리 인 아트(2019)
2019년 봄 시즌에 선보인 공연.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됐다.
- Hello MINI! 퍼레이드
2019년 11월 1일 새로 선보인 도라온 로라코스터 시즌[49]에 진행되는 퍼레이드다.[50]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51]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퍼레이드로, 10대의 MINI[52]]가 퍼레이드 플로트카로 사용된다. 동선 상에서 3번의 프로덕션을 진행한다. 카니발 광장에서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컨셉은 60년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이다. 2019년 말에만 진행하였다.
-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2020년 12월 1일 크리스마스 시즌 부터 진행되는 신규 퍼레이드였다. 플로트는 4개로 대폭 축소되었고 베이글은 나오지 않는다.[53] 프로덕션은 차이나 문앞, 그랜드 스테이지 앞,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한다. 2021년 다시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로 바뀐 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진 아직 모른다.BGM이 공개되었다.[54]
10. 그랜드 스테이지 공연[편집]
- 카니발 엘리시온(2006~2011)
다양한 나라들의 춤과 서커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 마다카스카 LIVE(2012/7/21~2015/11/29)
드림웍스의 마다가스카 공연. 마다가스카 하면 떠오르는 그 드림웍스의 그 작품이 맞다. 마다가스카 시리즈 중 3편의 내용을 담고있다.2015년까지총 2,082회의 공연을 하며 그동안 만나온 손님들 수만 170만명. 한 도시의 인구와 맞먹는 어마어마한 사람들과 함께 한 공연이다, 에버랜드의 스테이지 공연들 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제를 일으켰었다.그러나 2015년 드림웍스와의 계약종료로 막을 내렸다.마지막 공연영상
- 어메이징 토이클럽(2015~2016)
영업시간이 지난 장난감 가게에서 움직이는 장난감들과 마주친 점원, 그들과 대치한 도둑의 이야기를 다룬 공연(후기 버전). 레니와 친구들이 그랜드 스테이지에 등장한 첫 공연이다.
- 러바오의 모험(2016.04.21~2020.03.01)
태엽의 숲 원숭이들의 약탈로부터 생명의 숲 동물들을 지키는 러바오와 프리키, 잭, 도나의 이야기. 여담으로 2016년판과 2017년판의 스토리 차이가 크다.
- 레니의 대모험 ~ 드래곤 성을 찾아서 ~ (2020.05.15~현재진행중)
평화롭던 이솝 빌리지에 찾아온 어둠의 기운... 이솝 빌리지를 구하기 위해레니와 라라가 이솝빌리지를 구하기 위해 빛의 마법봉을 찾아 드래곤성 으로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2020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공연종료 직후 싱어롱쇼가, 2021년초 공연시작 전 버스킹 컨셉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성수기에는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포토타임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공연 중 플래시를 끄고 셔터음을 끈 뒤 촬영이 가능하다.
드래곤 성을 찾아나서는 레니와 라라의 대모험!
11. 논란 및 비판[편집]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에버랜드 측에서 점점 퍼레이드에 신경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비춰진다. 플로트카 축소와 마스코트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방치, 전체적인 공연의 퀄리티 하락이 주된 비판 여론이다. 또 대부분의 공연에 EDM이나 랩을 끼워 넣기도 (...) [55]하였다.
또한 마스코트, 특히 이솝 빌리지 캐릭터들의 취급이 좋지 않다. 2015년에 마스코트가 교체된 데 이어, 2016년에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 이솝 빌리지 캐릭터들로 구성된 에버랜드존이 퇴출 당하고 괴상한 인형들과 코스튬이 즐비하게 된다.
19년에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기차 플로트카에서도 이솝 빌리지 캐릭터가 사라졌다. 이후에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에서 레니 라라도 사라지고 잭만 남게 된다.
2022년에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 이솝 빌리지 캐릭터들이 재등장하고, 위키드 퍼레이드에도 도나와 베이글이 새로이 등장했으나 할로윈 시즌은 조기종료 되어버렸고, 카니발의 이솝 빌리지 캐릭터들도 23년에는 귀신 같이 사라졌다.
이전의 관객 참여는 공연의 플롯에 맞춰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면[56], 현재의 관객 참여는 다소 따라하라고 외치는, 억지스러운 수준으로 참여를 유도한다는 지적이 있다.
에버랜드는 각각 2016년과 2018년에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를 폐지하는 지경에 이른다. 교체된 퍼레이드도 퀄리티가 영 좋지 않았고, 폐지된 공연에 비해 부실하고 유치해진 컨텐츠,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불 꺼진 플로트카를 꺼진 모습 그대로 유튜브에 내보내는 동심파괴적 행동 때문에 비난 여론이 정점을 찍었다. 당시 공연 기획자 브이로그 댓글에 가보면 성난 민심을 볼 수 있다.
그나마 2022년 들어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만,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만은 허전하고 축소된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초반에 욕을 먹었던 슈팅 워터펀은 밤밤맨들을 이용한 다양한 서브 컨텐츠 추가,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마스코트 캐릭터의 추가로 비판 여론을 어느 정도 잠재웠다.
연기자 축소 문제는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계 연기자가 매우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주로 지목된다. 이 때문에 많은 퍼레이드 및 축제가 사람이 거의 없이 진행되고 있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용 문제로 퍼레이드 차량 보수도 거의 하지 않는데, 앨리스 플로트카의 나비와 후미의 시계바늘 장치 등은 2015년 이후 움직이지 않고 카니발과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일부 플로트카들은 그랜드 스테이지 앞 내리막에서 감속할 때 심한 브레이크 쇳소리가 난다. 특히 카니발의 베니스 플로트카들이 평지에서도 이런 쇳소리가 나는 편이다.
12. 여담[편집]
- 퍼레이드를 담당하는 곳은 마이에버스테이지로, 대부분의 공연과 퍼레이드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퍼레이드 공연 중 볼 수 있는 연기자들은 모두 여기 소속. 공식 유튜브 채널/공식 인스타그램(한국어). 연기자의 브이로그와 옛 에버랜드 퍼레이드 공연, 시즌 공연 연습, 챌린지 영상 등이 이곳에 가끔 올라온다.
- 에버랜드 공연의 최전성기로는 오픈 30주년[2006년] 무렵이 많이 거론된다. 2000년대 초에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등 현재까지 공연되고 있는 장수 공연들이 새롭게 등장하였고, 많은 방문객들이 명공연으로 회상하는 공연들이 진행되던 때다.
- 암흑기로는 15~19년도를 꼽는다. 2014년까지는 공연의 명맥이 대부분 유지었으나 2015년에는 마스코트 교체와 함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 2 교체, 2016년은 카니발 이솝 존 및 문라이트 용 플로트카 삭제, 2017년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삭제, 2019년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삭제, 문라이트 기차 플로트카에서 이솝빌리지, 앨리스 토끼 캐릭터 삭제가 이뤄졌다. 물론 다양한 소공연과 미니 퍼레이드들도 이때를 기점으로 대부분 사라지거나 대체되었다. 16년을 기점으로 공연이 많이 바뀌어서 일부는 판다 유지비 때문에 공연이 축소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 실내 공연을 제외하고는 야외 공연은 상황에 따라 취소되기도 하니 일기예보를 잘 확인하는 것이 필수. 퍼레이드 도중 비가 내리면 프로덕션 없이 연기자는 퇴장하고 플로트카만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한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차체가 무거운 특성상, 비가 온 날에 도로가 다 마르지 않으면 진행하지 않는 일도 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비 Happ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메인 공연 연기자들이 알파인, 매직타임 레스토랑에 방문해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 공연 외적인 부분으로, 공연 전 자리 맡기 및 관람 태도 문제가 매우 많이 지적된다. 퍼레이드 동선에는 몇 시간 전부터 돗자리나 유모차 웨건, 가방들이 즐비하며 프로덕션이 진행되는 카니발 광장은 그보다 더하다. 정직하게 기다리는 사람들만 피해 보는 상황이라 몇년 동안 이를 지적하는 이용객들이 많았으나, 에버랜드 측은 금지 공지만 내놓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는 상황. [57] [58]
관람 태도 측면으로는 퍼레이드 진행 도중에 앞/옆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뒤에 있는 사람들의 시야를 가리거나, 슈팅 워터펀 공연 시에는 일부 아이들이나 관람객이 밤밤맨과 다른 관람객들의 얼굴에 물총으로 헤드샷을 쏘는 문제[59]나 아예 큰 물통을 가져와서 물을 얼굴에 들이부어 뿌려버리는 문제가 있다. 또한 장미성 워터 BaMM 공연 시 아이들이 무작정 분수대에 들어가는데도 제지하지 않는 부모 등의 저급한 공연 관람 태도가 추가적으로 지적되나 실질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1] 에버랜드에서 6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하는 축제. 자연농원 시절인 1990년대 초반에 한여름밤의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가, 1996년 캐리비안 베이 개장으로 유명무실해져서 중단하고 2005년에 부활한 형태이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서머 스플래시"가 맞는 표현이다.[2] 정확히는 11월 할로윈에서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 자투리 기간이다.[3] 밤밤맨들을 몰아내기 위해 물총을 같이 쏘거나, "물"이나 "워시업" 주문을 외우는 형태[4] 밤밤 V는 제외다.[5]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공연 중반 즈음에 카니발 광장으로 진입한다. 근처에는 밤밤맨들이 있어 지나가다가 물총으로 봉변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6] 7월 말부터는 DJ들을 초빙해 밤밤 썸머 나이트를 진행한다.[7] 폐지 여부 확실치 않아 취소선 처리[8] 이전에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였다[9] 보통은 1월 초까지 진행한다.[10] 용 퍼레이드 카, 인어공주 퍼레이드 카.[11] 2003년 이전에 용, 마녀동굴 플로트카가 어린 아이들에게 공포감을 안겨 바뀌게 됐다는 얘기가 있다.[12]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2022년버전이 보라색 색감이 지나치게 강조된 것이 눈에 띈다.[13] 초반부 학생들을 보여주는 도입 부분은 동심파괴스럽다며 없어도 될 것 같다는 평이 있다.[14] 2020년 3월 26일부터 진행 예정이었지만 내부 사정으로 오픈이 연기되었다.[15] 다만 연기자 등장도 없고 우주 관람차 스크린도 사용하지 않는다,[16] 2023.4.3~2023.6.18[17] 초기 버전은 고압적이고 타 퍼레이드 및 공연과 괴리감이 심했으나 23년 들어 목소리는 많이 유해졌다[18] 제목은 Dreams Can Come True이다.[19] Ever Everland~하는 그 노래다.[20] 아이스크림과 케익이 있는 퍼레이드카(피날레), 2005년에 나왔던 Toy World 퍼레이드카 2대. 하지만 이 2대를 뺀 나머지는 전부 철거되었다.[21] 마스코트가 킹코와 콜비일 때 사용되었다.[22] 정확한 곡의 제목은 미정이나. 라시언 라이라로 캐릭터 교체와 함께 이 음악을 편곡한 프로덕션 송으로 변경되었다.[23] 뒷편에는 2004년에는 토이디거, 2005년에는 도리엘(일러스트 개정 전)이 탔다.[24] 2001~2004년 초까지는 흰색과 빨강이 섞인 의상이지만. 2004.8~2005는 하늘색과 노랑색이 섞인 의상이었다.[25] 위 사진은 병정 킹코이다.[26] 2001~2004 킹코, 2005 라이라.[27] 뒤에는 2005년 당시 마스코트 퍼레이드카인 라시언 플로트이다.[28] 거의 다 가상의 공룡이다. 핑크색, 파란색, 연두색, 빨간색, 보라색 공룡들이 있다.[29] 이름은 좌측 블루/핑크 공룡은 블루몽, 핑크몽, 우측 연두, 주황 공룡은 몽몽이, 몽순이 이다.[30] 2004년 4~5월에는 잠시 문라이트 기차 캐릭터로 좌축에는 파인파파, 우피맘, 우측에는 불불이, 뿐이가 들어간 적이 있었다.[31] 2001~2003 킹코/콜비, 2004~2005 라스타 라이라[32] 초기에는 타이틀, 풍선, 삐에로 셋은 카니발 광장, 백조, 정글이 버거카페(구 구디스) 앞, 포세이돈은 유아보호소 앞, 이집트는 차이나문(구 윈드밀)앞, 공룡, 우주는 카페 피오리오 앞, 아이스크림은 회전목마 앞이다.[33] 단 헤라클레스 플로트 카의 경우 노후로 인한 잦은 문제로 인해 2016년부터 아예 플로트 행렬에서 제외되었다.[34] 중간에 잭's 스플래쉬 퍼레이드로 이름이 바뀌었던 적이 있다.[35] 뚱한 표정을 한 유령[36] 외계인처럼 생긴 유령[37] 고깔모자를 쓴 유령[38] 우는 표정을 한 유령[39] 이름의 모티브는 뭉크와 절구는 뭉크의 그림 절규에서, 프랑크는 프랑켄슈타인에서 따 왔다.[40] trick or treat이 주문일 땐 사탕 소녀, 큐라와 허수라는 고정 배역이 있었다.[41] 제스터, 백조, 바다, 이집트, 공룡, 우주, 피날레(아이스크림&케익) 등. 다만 원래 매직 퍼레이드의 타이틀 플로트와, 정글 플로트는 겨울 배경에는 안 어울리는지 배제됐다.[42] 당시에는 주로 하절기 토요일에만 공연을 실시하였고, 스토리 역시 중구난방적으로 시즌마다 교체되기 일쑤였다. 포시즌스가든의 야간 멀티미디어쇼의 정기공연 자체가 올림푸스 판타지로부터 처음 시작된 것이다.[43] 봄의 마법사에 나오는 플로트카는 현재 슈팅 워터펀에서 사용하고있다고 한다.[44] 그리고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에서도 같은 플로트카를 썼다.[45] 포시즌스 가든 무대 우측 창고에 위치. 얼굴 부위는 애니매트로닉스, 몸체는 애드벌룬인지라 거대한 덩치에도 조용하고 빠르게 등장한다. 가끔 대낮에 시험 가동하기도 한다.[46] 철제구조물로 이루어져있는 애니매트로닉스이다. 포시즌스 가든 무대 전방에 위치한다. 위의 드래곤처럼 대낮 한복판에 시험가동을 하기도한다.[47] 사라진 공연은 아니지만 휴연 관계로 이 곳에 서술한다.[48] 현재 이 공연에 나오던 레니프렌즈의 의상이 2019년부터 문라이트 포토파티에 사용되고 있다.[49] 2019년 기준 11/1~12/1[50] 이 퍼레이드의 론칭으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2019년 10월 31일 예년보다 일찍 종연했다.[51] MINI 브랜드는 원래부터 BMW 산하가 아니라, 동명의 자동차를 생산하던 브리티시 모터 컴퍼니(BMC)가 1969년 BMW에 인수되어 만들어진 것이다.[52] 미니 쿠퍼, 미니 컨트리맨, 미니 해치백, 그리고 MINI가 Bmw 인수 전 생산한 차이자 미스터 빈의 차로 잘 알려진 로버 미니 쿠퍼. 다만 해치백이 아닌 패널밴 버전이다.[53] 가끔씩 나온다.[54] ~Track 5[55] 문라이트 포토파티와 왈츠 인 로열 팰리스를 비롯한 여러 소공연의 EDM과 랩 등이 포함된다.[56] 해피 할로윈 파티의 공 던지기 워밍업 게임과 풍선 터뜨리기 등[2006년] [57] 개인 소지품을 자리 맡기용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이를 통한 마찰이 발생하는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58] 자리를 밀고 앉아도 적반하장식으로 나와 관람객 사이의 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잦다.[59] 수압이 강력한 물총도 있어 물이 눈 같은 부위에 잘못 분사되면 크게 다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공연 도중에도 가이드들이 얼굴 밑을 가리키는 제스처와 헤드샷 금지 팻말 등을 통해 헤드샷 자제를 요청하나 해결은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