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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코츠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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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코츠 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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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주술회전 0 설정화 (보기)

출생
2001년 3월 7일[1]
미야기현 센다이시[2]
연령
16세[3] → 17세[4]
신체
178~180cm 추정
가족
부모님, 여동생[5]
소속
센다이 사립 고등학교 (퇴학)[6]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재학)
이명
현대의 이능[7]
등급
특급[8]
술식
모방[9]
기술
외장 술식 '리카', 반전 술식, 영역 전개
취미
떡지우개 만들기
스트레스
(친구)들을 못 만남
고전 입학 방법
스카우트[10]
좋아하는 음식
소금 뿌린 양배추참기름에 찍어 먹는 것
싫어하는 음식
스테이크비계
성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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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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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오가타 메구미[11]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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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케일리 맥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3.1. 기술
3.2. 특급 과주원령 : 오리모토 리카 (祈本 里香)
3.3. 영역 전개
3.4. 종합평가
3.5. 전적
4. 소유 주구
5. 여담



1. 개요[편집]









무례하긴... '순애'야.

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해당 작품의 프리퀄인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주술회전 0)의 주인공.

4명의 특급 중 한 명이자 역대 최연소 특급 주술사이다. 특급 주령 오리모토 리카에 의해, 자신을 괴롭히던 학생 4명을 사물함에 쑤셔넣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을 일으키자 그를 위험 인물로 판단한 주술계 상층부의 의해 비밀리에 사형될 뻔한 것을 고죠 사토루가 본인의 목숨을 담보로 구제, 주술 고등전문학교로 전학 오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어릴 적에 폐렴 때문에 간 병원에서 만난 '오리모토 리카'와 친해졌고 7살쯤인 2008년, 장래에 결혼을 약속했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12] 3년 뒤인 2011년의 어느 날, 리카가 교통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즉사[13]했고 이를 눈앞에서 목격하는 비극을 겪게 되는데, 동시에 죽은 리카가 주령으로 변모해서 곁에 붙어있게 된다.

그 날부터 유타는 자살하려고 하거나 누군가에게 위협을 받게 되면 특급 과주 원령이 된 리카가 튀어나와 위협이 된 대상을 해치게 되는(자살용 나이프가 구겨져버리거나 하는 식) 삶을 살게 되었고, 유타는 자신이 리카에게 저주 받았다고 생각하게 된다.

2016년 11월, 사고 후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겨우 등교한 학교에서 4명의 중학생이 시비를 걸며 옷코츠를 해치려 들자 리카가 이들 모두를 사물함 한 칸에 욱여넣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주술계에 끌려가 구속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옷코츠의 신병을 구속하려 든 주술사 여럿이 다치거나 죽었다.

주술계 상층부에 의해 내려진 자신의 완전 비밀 사형 집행에 승낙하지만[14], 힘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구할 수도 있으며 모든 걸 내던지는 건 그 다음에 하라는 고죠의 설득을 일단 믿어보기로 하여 주술고전에 다니게 된다.[15]

2.2.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주술회전 0)[편집]



주술고전에 입학한 첫날에 동급생인 젠인 마키, 판다, 이누마키 토게를 만나게 된다. 이때 옷코츠를 처음 본 이들은 특급 주령인 리카의 주력에 위협을 느끼고 옷코츠를 위협하지만, 이에 리카가 튀어나와 역으로 응징되는 해프닝이 일어난 후 같은 반이 된다. 같은 날 오후에 진행한 실습에서 마키와 한 팀이 되는데, 사이가 그닥 좋지 않았던 그들은 실습 중 주령의 뱃속에 갇히게 된다. 그 과정에 부상당한 마키가 저주에 내성이 없던 탓에 쓰러지게 되는데, 구조 대상인 아이가 살려달라고 하지만 옷코츠는 자신은 못한다며 자신감을 잃는다.


"난 인연을 맺고 싶어. 누군가가 날 필요로 해서 살아도 된다는 자신감이 필요해."

마키의 도대체 뭐하러 주술고전에 왔냐는 일갈에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고 그로 인해 살아도 된다는 자신감을 갖고 싶다 라고 답한다. 마키가 그런 건 저주를 계속 제령해나가면 따라붙는다며 빨리 제령하라 재촉하자 리카를 불러낼 결심을 마치고 스스로 반지를 끼는 것으로 422초 동안 리카를 완전현현시켜 주령의 뱃속에서 마키와 아이들을 데리고 탈출에 성공하는데, 이때 리카에게 힘내라는 격려를 받는 환상을 느낀다.

사건이 끝난 후 병원에서 고죠와 대화를 하며 자신이 리카에게 저주를 건 것인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며 이곳에서 리카의 저주를 풀겠다 결심하고, 동급생들과 함께 훈련하며 마키와 사이가 점점 좋아지지만 이누마키와는 아직 사이가 서먹한 상태. 같이 임무를 가게 되자 이누마키의 부름에 긴장하는 등 꽤 굳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같이 임무를 수행하며 이누마키가 자신의 생각만큼 무서운 사람이 아니며 오히려 상냥한 성격에 주언 때문에 고생하는 그를 이해하고 친해지게 된다.[16]

이후 겨울이 되고 어느 정도 성장한 옷코츠 앞에 특급 주저사게토 스구루가 나타나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며 친구인 젠인 마키를 욕보이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친구를 욕보이는 사람과는 함께할 수 없다며 그를 적대한다.

이리 와, 리카![17]

그 뒤 12월 24일, 게토가 선전포고한 백귀야행 당일에 휴교한 학교에 와서 마키와 만나고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되자 자신은 마키처럼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격려해준다. 이때 고전에 장막이 펼쳐지고 곧이어 큰 소리가 나자 바깥으로 나오는데, 그곳에서 게토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다 부상당해 쓰러진 친구들을 보게 된다. 이에 꼭지가 돌아버린 옷코츠는 리카를 완전현현시키며 게토를 죽일 것을 다짐한다. 이때, 그렇게 순수하고 착한 옷코츠가 게토를 상대로 처죽여버리겠어...!라면서 엄청난 분노를 표출한다.

일단 게토의 공격을 피하면서 부상당한 친구들을 먼저 챙긴 뒤 반전 술식으로 치유하고 이누마키의 주언을 카피해 게토가 소환한 저급 주령들을 한번에 제령한 뒤[18] 리카와 함께 게토에게 맞선다. 리카와의 연계 플레이로 그를 압도하기 시작하고[19], ‘자신은 주술계는 잘 모르지만 나 자신이 스스로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위해선 너를 죽여야만 된다’는 본인의 생각을 말하며 결의를 다지는데, 궁지에 몰린 게토가 특급 가상원령 타마모노마에를 필두로 주령조술의 극번 '소용돌이'를 사용하여 수천 마리의 주령을 쏟아붓는 공격을 감행한다. 그러자 유타는 리카를 돌아보고서…

유타: "리카… "

리카: "왜애? "

유타: "항상 날 지켜줘서 고마워.

그리고… 날 좋아해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힘을 빌려줘.

저 녀석을 막고 싶어.

그 다음에는 이제 아무것도 필요없어.

내 미래도, 마음도, 육체도, 전부 리카에게 줄게.

앞으로는 정말로 언제나 함께야.

사랑해, 리카.

같이 가자."


리카: "유타… 유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

리카에게 게토를 막으면 그 다음부터 아무것도 필요없으니 마지막으로 힘을 빌려달라는 말과 함께 소회를 밝히며 감사의 키스를 전한다. 직접적으로 고백을 받은 리카는 매우 흥분하며 옷코츠의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친 속박'으로 인해 주력 제한을 완전히 풀어버린다.

게토: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친 주력의 제한 해제…!)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여자애 마음이나 이용해 먹고 말이야!"



옷코츠: "무례하긴... '순애'야."( 失礼だな、『純愛』だよ。

게토: "그렇다면 나는 '대의'다!"


여자애 마음을 이용한다고 비난하는 게토에게 순애라고 대꾸하며 막대한 주력을 발사하여 고전 일대를 초토화시키며 게토를 물리친다.

사건이 끝나고 리카의 저주가 풀리자 자신이 리카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자책하며 울음을 터뜨리지만, 리카는 그런 옷코츠를 안아준 뒤 옷코츠와 함께 있던 몇 년이 살아있을 때보다 더 행복했다고 위로하며 이쪽으로 빨리 오지 말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웃으며 사라졌고, 그렇게 옷코츠는 리카를 떠나보낸다.


2.3. 주술회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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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이 녀석들옷코츠를 대신할 수 있는지 그게 알고 싶다!

옷코츠한테 전해, 너도 나오라고.

토도 아오이

초반에는 언급은 되지만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 후시구로 메구미의 발언으로 당시 해외에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33화에서 한때는 적이었던 주저사 미겔과 함께 있는 모습이 잠시 비춰진다.[20][21]

2.3.1.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편집]


압승이었대. 교토에서 열려서 보진 못 했지만.

젠인 마키, 1년 전 교류회에 대해서


옷코츠가 빠진 건 그렇다고 쳐도, 1학년이 둘이나 있는 건 핸디캡이 과하지 않냐?

메카마루

역시 등장하지 않았고 언급만 된다. 작년 리카의 해주 전에 행해진 교류회에서 홀로 교토 학생들을 쓸어버렸다고 하며, 그 실력을 겪어본 토도 아오이는 옷코츠의 교류회 불참에 반발하기도 했다. 팬북에서 밝혀진 바로는 리카는 '내보냈다'가 아니라 '나와버린' 것이라고 하며 뒤처리를 하느라 고생 좀 했다고 한다.

2.3.2. 시부야 사변[편집]


90화에서 고죠가 자신을 봉인하며 의기양양해하는 게토에게 외전에서의 일을 언급하며 도발하지만, 게토는 어차피 옷코츠가 가지고 있던 능력[22]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혼을 억류시킨 것을 제약[23]으로 얻을 수 있던 것이었기에 옷코츠는 고죠가 될 수 없다고 맞받아치며, 현재의 옷코츠를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게 드러난다. 리카가 성불한 이상 자신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이타도리 유지는 제 손으로 죽일 겁니다.

137화[24]에서는 귀국하여 상층부의 명령에 따라 주령들을 처리하고 있었으며, 인상 또한 매우 달라진 편. 시부야에서 먹을 것을 구하다가 주령에게 습격 당할 뻔하던 여자아이를 구해주는데[25] 이때 어째서인지 옷코츠를 공격하려던 주령이 끔살당하고 옷코츠는 성불했을 터인 리카의 이름을 언급한다. 시부야 사변 직후이기에, 원수의 생존과 동료들의 불행이 알려진 탓인지 어두운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봉인당한 고죠를 대신해, 이누마키 토게의 팔을 잃게 만들었다고 하는 이타도리 유지의 사형 집행을 맡게 된다.

139화에선 이타도리와 조우. 옷코츠는 이타도리와 같이 있는 쵸소우젠인 나오야를 보자 의아해하고, 이타도리는 옷코츠를 보고 고죠와 비슷하지만 더 섬뜩한 기운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쵸소우는 나오야가, 이타도리는 사형 집행인인 자신이 맡으며 각자 전투에 들어간다. 이때 이타도리는 그에게서 엄청난 양의 주력을 감지하고 경악하는데, 이에 옷코츠는 자신의 총 주력량은 고죠보다도 많지만 선생님의 경우 육안의 효과로 인해 주력 손실이 거의 없기에 실질적으로 선생님이 더 강하다며 설명하고서 곧바로 전투 태세를 잡는다.

이후 이타도리의 배를 내장이 안 나올 만큼만 베어내는 등 우위를 점하던 도중[26], 이타도리가 칼을 쳐내 밟아 부러뜨려버렸음에도 고죠 선생님의 제자니 당연하다며 여전히 덤덤한 태도를 유지하고 달려드는 이타도리를 이미 성불한 것으로 알려진 리카를 불러내 붙잡아 순식간에 제압해버린다. 뭐하냐는 리카의 물음에 그냥 놀고 있었다며, 부러진 칼로 이타도리의 심장 부위를 찌른다.

그러고선 자신이 끝낸 이타도리를 데리고 쵸소우의 피로 인해 빈사 상태인 나오야 앞에 나타난다. 기습적으로 쵸소우를 주먹 한 방에 때려눕힌 뒤, 나오야에게 반전 술식으로 치유해주는 대가로 자신을 대신해 이타도리의 죽음을 상층부에 보고해달라 말한다.

시간이 흘러 이타도리가 깨어나자 "다, 다행이다~!"라면서 완전히 풀린 얼굴로 웃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인다.[27] 사실 옷코츠는 고죠가 옥문강에 봉인되기 몇 달 전[28], 직접 아프리카로 찾아온 고죠로부터 혹시 자신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29] 1, 2학년을 맡기려 한다고, 그 중에 이타도리는 옷코츠와 마찬가지로 비밀 사형 보류를 받은 케이스이니 특히나 더 주의를 기울여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이타도리의 사형이 확정되자 가능한 한 그를 구할 길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집행인을 자처하고 연기를 해온 것이다. 집행인으로 선발되면서 부과된 '이타도리를 죽인다'는 속박은, 실제로 이타도리의 심장을 한 번 멎게 함과 동시에 즉시 반전 술식으로 재생시켜 되살리는 방법을 썼는데, 이 작전은 이타도리가 과거에 한 번 심장이 뽑혀 죽은 뒤 살아난 전적에서 착안해냈다고.

그렇게 두 번째로 죽음을 위장하여 살아남게 된 이타도리가 어째서 처음 보는 자신을 이토록 챙겨주냐고 묻자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널 소중히 여기니까"라고 답하고는, 자신도 이타도리와 마찬가지로 분에 넘치는 커다란 힘을 가졌던 적이 있으나 억지로 짊어졌다고 생각한 그 힘은 알고 보니 자기 자신이 초래했던 힘이었으며[30] 자신과 다르게 이타도리의 힘은 원래부터 네 자신의 힘이 아니니 너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위로해준다.

144화에서는 이타도리가 손가락을 15개나 먹었다는 것을 듣는다. 이타도리는 옷코츠에게 선배라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이 남은 손가락을 먹고 스쿠나에게 육체가 넘어가면 망설이지 말고 죽여달라 부탁하고 옷코츠는 이를 수락한다. 이후 잠복하고 있는 마키, 츠쿠모와 합류해 텐겐이 있는 홍성궁으로 향하게 된다. 일행들이 닫혀있는 홍성궁에서 의아해하다가 만나지 못할 것 같아 돌아가려던 참에 마주한 텐겐에게 '미치자네의 피'라고 불린다.

이후 게토 스구루의 몸을 쓰고 있는 결계술사 켄쟈쿠의 목적과 옥문강의 해제 방법을 묻고 이에 대한 조건으로 주령조술의 표적이 된 텐겐의 호위 후보[31]에 들어갔었으나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유키와 쵸소우가 스스로 남기를 택하며 자연스럽게 동기와 후배들과 함께 행동하게 되었고 이때 유키가 떠보듯이 물어보자 좋다며 호응한다.[32] 또한 이때까지 아프리카에서 특급 주구인 흑승의 파편이나마 찾아보고자 떠돌아다녔지만 완전히 헛수고였다고 언급한다.

145화에선 먼저 사멸회유에 참가하여 같은 편끼리 싸우지 않도록 정보를 모으기로 한다. 이때 전략 상 이타도리와 떨어지게 되자 이타도리가 지난번에 한 부탁을 떠올리며[33] 난감해한다. 이를 본 후시구로는, 그건 자신이 죽은 후 제대로 죽여달라며 정리한다.

그 후 마키가 하카리를 찾아가라 하자 옷코츠는 정학 중인 3학년 선배라 소개하고 이타도리가 강하냐고 묻자 기복이 좀 있지만 상태가 좋을 땐 자신보다 강하다고 설명해준다.[34][35] 모든 설명과 각자의 역할이 정해지고[36] 홍성궁에서 나온다.

2.3.3. 사멸회유[편집]


158화에서 이타도리, 후시구로와 만난 판다의 언급으로 현재 미야기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37]

173화에서 칼로 도르브 라크다와라를 살해하는 장면과 함께 등장. 백귀야행 이후 3개월만에 다시 특급으로 복귀한, 고죠 사토루에 버금가는 현대의 이능이라고 설명되며 현재 35점이라고 나온다.[38]

174화에선 결계를 빠져나가지 못 한 일반인들을 보호하며 움직이던 중, 휴면 상태에서 깨어난 바퀴벌레 주령 쿠로우루시[39]의 공격을 받는다. 빠르게 일반인들을 대피시킨 옷코츠는 고죠를 떠올리며, 선생님에게 친구인 게토를 두 번이나 죽이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혼자서 400점을 얻고 켄자쿠를 죽여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결심[40]과 함께 쿠로우루시와의 교전에 돌입한다.

175화에서 반전 술식을 사용하면 손쉽게 쿠로우루시를 제령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지켜보고 있는 다른 고득점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노출하고 싶지 않았고 리카는 다른 장소에서 일반인들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리카와 반전 술식을 쓰지 않은 채 쿠로우루시를 상대하기로 한다. 하지만 쿠로우루시의 난생도에 공격 당하자 입을 맞춰[41] 그곳으로 반전 술식을 박아 넣으며 쿠로우루시를 제령하고, 5점을 획득하여 40점이 된다. 그러나 곧이어 나타난 우로 타카코에게 기습을 허용하고 만다.

176화에선 우로와 한 차례 공방을 주고받으며 적극적으로 싸우는 이유를 묻는다. 이에 우로가 '제 2의 삶을 위해서'라는 답을 하자 연인이나 친구는 없냐고 물으며 어째서 그렇게 자기 자신에게 필사적이냐고 다시 질문을 던지지만, 그 질문은 우로의 역린을 건드리는 일이었기에 적의를 사고 만다. 그 순간 이시고리 류가 광범위 공격을 날려 둘을 공격한다. 이시고리의 광역 공격이 계속되면 자신이 보호하는 일반인들 중에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한 옷코츠는 이시고리를 향해 돌진한다. 이윽고 이시고리의 연속 공격을 피해 그에게 접근하여 육탄전을 벌인다.

177화에선 이시고리와 육탄전을 벌이지만 주력의 출력 싸움에 밀려 날아가버린다.[42] 직후 이어지는 우로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고, 무엇보다 센다이 결계 내 강자들과의 연속적인 전투로 많은 주력을 소비해[43] 그 많던 주력도 거의 소모해가며 위기에 빠진다. 옷코츠는 이시고리와 우로를 그대로 둘 수 없다고 판단하여 반지를 끼더니...

이리 와, 리카. ‘전부’.

라고 말하며 리카를 소환한다.

178화에서 완전현현한 리카[44]와 함께 반격에 나선다. 우로에게 주언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봉인하고서 그녀를 공격한다. 이후 이시고리는 리카에게 맡긴 채 우로를 상대하는데, 머리카락을 뜯어내 도르브의 술식[45]을 사용하며 자신의 선조가 당신한테 뭘 했는진 모르겠지만 자신만을 위해 살면 언젠가 한계가 올 거라고 말한다. 이윽고 이시고리와 우로가 영역을 전개하려 하자 옷코츠도 영역 전개로 대항한다.

179화 옷코츠, 이시고리, 우로의 영역은 플레이어 쿠로우루시가 낳은 주령 쿠로우루시의 난입으로 인해 무너진다.[46] 쿠로우루시를 경계하며 주시하는 우로를 보고 우로가 쿠로우루시와의 상성이 나쁘다는 걸 직감적으로 파악한 옷코츠는 그녀를 쿠로우루시의 근처로 걷어차며 팔을 잘라내고 이시고리가 그라니테 블래스트로 우로와 쿠로우루시를 그로기 상태에 빠뜨린다. 직후 쿠로우루시를 반전 술식으로 다시금 제령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이시고리와 1대1 승부를 하게 되었다.

180화의 처음에는 주력의 출력량이 이시고리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이시고리가 최대 출력에 도달하기 전에 공격하는 방법으로 승부를 끝내려 했으나, 자신에게 기대를 걸며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이시고리를 보자 옷코츠도 드물게 호승심이 끓어올라 서로의 최대 출력을 쏟아붓는 화력전을 벌이게 된다. 첫 화력전에서는 밀렸지만 리카를 이용해 블래스트를 발사함과 동시에 이시고리에게 빠르게 접근한다. 이시고리는 옷코츠가 영역 전개 후 아직 술식 회복을 못 했을 것이라 판단하여 공격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 회복이 끝난 뒤였고 모방해둔 우로의 술식을 사용해 이시고리의 공격을 하늘로 왜곡시켜버린다. 직후 빠르게 접근해 육탄전을 펼치며 이시고리의 의식을 자신에게 집중시킨다. 잠시 뒤 우로의 술식으로 왜곡시켜두었던 이시고리의 공격으로 결정타를 먹이는 데 성공, 압도적 강자들의 복마전과도 같았던 센다이시 결계의 최후의 승자로 등극한다.

181화에서 이시고리와 우로에게서 점수를 받아 190점을 채웠고 이시고리가 이것 때문에 안 죽였냐 묻자 옷코츠는 자신의 동료에게 감사하라고 말한다.[47].

2.3.4.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편집]


220화에서 주술고전 일행들과 합류한 채 등장. 치료된 쿠루스가 더 이상 전투에 참여할 수 없는 상태라 판정했고, 천사에게 스쿠나처럼 다른 몸으로 갈아탈 수 있냐 묻지만 불가능하다는 답을 듣는다. 후에 이타도리가 후시구로를 구할 방법이 있다고 하자 자신도 있다고 하지만 말을 흐리며 정확히 설명하진 않는다.

221화에선 고죠의 봉인 해제를 직감하고 지진을 느낀다.[48]

222화에서 마키, 하카리와 함께 켄쟈쿠에게 주술고전의 주전력으로 평가 받는다.

225화에서 스쿠나가 영역을 전개할 때 결계를 닫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 다른 영역 사용자들 모두가 그런 건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때, 혼자서 "불가능... 하려나" 하고 중얼거린다. 옷코츠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226화에서는 간이 영역과 반전 술식을 병행하여 복마어주자의 필중에 대응하던 고죠가 더 이상 반전 술식을 사용하지 않자 지난 화에 이어 계속해서 주력의 상식적인 운용을 언급하며 고죠의 주력 고갈을 주장하던 이노 타쿠마에게 고죠에게 주력 고갈은 있을 수 없다며 재차 부정한다. 직후 고죠의 회복이 중단되었던 이유가 육체의 회복을 포기하고 술식 회복에 반전 술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놀란다.

234화에서는, 직전 싸움에서 고죠가 스쿠나에게 패배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칼을 챙기며 싸움에 합류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하지만 카시모가 옷코츠를 막아세우며 다음 차례는 네가 아니라 하자 카시모를 노려보며 적대시한다.[49]하카리 또한 고죠에게서 자신이 하카리와 옷코츠보다 약해졌을 때만 개입을 허가하지 않았냐고 하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며 스쿠나는 지금 영역을 봉인 당했으며 식신 2체[50]는 자신과 리카가 상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키 역시 간다면 자신이라고, 옷코츠에게 너의 역할을 잊지 말라 말하며 옷코츠가 지금 사라지면 여러 보험이 없어진다고 한다. 그럼에도 옷코츠가 고죠에게 증원을 나가려 하자, 쿠사카베와 메이메이 역시 우라우메가 대기하고 있으며 스쿠나는 분명히 아끼고 있는 카드가 있기에 섣불리 자극시켜 스쿠나가 가진 모든 패를 꺼내는 것보다 거치적거리는 게 없는 전력의 고죠에게 맡기는 지금 이 상황이 가장 승률이 높다는 말을 하며 옷코츠를 말렸고 그제서야 옷코츠는 나가려는 것을 멈춘다.

235화에서는 고죠가 무제한의 자로 마허라 파괴와 함께 승기를 잡자, 자신이 나갔다면 이 기술은 쓸 수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쿠사카베에게 사과하였다.[51]

236화에선 갑작스러운 스쿠나의 신기술로 인해 고죠가 패배하고 사망하자, 곧바로 검을 뽑으며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것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마키에게 저지된다. 옷코츠에게 있어서 고죠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자신이 리카를 제어하지 못해 어마무시하게 뒤틀렸던 삶을 구원해줬으며 친구들도 사귀게 만들어줬고 자신의 꿈도 이루게 해준 그야말로 은인을 초월한 관계였으니 당연한 반응이다. 그리고 졸지에 현존하는 마지막 특급 주술사가 된 것은 덤.

그리고 243화 막판에 등장해 방심하고 있던 켄쟈쿠를 기습한다.[52] 기습에 반응한 켄쟈쿠가 다급히 반중력기구의 술식 반전을 사용해 공격하지만 옷코츠는 이를 엄청난 스피드로 피하며 켄쟈쿠의 배후를 잡아낸 후 단번에 목을 베어버린다. 그리고 원래부터 이럴 생각이었냐는 켄쟈쿠의 물음에 타카바는 사람을 못 죽인다며 긍정한다.

3. 강함[편집]



게토 스구루와 대등하게 싸우는 유타


유타의 압도적인 주력량[53]

고죠 사토루에 버금가는 현대의 이능

- 173화 나레이션


3학년 하카리, 2학년 옷코츠. 그들은 나와 맞먹는 주술사가 될 거야.[54]

- 고죠 사토루


일본 주술계에서도 전무후무한, 고작 16살에 특급 주술사가 된 그야말로 세기의 천재이며 주술고전에서 두 번째로 강하다고 불릴 만큼의 강자이다.[55] 고죠 사토루의 먼 친척으로 육안과 무하한이라는 천부적인 강력함을 지닌 고죠처럼 '모방'과 압도적인 주력량이라는 지극히 직관적이면서도 사기적인 재능을 지녔다. 상술했듯이 정말 압도적인 주력량을 타고났는데, 단순히 주력의 총량만 따지자면 고죠 사토루를 능가한다.[56][57] 그 주력량은 지극히 평범한 여자아이의 영혼특급 주령으로 만들었을 정도. 또한 이것조차 리카 성불 이전보다 약해진 것으로, 리카 성불 전엔 쌍방 상호 저주로 인한 속박으로 버그가 발생해 끝없는 주력이라고 언급했다.[58] 다만 이런 본인도 만전에 가까운 스쿠나의 주력이 자신보다 더 많다고 단언하였다.

또한 주술고전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엄청난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정상급 주술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59] 실제로 팬북의 주술고전 학생 스킬 그래프에서 주술 센스 10점을 받은 학생은 옷코츠와 토도 두 명뿐이다.[60]

자존감이 낮았던 시기가 길어서인지 전투 중에는 자기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이 확연히 눈에 띈다.[61]

3.1. 기술[편집]


옷코츠의 술식은 '모방'으로[62], 변환이 자유로운 주력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술식을 모방해낼 수 있다. 생득 술식이 재능의 80%를 차지한다는 주술회전 세계관 특성을 고려하면 어떤 술식이든 모방하는 옷코츠의 특성은 사기적이다.[63] 다만 다분히 사기적이긴 해도 한계는 분명히 있는데, 첫째로 완전현현한 리카와 반지를 통해 연결된 5분간만 모방 술식을 사용할 수 있기에 엄밀히 말하면 완전히 무조건적인 모방이라고는 말할 수 없으며 둘째로 사용이 까다로운 술식은 모방해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한계[64]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점을 감안해도 사기적인 능력인 것은 분명하다. 켄쟈쿠와 츠쿠모의 전투에서 알려진 바로는 보통 이러한 카피 계통의 술식은 1회용이거나 뇌의 용량 한계로 많아봤자 4개까지밖에 저장하지 못 하는 데에 반해 옷코츠는 리카라는 외장 하드를 사용함으로써 뇌의 용량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밝혀졌기 때문. 또한 모방 자체는 모방 대상의 생사 여부와 상관없이 할 수 있지만 모방할 술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지도 모른다.
현재까지 모방한 술식은 다음과 같다.
  • 주언
이누마키 토게의 상전 술식. 입에 주인이 있어 상시 발동인 오리지널과 달리 옷코츠는 스피커폰이나 자기가 스스로 이누마키 가문의 주인을 찍어서 사용하는 만큼 온오프가 가능하며, 옷코츠 자신이 토게를 뛰어넘는 특급인 만큼 일단 약한 언령은 쓰지 않는다. 주언을 모방해서 처음 내뱉은 주언 자체가 가장 강한 기술인 "죽어라" 다.[65] 또한 옷코츠의 "움직이지 마"는 헤이안 시대 주술사인 우로에게도 통할 정도로 강제력이 있다.
  • 식신의 궤적을 자신의 영역으로 사용하는 술식
도르브 라크다와라의 생득 술식. 도르보를 죽이고 머리카락을 매개체로 식신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 왜곡
우로 타카코의 생득 술식. 이시고리의 공격을 카운터치는 데에 사용하였다.


  • [[술식(주술회전)#반전 술식|반전 술식]]
몇 안 되는 반전 술식 사용자로, 그 중에서도 자신 이외 타인까지 치유할 수 있다. 이타도리 유지의 심장을 칼로 쑤셔 죽이는 것과 동시에 반전 술식으로 단숨에 치료하여 살려내는 실력을 지녔으며, 신체 결손의 치료보다도 어려운 독극물의 해독[66]도 가능하나, 워낙 주력의 소비가 극심한 술식이기에 전투 도중 상처를 수복하는 데에 빈번하게 사용할 경우 아무리 옷코츠라 해도 주력의 끝이 드러날 수 있다.
또한 기습이었다고 해도 특급 주령을 순식간에 제령할 수 있다.

극장판 오리지널로 게토를 공격할 때 시전했으며 추후 본편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맞아본 게토는 옷코츠의 칼이 급격히 많은 양의 주력을 담아 박살나자 저주는 조금씩 담아서 사용해야 하는데 사토루한테 안 배웠냐고 디스했다가 흑섬에 얻어맞자 바로 제법이라고 평가를 철회했다.

3.2. 특급 과주원령 : 오리모토 리카 (祈本 里香)[편집]


생전 모습
과주원령이 되어
완전 현현한 모습
애니메이션에서
왼쪽이 주령 리카, 오른쪽이 유타.

주술회전 0 때의 내용은 오리모토 리카 문서 참조.

'리카(リカ)'는 오리모토 리카의 성불 이후 옷코츠에게 남겨진 일종의 외장형 술식. 즉, 옷코츠는 술식이 사실상 두 개다. 평소에는 성불 이전 오리모토 리카만큼의 강력함을 보여주지는 못 하나 웬만한 특급 주령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어 평범한 주령들은 가까이 오는 것조차 꺼리며 단순 물리력도 엄청나 천여주박에 준하는 괴력을 지닌 이타도리를 옴짝달싹도 못 하게 붙잡아둘 정도. 이렇듯 상시 불러낼 수 있는 리카도 강력하고 후시구로의 술식처럼 무기고의 역할도 할 수 있기에 전투 효용성이 매우 높은 술식이다. 무엇보다 완전현현 이후에도 계속 발동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주력 제한이 해제되는 완전현현 시에는, 이시고리의 일격을 큰 상처 없이 막아내거나 우로와 이시고리를 주먹 한 방으로 건물에 처박는 등, 성불 이전의 리카 수준의 힘을 5분 동안 낼 수 있으며, 옷코츠 본인이 사용 가능한 주력량이 평소와 비교해 크게 늘어남과 동시에 술식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그 밖에도 고출력 레이저 빔도 완전현현 때만 가능하다. 단, 게토의 팔을 잘라낸 극장판 주술회전0에서 사용했던 빔은 옷코츠가 본인의 목숨을 대가로 주력 제한을 풀어버려서 가능했던 것이라 극장판 수준의 일대가 날아가는 강도의 빔은 현재는 불가능한 듯하다.[67]

리카가 완전현현을 하지 않으면 술식을 쓸 수 없어서 옷코츠의 술식이 '리카'냐 '모방'이냐에 대한 의문이 이어졌었고, 본편과 팬북의 정보가 모순되어 혼란이 가중되었으나 작가가 본편을 통해 생각지도 못 한 방법으로 이 의문을 해소했다. 그냥 '리카'도 있고 '모방'도 있었던 것.(...) 다중 술식 구사자의 예로 옷코츠를 들어버리면서 문제가 깔끔히 해결되었다. 리카가 "변환이 자유로운 주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건 그 주력의 출처인 옷코츠의 주력이 변환이 자유로운 형태라는 것이라는 거나 마찬가지라, '리카' 술식이 완전현현으로 발동되면 '모방'도 함께 발동하는 메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리카를 얻으면서 본래 지닌 모방을 쓰는데 제약이 생긴 것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주술적으로 강한 힘에는 대가가 따르는데, 리카의 성불 이전에는 제어할 수 없는 리카의 존재가 대가로 취급되었지만 이후의 유타에게 리카의 존재는 완전히 이익이 되어 별도의 제약이 생긴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래도 리카의 존재로 강력한 전력에 더해 메모리 압박에서도 자유로워져서 리카에 술식을 저장시켜놓는 것으로 개수 제한 없이 술식을 모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일장일단이다.

오리모토 리카의 유지가 남겨져 형성된 술식이라 주술회전 0에서 옷코츠의 미련이 풀렸는데 어떻게 술식이 남았냐는 의문이 있다. 첫 번째 가설로는 '옷코츠는 미련이 풀렸지만 리카는 미련이 남았다' 는 식(...). 작중에서 "리카의 유지"라는 표현이 나왔기에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로는 옷코츠가 죽음을 받아들인 것과는 별개로 리카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여전하다는 설인데, '리카'라는 형태가 고죠의 말[68]과 옷코츠의 말마따나[69] 사랑의 힘으로 리카가 유지되던 것이라 사랑이 남아서 술식이 온존한 것이라는 설. 어느 쪽이든 리카의 유지는 옷코츠와 같이 있고 싶다는 것인지, '리카'가 옷코츠와 떨어지면 주력 출력이 급상승하는 매우 집착스러운(...) 속박이 있다.

3.3. 영역 전개[편집]


특급 주술사답게 영역 전개 사용자 중 한 명이다. 178화 우로, 이시고리를 상대하기 위해 영역을 전개한다. 하지만 세 명의 동시 영역 전개는 두 명의 영역 전개보다 훨씬 난잡했으며 예상 밖의 침입자인 쿠로우루시의 난입 때문에 영역이 무너져버린다. 켄자쿠나 스쿠나가 사용하는, 결계를 닫지 않고 생득 영역을 구현화하는 영역 전개의 사용자는 아닌 듯하지만 스쿠나의 영역을 보고 가능할 수도 있다고 중얼거리는 것을 보면 발전 가능성은 남아있다.

영역 전개 시 수인은 손날을 펴 손등을 상대에게 향하게 한 뒤 다른 손은 주먹을 쥐어 턱 밑에 오게 하는데, 아마 다키니천인으로 추정된다.

3.4. 종합평가[편집]



안 됐지만 옷코츠 유타는 가 될 수 없어.

켄자쿠


고죠 사토루에 버금가는, 현대의 이능

173화의 나레이션[70]


고죠 사토루, 료멘스쿠나 이외엔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는 강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71] 격이 다른 수준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주력량부터가 작중 등장인물을 통틀어 가장 많기에 무리하게 전투를 지속하지 않는 한 아무리 술식을 남발해대도 문제가 없으며, 단순한 치료를 넘어 독을 해독하는 수준의 반전 술식을 구사할 수 있고[72], 반전 술식을 아웃풋하여 주령까지도 즉시 제압할 수 있는 높은 기술적 숙련도를 보여주는데다가 특급 과주 주령인 오리모토 리카를 그냥 덤으로 달고 다닌다. 해주 전의 수준은 아니지만 반지를 통해 리카와 접촉하면 5분 동안 예전 수준으로 완전현현이 가능하고, 이와 더불어 리카를 통해 옷코츠의 주력 보존과 사용이 가능하며,[73] 술식 모방이 가능해 술자의 활용도에 따라 전략상 언제든 최상의 대처가 가능하다. 주령 한정 즉사기+최고 수준의 힐러+상대 스킬 다중 복사+끝이 보이지 않는 MP통+리카라는 외장 하드+전투 병기라고 할 수 있다. 주술전의 극치라고 불리는 영역 전개도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이 정도까지 성장하는 것에 약 1년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해주 후 겨우 3개월만에 스스로의 능력으로 다시 특급으로 복귀한, 전례 없는 성장 속도를 보여주었다. 여러모로 주인공인 이타도리와 비슷한 케이스. 체술만으로 어지간한 술사와 주령은 손쉽게 제압한다. 이대로라면 성인이 되었을 즈음에는 얼마나 더 성장해있을지 무서운 수준이다. 상대가 불쌍할 정도의 밸런스 붕괴 수준이라 아예 2학년 학생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3학년과 더불어 시부야 사변에 나오지 않았다.[74] 만약 참전했었다면 료멘스쿠나는 평생 이타도리의 몸에 있었을 테고 사멸회유는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며, 더 나아가 다수의 실력자들이 죽지 않았을 것이다.[75]

이렇듯 고죠와 스쿠나 다음가는 초월적인 전투력으로 인해 이타도리의 입지를 위협했다. 센다이 전투에서는, 먼 과거에 단신으로 열도를 제압한 술사 1명을 전투신조차 보여주지 않고 초살내고 특급 주령 쿠로우루시는 1화만에 끝장냈으며 우로와 이시고리를 2:1로 상대했는데도 사실상 압도했다. 덕분에 센다이 전투가 끝난 후 대부분의 독자들은 유타를 데려와라, 리카가 보고 싶다 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긴 것도 모자라 고죠의 봉인이 풀린 후에도 켄자쿠가 유타를 최우선적으로 경계하며 주인공의 입지를 제대로 위협했다.

리카 해주 후 현재 풀파워가 단 5분이라는 제한이 걸려있는 상태이지만, 특급 주령 정도는 풀파워 리카 없이 반전 술식으로 간단하게 제령할 수 있고[76] 이타도리나 쵸소우와 같은 1급 레벨의 주술사는 압도한다. 다만 봉인 직전의 고죠가 켄쟈쿠가 뒤집어 쓰고 있는 육신이 누구에게 깨졌는지 모르냐고 조롱하자 옷코츠 유타에게는 큰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라고 드라이하게 대답한 걸 보면 아마 옷코츠의 능력적 한계를 어느 정도 가늠했을 가능성이 있다.[77][78][79]

3.5.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백귀야행
초등학교 주령

오리모토 리카의 완전현현으로 제령
좀바 주령

이누마키 토게와 협공
게토 스구루

이후 고죠 사토루가 마무리
시부야 사변
이타도리 유지


쵸소우

기습
사멸회유
도르브 라크다와라


쿠로우루시


우로 타카코


이시고리 류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켄쟈쿠[80]

기습[81]
10전 10승 0패 0무 승률 100% [82]

4. 소유 주구[편집]


일본도 형태의 주구. 리카가 들고 다니는 주구들과 별개로 항상 짊어지고 다니며 잡몹들은 이걸로 다 해치운다.[83] 여담으로 주술회전 0 때부터 사멸회유 편까지 자주 부러뜨리는 것을 보면 평범한 주구들인 것으로 보인다. 손잡이의 형태를 보면 게토전 때의 칼과 이후 이타도리와 싸울 때의 칼은 아예 다른 칼인데, 이로 보아 적당한 일본도를 아무거나 구해서 쓰는 듯. 부러져도 마음을 쓰지 않는 걸로 보아 마키의 주구들처럼 주력이 담긴 특별품도 아닌 모양.[84] 유타가 지닌 어마어마한 주력량을 담아 싸우기 때문에 특별 주구처럼 보이지만 사실 평범한 일본도인 셈이다.

  • 리카가 가지고 있는 주구들
현재 리카가 몸 안에 보관하고 있는 주구들. 완전현현한 뒤 가슴팍을 열어 옷코츠에게 다양한 주구들을 제공해준다.
  • 강철 팔(가칭)
리카가 소유하고 있는 주구 중 하나.[85]

5. 여담[편집]


  • 1차 인기투표에서 7934표로 7위를 했으나 어째선지 2차 인기투표에서 3976표로 8위를 했다. 본편에서 등장하기 전보다 순위가 떨어졌다. 3차 인기투표에선 5위를 하였다.

  • 팬북에서 밝혀진 설정 및 독자의 질문에 대한 작가의 대답들.
    • 유타네 가족은 비술사(일반인)이며, 유타는 격세유전 같은 것이라 한다. 여동생이 있다.
    • 현재 가족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나요? 라는 질문에 ‘여동생과는 이미 평범하게 연락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어려워 보이네요.’라고 답했다.
    • 0권은 옷코츠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지며 시작된 건가요? 아니면 이야기나 설정이 먼저 탄생한 건가요? 라는 질문에 ‘리카와 세트로 먼저 생겨났던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 무려 6년 동안 리카가 일으킨 ‘사건’에 주술 관계자들이 주목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그렇게까지 규모가 큰 트러블은 일으키지 않았고(주로 가족과 관련된 일이 많았음)[86], 0권 서두에 나온 사물함 통조림 사건 이전에 결정타가 된 큰 사건이 있어 나중에 조사, 기록했습니다. 그를 담당했던 주술사가 여러 명이나 역으로 당하고, 고죠에게 순번이 돌아갔다는 흐름.’이라고 답했다.
    • 옷코츠의 이름의 유래로 ‘성은 왠지 멋있어서. 이름은 비교적 한자 그대로’라고 밝혔다. 유타의 이름은 근심 우, 클 태자를 쓴다.
    • 술식명은 리카. 스트레스의 이유는 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 게토와 전투할 때, 리카가 옷코츠의 의도를 바로 파악해주던데, 전투 방법 등은 사전에 미리 공유된 건가요? 라는 질문에 ‘옷코츠가 봐온 것들은 리카도 보고 있기에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이미지입니다.’라고 답했다.
    • 교토교와의 교류회에서 압승을 거둔 건 ‘리카’를 내보냈기 때문인가요? 유타의 실력인가요? 라는 질문에 ‘내보냈다고 하기엔 나와버린 겁니다. 뒤처리를 하느라 고생 좀 했죠.’라고 답했다.
    • 옷코츠가 후시구로에게 존경받고 있는 이유는 솔선해서 장난치지 않는다, 엄청나게 강해서라고 한다. 본편에서 후시구로는 2학년 선배들을 이야기하면서, 옷코츠를 유일하게 무조건적으로 존경할 만한 선배라고 평했다.[87]
    • 이타도리와 같은 이유로 ‘리카’의 그릇인 옷코츠도 가쿠간지에게 죽을 뻔했나요? 라는 질문에 ‘이때는 아직 그러지 않았습니다. 스쿠나와 달리 리카는 미스터리한 부분이 많아서 할아버지도 상태를 지켜보자는 식이 아니었을지.’라고 답했다.
    • 리카 외에 다른 여성을 좋아한 적은 예전에도, 나중에도 없나요? 라는 질문에 ‘아무리 그래도 나중에는 있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 옆동네천재 검사랑 엮인다.

  • 특기는 떡지우개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88]

  • 고향은 미야기 현 센다이시로 본편의 주인공 이타도리 유지와 동향 출신이다.

  • 0권 당시에는 헤어스타일이 후시구로 메구미와 닮아서 본편에서는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89] 이는 이누마키 토게도 마찬가지, 그나마 0권의 옷코츠는 후시구로와 인상이 정반대라 구분은 명확히 되는 편.

  • 0권에서 나오는 디자인의 넨도로이드 발매가 확정되었다. 특전으로는 0권에서의 "무례하긴, 순애야"라는 대사를 외칠 때 지은 표정 파츠가 지급된다.


  • 0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고죠와 같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후손이라고 밝혀졌지만 [90] 사멸회유 편에서 우로가 후지와라를 언급하여 조상에 대한 이슈가 생겼는데, 단행본 20권 부록에서 옷코츠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고 말해서[91] 이후 자세한 사항이 밝혀질지는 미지수이다. 여담으로 후지와라 일족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실각시킨 주범들이다.

  • 단행본 11권 부록에서 작가가 ‘만약 여러분이 아쿠타미라고 가정했을 때 주술회전을 읽기 시작한 아빠가 “혹시 후시구로네 아빠랑 옷코츠의 모델이 나니?”라는 소릴 하면 뭐라고 답하시겠어요? 뭐라고 대답했어야 할까요?’라며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 본편에서 모조품 리카를 데리고 다니는 것 때문에 옷코츠의 집착이 리카보다 더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었다. 분명 0 결말에서 리카는 이별을 받아들이며 옷코츠의 행복을 빌어줬는데 정작 옷코츠는 본편에서 모조품을 데리고 다니며 그녀랑 같이 있다. 게다가 가짜를 리카라고 부르면서[92] 다니는 모습이 관점에 따라선 고인의 존엄성을 건드리는 걸로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꺼림칙하다는 반응도 있다.[93] 사람에 따라선 리카가 워낙에 임팩트가 강했을 뿐, 옷코츠의 집착이 훨씬 위험하다는 평도 있다.

  • 오랜 시간 학교 폭력 및 가족 간에 고립되었던 경험으로 인해 주변인들에게 한없이 따뜻하게 대한다. 우타히메가 '정말 그 고죠 사토루의 친척이 맞긴 한 거냐?' 할 정도로 모두와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활을 걸고 대치했던 우로와 이시고리가 끝내 무르다고 말할 정도로 타인에 대한 생각 또한 깊다. 하지만 동급생인 마키, 이누마키, 판다에게 해를 가한 게토 스구루에게 눈이 뒤집힐 정도로 분노하며 덤벼들거나, 판다를 재기 불능 상태로 만든 카시모 하지메를 노려보는 등의 모습을 보면 자신의 친구들에게 해를 가하는 녀석들에겐 얄짤없는 성격. 실제로 전개를 따져보면 옷코츠와 고죠의 다른 사람을 대하는 점이 명확하게 다르게 표현된다.
공통점
둘 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선한 인물이며 그들에게 위해를 가하면 그 누구라도 분노를 드러냄
차이점
옷코츠 유타
- 리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본의 아니게 저주를 걸어 과주원령으로 만들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함
-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음
- 소중한 친구들에게 위해를 가하면 아무리 강한 주령이나 주저사라도 맞서 싸움
- 동급생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할 정도로 동급생들에 대한 우정이 강함
- 타카바 후미히코켄쟈쿠가 대결하는 중 기습으로 켄쟈쿠를 없애는데 그 이유는 타카바가 살인을 터부시하기 때문이었고 이를 통해 옷코츠가 타카바를 생각해줬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고죠 사토루
- 친구가 비술사들을 대량으로 죽이고 주저사로 변모하자 말리러 갔었지만 결국 차마 말릴 수 없었다고 체념함
- 옷코츠의 각성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토게와 판다 둘만 게토에게로 보내 위험에 빠뜨릴 뻔하게 만들 정도로 좋게 말하면 이성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냉혹한 면이 있음. 그 외에도 우타히메나 나나미 등의 동료들을 악의 없이 놀려서 기분 상하게 만드는 등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면이 존재함
- 다른 사람의 죽음에 잠시 안타까워할 뿐 그 이후로는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갈 정도로 전환이 빠름[94]
- 기본적으로 남을 구하거나 도와주기 위한 게 아닌 자기중심적으로 주술사로서 활동함
- 결국 지나치게 강한 힘 때문에 남들과 스스로 선을 그었음[95] ||

  • 2023년 11월 26일에 옷코츠 유타의 나무위키 문서의 강함 항목을 약함으로 바꿔놓고 옷코츠의 실력이 주술고전에서 50000번째로 강하다고 문서를 수정하는 등 안티팬 수준으로 옷코츠 유타의 문서에 테러를 했던 사태가 벌어졌다. [96]

[1] 0권의 학생증에 기재. 사물함 사건이 일어난 시기가 2016년 11월로, 당시 옷코츠는 이미 고등학생 1학년이었으나 구금 기간을 거치면서 1년 유급. 다음 해인 2017년에 1학년 신분으로 주술고전에 입학한다.[2] 이타도리 유지와 같은 동네에서 자랐다. [3] 0권 시점[4] 원작, 애니메이션 기준[5] 해주 전 주령이 된 리카로 인해 가족 내 불화가 많았다. 그래서 아직까지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은 반면 여동생이랑 평범하게 연락하고 지낸다고 한다. 리카 생전에 여동생과 리카의 사이는 무척 좋았다고 한다.[6] 리카가 저지른 사물함 사건으로 인해 사형 선고. 이후 고죠의 도움으로 비밀 사형 집행은 면했으나 결국 이 사건으로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당했다.[7] 173화 나레이션 언급[8] 역대 최연소 특급으로, 특급 → 4급 → 특급의 과정을 거쳤다. 오리모토 리카 해주 후 4급으로 내려가고, 내려간 지 3개월 만에 다시 특급으로 복귀했다고 한다.[9] 게토와 이시고리의 대사, 그리고 우로의 독백 언급, 그리고 내레이션을 통해 술식을 모방하는 술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카의 성불 전에는 조건 없는 술식 모방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리카의 완전현현을 통해 술식의 모방이 가능하다.[10] 이타도리 유지와 똑같이 비밀 사형 집행 전에 고죠 사토루가 직접 스카우트하였다.[11] 작중 남성 캐릭터들 중 몇 안 되는 여성 성우가 배정된 케이스로, 이 성우의 발탁은 해당 만화의 원작자 아쿠타미 게게의 추천과 이에 대한 애니메이션 제작 관련자들의 만장일치가 있었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는 유타가 오가타 메구미를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이카리 신지를 오마주한 캐릭터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작중 행적을 비교해보면 유사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12] 위의 사진 속에서 들고 있는 반지도 리카가 유타와 결혼하자고 엄마 반지를 몰래 가져온 것이다.[13] 무려 자동차 바퀴에 머리가 으깨져서 죽었다.[14] 16살 미성년자인 본인이 승낙한 게 충격적이었는지 입담이 있었다.[15] 이러한 고죠의 선택 덕분에 고전 측에서는 고죠의 부재 시 그를 유일하게 대체할 수 있는, 4명 밖에 없는 현대의 특급 중 1명을 손에 넣게 된다. 게다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은 끔찍하게 아끼는 성향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문제아로 전락한 게토 스구루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소중한 인적 자원인 셈.[16] 임무로 밖에 나와서 이누마키가 무서운 얼굴로 한 말이 '연어'였다. 알다시피 연어는 긍정의 뜻을 표시하는 말.[17] 애니에서는 이때 칼을 감싸고 있던 천이 찢겨 나가는 연출이 추가되었다.[18] 이때 사용한 주언이 바로 "죽어라". 말 한마디로 싸움을 종결시키는 최강의 주언을 거리낌없이 냅다 시전하는 옷코츠의 강함이 부각된다.[19] 극장판에서는 주구가 깨지자마자 흑섬을 일으켰다.[20] 배경 묘사로 보아 아프리카 지역인 듯하며, 애니메이션 오프닝의 장소는 모로코의 쉐프샤우엔이다.[21] 극장판 주술회전 0의 쿠키 영상으로도 나왔다. 미겔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옷코츠의 뒤에서 고죠가 등장하며 끝난다. 사실 미겔은 단순히 게토한테 스카우트 됐던 것이고, 고죠에게 걸려 강제로 옷코츠를 떠맡은 것이다.[22] 무조건적인 술식 모방과 끝없는 주력.[23] 즉, 리카 이외의 영혼에 저주를 걸어도 리카 정도의 능력을 가진 주령은 탄생하지 않는다.[24] 옷코츠의 생년월일은 010307로 여기서 0을 빼면 137이다.[25] 정황상 여자아이는 시부야에 있다가 부모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26] 본래라면 주력으로 육체를 강화한 이타도리한테 평범한 날붙이는 통하지 않지만, 옷코츠는 이타도리보다 더한 주력으로 칼을 강화하고 있기에 이타도리 또한 방어가 아닌 회피로만 일관했다.[27] 이타도리가 깨어나기 전까지 무시무시했던 얼굴에 눈물이 맺힐 정도로, 이타도리의 안위에 대해 노심초사하고 있었던 모양이다.칼로 심장을 찔렀는데 당연하지 이 시점부터 줄곧 어두웠던 얼굴이 0권에서의 그 순박한 인상으로 돌아온다.[28] 정확히는 교류회 시작 전, 고죠가 교토교한테 준 기념품이 옷코츠를 만나러 갔을 때 사온 것이다.[29] 이때 옷코츠는 잠시 생각하더니 여자 문제냐고 물어보는데, 고죠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여자 문제는 자신이 겪어본 가장 큰일이기에 물어본 듯.[30] 무의식적으로 리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주령의 형태로써 자신의 곁에 붙잡아둔 것.[31] 다른 후보는 츠쿠모 유키, 쵸소우.[32] 주요 스트레스가 동기생과 만나지 못하는 것이었던 옷코츠 입장에서는 후배는 물론 동기와 함께할 수 있게 되었으니 좋아할 수밖에 없다.[33] 이타도리가 손가락을 15개나 먹었다는 것을 들은 후, 자신이 남은 손가락을 먹고 스쿠나에게 육체가 넘어가면 망설이지 말고 죽여달라는 것.[34] 곧바로 마키가 그건 아니라며 부정했기 때문에 진짜 우열은 불명.[35] 하카리 킨지의 능력이 공개된 이후를 보면 능력이 고점을 찍으면 엄청난 강력함을 보여주는 하카리이지만 옷코츠 유타의 경우에는 능력의 고저점 상관없이 강력하다. 어지간하면 옷코츠가 이기겠지만 고점에서 옷코츠에게도 패배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게 성립된다는 점에서 하카리 킨지의 강함이 평가 절하될 이유는 없다.[36] 츠쿠모와 쵸소우는 텐겐의 호위, 마키는 젠인가에 있는 주구 회수 후 판다와 합류, 이타도리와 후시구로는 하카리에게 협력 요청, 옷코츠 본인은 먼저 사멸회유에 참가하여 정보 수집.[37] 유타는 미야기 현 센다이시 출신이고 7년 전까지만 해도 생전의 리카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다.[38] 도르브 라크다와라를 포함해 술사 7명분의 점수를 얻은 상태이다.[39] 켄자쿠가 주령 조종술의 컨트롤(지배)에서 빼낸 주령.[40] 즉, 최소 80명의 술사를 살해하겠다는 각오로 점수를 얻겠다는 뜻이다.[41] 말이 입을 맞춘 것이지, 입 부분을 물어버린 것에 가깝다. -바퀴벌레키스-[42] 이시고리는 사멸회유 플레이어 제일의 주력 출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이타도리의 이름으로 플레이어로 등록되어 있어서 스쿠나까지 포함된 건지는 불명.[43] 주력 소비량이 곱연산으로 적용되는 반전 술식을 많이 사용한 것이 컸다.[44] 오리모토 리카의 성불 후, 옷코츠에게 남겨진 외장형 술식과 주력의 비축이다. 반지를 통해 '리카'와 접촉하면 술식의 사용, '리카'의 완전현현, '리카'를 통한 주력의 공급이 가능해지고 접속 지속 가능 시간은 5분이다.[45] 식신의 궤적을 영역으로 삼는 술식.[46] 쿠로우루시는 먹기만 해도 단위 생식을 한다고 한다.[47] 도르브를 죽인 후 35점 + 쿠로우루시 5점 + 단위 생식한 쿠로우루시 5점 + 이시고리에게 76점 양도 받음 + 우로에게 69점 양도 받음(이시고리는 77점, 우로는 70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룰에 의해 술식이 박탈 당할 수 있기 때문에 1점을 빼고 양도함).[48] 참고로 이 지진은 켄자쿠가 만의 하나라도 봉인이 풀리면 그 즉시 고죠를 죽이기 위해 옥문강을 해저 8000m에 두고 왔기에 이를 고죠가 빠져나오며 발생한 것이다.[49] 단순히 자신을 막아서서가 아니라 카시모가 판다의 핵을 파괴하여 불구로 만들어버렸기에 맘에 들지 않는 듯하다.[50] 마허라와 감합수 악토[51] 만약 옷코츠가 난입했었다면 고죠는 옷코츠가 휘말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제한의 허식 자를 쏘진 못했을 것이다.[52] 평상시였다면 고죠 이상의 주력 총량을 가진 옷코츠를 켄쟈쿠가 감지 못 할 일은 없었겠지만, 옷코츠보다 앞서 켄쟈쿠와 맞서게 된 타카바 후미히코가 켄쟈쿠와 개그 배틀을 하며 '방해받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탓에 외부와의 간섭이 차단되어 감지할 수 없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53] 오리모토 리카의 주력까지 더해져 작품 내에서 스쿠나 다음으로 가장 많은 주력을 가지고 있다.[54] 고죠가 본인과 맞먹는 주술사가 될 것이라고 인정한 시점에서 옷코츠의 재능이 정말 대단함을 알 수 있다.[55] 239화에서 켄쟈쿠가 고죠 사토루를 포함해서 주술고전에서 2번째로 강하다고 언급했으니 2번째로 강함에 이견이 없는 게 확인 사살되었다.[56] 주력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 실제로 대전한 이타도리의 감상으로는 일반적인 주술사가 신체 일부에 집중시킨 수준의 주력이 온몸과 무기에서 상시로 피어나고 있다. 모든 공격이 필살인 동시에 모든 부위를 완벽히 방어하고 있는 공방 일체의 사기적인 능력. 오죽하면 이타도리, 쵸소, 나오야는 그가 근처에 다가왔을 때 주력의 기운만으로 얼어붙을 정도였으며, 이타도리는 잠시 고죠가 온 것으로 착각했다가 이내 고죠 선생님보다 훨씬 섬뜩하다고 평했다. 스쿠나와의 비교로 보아 대충 통상적인 특급 주령의 10배는 되는 듯하다.[57] 어디까지나 총량이 그렇다는 것이지, 고죠는 육안으로 주력 행사 시에 낭비가 없어 퍼포먼스로 따진다면 고죠가 옷코츠를 능가한다. 고로, 옷코츠는 주력의 소진이 일어나지만 고죠는 사실상 소진되기 쉽지 않다. 물론 옷코츠도 특급 주령 한 마리와 그와 동급인 주술사 세 명 전부를 연속적으로 상대하고 나서야 바닥이 날락말락할 정도이니, 이처럼 비상식적인 연속 전투를 하지 않는 이상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고죠나 옷코츠나 그게 그것이긴 할 것이다(…).[58] 논리적으로는 야가 학장의 완전 자립 주태처럼 서로를 관측하며 상대를 강화하고 있던 모양이다.[59] 옷코츠 유타는 경력이 그다지 길지도 않은 상태에서 특급 주술사인 게토 스구루를 상대로 승리했다. 물론 게토의 전력이 어느 정도 분산되어 있었지만 그 상태에서도 게토는 압도적인 강함을 선보이고 있었고 객관적으로 보면 경력이 길지 않은 주술사가 자신보다 훨씬 경력이 많은 세계관 최상위권의 실력자를 상대로 승리한 것이다.[60] 옷코츠의 엄청난 주술 센스를 알 수 있는 부분이, 반전 술식과 결계술은 재능과 적성이 중요한데 반전 술식의 경우 자신의 치유는 물론 정의 에너지를 그대로 체외로 흘려보낼 수 있고, 결계술의 경우 주술전의 극치라고 불리는 영역 전개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단위 생식한 쿠로우로시가 옷코츠, 이시고리, 우로의 3인 영역 전개를 외부에서 침입하여 파괴해버려서 영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61] 바퀴벌레 주령에 입을 맞추어 반전 술식으로 제령하거나 고출력 주력 레이저를 맨손으로 틀어막는 등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킨다는 강박과 광기가 느껴지는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 작중 주술사라면 맛이 가 있는 것이 필수라고 하는데 자기 혼자서 400점을 얻겠다는 독백과 함께 옷코츠도 명백히 맛이 가 있다는 면을 알 수 있다.[62] 본편 205화에서 츠쿠모 유키의 언급으로 확실시되었다. "옷코츠 군처럼 외장형이 아니라면 뇌 용량이 터져버린다"라는 언급에서 옷코츠는 사실상 술식이 여러 개고(외장형 술식이라 뇌 용량 문제에서 자유롭다), 모방 자체는 리카와 연동된 술식임을 알 수 있다.[63] 작중에서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난 장면이 바로 이시고리, 우로와의 삼파전이다. 이시고리의 하드카운터 격인 우로의 술식을 바로 모방해서 맞춤형 카운터를 먹였다. 가장 사기적인 것은 술식을 여러 개 모방할 수 있다는 것인데, 모방 가능한 개수에 제한이 있다는 묘사도 없다. 심지어 모방한 술식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데에 그닥 텀도 없다. 즉, 전투 시에 온갖 술식을 이것저것 써가면서 겸사겸사 상대 술식도 모방해 난사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센다이 전투에서도 기존에 모방해둔 주언과 새로 습득한 도르브의 식신을 통한 궤적 술식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시고리 상대로 우로의 술식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파악한 뒤에 우로의 술식을 또 모방하여 이시고리를 때려잡았다. 그야말로 거대한 주력량을 바탕으로 술식 여러 개를 난사하는 괴물이 따로 없는 것이다. 다른 장점으로는 '교란'. 주술사들의 싸움에선 서로의 술식이 어떤 것인지 관찰하고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옷코츠의 경우에는 여러 술식을 '모방'하여 사용 가능하니 이러한 심리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실제로 우로의 경우, 옷코츠가 '주언'을 다루는 주술사라고 착각했다가 호되게 당하고 뒤늦게 '모방'임을 알아차렸다.[64] 가장 대표적인 예로 고죠의 무하한 술식을 모방할 수는 있지만 육안을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65] 주언은 강제성이 클수록 무리가 가서 이누마키 토게도 주언과 격투술을 섞어가며 싸우는 반면에 옷코츠는 그냥 써버린다. 이 주언으로 게토의 지네 주령들을 단번에 제령했는데, 이 공격은 사실 게토를 노린 공격이었기 때문에 이누마키처럼 조준하는 게 쉽지 않다며 불만을 가졌다.[66] 원인 물질을 특정해야 해서 더욱 까다롭다고.[67] 가능하다고 해도 목숨을 대가로 해야 하기에, 이후에 사용된다면 자폭기나 다름없다.[68] 사랑이란 가장 강력한 저주.[69] 무례하긴... 순애(순수한 사랑)야.[70] 위의 켄자쿠가 내린 평가를 어찌 보면 부정하는 언급인데, 이 때문에 켄자쿠가 현재 옷코츠의 전력을 완전히 오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71] 옷코츠를 상대할 만한 인물은 켄쟈쿠, 마허라, 츠쿠모 유키, 후시구로 토우지, 하카리 킨지, 카시모 하지메, 우라우메, 게토 스구루, 타카바 후미히코 정도인데, 이중에서도 옷코츠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는 상대는 사상 최강의 주술사현대 최강의 주술사의 영역을 각각 무력화시킨 전적이 있는 마허라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72] 쵸소우에게 당한 나오야를 치료해줬다. 단순한 육체 재생과 달리 독에 당했을 경우 원인이 되는 물질을 특정해내어 제거해야 하는 보다 높은 수준의 반전 술식 운용이 요구된다.[73] 이는 결국 활용 가능한 주력이 총 주력량의 두 배라는 말이다. 타고난 주력량도 많은데 활용 가능한 주력량이 2배가 되면... "옷코츠 유타" 라는 특급 2명의 역량을 낼 수 있다.[74] 나머지 흑승을 아프리카에서 미겔과 찾아다녔다고 한다.[75] 그도 그럴 것이, 고죠가 봉인되었다 한들 반전술식을 출력시킬 수 있는 유타가 있었다면 시부야 사변의 판도는 주술사 측이 우위였을 것이다. 당장 죠고와 마히토만 제령했다면 스쿠나가 대부분의 힘을 되찾을 일도, 나나미 켄토, 토도 아오이를 비롯한 전력을 잃을 일도 없었을 것이다. 옷코츠 본인도 켄자쿠와 비등한 수준의 술사인 만큼 시부야에서 켄자쿠를 처치했을 수도 있다.[76] 주령의 몸은 주력으로 되어있어서 반전 술식을 아웃풋하면 즉시 제령할 수 있다.[77] 백귀야행에서 신주쿠와 교토에 전력(주령)을 분산하지 않았다면 이긴 건 게토였을 것이라고 언급된 것을 보면, 게토의 몸을 빼앗았으니 켄자쿠 본인이 상대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일 수도 있다.[78] 사멸회유에서 켄쟈쿠가 엄선한 술사인 이시고리 류, 요로즈 등 과거의 강자들이 스쿠나에게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면 옷코츠가 강한 것은 틀림없지만 료멘스쿠나를 알고 있는 켄쟈쿠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천 년을 넘게 봐온, 드물긴 해도 본 적 없는 강자는 아니라는 평가였던 것으로 보인다. 장점이었던 주력량에서도 스쿠나가 옷코츠의 두 배 이상이라 밝혀졌다.[79] 다만 켄쟈쿠가 이런 판단을 내린 잣대는 게토 스구루의 패배한 기억인데, 옷코츠 유타의 성장을 고려하면 이는 오판일 수도 있다. 백귀야행 당시의 옷코츠가 속박으로 인한 주력 제한 해제 덕분에 승리했다는 점을 들어 리카가 성불하여 더 이상 없는 현재는 큰 위협이 안 된다고 여겼는데, 켄쟈쿠는 리카가 5분 동안 완전현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는 듯하다. 더불어 무의식 중으로 반전 술식과 흑섬 등의 술식을 사용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자신의 술식들을 조합하여 자의식대로 사용하는 등 리카 없이도 3개월만에 특급으로 복귀할 만큼의 엄청난 성장 속도와 재능을 생각해보면, 켄쟈쿠의 예상치를 벗어난 강함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더 높다. 실제로 고죠는 봉인 당하며 게토의 몸을 사용하던 켄쟈쿠에게 그 몸을 쓰러트린 녀석이 여전히 건재하다고 이야기하며 경고했는데, 고죠라면 잠시 동안이지만 켄쟈쿠의 실력을 바로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켄쟈쿠의 발언과는 다르게 유타와 실제로 격돌한다면 켄쟈쿠가 질 확률도 있다. 결국 243화에서, 기습이라지만 한번에 켄쟈쿠의 목을 썰어냈다.[80] 참수형으로 생사불명[81] 원래대로라면 엄청난 주력 총량을 가진 옷코츠를 켄쟈쿠가 감지 못 할 일이 없지만, 타카바의 술식으로 인해 켄쟈쿠의 감지가 막힌 상황이라 기습할 수 있었다.[82] 매우 강하기도 하지만 대진 운도 좋은 편이라 현대 최강의 주술사, 사상 최강의 주술사보다 승률이 높다.[83] 쿠로우루시의 바퀴벌레 주력 러쉬도 칼의 주력을 폭발시켜 쓸어버렸다.[84] 아예 주구로만 싸우는 주구사인 마키도 본인 소유의 주구는 두 개뿐일 만큼 희귀하다.[85] 리카가 "어느 것으로 할래?"라고 묻자 옷코츠가 "그게 좋겠어"라고 하며 착용했다.[86] 팬북에 따르면 리카가 살아있을 때는 유타의 여동생과 좋은 관계를 맺었지만(타산적으로 여동생에게 친절하게 대했던 것이라고 함) 사후에 원령이 된 뒤로는 공격적으로 변해서 유타가 가족을 떠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87] 이누마키는 판다와 고죠의 장난에 곧잘 동참하기 때문에 존경할 만한 선배에 포함되지 않았다.[88] 가소제가 들어간 지우개는 지우개 가루, 속칭 지우개똥을 뭉쳐서 다시 덩어리로 만들 수 있는데 이걸 떡지우개라고 한다. 아예 처음부터 반죽 형태로 생산되는 제품도 있지만, 이건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기에 보통 떡지우개를 만든다고 하는 것엔 해당하지 않는다.[89] 팬북에 따르면 작가는 옷코츠의 헤어스타일이 변했는데 리카 해주 후에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요? 라는 질문에 ‘후시구로와 겹쳐서 바꾼 것뿐입니다.’라고 답했다.[90] 텐겐 또한 옷코츠를 '미치자네의 피'라고 말했다.[91] 정확히는 자신에 대한 무관심과 고죠 사토루에 대한 신용 없음이 겹쳤다고.[92] 표기는 다르다. 해주 전에는 한자 표기지만 해주 후의 리카는 가타카나로 표기한다.[93] 단 모조품 리카는 원본 리카가 직접 남기고 떠난 것인데다 그녀의 유지가 남아있다고 서술됐기 때문에 원본 리카도 결국엔 옷코츠와 같은 마음이었다고 보는 게 맞다. 다만 그걸 리카라고 부르면서 데리고 다니는 옷코츠의 모습이 사랑인지 집착인지는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는 하다.[94] 다른 주술사들도 이러한 전환이 빠른 편이긴 하지만 고죠는 특히나 더 빠른 것으로 묘사된다.[95] 사실상 0과 본편에서의 옷코츠 모두와 비교해도 고죠는 주술고전에 재학했을 당시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않은 것이 된다. 다만, 게토의 탈주로 분명히 현실을 깨닫고 바꾸려 노력했고, 제자들에 대해 위해를 가하면 상층부에게 확실하게 분노한 장면, 시부야 사변에서 민간인들을 생각하는 장면을 보면 분명 성장했다는 묘사가 있었지만, 이후 갑자기 아무런 복선도 없이 고죠가 고독했다고 묘사했기에 캐릭터 붕괴가 아니라는 여지는 있을지라도 독자가 그렇게 느껴질 정도로 묘사를 잘못했기에 후반 전개에 대한 혹평이 많다.[96] 옷코츠 유타의 주력이 약하다고 바꿔놓고, '단순 주력 총량으로만 따지자면 고죠보다 많다'는 문장을 고죠 사토루에게 애교를 부린다고(...) 편집하는 등 매우 유치하고 수준 낮게 편집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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