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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이타치/전투력

덤프버전 :

1. 패러미터
2. 전투력
2.1. 전투센스
4. 작중 언급
4.1. 1부
4.2. 2부


1. 패러미터[편집]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력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3
5
4.5
5
5
3.5
5
2.5
5
35.5

현재까지 공식으로 공개된 패러미터 중에서 총합이 사루토비 히루젠보다 높으며, 지라이야와 함께 공동 1위다.[1] 게다가 이 두사람은 전투 경험도 엄청 많은 들인데 이타치는 불과 21세이다. 체술이 4.5나 되는 것에 비해 힘과 스테미나가 모자란 편이지만 패러미터상 힘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님에도 쿠레나이를 발차기로 날려버린 적이 있다.

2. 전투력[편집]


우치하 이타치는 작품 내적으로 7살에 닌자 아카데미를 역대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2], 10살에 중급닌자로 승급, 13살에 암부 분대장이 됐을 정도의 "작중 공인 천재"시스이와 더불어 "우치하 일족 최고의 천재"로 평가받으며, 작품 외적으로 1부 시점 세계관 최강자 반열[3]에 든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4] 또한, 전투력 외적으로 3대 호카게에 의해, 7살에 호카게급 사고가 가능했다고 밝혀졌고, 8살에 사륜안을 개안했고 13살쯤에는 만화경 사륜안까지 개안했고, 흑막이자 보스 중 하나인 토비의 도움이 있었고, 본인의 부모들은 봐줬다지만 그외에 우치하 일족을 몰살시키고 카게급 수준의 국제 범죄집단이자, 나루토 2부의 메인 빌런집단인 아카츠키에 가입했고, 1부 보스였던 오로치마루를 쉽게 제압했다.[5] 놀랍게도, 이는 본작 시점 이전에, 그것도 성인도 아니던 과거에 밝혀진 스펙과 활약이다.

1부에선 당시 나뭇잎 마을에서 가장 뛰어난 환술사였던 쿠레나이를 환술로 농락하고 상급닌자인 카카시츠쿠요미로 손쉽게 쓰러트리는 등 엄청난 강자임을 보여줬다. 이후, 동생인 우치하 사스케와 대치했을때, 본인의 손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위협적인 치도리를 발동하면서까지 돌진했으나, 가뿐히 한손으로 파훼하고 손목을 꺽는것을 시작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츠쿠요미까지 걸어 혼수상태에 빠트렸다. 이는 미완성 나선환을 써가며 나름 전력으로 간 나루토를 손가락 하나로 제압한 츠나데와 비슷한 강함이다

이런 이타치의 강함은 2부에서도 자주 부각됐다. 그 예시로 아카츠키 멤버들중 직간접적으로 드러난 이타치에 못미치는 인물들로 키사메, 데이다라가 있는데, 이들 조차 혼자서 인주력을 생포하는 실력을 가진 카게급 닌자들이다. 또한, 그 데이다라를 이긴 사스케와의 전투에선 지병이 있는 상태로 봐주면서 싸웠는데도 사스케를 궁지에 몰았고 부활한 오로치마루까지 봉인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토츠카의 검야타의 거울을 선보였는데 전투를 관전하던 제츠무적이라고 평가했다.[6]

다만, 2부 후반부에선 센쥬 하시라마육도선인 관련 인물들[7]이 등장하면서 이타치의 강함이 상대적으로 빛이 바래졌고, 주인들이 강력한 힘을 얻는 바람에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서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육도급이라는 세계관 논외급 최상위권 인물들을 제외하면, 여전히 이타치는 카게급 이상의 닌자이자, 세계관 상위권 강자라고 평가받는다.

2.1. 전투센스[편집]


어떤 술법이건 약점이라는 구멍이 있기 마련이다.

이타치의 진정한 강함은 순수 전투력뿐만이 아닌 매우 뛰어난 지력과 분석력이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예토전생나가토와의 전투에서, 윤회안의 능력을 분석하여 지폭천성의 약점을 순식간에 파악해 지폭천성을 무력화시키고 끝내 킬러 비, 나루토와 함께 봉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사스케와 재회해 뱀 선인모드를 사용하는 카부토를 상대로 싸워, 이자나미를 사용해 그를 무력화시켜 예토전생을 해제시키는 등, 다시 부활해서도 큰 활약을 했다.[8]

3. VS 지라이야[편집]


지라이야와의 우열논쟁이 매우 거세다. 둘은 극중 제대로 붙은 적이 없고, 본편에선 둘 다 제약을 안고 싸워서 어느쪽도 본편에서 풀전력을 보여준 적이 없다. 워낙 갑론을박이 치열해서 20여년 가까이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9] 아주 지독한 논쟁으로 유명하다. 공식미디어에서도 정확한 언급은 나온 적이 없다.

극중 유일하게 둘이 대치했을때 이타치 본인은 "2 vs 1로도 잘해봐야 무승부, 사람 수가 늘어나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라고 발언했으나, 이는 신빙성이 그리 높지 않다. 이타치가 아카츠키 멤버로서 나뭇잎 마을에 잡입한 것은 나루토를 납치하기 위해서가 아닌, 사스케를 확인하고 시무라 단조와 상층부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서였음이 토비의 언급에서 밝혀졌기 때문. 즉, 애시당초 작정하고 지라이야와 맞붙을 의사 자체가 없었으며, 키사메의 경우 후퇴하는 이타치에게 "(지라이야는) 당신이라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상대", "왜 후퇴하는 겁니까? 당신이라면..." 라는 등의 발언으로 의구심을 표했다.[10]

그리고 이는 지라이야 역시 마찬가지. 둘 다 처리하겠다는 태도로 덤벼보라고 응수했지만, 막상 둘이 도주한 후에는 본인 스스로도 나루토에게서 떼어놓는 것이 한계라고 언급했다. 물론 단순 2 vs 1이 아니라 나루토를 보호하며 둘을 상대해야한다는 핸디캡이 있긴 했지만, 앞서 잘 해봐야 무승부이며 사람 수가 늘어나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언급이 나왔던 것 치곤 확실히 소극적인 발언이다. 무엇보다도 이 당시가 설정이 덜 잡혔던 1부 시점인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11]

직접적으로 엮인 적이 단 한 번 뿐인데도 논쟁의 수명이 굉장히 긴 이유는[12] 이 둘 모두 기본적으로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테크니션으로써 전투력에 대한 많은 기대를 모음과 동시에 본편에서는 제약을 두고 싸워서 풀전력을 발휘한 적이 없는데다가, 둘이 극중에서 양대 주인공들을 성장시키는 버팀목 포지션이라는 점에 더불어 사망 시점까지 비슷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둘의 전투스타일이 매우 뛰어난 화둔술과 전략전술로 격상의 인물들에게도 승산을 점쳐볼 수준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지라이야는 두꺼비 인술을 베이스로 한 근-중거리 인술을, 이타치는 사륜안으로 환술 등으로 중-원거리 기술을 사용한다는 대조점이 있다. 결정적으로 이들 둘이 사망하면서 각 주인공들에게 각각 선인모드만화경 사륜안이라는 기술들을[13] 물려주는 기반을 마련했다. 즉 주인공들의 파워 인플레를 가속시킨 양대 시발점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둘 중에 누가 더 강한가?"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사실 둘의 우열을 파악하기 힘든 이유 중 가장 큰 건 두 사람과 모두 붙어본 오로치마루와의 전적 때문이기도 하다. 이타치는 오로치마루를 순식간에 제압했지만, 정작 이타치가 경계한 지라이야는 과거 탈주하던 오로치마루에게 패해 무력감을 느꼈으며 본편 시점에서 똑같이 핸디캡을 안은 상태로 오로치마루에게 밀렸다. 오로치마루와 지라이야가 본편 시점에서 풀컨디션으로 싸워보지 못해 두 사람간의 우위를 확인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오로치마루와의 전적 역시 이 논란에 주된 논쟁 중 하나이다. 오로치마루는 "이타치가 자신보다 강하다"고 인정한 것과 달리, 본편 시점에서 지라이야를 깔보는 상반된 묘사가 존재하기에 더더욱.[14]

4. 작중 언급[편집]



4.1. 1부[편집]


그는 나보다 강하다!

오로치마루


왜 후퇴하시는 겁니까? 당신이라면...[15]

호시가키 키사메


나도 기껏해야 녀석들에게서 떼어내는 게 다였는데...

지라이야



4.2. 2부[편집]


공격은 토츠카의 검, 방어는 야타의 거울, 이거야 완전 무적이군...

제츠


그 이타치조차 내 모든 걸 알지 못 했다. 만약 그랬다면 죽었겠지.

토비


(우치하 사스케: 이타치는, 몇 번이고 나를 죽이려 했어!)

토비: 이타치가 진심이었다면 그렇게 됐겠지, 틀림없이...


조심해 비 아저씨! 아마테라스츠쿠요미를 맞으면 그걸로 끝이야![16]

우즈마키 나루토


진정한 우치하, 가장 뛰어난 동술을 가지고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우치하가 가진 동력의 진정한 힘.

야쿠시 카부토


[1] 단, 저 능력치가 공개된 시점, 즉 데이터북 3의 출처인 자의 서가 나온 작중 시점은 나루토가 선인모드 수련에 돌입하기 전이다.[2] 4대 호카게와 나미카제 미나토와 비슷한 수준이다.[3] 전설의 세 닌자, 사루토비 히루젠, 이타치 본인. 실제로 1부시점 보스인 오로치마루가 본인보다 강하다고 인정한 만큼 매우 엄청난 인물이다.[4] 나뭇잎 상층부에게도 신동이라고 평가받았는데 우치하 일족을 정적으로 여기는 시무라 단조가 기어이 본인의 단체인 '뿌리'로 끌어들일 정도로 이타치의 재능은 대단했다.[5] 물론 오로치마루는 이타치를 본인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고작 뱀 한마리로 제압하려다가 역으로 당한것이다. 만약 예토전생 등의 금술을 사용해 철저히 덤볐으면 아무리 이타치라도 최소 고전했을것이다. 그래도 명백히 본인보다 강하다고 평가했으며, 닌자로서의 재능도 더 높게 평가했다.[6] 그 제츠가 무적이라고 평가한거다. 제츠의 정체를 생각해보면...[7] 페인, 윤회안을 이식한 토비, 우치하 마다라, 오오츠츠키 카구야.[8] 이부분에서도 지라이야와 비슷하면서도 대조된다. 지라이야는 재능없이 순수한 노력과 전쟁경험으로 전설의 세 닌자라고 칭송받을 짬이 있기에 그를 토대로 전략전술을 사용하지만, 이타치는 우치하 일족의 천재성과 순수 재능을 토대로 분석하는 전략전술을 사용한다.[9] 커뮤니티나 팬덤 내에선 둘의 VS논쟁이 20년이 넘었다는 인식이 있는데, 둘의 비교가 시작된 건 20년이 약간 안되었으며 지금처럼 치열하게 비교가 심화된 건 의외로 15년 전쯤이다. 15년도 오래 됐는데? [10] 당시 지라이야는 사루토비 히루젠의 전사로 인해 나뭇잎 마을 최강의 닌자였다. 지라이야가 돌보고 있는 것은 나루토이지만 나루토를 통해서 사스케도 간접적으로 지라이야의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위치였다. 마을과 사스케를 위해서라도 공멸할 여지가 있는 지라이야와 싸움을 할 이유가 없던 셈.[11] 사루토비 히루젠이 역대 최강의 호카게라는 설정이 있었던 시절이다.[12] 이것과 비슷한 정도로 길고 치열한 소년만화의 논쟁이라고 해봐야 사황대장 정도 뿐일 정도로 기막힌 논쟁이다. [13] 각각 작중 최강자였던 육도선인의 두가지 기술중 하나로 진화까지 한다. 만화경 사륜안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거쳐 진화하면서 육도 동술로, 선인 모드미수 차크라 모드 결합하면서 육도 선술로 진화한다.[14] 상술했듯 연재 초기이고 설정이 덜잡혔던 시기이기 때문. 오로치마루가 지라이야를 직접적으로 깔보던 발언은 본인이 최종보스, 3대 호카게와 전설의 세 닌자가 세계관 최강라인이던 시기라 같은 세 닌자라도 오로치마루가 더 강하게 묘사 되었다. 하지만 이후 오로치마루는 몸 때문에 배우지 못했던 선인모드를 지라이야는 구사할 줄 아는 모습과 이타치, 오로치마루가 몸담고 있었던 아카츠키의 리더 페인과도 어느정도 합을 겨루는 등 오히려 설정이 잡힌 후 지라이야가 3닌자 중 가장 강하게 묘사 되었다. 반면 오로치마루는 최종보스에서 물러나자마자 사스케, 이타치에게 깨져나가며 완전히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했다. 물론, 2부 시점의 오로치마루는 1부 시점의 전투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시귀봉진으로 인해 약해진 탓도 있다.[15] 지라이야를 상대해 나루토를 포획할 수 있지 않았냐고 의문을 나타내는 문장이다.[16] 구미 차크라 모드인 상태에서 했던 말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