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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하크 헤르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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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스라엘의 11대 대통령이자 현재 대통령이다.
2. 약력[편집]
- 크네세트 의원 (2003~2015)
- 주택건설부 장관 (2005)
- 관광부 장관 (2006~2007)
- 디아스포라, 사회 및 반유대주의대항투쟁부 장관 (2007~2009)
- 복지부 장관 (2007~2011)
3. 생애[편집]
사회민주주의, 노동시오니즘 정당인 이스라엘 노동당과 시온주의 연합의 당수로 재직했으며 1983년부터 1993년까지 이스라엘 대통령으로 재직했던 하임 헤르초그의 아들이다.
2021년 6월 2일에 제1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3.1. 대통령 취임식[편집]
이 문단은 주이스라엘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스라엘 헤르초그 제11대 대통령 취임>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 취임 선서식(의회)
-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은 2021년 7월 7일 오후 5시 의회에서 제11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아래 요지로 연설.
신정부에 대한 기대표시 및 성공 기원과 야당 대표인 네타냐후 전 총리와 의회가 함께 이스라엘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
분열된 현실을 감안, 모두의 대통령이라는 것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역할이 필요한바 국론분열 극복이 국가적 회복력의 관건
이스라엘은 현재 사회분열 극복이 지상과제인바 사회적 소수집단에 대한 배려와 공정한 사회질서 확립, 확고한 안보, 코로나19 극복 등 당면과제 해결에 국가적 협력 필요
이념적 차이를 극복하고 낙관주의를 견지하며 희망과 신뢰의 미래를 함께 건설하기를 희망
-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은 2021년 7월 7일 오전 예루살렘 소재 통곡의 벽을 방문해 기도의식을 갖고 이스라엘 국민들의 고통, 긴장 및 반목에 깊이 공감하며 사회통합과 국가안정 및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 레우벤 리블린 전 대통령은 헤르초그 대통령 취임을 환영하며 7년 임기 동안 협력해 온 의회, 정부 각료들과 가족에 사의를 표하며 아래 요지로 마지막 연설.
대통령으로서 7년 동안 이스라엘 유대민족의 통합, 파트너십, 민주주의 및 희망을 역설해왔으며 때에 따라서는 사회통합과 안정을 위해 침묵과 발언을 번갈아 해옴.
이스라엘은 문화, 민족, 종교적으로 다양한 사회이며 문제는 이 다양성을 유지한 채 상생과 연대를 위해 협력하는 것이 관건인바 이것이 이스라엘의 국가역량의 원천이기도 함.
향후 각계 간 신뢰 형성과 자기혁신을 거듭하여 생명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이스라엘이 되길 희망함.
헤르초그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리블린 전 대통령은 헤르초그 대통령의 취임을 환영했다.
3.2. 취임 후[편집]
2022년 4월 10일, 대한민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임기 도중 나프탈리 베네트와 야이르 라피드가 수립한 반네타냐후 무지개 연정이 붕괴하고, 총선을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가 총리직으로 복귀했는데 이 네타냐후가 사법 개악을 추진하면서 여론이 그야말로 둘로 쪼개지자 2023년 3월 16일 내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네타냐후 총리에게 타협을 촉구했다.#
네타냐후는 이를 일언지하에 거부하였으나, 반정부 시위가 더욱 거세지고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우려를 표명하는 상황이 되자 네타냐후 측에서 일단 다음 회기까지 법안 처리를 연기하기로 했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나자 하마스와 배후의 이란을 맹비난 했다.
가자지구에서의 인도적 위기는 없다고 주장했다.# 가자지구의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