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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스타수어
덤프버전 :
제조국 
미공개
미공개 안녕하신지.
인류의 여명기에 운명이 이끌려 이곳에 일신을 의지하나니.
연극, 영화의 역이 아닌 일생의 임자로서 이생이란 연단에 오르노라.
연이나
이승은 어제와 유별하여 임의로 예술을 애호할 여유는 없을지니.
악이 연동하여 애탄이 이어지고 아수라장을 일궈내니 어찌 안위만 원하겠는가.
원래 아름다움을 연모하기에 야만스러운 우격다짐은 의존하지 않으나.
영예의 열망보다 앞길을 여는 의무를 위해 유쾌히 응징하리라.
우한과 역경이 우리를 억누를지라도 의지와 용기로 이겨낼지니.
여형제와 아울러 유일한 인간에게 이 영육을 위탁하겠노라.
이러하면 언젠가 올 영광스러운 앞날에 여한이 있겠는가.
용장한 언사는 이쯤하고 이제야 인사를 올리니.
원컨대 올리비아라 이르시기를.[1]
.
.
아하핫! 하나도 안 틀리고 다 말했다. 뭐?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고?
그러면 빨리 끝내야겠네. 난 문리버 디자이너 세 자매의 둘째야.
원래는 재봉사였지만 주머니 속의 바늘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는 것처럼 세상이 나를 그냥 둘 리 없겠지?
나는 무대나 영화 의상처럼 특수한 의상을 담당했어.
의뢰받은 작품을 감상하고 뮤즈의 속삭임에 따라 재료에서 본 모습을 이끌어냈지.
이처럼 나의 본 실력을 보고 싶으면 나를 감동시킬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
그러면 너를 위해서 나의 바늘을 휘두르겠어.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경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자매들과 다르게 경장 공격기다.
2. 설정[편집]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개발 이야기
2023년 2월 15일이 공개된 바이오로이드. 오드리 드림위버, 테일러 클로스컷과 함께 문리버 인더스트리를 대표한 3자매중 차녀이다. 오드리는 패션용 디자이너이고, 테일러가 기성복 디자이너라면 올리비아는 연극 무대용 디자이너라고 한다. 또 오드리가 실, 테일러가 가위라서 올리비아는 바늘일거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실제로 그랬다. 당연히 캐릭터 이름의 배경을 대 배우들 이름에서 따오는 것을 생각하면 헐리우드 황금기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경, 혹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 올리비아 허시로 추측된다.
소개문부터 범상치 않다. 브이 포 벤데타의 그 유명한 브이의 소개문을 패러디했는데 'ㅇ'이 들어간 단어를 세어본 한 유저에 의해 'ㅇ'이 총 88개가 들어갔음을 밝혀졌는데, 놀랍게도 한국어에서 'ㅇ'은 8번째 오는 자음이라는 것.[2] 의도했는지 모르지만 원작의 브이의 소개문에서도 일부러 장황하고 잘 쓰이지 않는 어휘까지 끌어와 'V'의 개수를 55개로 맞춤하려한걸 고려하면 의도적이라 보는게 합당하다. 그렇다보니 나오기 전부터 올리바아의 별명은 이응이 된 상태다.
또한 자매들과 마찬가지로 몸무게에 민감한지 kt이라는 큰 단위를 가져와서 작게 보이게끔 했는데 그냥 60kg이다.[3] 설정상 키가 182cm나 되는 장신이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을지도.
스킬 연출은 바늘을 붉은 실에 묶어서 투척하는 방식인데 붉은 궤적을 남기고 날아가는 화살처럼 보여 욘두를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입사하고 난 뒤 줄곧 스킨만 그려주던 corgi의 첫번째 오리지널 캐릭터로 S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유려한 디자인에 유저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다른 의미에서 제조로 자원을 빨아 먹는 캐릭터였다. 왜냐하면 S급 경장형 공격기라는 특성 때문이다. 가장 흔한 캐릭터라는 특징 때문에 저격 제조식 방법이 없고, 기본 등급이 S급이기 때문에 픽업 제조 이벤트[4]도 없기 때문에 진짜 인디언식 기우제로 나올 때까지 제조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없는 사람들에게 매우 꼴받음을 선사했다. 테스트식[5]은 특수 제조로 900/1900/5700(300/3600/1800)/100.
참고로 자신의 성인 스타수어 star-sewer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sew(바느질하다)+ -er(직업 어미)인 sewer는 바느질하는 직업이라는 의미보다는 하수구라는 의미로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보통 바느질하는 직업은 영어에서는 seamstream라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외전 스토리[편집]
3.2. 공식만화[편집]
4. 성능[편집]
[1] 안녕, 인류 같은 평범한 단어 뿐 아니라 여형제, 우한, 용장 등 잘 쓰이지 않는 어휘까지 사용하면서 'ㅇ'으로 시구를 맞추고 네번째 줄을 '연이나' 한 단어로 끝내며 마지막 줄에서야 이름을 밝히는 등, 여러모로 브이 포 벤데타의 패러디라는 것이 잘 드러나는 대사다.[2] 그리고 88 자체도 생각해 보면 ㅇ이 2개 겹쳐진 모양이기 때문에 이것까지 의도했다면...[3] 오드리는 +0.4kg을 따로 써서 50대로 썼고 테일러는 소수점을 잔뜩 내려서 30대를 맞췄다.[4] 신 캐릭터가 나올 경우 SS랭크일 경우, 2주 동안 제조시 확률 증가 이벤트를 실시한다.[5] 제작진에서 이 캐릭이 제조로 나오는지 알아보기 위해 돌리는 제조식. 운영자 아이디를 따 아이샤식이라 부른다.
4.1. 숙련도[편집]
4.2.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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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패치노트[편집]
4.4. 전용 장비[편집]
4.5. 평가[편집]
팩스 디자이너 3자매의 차녀이자 디자이너 스쿼드의 구성요소인 공격기.
액티브 1스킬은 AP 소비 4, 204%의 평이한 계수, 적에게 주는 8%의 피해 증가 디버프, 자신의 방어 관통 20% 증가라는 무척 수수한 성능의 스킬이지만, 올리비아의 특징인 매우 많은 타격 횟수와 조합되면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의 기술이 된다. 다만 스택의 지속 라운드가 1라운드 뿐이라서 SS승급 없이는 유지하기가 까다로운 점이 단점.
<바늘겨레> 최대 행동 횟수 증가 버프가 적용 중인 경우 AP 소모량이 3으로 바뀌어서 별도의 AP 주유 없이도 4연타가 가능하며, 추가적인 AP 주유를 할 경우 최대 7연타(폴른 SS패시브+강행 전투 보조장치+바늘겨레 패시브)까지도 가능해진다.
다만 올리비아는 경화기용 장전기가 더욱 유용하고 폴른이 필수적인 구성원은 아니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5연타 또는 4연타 후 대기 정도가 무난하다.
액티브 2스킬은 1스킬과는 반대로 소비 AP10, 계수 400% 라는 한방딜 스킬인데 소비 AP에 비하면 아쉬운 성능.
적에게 1스킬로 생긴 디버프가 2스택 이상인 경우 강화 해제가 가능하지만 1스킬 2번 후 2스킬은 적 하나 잡기에는 AP 낭비가 심하다.
또한 자신에게 생긴 방어 관통 버프 스택에 비례하여 피해 증가 효과가 있는데 1스택 당 30%, 총 5스택 150%의 피해 증가가 가능하며 풀스택시 1000%(400*2.5)라는 매우 높은 수치가 된다.
최대 효과를 보려면 액티브 1스킬을 5번이나 사용해야 하는 느린 스킬이지만 공격 횟수가 많은 올리비아 특징 상 풀스택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주로 1스킬로 다른 적들을 처리하고 남은 강력한 적에게 풀스택 2스킬을 쓰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스킬로 적을 처치 시 아군 전체에 행동력 25% 버프를 주는 기능도 있는데 강력한 데미지로 어지간해서는 적을 쓰러트리기 때문에 적용 받기는 쉽다.
패시브 1 <바늘겨레>는 올리비아 운영의 핵심 패시브로 재공격 또는 공격 지원 시 공격력 버프와 함께 <바늘> 스택을 쌓게 되는데 올리비아는 재공격 기능이 없고, 공격 지원은 지원기로 한정되므로 스쿼드 세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아군 지원기는 주로 액티브 버프를 써야 하기 때문에 공격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스택 쌓기가 까다로울 수 있지만 경장 공격기라서 경화기용 장전기가 장착 가능하고 이렇게 재공격이 발동해도 스택이 쌓이므로 거의 전용장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바늘> 스택이 쌓인 상태에서 대기 시 모든 스택을 소모하고, 스택수에 비례하여 올리비아의 다음 라운드의 최대 행동 횟수가 증가한다.
이렇게 증가한 행동 횟수를 최대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올리비아 운영의 핵심이고, 공격>대기>공격을 반복해야 하는데 연속 공격 후 마지막 행동을 대기로 지정하면 매 라운드마다 연속 공격이 가능해진다.
패시브 2 <디자이너 컬래버레이션>은 아군 지원기를 공격 지원하고, 또 AP를 늘려준다. 다만 이 효과가 적용 중인 경우 올리비아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 지원이 해제되는데 소완 같은 범용적인 전투원과의 조합을 어렵게 만든다. 올리비아는 어자피 경화기용 장전기 장착 후 본인이 재공격을 하게 되므로 크게 의미는 없는 디메리트.
또한 펙스 디자이너의 버프를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오드리와 테일러가 주는 버프를 2배(AP는 1.5배)로 바꾸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이다.
이 효과로 인해 오드리+올리비아 조합만으로도 공격력 버프를 200% 가량 얻을 수 있으며 그 이상도 가능하다.
패시브 3 <황금 바늘>은 기존 패시브를 더욱 강화시키는 성능으로 기존 <바늘> 스택과는 별개로 <황금 바늘> 스택을 추가하며, 이 스택은 <바늘> 스택과 마찬가지로 최대 행동 횟수를 늘리는데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지속시간이 1라운드 밖에 되지 않아서 쌓기 어려웠던 액티브 1의 스택을 2라운드로 늘려준다.
그외에도 본인에게 공격력 버프를 추가하고 재공격, 공격 지원 시 팩스 디자이너의 디버프를 받는 적에게 추가로 적중, 회피 감소 디버프를 준다.
올리비아 본인도 팩스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매 공격마다 적에게 디버프가 쌓이게 된다.
평범한 계수를 많은 공격 횟수로 보충하는 공격기로 초반 화력은 형편 없지만 바늘 2스택 후 대기, 그리고 버프 중첩을 거친 다음 라운드부터는 매 라운드 5회 행동 및 재공격(경화기용 장전기 장착 시)으로 수많은 공격이 가능해지며 5스택 후 사용하는 액티브 2스킬은 어지간한 적은 한방에 해치우는 화력을 보여준다.
그만큼 AP 보충과 공격력 버프가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같이 사용하게 될 오드리와 테일러가 이것들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운용에 크게 어려움은 없다.
다만 공격 횟수가 많은 대신 현재 라오 시스템 상 대기 컨트롤이 필수적이며 딜러에게 유용한 방어막/피해 감소 무시가 없는 점은 단점이다.
액티브 2스킬이 제한적으로 강화 해제가 있기는 하지만 소비 AP가 큰 만큼 조심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예열이 필요하지만 공격 횟수가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메인 딜러에 비해 별다른 장점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주력으로 쓰기 애매한 감이 있다.
올리비아의 사거리상 중열 혹은 전열 배치가 강제되며 오드리와 테일러는 위치에 따라 버프 내용이 바뀌므로 자리 배치를 생각하고 운영해야 하며 여기에 추가로 사용하게 될 보호기의 배치와 올리비아에게 부족한 점을 보충할 다른 전투원 등 연구가 더 필요하다.
4.5.1. 2023.8.29 재조정[편집]
내실을 다지기 위해 한동안 재조정이나 밸런스 조정이 없을 예정이었지만 올리비아와 테일러의 재조정이 추가되었다.
1패시브는 라운드 개시시 최대 행동 횟수 증가로 변경되었으며 라운드 개시시 테일러가 있고 적이 1개체만 있을 경우 1스킬의 위력을 줄이고 2스킬의 위력을 증폭시킨다.
3패시브는 라운드 개시시 공격력과 최대 행동 횟수가 증가한다.
기존의 번거로운 대기 컨트롤을 강요하던 바늘 시스템이 사라지고 단순하게 최대 행동 횟수와 공격력이 증가하게끔 변경되었으며 적이 하나만 남았다면 2스킬의 계수를 기존의 4배에서 5배로 증가시킨다.
총력전을 겨냥한 개체 1명 대상 2스킬 딜 증가와 간편해진 조건으로 쓰기는 유용해졌지만 문제는 최근 총력전의 경우 라미엘 1턴 원펀맨 택틱의 개발로 3턴 예열을 필요로 하던 티아멧 덱도 쓰이지 않는 상황이 문제다.
이전보다 쓰기 편해졌다는 점을 이용한 펙스 디자이너 조합이 쓰기 편해졌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아 보인다.
4.6. 전용장비 : 실버 불렛 니들[편집]
올리비아는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이토록 유려한 예봉만이
이물을 오롯이 없애리라
2023년 8월 22일 추가된 올리비아의 전용장비로 총력전 교환소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적중, 치명타, 행동력, 재공격이 붙어있는 사양으로 경장형 장전기의 적중을 일부 치명타로 옮겨준 올리비아 전용 장전기로 보면 편하다.
기본적으로 1스킬 중첩을 통해 자신의 공격력과 상대 받는 피해 증가량 중첩을 걸어야 하는 올리비아에게 1스킬 디버프와 자기 강화를 빠르게 중첩할 수 있으며 2스킬로 일격을 가할 때도 1스킬을 발동시켜 디버프와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4.7. 육성[편집]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수영복 콘테스트? : 요염한 심사원[편집]
167 2023년 7월 11일 출시된 올리비아의 수영복 스킨으로 오드리의 수영복 스킨과 컨셉을 공유한다.
사실 공개 자체는 7월 5일에 로비 애니메이션 개발 공지를 통해 공개가 되었는데 비키니에 끈을 묶은 시점에서 오드리의 수영복 스킨과 같다는 걸 알아챈 사령관들은 모두 원스토어 버전은 천이 없어질 것을 예상했고 그 예상은 그대로 적중했다.
일반 터치는 윙크를 하지만 특정 터치시 하트눈으로 변하게 되는데 호감도 100일땐 목줄을 넘겨주겠다며 주인님으로 호칭하는 무척이나 도발적인 대사를 날린다.
원스토어 버전의 경우는 각 자매의 끈의 색차이와 묶는 법의 차이 그리고 목줄의 유무 정도지만 있지만 구글 버전의 경우도 각 세자매의 개성이 드러나는데 오드리는 원피스 스타일 수영복, 올리비아는 일반 비키니 수영복이고 테일러는 모노키니 타입 수영복이다.
더 게임즈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노출이 아닌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티타니아의 스킨부터 노출도와 개성 모두 살리는 모습이 나와 평가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