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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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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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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우승 엠블럼 V3.svg
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2016

파일: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반지

2023

파일: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아이콘(2006-2017).svg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MVP
마커스 스트로먼
(미국)

오타니 쇼헤이
(일본)


2026년 대회







파일:2021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23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1
2022
2023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
호세 아브레우
(시카고 화이트삭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년 수상자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요르단 알바레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부문 실버 슬러거
넬슨 크루즈
(미네소타 트윈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요르단 알바레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부문 실버 슬러거
요르단 알바레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년 수상자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홈런왕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년 수상자


파일:MLB 로고.svg 2021년 메이저 리그 커미셔너 역사적 공로상

데릭 지터 & 빈 스컬리
(2014)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TBD


파일:MLB 로고.svg 2021 ~ 2023년 메이저 리그 에드가 마르티네즈 상

마르셀 오즈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년 수상자


파일:MLB 로고.svg 역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고액 계약자

마이크 트라웃
(2019년 12/426,500,000$)

오타니 쇼헤이
(2024년 10/700,000,000$)


역대 최고액






{#white [[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5 WBSC Premier 12™
동메달

2015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5 WBSC Premier 12™ 최우수 평균자책점

파일:WBSC 로고.svg
2015 WBSC 올해의 선수

기타 수상 경력
[ 펼치기 · 접기 ]
2016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
2018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
2018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신인
2018 베이스볼 아메리카 MLB 올루키 팀
2018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신인
2018 스포팅 뉴스 메이저 리그 올해의 신인
2021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1]
2021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2021 닉 아덴하트 상 & 에인절스 MVP[2]
2021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2021 베이스볼 아메리카 MLB 올스타 팀
2021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올해의 선수
2021 스포팅 뉴스 메이저 리그 올해의 선수
2021 스포팅 뉴스 올해의 선수[3]
2021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아메리칸 리그 최우수 야수
2021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메이저 리그 올해의 선수[4]
2021 ESPY 어워드 메이저 리그 최우수 선수
2021 블리처리포트 MLB 선수 랭킹 1위
2022 MLBnetwork 선수 파워랭킹 1위
2022 ESPY(ESPN) 최고의 남자 스포츠 선수[5]
2022 ESPY(ESPN) 최고의 메이저 리그 선수
2022 닉 아덴하트 상 & 에인절스 MVP
2023 에인절스 MVP
2023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선수
2023 MLBPA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아메리칸 리그 올해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11번
다르빗슈 유
(2005~2011)

오타니 쇼헤이
(2013~2017)


결번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17번
셰인 로빈슨
(2016~2017)

오타니 쇼헤이
(2018~2023)


결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17번
조 켈리
(2023)

오타니 쇼헤이
(2024~)


현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17
오타니 쇼헤이
大谷翔平 | Shohei Ohtani

출생
1994년 7월 5일 (29세)
이와테현 미즈사와시[1]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학력
아네타이 소학교
미즈사와 미나미 중학교
하나마키 히가시 고등학교
신체[2]
신장 193cm | 체중 102kg[3] | 혈액형 B형 | 발크기 285mm[4]
포지션
투타겸업(선발 투수, 지명타자)[5]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선택회의 1라운드 (닛폰햄)
소속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13~2017)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8~20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
계약
2024 - 2033 / $700,000,000[6][7]
연봉
2024 / $70,000,000[8]
등장곡
Life In The Fast Lane - Eagles
응원가
자작곡[가사]
후원사
뉴발란스
에이전시
Creative Artists Agency
SNS
파일:MLB 로고.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9]
[ 정보 더보기 ]
부모
아버지 오타니 도루(徹)(1962년생)[1]
어머니 오타니 가요코(加代子)(1963년생)[2]
형제자매
형 오타니 료타(龍太)(1988년 3월 20일생)[3]
누나 사스가 유카(結香)(1992년생)[4]


1. 개요
4. 인기
4.1. 광고계
6.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언사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일본 국적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야구 선수. 포지션은 선발 투수지명타자투타겸업을 하고 있다.[10]

2013년 NPB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입단해 첫 해부터 투타겸업으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6년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퍼시픽리그 MVP를 차지했다. 2018년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하며 MLB로 진출, 첫 해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후, 2021년에는 만장일치로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고, 2022년에는 15승-30홈런 및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 등 진기록을 달성하였다. 2023년에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여 일본의 우승을 이끌며 WBC 대회 MVP로 선정되었고, 메이저 리그에서 10승-40홈런 및 아시아 출신 최초의 홈런왕 달성, 그리고 MLB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수상을 기록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상 경력[편집]



2.1.1. MLB[편집]



파일:MLB 로고.svg

오타니 쇼헤이의 MLB 수상 경력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아메리칸 리그 MVP 2회 (2021, 2023)[만장일치]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2018)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실버 슬러거 2회 (2021, 2023)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홈런 1위 (2023)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출루율 1위 (2023)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장타율 1위 (2023)
파일:MLB 로고.svg에드가 마르티네즈 상 3회 (2021, 2022, 2023)
파일:MLB 로고.svgAll-MLB 퍼스트 팀 2회 (2021, 2022)
파일:MLB 로고.svgAll-MLB 세컨드 팀 2회 (2021, 2022)
파일:MLB 로고.svgMLB 커미셔너 역사적 공로상 (2021)
파일:MLB 로고.svg올스타 3회 (2021~2023)

2.1.2. NPB[편집]



파일:NPB 로고.svg

오타니 쇼헤이의 NPB 수상 경력
파일:NPB 로고.svg 일본시리즈 우승 (2016)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퍼시픽 리그 MVP (2016)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퍼시픽 리그 투수 베스트나인 2회 (2015, 2016)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퍼시픽 리그 지명타자 베스트나인 (2016)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퍼시픽 리그 다승 1위 (2015)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퍼시픽 리그 승률 1위 (2015)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퍼시픽 리그 방어율 1위 (2015)

2.1.3.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편집]



파일: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오타니 쇼헤이의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파일: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파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MVP
파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2023 All-WBC Team 선발투수
파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2023 All-WBC Team 지명타자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2015 WBSC 프리미어 12 동메달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2015 WBSC 프리미어 12 All-World Team 선발투수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2015 WBSC 프리미어 12 최우수 평균자책점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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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기[편집]


NPB 시절부터 일본에서는 리그 톱스타였다. 일본 야구 역사상 투타 모두 성공적으로 해내는 유일한 선수[11][12]인 데다가 압도적인 구속으로 탈삼진을 잡아내는 파이어볼러인 동시에 강력한 스윙으로 시원한 장타를 뽑아내는 홈런 타자라는 그야말로 야구의 로망을 보여주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 선수였기 때문.

게다가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준수한 외모와 193cm의 큰 키와 좋은 신체 비율을 지녔으며, 인품 면에서도 훌륭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리고 야구라는 스포츠 그 자체를 사랑하는 모습, 촉망받는 유망주에서 팀을 이끄는 에이스로 성장해서 소속팀을 10년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끈 주역에서, 세계 최고의 무대로 진출하는 스토리 등 그야말로 팬들이 스포츠 스타에게 있어 기대하는 모든 걸 충족시키는 선수이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 이후에도 만장일치 MVP 수상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았고 국가대항전에서도 일본을 14년 만의 WBC 우승으로 이끌고 다시 한번 MVP까지 수상하면서, NPB 시절의 위상을 한참 뛰어넘어 일본 현역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 팬들과 미디어로부터 가장 뜨거운 국민적 관심을 받는 슈퍼스타이자 그전까지 일본 야구의 상징이었던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

2021년 일본 스포츠 남자선수 인기 설문조사 #[13]
순위
이름
종목
1위
오타니 쇼헤이
야구
2위
하뉴 유즈루
피겨스케이팅
3위
미즈타니 준
탁구
4위
우치무라 코헤이
체조
5위
하치무라 루이
농구

이웃 나라인 한국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으며, 현재 가장 유명한 일본인 야구 선수이다. 사실 오타니 쇼헤이가 MLB에 진출하기 이전에도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나와 한국과의 경기에서 매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줬던 적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내에서도 이전부터 야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모를 수 없는 선수였다. 두 번의 한일전에 선발로 등판해 총 13이닝 3피안타 21K 무실점 투구로 KBO 리그에서 최고라고 여겨지던 한국 대표팀 강타자들을 줄줄이 돌려세우며 한국 야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번째로 붙은 개막전은 한국이 졌으나, 두 번째로 붙은 토너먼트 준결승에서는 오타니가 무실점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올라온 불펜진에게 한국 타자들이 점수를 따내며 일명 '도쿄 대첩'으로 불리는 역전승을 거뒀다. ### 당시 준결승 이후, 오타니는 인터뷰에서 "한국은 뛰어난 단결력을 보였다. 그게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MLB에 진출하여 투타겸업으로 메이저 리그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르면서 한국에서도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고 국적을 떠나서 순수하게 야구팬으로서 오타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의 활약 덕분에 마치 과거 2015 WBSC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한국팀을 2번이나 압도하면서 오히려 한국에서의 인기와 인지도가 높아졌던 것처럼 WBC를 계기로 새로이 오타니의 팬들이 급증하고 오타니에 대한 호평 일색의 기사가 쏟아졌다. 특히 야구팬뿐만 아니라 야구에 관심이 적었던 사람들, 특히 젊은 여성팬 층을 중심으로 오타니의 화려한 플레이는 물론 출중한 외모와 피지컬, 성품에 끌려서 팬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우승을 거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일본이 아닌 다른 아시아 팀들도 선전을 기원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졸전을 선보이며 탈락한 한국 대표팀으로 인해 자조하던 국내 야구 팬들에게 많은 리스펙을 받았다.

미국에서도 데뷔 시즌 당시부터 상당한 인기를 모았다. 투 웨이(Two-way)라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정립한 채 프로 무대로 온 데다, 이게 과거와의 비교 사례가 무려 100여 년 전, 그것도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인 베이브 루스까지 올라가다 보니 일본의 베이브 루스라는 이미지까지 구축하였다. # 이 덕에 이전까지 야구에 별 관심이 없던 미국 스포츠 팬들에게도 베이브 루스 시대의 흘러간 낭만 정도로 취급받던 투타겸업이 현대 야구계에서도 통하는가에 대한 여부에 상당한 관심과 세일즈 포인트를 끌어냈고 2021 시즌부터는 확고하게 리그 정상급의 기량을 가진 선수로 성장하면서 단순히 인기 있는 정도를 넘어서 실력과 화제성, 흥행력 모두 현시대 최고의 스타 중 한 사람으로서 홍보 컨셉이나 이미지 메이킹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로 현대의 베이브 루스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오타니의 위상은 야구에서만 화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주로 NFL,NBA를 다루는 미 유명 스포츠토론 프로그램들에서도 오타니를 주요 이슈로 다루었으며 오타니에게 GOAT[14]호칭까지 주는 기자,방송가,선수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현 세계 최고의 스포츠스타중 하나인 커리를 제치고 야구선수로서 21세기에 처음으로 올해의 스포츠선수상을 받기도 했으며 단순히 "아시안"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인종을 통틀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만화에서나 상상하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측면, 즉 인종불문 기존의 상식을 파괴 했다는 측면에서 오타니에게 유일하게 비교할수 있는 아시아 선수로는 8체급 벨트를 따낸 매니 파위아오 정도다. 실제 구글에서는 오타니관련 기사에 "그가 역대 최고의 운동선수냐" 혹은 " 현시점에서 그가 최고의 운동선수냐" 같은 타이틀까지 나오는 수준인데 역대 아시아 구기종목역사에서 이렇게까지 한 종목에 선수가 다른분야까지 영향력을 미친 선수는 전무하다.

파일:FF1B6987-3989-4382-B8DB-55DD9FFB1156.jpg

2021년에는 전반기 홈런 1위 페이스와 커다란 인기에 힘입어, 1933년 MLB 올스타전 개최 이래 역사상 최초로 투수와 타자로 동시 선정되었다.[15] 게다가 보수적인 MLB 사무국에서 원래 투수 교체가 되면 지명타자도 소멸되는 원칙을 개정까지 하여, 올스타전에서 오타니가 마운드에서 내려가도 타자로는 계속 출전할 수 있게끔 하는 특별 룰까지 만들기도 했다. # 그 결과, 실제로 오타니는 2021년 올스타전에서 최초로 선발투수와 1번 지명타자로 동시에 출전하여 역사의 한 순간을 장식하였다.

한편 오타니의 올스타전 등판에 맞춰 그의 투타겸업을 표현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송출해주기도 했다.# 또한 메이저리그 공식 경매 사이트 MLB 옥션에서 오타니의 올스타전 친필 사인 유니폼 자선 경매가 진행됐는데, 총 154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최종 낙찰가는 1억 5,000만 원을 기록하였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올스타 유니폼 낙찰가 980만 원의 약 15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올스타 유니폼 낙찰가 743만 원의 약 20배였다. 다만 오타니의 유니폼 낙찰자는 미국인이 아니라 가고시마현에 거주하는 일본인이며, 그만큼 일본 내에서의 위상이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낙찰가로 볼 수 있다.# ##

파일:F43FC3CF-99AB-41BD-ADA2-2C81A1942E54.jpg

  • LA 에인절스의 이벤트표에 인용된 오타니 쇼헤이.

2018년 토미 존 수술로 아웃된 이후, 3년 만에 투수로 돌아온 2021년 4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은 높은 관심으로 인한 전국 중계로 방송됐고, 이 경기에서 보여준 투타의 모습 덕에 오랜만에 MLB.com의 SNS에도 오타니의 이미지가 깔리고 이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2021년 기준, MLB에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선수 중 하나가 됐다.[16] 에인절스의 시합을 중계할 때마다 다음 이닝 몇 번째 타석에서 오타니가 등장한다고 미리 예고가 뜨고 홈런을 치면 전국 스포츠 방송에서 나오고 있다. 심지어 미국 현지의 한 중계 방송사에서는 이례적으로 경기 중 그의 플레이 모습만을 계속 보여주기 위한 오타니 전담 카메라를 도입했다.

다만, 오타니로 인해서 MLB 자체의 인기나 시청률이 상승하지는 않았다. 최소한 2019년 이전부터 MLB는 인기와 시청률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었으며, 2021년 시청률 상승률과 오타니의 버스트 시기를 보면 그렇게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17] 게다가 야구는 이제 지역 스포츠화가 너무도 심해 선수 하나가 리그의 인기를 좌지우지할 수 있지는 않다. 실제 오타니가 출전했던 2021년 MLB 올스타전의 미국 내 시청률은 4.5%로, 기존의 최저치였던 2019년 올스타전(5%) 보다 더 떨어진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2021년 MLB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오타니는 전체 득표수 5위권 밖이었으며, #[18] 2021년 MLB 유니폼 판매량에서는 전체 9위를 기록했다.[19]

오타니는 일본 시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만약 미국에서 충분한 인지도와 인기를 구축한다면 굿즈 판매량 부문에서 다른 인기 선수들보다 훨씬 유리할 수밖에 없다. 2021년 상반기 일본에서 중계된 메이저 리그 경기 가운데 시청률 상위 10개 경기 모두 LA 에인절스 경기인 것을 보아도 오타니가 자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메이저 리거인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그 덕분에 오타니는 자신의 굿즈를 독점 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굿즈 판매점 파나틱스(Fanatics)의 2021년 MLB 올스타 굿즈 매출에서 28%를 차지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파나틱스의 임원인 빅터 샤퍼에 따르면, 오타니 관련 굿즈의 높은 매출은 미국 밖 해외 매출이 주요했다고 한다. #

2022년 ESPN에서 선정하는 ESPY 시상식에서 오타니가 최고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마크 맥과이어 이후 무려 22년만에 메이저리그 선수가 상을 받게 됐는데 NFL애런 로저스, NBA스테판 커리, NHL코너 맥데이비드 같은 쟁쟁한 슈퍼스타들을 제치고 오타니가 수상을 하게 되어 항상 전국적인 슈퍼스타를 원해왔던 메이저 리그 입장에서는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ESPY는 미국의 스포츠 시상식 중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데 이런 곳에서 메이저 리그 선수가 정말 오랜만에 상을 받았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거기에 이어 2023년에는 WBC 우승 및 MVP 수상을 계기로 국제적인 인기와 위상이 더욱 크게 치솟았다. 현재 오타니의 활동 무대인 미국이나 모국인 일본은 원래부터 말할 것도 없었지만 미국과 일본을 벗어나서 전세계적으로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구 선수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큰데 위에서도 언급된 대로 미국에서 야구는 워낙 지역 스포츠로 뿌리내린, 고일대로 고인 스포츠라서 아무리 대단한 스타가 나타나고 빅 이벤트가 열려도 대부분 야구팬들 사이에서의 화제를 벗어나기가 힘든 실정이고 국제적으로도 축구나 농구에 비하면 하는 나라만 하는 스포츠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20] 따라서 MLB는 지속적으로 시장 확대와 야구의 국제화를 꾀했으며 거기에 있어서 가장 크고 중요한 프로젝트인 WBC에서 오타니는 야구계라는 판 내부에서 최고의 스타일 뿐만 아니라 야구 자체의 인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판을 넓힐 가능성을 지닌 스타로서 MLB 사무국의 의도와 기대를 120% 실현시켜 보인 것이다.

이런 사실을 반영하는게 오타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다. 2023년 12월 기준, 팔로워 630만 명에 육박하는데 이는 전현직 야구 선수들을 통틀어 압도적인 수치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등 축구와 농구의 레전드들이 팔로워 천만 명을 우습게 넘기는 것에 비하면 적게 보일 수 있으나, 앞서 언급한 대로 야구를 하는 나라 자체가 축구와 농구에 비하면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그런 의미에서 2023 WBC는 사실상 오타니의 대관식이었다는 평가가 적지 않으며 앞으로 2023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거나 또 다시 MVP 컨텐더급 성적을 찍는다면 세계 야구의 아이콘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굳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MVP급 성적을 찍는다면 2023 시즌이 끝난 뒤 FA에서 메이저리그를 넘어서 북미 스포츠 역사상 최고 계약인 최대 6억 달러(한화 7935억원)에 달하는 몸값의 계약도 맺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야구 관계자들이 있다. 뉴욕 메츠 구단주인 코헨의 참전으로 몸값이 폭등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MLB프런트+각구단, 오타니 총연봉 7935억원 예상····ESPN 설문조사 SS시선집중

2023년 메이저 리그 유니폼 판매량 전체 1위를 달성했다.#


  • NBA 농구 선수 케빈 듀란트NFL 미식축구 선수 J.J. 왓SNS에서 오타니에 대해 경이롭다는 반응을 표했으며, 실제로 오타니의 경기를 직관하러 오기도 했다.# ##

  • 2021년 11월 19일, 오타니의 역사적인 메이저 리그 만장일치 MVP를 기념하여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 도쿄 타워에서 특별 점등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타니의 등번호인 17번에 맞춰, 실제로 17시 17분에 '축(祝)17'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소속팀 에인절스의 상징색인 빨간색으로 도쿄 타워 점등이 이뤄졌다. # 또 같은 날, 오타니는 올스타전 최초의 투타겸업 출전 기록과 단일 시즌 최초의 퀸튜플 100 기록의 두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기록도 공인받았다. #

  • 2021년 11월 22일, 일본의 관방장관에 따르면, 오타니에게 일본 총리가 표창하는 국민영예상 수여를 타진했지만, 스스로 고사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일본 정부 측에 "아직은 이르다"며 정중하게 사양했다고 한다. #



  • 2022년 시즌을 앞두고 북미판 타임지 표지 모델에 선정되었는데 타임지 편집장 샘 제이콥스에 따르면 야구 선수가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것은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가 밤비노의 저주를 깬 우승으로 단체로 나온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 일본인 55만명이 뽑은 2022년 유행한 것/사람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위권 내에도 인물은 오타니가 유일하고, 3위가 카타르 월드컵인 걸 볼 때, 오타니의 일본 내 인기와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

  • 메이저 리그에 이어 WBC 역대급 활약으로 인해 '야구 GOAT' 평가가 나오고 있다.#



Pichando y dando palos como Ohtani
오타니처럼 던지고 치면서||


  • 빅리그 데뷔 시즌 루키 헤이징으론 Despacito를 불렀다. 루키 헤이징은 2017 시즌부터 명목상으론 금지되어 보기 힘들어진 이벤트이지만 팀 동료인 제레즈의 SNS에 올라온 오타니의 노래 영상은 화제가 되어 MLB.com에 소개가 되고 MLB, Fox Sport, Yahoo Sport 등의 트윗에서도 오타니의 노래에 대한 재치 있는 멘트를 남겼다.

  • 캐나다의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오타니 쇼헤이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출근한 모습이 SNS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출처

  • 프랑스의 축구 선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오타니의 사인 카드를 가지고 좋아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출처

  • 2023년 12월 9일, 결국 다저스와 10년 간 7억 달러, 한화 9,200억원', 1000억엔에 이르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기존에 팬들과 매체들이 예상했던 5억 달러에서 잘하면 6억 달러라는 액수를 크게 뛰어넘은 수치로 오타니의 인기와 실력을 다저스에서도 매우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4.1. 광고계[편집]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각종 광고도 많이 촬영했다. 프로 입단 전부터 이미 스타였기 때문에 신인 시절부터 광고를 꾸준히 많이 찍어왔다. 닛폰햄 파이터즈 시절에는 입단 첫 해에 모기업 닛폰햄의 식품 광고를 시작으로 홋카이도 신칸센 같은 지역 광고, 고향 이와테현의 특산물인 쌀 광고, 도쿄 니시카와의 수면용 침대 매트리스 등 여러 광고를 많이 찍었다.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에는 전통적으로 야구 선수를 남성 시계 광고 모델로 쓰는 SEIKO, 일본 3대 메가뱅크 중 하나인 미쓰비시 UFJ 은행, 그리고 일본항공, 아식스, 데상트, 메이지, 아쿠아리우스 등 일본의 대기업 광고를 많이 찍었다. 심지어 도쿄 미쓰비시 UFJ 은행이나 일본항공 같은 경우, 대기업답게 선수 개인의 초상권만이 아니라 엄청나게 비싼 메이저 리그 구단의 상표권까지 구입해 에인절스 유니폼을 그대로 입히고 광고를 찍어서 에인절스도 기쁨의 비명을 질렀을 정도.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기 이전에는 대도시나 지하철의 광고판에서 종종 보이는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로는 일본에 산다면 산골 깡촌에서 인터넷을 끊고 살아도 오타니 얼굴을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광고를 찍은 광고계의 블루칩이다.

또한 포르쉐 재팬 뿐만 아니라, 뉴에라, 오클리, 휴고 보스 뉴발란스등 글로벌 브랜드와 스폰서십을 맺었으며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큰 사기극을 벌이고 2022년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2021년에 임명도 되었었다.#[21]

한편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2021년 오타니의 광고 스폰서 계약료는 리그 최고액인 연간 최소 600만 달러[22]에 달하여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후 스폰서 기업이 17개사로 늘어남에 따라 오타니의 2022년 광고 스폰서 계약료는 2천만 달러[23]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시즌 개막전 부터 이미 WBC 우승과 MVP 수상으로 한층 더 인기를 높였기에 오타니의 광고 수익은 더욱 치솟았는데 광고 스폰서 계약료가 4천만 달러[24]에 달한다.# 파일:2023 MLB 선수 수입 순위.jpg

현재 연봉을 제외하고, 광고 수익만으로 마이크 트라웃, 애런 저지,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의 수익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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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오타니 쇼헤이/여담#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언사[편집]


오타니가 야구를 부수고 있다. 타자로서는 놀란 아레나도보다 나으면서도 동시에 셰인 비버와 같은 삼진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

MLB #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가... 투수다!" 이 문장을 쓰면서도 여전히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오타니가 해내고 있는 일을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MLB.com (2021년 8월)


오타니와 루스를 비교하는 건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현역 메이저 리거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을 동시에 잘한 사람이 없다. 심지어 루스도 그렇지 않았다. 니그로 리그 스타들을 몇 명 떠올릴 수 있지만, 아메리칸 리그나 내셔널 리그에는 아무도 없다.

ESPN #


오타니가 어떤 선물 보따리를 받는다고 해도 그가 메이저리그에 선사한 것에 비할 순 없다.

앤드류 사이먼 #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야구 선수이다.

선동열 #


유일한, GOAT는 오타니이다. 이 사람은 다른 생물이다.

제레미아 에스트라다 #


그가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가 마치 그리스 신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었다.

카를로스 로돈 #


이 선수의 경기를 우리가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지난 100년 동안 볼 수 없었고, 어쩌면 앞으로 100년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리치 힐 #


오타니는 올스타가 아닌 메가스타이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이자 투수이다. 그의 경기 운영을 보면 재능과 영리함이 느껴진다.

더스티 베이커 #


100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오타니 쇼헤이라는 놀라움을 얻었다. 우리가 경외심을 갖고 영감을 받을 만한, 근본적인 의미에서 가장 '야구선수'라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오타니는 올스타전에 투수와 타자 모두 선발된 최초의 선수로서 '대관식'을 앞두고 있다. 그만큼 지금은 오타니의 시간이다. 그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베이브 루스는 1918~1919년에만 진정한 투타겸업 선수였고, 그 2년 동안도 오타니만큼 장타를 많이 치거나 많이 달리지 않았다. 루스는 1919년 기자들에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외야다. 매일 뛰고 나서 던지는 것은 팔이 너무 힘들다'며 투타겸업을 접었다.

톰 버두치 #


오타니와 베이브 루스를 같은 수준의 능력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오타니의 '미친 성적'은 다소 평가 절하됐다. 베이비 루스는 당시 농부들과 경기를 했고, 그는 백인과만 경쟁했다. 당시 흑인 선수들은 단 한명도 상대하지 않았다. 아시아 선수, 라틴 선수들과 붙지 않아서 상대했던 선수층이 얇다. 나는 루스를 싫어하지 않는다. 단지 오타니 활약이 더 인상적이다. 베이브 루스를 미워하는 것처럼 들리지는 않길 바란다. 오타니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있을 뿐이다.

데이비드 저스티스,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


오타니는 요즘 시대의 베이브 루스이지만, 루스는 한 시즌에 시속 161km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고, 홈런 40개 이상, 도루 20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적이 없다. 오직 오타니만 해낼 수 있다. 오타니는 브라이스 하퍼의 파워와 맥스 셔저의 투구 기술, 그리고 트레이 터너의 스피드를 겸비했다. 오타니는 올해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아주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운드 위에서의 기술과 타석에서의 압도적인 모습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 견줄 데가 없다.

알렉스 로드리게스, 타임지에 오타니를 소개하는 글에서 #


내가 평생 본 야구 선수 중 최고는 오타니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웃지만[25]

계속 그렇게 말하고 있다. 농담처럼 들리나? 오타니는 900피트(약 274m)까지 칠 수 있고, 마운드에서 99마일(약 159km)을 던질 수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나? 빅리그 수준에서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CC 사바시아 #


오타니를 보고 있자면 그가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마치 '리틀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 같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다.

CC 사바시아 #


당연하다. 오타니는 매일 타석에 서고 일주일에 4~5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한다. 투타 양면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걸 믿을 수 없다. 오타니를 실제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압도당했다. 에인절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우리팀을 상대한다. 그때 오타니를 더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맥스 프리드, 선수들도 오타니에게 경외감을 느끼냐는 중계진의 질문에 #


외로운 사람만이 먼 곳으로 갈 수 있다. 괴물에게는 우수와 여행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우리가 그 활약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도 분명 한정되어 있을 터다. 그렇게 생각하기에 더욱, 올해도 기대되는 한 해가 시작된다.

니시카와 미와, 그녀의 스포츠 산문 <야구에도 세번의 기회가 있다던데> 중에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아시아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이다. 오타니 선수는 말할 것도 없이 실력과 함께 선배들과 같은 인간성을 모두 겸비한 존재. 노력하고 연습해서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은 가능할지 몰라도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박찬호 #


쇼헤이, 이 말을 하고 싶어. 야구, 야구의 팬들, 모든 야구 선수들과 야구를 아는 사람들을 대신해, 우리는 너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 그 노력과, 자기 관리와, 네가 야구를 위해 한 모든 것들, 그리고 야구라는 종목에서 네가 대변하는 것에 대해서 말야.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어. (캐스터:옳은 말이야.)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해. 너는 특별한 사람이야. 그래서 감사를 표하고 인정하고 싶어.[26]

페드로 마르티네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전 이후. #


쇼헤이, 진지하게 질문할게. 넌 어느 별에서 온 거야?

데이비드 오티즈 #


오타니. 나도 국가대표로 여러 일본 투수들을 상대했지만 그가 던지는 공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공이 아니었다. 1번 타자로 타석에 나서면 공이 어떤지를 뒤 타자들에게 이야기해줘야 하는데, 야구하면서 처음으로 후배들한테도 그냥 타석에 서서 느껴보라고 답했다.

이용규, 이제껏 만나본 최고의 투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 #[27]


오타니는 특별한 선수이다. 메이저 리그 역사에서 비교할 선수가 없다. 나는 그가 확실히 역대 최고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것이 현 시점에서 이미 정해진 결론이다.

클레이튼 커쇼 #


그가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면 놀란 라이언이 생각나다가도, 배리 본즈 역시 떠오른다. 그는 그 둘이 합쳐진 선수 같다. 엄청난 스터프를 가졌고 어느 투수에게도 홈런을 때릴 능력을 지녔다. 아무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마지막으로 그걸 한 사람이 누구였을까. 베이브 루스 정도가 다일 것이다.

그렉 매덕스 #


"오타니가 하고 있는 이도류가 마음에 든다. 오타니와 같은 선수가 FA를 하는 것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투수로서도, 타자로서도 톱 레벨이다. 그는 올라운드 운동 선수다. 오타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설렌다. 그가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애런 저지 #


5회에 도루를 허용했는데, 오타니에게는 엄청난 스피드가 있다. 팀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타트를 끊는 타이밍에 혼란을 초래하는 멋진 일을 했다. 그는 항상 요주의 선수.

카일 히가시오카 #


그 공을 스윙해 홈런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1명 뿐이다. 바로 오타니다. 이 세대에 1명밖에 없는 재능이다.

카일 프리랜드. 2023년 6월 23일 경기에서 오타니에게 몸쪽 싱커를 던지다 홈런을 맞은 소감. #


그가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가장 높은 수준(메이저리그를 의미)에서 뛰는 우리 모두는 우리의 눈을 믿을 수가 없다. 정말 놀랄 만하다. 진짜 GOAT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마커스 스트로먼 #


그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일을 한다. 베이브 루스 말고는 그가 한 일을 한 사람이 없다. 그건 그저 경이로운 일이다. 당신들이 그에게 어떻게 보답하는지 모르겠다. 또한 그는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다.

레지 잭슨 #


뭐랄까, 이제 무엇을 해도 놀라지 않는다. 그는 계속 맹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홈런 수는 톱이고, 리그에서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의미를 모르겠다. 이 현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베이브 루스가 100년 전에 하고는 있었던 것 같지만, 오타니가 하고 있는 것은 전대미문이다.

데릭 지터 #


본질적으로, 우리는 매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마이클 조던을 보고 있다. 내가 그와 비교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바로 그이다.

제이슨 스타크 #


나는 윌리 메이스를 사랑한다. 그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피칭을 제외하고. 나는 그냥 논란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인 이 남자는 올해 MVP와 사이영상을 동시에 수상할 것이라고 나는 예측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가장 재능있고,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다. 나에게 있어서는, (윌리 메이스와 오타니 쇼헤이는) 근접하지조차 않다. 그는 101마일을 던지고, 사이영 후보다. 그의 K/9는 말도 안되고, 그는 홈런을 날리고 빠르다. 미안하지만, 오타니가 우리가 보아온 가장 위대한 야구선수다.

그렉 암싱어, 야구 선수 GOAT가 윌리 메이스라는 주장에 반박하는 동시에 오타니라고 주장하며 #


당연하다. 살면서 이런 건 본 적이 없다. 그는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솔직히 어떻게 이걸 설명해야 할 지조차 감을 못 잡겠다. 난 그가 참여하는 모든 올스타전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는데, 모두가 '쇼헤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고 물어보면 '아직도 할 말이 없다'고 대답한다. 매년 그의 이런 모습을 보는데 그가 계속 발전해나간다는 사실이 정말 무섭다.

프레디 프리먼, 2023 올스타전에서 캐스터에게 받은 질문[28]

에 대한 답. #


그는 내가 살면서 본 그 어느 야구 선수보다도 놀랍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많이 보아왔지만, 바람처럼 달리고, 100마일을 던지면서 이 바닥의 누구보다도 잘 칠 수 있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

더스티 베이커[29]

#


한가지에 대해 충분히 짚고 넘어가자. 베이브 루스는 한번도 현재 오타니가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은 일을 한 적이 없다.

제프 파산 #


오타니는 GOAT다. 이 사내는 믿기지 않는다. 그가 야구를 위해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은 앞으로 100년, 200년 동안은 이야기될 것들이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


야구에서 GOAT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 나는 언제나 베이브 루스라고 답한다. 당신들은 윌리 메이스테드 윌리엄스가 더 대단한 타자라고 말할 수는 있다. 하지만 봐라. 루스는 당대 최고의 홈런타자였으며 역대 최고의 홈런타자들 중 하나인 동시에 당대 최고의 투수들 중 하나였다. 그가 양키스로 갔을 때는 외야수로 옮기기는 했지만, 내 말은 그가 명예의 전당 투수이기도 하다는 거다. 루스는 타격을 시작했고 그걸 시작하자 던지는 것을 멈췄다. 오타니는 지금 둘 다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그가 야구의 톱스타이다. 어떻게 그걸 해낼 수가 있을까? 지난 100년간 어느 누구도 그것들을 저 레벨로 해내지 못했다.

론 드산티스 #


오타니 선수는 뭐 월드클래스는 당연하고요, 몬스터클래스, 이런 다른 표현도 붙여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한준희 #


오타니 선수는 4-5년 전에 메이저 리그에 왔죠.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게 힘들었을 거예요. 그가 성공할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심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했죠. 정말 대단해요. 100년에 한번 나올 재능이죠. 저와 다른 선수들도 오타니의 플레이를 즐겨 보고 있어요

알버트 푸홀스 #


오타니는 메이저리그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 같다.

오 사다하루 #


이 남자야말로 진짜 GOAT.

케빈 듀란트 #


오타니 그 선수 그냥 만화지. 피쳐에서 160던지지, 타자에서 홈런 30-40개 때리고, 그리고 얼굴도 잘생겼어, 키도 커, 그냥 말이 안돼. 그야말로 그냥 만화지

양준혁 #[30]



7. 둘러보기[편집]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1년 6월~7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마커스 시미언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호세 아브레우
(시카고 화이트삭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3년 6~7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시애틀 매리너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4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신인 상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글레이버 토레스
(뉴욕 양키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9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신인 상
미겔 안두하
(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브랜든 라우
(탬파베이 레이스)

[1]오슈시. 이와테현 오슈시는 2006년에 2시 2정 1촌(미즈사와시(水沢市), 에사시시(江刺市), 마에사와초(前沢町), 이사와초(胆沢町), 코로모가와무라(衣川村))을 합병하여 출범됐다.[2] MLB 공식 프로필에는 6' 4"/210(약 193cm/95kg), NPB 공식 프로필에는 193cm/97kg으로 기재되어 있다.[3] 오타니 쇼헤이 본인이 메이저 리그 진출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체중이 102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1 출처2[4] 출처[5] 선발 투수로 등판할 때는 투타겸업을, 그 외에는 지명타자로 출전한다.[6] M deferred[7] 한화 약 9,240억원으로 모든 스포츠 역사상 최고액 계약이다. 종전 기록은 FC 바르셀로나와 5년(2017~2021)에 6억 7400만달러를 계약한 리오넬 메시.[8] M deferred[가사]
迷わずに駆け抜けろ 伝説の幕が開ける
마요와즈니 카케누케로 덴세츠노 마쿠가아케루
망설이지 말고 달려나가라 전설의 막이 열린다

さあ、気持ち込めて 進め 狙い定め
사-, 키모치코메테 스스메 네라이사다메
자, 마음을 담아서 나아가라 정조준하라

跳べ! 大谷! 夢の向こう側へ
토베 오-타니 유메노무코-가와에
뛰어라 오타니 꿈의 저편으로
[9] 야구 선수들 중 팔로워 1위[10] 2022년 지명타자 룰(rule) 개정 이전에는 좌익수우익수를 서는 경우도 있었으나, 룰 개정 후에는 투타겸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 외야수 출장은 거의 없어졌다. MLB 공식 홈페이지에선 TWP(Two-Way Player)로 따로 분류하고 있다.[만장일치]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 수상.[11] 물론 일본 뿐만 아니라 메이저 리그를 포함한 세계 야구계 전체를 통틀어서 오타니 만큼 프로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투타겸업을 해낸 선수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야구라는 종목 내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갖고 있다. 적어도 야구가 어느 정도 현대적인 이론과 체계를 갖춘 이후로 고교 시절부터 투타겸업을 지속하여 프로에서도 투타 모두 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준 사례는 야구 역사상 오타니가 유일하다.[12]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시대의 베이브 루스가 있긴 하지만 100년 전이라 현대와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게다가 루스가 실제로 진짜 투타겸업을 한 건 2시즌(1918~1919)이고 경력 대부분은 전업 투수(1914~1917, 4시즌)와 전업타자(16시즌)이다. 대신 투수와 지명타자를 하는 오타니와 달리, 지명타자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 선수인 베이브 루스는 겸업 시즌에 투수와 외야수, 1루수를 다 번갈아 하면서도 홈런왕 같은 타격 성적을 올렸다.[13] 일본 현역 스포츠 선수들 중 자신이 선호하는 남자 선수 설문조사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4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더불어 10~20대, 30대, 40대, 50대 등 조사 대상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하였는데, 이처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스타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2021년 일본 청소년(12세~21세)을 대상으로 설문한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순위에서도 오타니 쇼헤이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근로자 등 조사 대상 전 연령층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관련 기사[14] 역사상 최고라는 의미[15] 2021년 올스타전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부문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선수단과 감독 및 코치, 전문가 투표에서 121표를 획득하여 투수로도 올스타전을 경험하게 됐다.[16] 투타겸업이라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로 2021년 기량이 만개한 이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과 함께 메이저 리그에서 정상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예 스타라고 할 수 있다.[17] 상세한 내용은 마이크 트라웃/인기의 7항인 '일부 팬들의 올드 스쿨 스타들에 대한 비판은 정당한가?'를 참조.[18] 1위 - 게레로 주니어, 2위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3위 - 살바도르 페레즈, 4위 - 마이크 트라웃, 5위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19] 1위 무키 베츠, 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3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4위 하비에르 바에즈, 5위 클레이튼 커쇼, 6위 코디 벨린저, 7위 애런 저지, 8위 코리 시거 등이었고, 무키 베츠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클레이튼 커쇼는 2021년에 잦은 부상으로 정규 이닝조차 채우지 못했으나, 5위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 그럼에도 야구가 메이저 스포츠로 대우받는 건 그 얼마 안되는 야구 제대로 하는 나라에 자국 내 4대 스포츠 리그를 합치면 전세계 프로 축구 리그의 시장 규모 총합을 넘어서는 미국이 끼어있으며 특히 4대 리그 중에서도 가장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미국의 역사를 상징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아카데미상이나 빌보드 차트가 기본적으로 미국 내에서의 실적과 평가를 기준으로 삼는데도 전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것과도 비슷한 이치. 게다가 미국 최대의 스포츠지만 정말로 미국에서만 하는 스포츠에 가까운 미식축구와 달리 야구는 미국 외에도 상당한 역사를 지닌 프로 리그가 운영되는 나라가 셋(일본, 한국, 대만)이나 있고 동아시아 및 중남미에서 큰 인기와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서서히나마 세력을 넓히고 있는 등 어디까지나 축구나 농구에 비할 정도가 아니라는거지 의외로 상당히 국제화가 진행된 스포츠이기도 하다.[21] 이 파트너십의 보수는 전부 암호화폐로 받는다고 하는데 바로 1년 뒤 FTX가 사기로 파산해서 이때 받은 암호화폐가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다.[22] 한화 82억[23] 한화 261억[24] 한화 522억[25] 오타니가 아직 MVP를 석권하기 전인 2020년에 평가한 것으로, 당시에는 부진하고 있었다.[26] 링크의 영상 7분 4초 부근부터.[27]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그 어떤 화려하고 거창한 수식어나 미사여구보다 진솔한, 같은 야구 선수로서 이보다 더 할 수 없는 최고의 찬사이자 경의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28] 오타니를 보며 자신들만큼이나 놀라워하는지[29] 배리 본즈의 전성기 시절을 10년 동안이나 직접 감독한 사람임을 생각하면 대단한 찬사임을 부정할 수가 없다.[30] 이 발언은 24분 15초즘에 있다. 상술한 이용규의 발언과 함께 같은 야구선수로서의 경외감을 느낄 수 있는 멘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